HK이노엔(HK inno.N)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호 관리영역 18개 분야 및 123개 통제항목에 대해 ISO 인증기관의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HK이노엔은 정보보안 체계의 효과적인 관리와 정보보호 업무 표준 확립 및 수준 개선을 위해 ISO 27001 인증을 추진했다. HK이노엔은 이번 ISO 27001 도입으로 △ESG 경영 기반 확보 △대내외 정보보안 신뢰성 증대 및 기업 이미지 제고 △국내외 규제기관 및 외부 감사 대응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속가능한 제약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해왔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제22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순수의학상으로, 의학 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시민으로서 국내 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학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52 명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제22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저자가 선정된다. 기초의학상 부문 수상자는 기초의학교실 소속 의과학자로 하며, 임상의학상 부분 수상자는 임상의학교실
대웅제약이 전 세계 소화기질환 전문가들에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핵심 연구 성과 및 가능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8일부터(현지시각) 4일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4, 이하 DDW)’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 소화기 국제 학회로 이번 행사는 1만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DDW에 참가한 대웅제약은 18일부터 21일까지 홍보 부스를 통해 펙수클루의 최신 지견과 핵심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부스에서 펙수클루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소개한 연구는 총 12건으로, 그 중 항염증 효과 등에 대한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3건과 중국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의 추가분석결과 1건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발표 포스터 주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위상피세포에서 핵인자 카파비(
뉴아인(NU EYNE)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인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련 사업에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 초격차 5대 분야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5개 분야를 더해 선발한다. 결과에 따라 회사는 앞으로 3년간 지원 자금을 받을 예정이다.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기업 수요에 따라 평가를 거쳐 2년간 최대 5억 원의 R&D 자금과 정책 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아인은 차세대 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자약을 연구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 초격차 프로젝트를 통해 치료에 한계가 있는 만성질환에 새로운 치료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리쥬란HB Plus’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리쥬란HB Plus’는 파마리서치만의 특허 성분인 DOT PN(폴리뉴클레오티드)이 적용된 스킨부스터 제품으로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도 함유돼 있어 기존 리쥬란 제품 대비 통증 경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리쥬란HB Plus’는 올 해 3분기를 목표로 인도네시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지 의료진 대상 다양한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고 기존 ‘리쥬란’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란HB Plus’의 허가 취득으로 인도네시아 내 리쥬란, 리쥬란, 리쥬란을 비롯한 리쥬란 전체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현지 에스테틱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리쥬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품목은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등이다.
이제는 구인두암 예방을 위해서라도 남성의 HPV 백신 예방접종이 중요해졌다. 국제인유두종협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암의 5%는 HPV가 원인이다. 2018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HPV 관련 암 발생을 추산하면 전세계적으로 1분마다 1명이 HPV 관련 암을 진단받는 셈이다. 성별과 무관하게 성관계를 통해 파트너에게 전파되는 HPV는 여성암으로 잘 알려진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구인두암, 항문암, 질암 등을 유발한다. 특히 최근 남성의 암 발생 빈도가 급격히 확대되면서, 전문가는 남성에 대한 HPV 백신 접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적 HPV 백신접종 현황 대비 한국이 많이 뒤쳐져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가운데 HPV 백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한국MSD의 ‘가다실9’이 어느덧 국내 출시 9주년을 맞았다. 가다실9은 만9-45세 여성과 만9-26세 남성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항문암 및 생식기 사마귀 등의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허가를 받았다. 한국MSD는 27일 ‘남녀 가리지 않는 암 원인 중 하나 HPV, ‘9가 백신 남녀접종’이 세계적 트렌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신은 전 연령에 걸쳐 다양하게 권고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상포진, 파상풍, 폐렴구균, 코로나19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예방접종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등장했다. 2024 대한노인병학회 제73차 학술대회가 5월 25~26일 개최된 가운데, ‘노인에서의 예방접종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노인에서 대상포진, 파상풍 예방접종의 최신 가이드라인’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먼저 대상포진 예방에 있어 유전자 재조합 백신이 우선 권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재조합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50대~70대가 96~97%, 70대 이상에서도 91%의 예방 효과를 보이며 생백신은 50대에서 69%, 60대 64%, 70대 41%, 80대 18%의 예방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연령층에서 생백신의 기본적인 예방효과가 떨어져 문제되고 있고, 유전자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의 경우 논문을 통해 10년 이상의 장기예방 효과에 대해 확인됐다.”면서 생백신은 8년정도만 지나면 예방효과가 많이 떨어져 유전자 재조합 백신을 우선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2023년 대한감염학회 권장안을 토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한다고 27일(월)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주관으로 미국 내 바이오클러스터가 있는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계 바이오제약 업계 관계자가 모여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타임 포 사이언스 투 샤인(Time for Science to Shine)'을 주제로 6월 3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나흘 간 진행되며 1,500여 이상의 기업과 약 2만 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사 이래 12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139㎡, 42평)를 설치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 내 벽면에는 회사의 혁신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월(Contents Wall)을 설치하고 다양한 영상이 제공되는 LED 패널을 통해 CDMO 경쟁력을 부각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서울시청으로 오세훈 시장을 방문해 공공심야약국의 지속적 운영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예방은 최광훈 회장은 적극적으로 대응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준 오세훈 시장에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으나, 직접 방문을 통해 감사인사 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의 