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5 ACCORD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ACCORD 서밋은 지난해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제정한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에 맞춰 미용의료시술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윤리적 진료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좌장은 오킴스피부과의원 조항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이 맡았으며, 시흥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 루이피부과의원 이해웅 원장, 닥터스피부과의원 신사점 성현철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환경에서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 환자 중심의 공감 능력,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신뢰 기반의 메디컬 에스테틱 생태계 구축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조항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12월 미용의료시술 안전 인식의 달’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계가 먼저 시술 안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제정됐다"며, “미용의료는 단순한 미적 개선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다루는 의료 행위인 만큼, 오늘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3개월 이상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환자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치료제 ‘리브말리액(Livmarli, 성분명: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알리는 ‘리브 잇 업(LIV IT UP)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좌장인 고재성 서울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이경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와 오석희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알라질증후군의 임상적 특성과 치료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이경재 교수는 ‘알라질증후군에서의 담즙정체성 소양증: 미충족 수요와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Cholestatic Pruritus in Alagille Syndrome: Unmet Needs and Emerging Therapeutic Paradigms)’이라는 주제로 “담즙정체성 소양증은 알라질증후군 환아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요 증상으로, 기존 치료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며, “리브말리액은 회장 담즙산 수송체(IBAT, Ileal Bile Acid Tr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 X(Oligio X)’의 베트남 보건부(MOH) 인증을 획득하며 동남아 프리미엄 리프팅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베트남 보건부는 올리지오 X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조직 재생을 돕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의료기기로 승인했다. 베트남은 까다로운 인허가 제도와 복잡한 유통 구조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국가다. 원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현지에서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다시 한번 공식 인정받으며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동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베트남 의료미용 시장은 1억 인구와 젊은 소비층을 기반으로 미용 소비가 고도화되고 있다. 스킨케어 중심에서 제모·탄력·색소·여드름 등 기능성 시술로 수요가 확대되며 에너지 기반 시술 장비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K-뷰티의 영향력도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마크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미용 시장은 2024년 9150만달러에서 2033년 1억 8841만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원텍은 앞서 올리지오(Oligio)와 라비앙(Lavieen)을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브랜드 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 중 임상 1상 연구 지원 기업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임상 단계에서 선정된 4개 기업 중 두 곳만을 발탁해 임상 1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미래 팬데믹 상황에서 국가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최종 확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GC녹십자는 자체 구축한 mRNA-LNP 플랫폼을 기반으로 후보 물질 도출부터 제조·생산까지 전 과정을 단독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특히 ▲UTR1) 특허 ▲AI 기반 코돈(Codon)2) 최적화 ▲전달 효율을 높인 LNP 기술 등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해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회사측은 연내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승인 후 연구를 신속히 진행해 2026년 하반기 임상 2상 IND 제출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정재욱 GC녹십자 R&D 부문장은 “국산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는 국가 방역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Ltd., Nasdaq: DRTS, DRTSW, 이하 ‘알파타우’)이 자사의 알파 방사선 암 치료 기술 알파다트(Alpha DaRT)를 이용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악성 뇌종양(재발성 교모세포종, Glioblastoma·GBM) 파일럿 임상에서 첫 환자 치료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알파다트는 라듐-224(Radium-224) 기반 방사선원을 종양 내부에 직접 삽입해 작동한다.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되는 과정에서 짧은 범위의 고에너지 알파 입자를 방출하도록 설계됐으며, 이 알파 입자는 종양세포 DNA를 국소적으로 손상시키는 한편, 주변 정상조직의 방사선 노출은 최소화하도록 고안됐다. 알파선의 매우 짧은 투과 범위는 특히 뇌 조직처럼 고감도 구조물 인접 부위에 위치한 종양을 치료할 때 중요한 잠재적 기술적 이점을 제공한다. 알파타우는 피부 편평세포암(cSCC), 두경부암, 췌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으로 알파다트의 적응증을 확장해 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수의 파일럿 임상시험(IDE) 승인을 획득해 임상 개발 속도를 높였다. 이번 GBM 첫 환자 치료 성공은 난치성으로 알려진 재발성 교모세포종까지 알파
지난 9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한폐암학회와 함께하는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강좌는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와 대한폐암학회가 주최하고, 폐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확한 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한폐암학회 강진형 회장을 비롯한 연세암병원 이창영, 김혜련 교수, 서울대병원 육정환 교수, 서울아산병원 송시열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박동일 교수 의료진이 참여해 환우들이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폐암의 최신 수술 치료, 항암제, 방사선 치료, 최신 진단법, 신약 임상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과 사례 중심의 안내가 이어졌다. 강의 후 진행된 공개 상담에서는 환우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질문이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의료진은 각 질문에 대해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했다. 특히 신약 임상에 대한 정보와 치료 후 관리 등 환우들이 느끼는 불안 감소와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폐암 환우와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독립법인인 CJ웰케어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온에서도 10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고함량 포뮬러로, 장 건강 및 피부 면역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은 섭취 시 많은 수가 위산과 담즙에서 소실되기 때문에 높은 투입량은 장까지 도달하는 ‘실효 균수’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는 점에서 고함량 설계의 의의가 있다. ‘바이오코어 1000억 유산균’은 3종 균주를 조합해 구성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최초로 개별인정형을 획득한 CJ웰케어의 핵심 균주 CJLP133와 두 종의 비피도박테리움 균주(lactis, longum)가 사용됐다. 또한 최근 주목받는 원료인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를 함께 배합했다. CJLP133은 김치 유래 균주로 소장까지 생존하는 안정성과 장·피부 면역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검증됐으며, 비피도박테리움 2종은 대장에서의 우수한 정착력·증식력이 특징이다. 비피도박테리움 2종 중 하나인 BI9988은 국내 대표 장수마을 8곳의 노인의 장 속에 사는 균주에서 발굴한 것으로, 장 건강과 배변활동 향상에 도움을
셀비온(대표이사 김 권)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제 ‘177Lu-pocuvotide’의 국내 임상 1/2상 최종결과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 이하 CSR)를 12일에 수령했다고 밝혔다. 셀비온은 이번 CSR 수령을 기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품목 조건부 허가’ 신청 절차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177Lu-pocuvotide는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타깃하는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으로, 이번 임상 1/2상은 표준 치료가 듣지 않는(Refractory)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CSR 분석 결과 177Lu-pocuvotide는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 35.9%로 임상 목표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와 현저히 낮은 부작용 발생률을 보여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신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이번 임상 2상의 상세 결과를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 예정인 ASCO Genitourinary (GU) Cance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루마니아에 자사의 혈액 분석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을은 전혈구검사(CBC) 기능이 통합된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miLab BCM’ 신제품과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루마니아 주요 병의원 및 진단 기관에 공급한다. 이번 노을과 루마니아와의 계약은 동유럽 6개국을 대상으로 한 자궁경부암 솔루션 공급 계약에 이어 이뤄진 동유럽향 계약 성과로, 이를 통해 노을은 현재 출시한 세가지 모든 제품군을 동유럽 지역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독일 최대 진단 랩체인과의 마이랩 렌