지속적인 운영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서울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심야시간대 서울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상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광훈 회장은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 개최 배경과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책임감을 갖고 밤 늦은 시간까지 서울시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도 의견주신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는 2020년 5월 ‘공공 야간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 야간약국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25개 구에서 33개 공공 야간약국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과 GC녹십자의 공동 연구로 주목받고 있는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 ‘LA-GLA(코드명 : HM15421/GC1134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되면 신약허가 심사비용 면제, 세금 감면,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이 부여된다. LA-GLA는 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으로,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효소대체요법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으로, ‘LSD(Lysosomal Storage Disease, 리소좀 축적질환)’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가 결핍되며 발생하는데,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계속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으로부터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과 ICG(Indocyanine green) 형광 제제를 활용한 광원 장치(모델명 LX-SL-100W)와 경성 복강경(모델명 LX-ES-PS-100VN)에 대해 제조 인증을 취득해 PDD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성제약이 인증을 받은 내시경용 광원 장치(제인 24-282호)는 백색광을 출력하는 장치이다. 이는 의료 영상처리 장치(제신 23-1128호)와 연결해 사용자가 의료 영상 처리 장치에 구성된 다이얼로 광량 조절이 가능하며 광량은 연결된 모니터에 표시된다. 그리고 경성 복강경(제인 24-490호)은 복강이나 후복막강 등의 관찰, 진단, 치료에 이용되는 의료기기이다. 해당 기기는 백색광 및 근적외선 광을 출력하는 내시경용 광원 장치(제인 23-5163호)와 연결해 복강 내 빛을 비춘다. 또한 메인 이미지 센서를 통해 입력된 영상 신호를 의료용 영상처리 장치(제신 23-1128호)를 통해 모니터에 전달해 영상이 연결된 메인 모니터에 표시된다. 더불어 좌측 및 우측 LED에 의해 빛을 비춰 서브 이미지 센서를 통해 입력된 영상 신호가 또 다른 의료용 영상처리 장치 (제신 23-1
경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경동제약 헬스케어 신사업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WIAVIM(위아바임)’을 소개했다. 2024 경동제약 헬스케어 신사업 설명회는 경동제약의 신사업 확장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류기성,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및 언론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아바임은 경동제약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다. “We, in a vibe moment”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감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소비자의 삶을 촘촘히 채워주는 밀도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 가지 라인의 8종 제품을 선보였다.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인 ‘이뮨바이탈 솔루션’과 활력에 효능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3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국내 특허를 획득한 K-낙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함유된 일반식품 3종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와 수면 건강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2종을 선보였다.지난 4월에 론칭한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와 리뉴얼 예정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위드’도 소개했다. 경품 추첨 시간과
정부는 5월 27일(월)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5월 넷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17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5.9%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3%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9% 증가한 91,478명으로 평시 대비 95.3%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7명으로 전주 대비 1.9% 증가했고 평시의 86.8%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67명으로 전주 대비 0.9% 증가, 평시 대비 95.9% 수준이다. 5월 24일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1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9개소다. 5월 23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8.3% 감소,△중등증 환자는 4.9% 감소,△경증 환자는 2.9%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중증·응급환자는 12.3% 감소,△중등증 환자는 1.3% 감소,△경증 환자는 15.7%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개최한 ‘2024년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성제약과 도봉구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봉구청이 후원하는 ‘2024 동성제약 도봉 마라톤 대회’는 올 해 3천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난 해에 비해 높은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도봉구 창포원 부근의 다락원 체육공원을 기점으로 3개 코스(△하프 △10km △5km)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오언석 도봉구청장, 박상용 도봉구 체육회장 및 관계자들의 축사 및 공연 등이 이어지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그리고 개인 및 단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한 참가자들이 많아 건강과 화합을 겸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당일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당첨 기회가 부여되는 룰렛 이벤트 및 부상자 방지 위한 아나파 테이핑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 도봉마라톤 대회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 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며 “오늘의 경주가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본 대회가 해를 더해갈수록 더 많은 분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
JW가 홈페이지, 유튜브, 블로그에 이어 SNS 영역까지 소통의 폭을 넓힌다. JW중외제약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JW TALK’을 오픈하고 1030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JW TALK’은 JW중외제약을 비롯해 JW 계열사의 주요 소식과 건강·의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채널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팔로워와 적극적인 소통(TALK)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콘텐츠는 팔로워가 직접 댓글, DM으로 문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 주간 있었던 JW의 소식을 소개하는 ‘주간 JW’를 비롯해 팔로워의 관심사에 맞춘 일상 속 스트레칭 ‘일상 처방전’, 유용한 건강 상식 ‘헬스펀지’, 질환정보 ‘궁금하닥’ 등이 매주 제공된다. 특히, 캐릭터 ‘젤리(Jelly)’와 ‘웰리(Welly)’를 활용해 콘텐츠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구성할 계획이다. 두 캐릭터는 어려운 R&D 용어나 복잡한 질환 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소개하고, 다양한 ‘팔로우 이벤트’도 펼치는 등 채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JW는 앞으로 미디어 채널을 통한 활발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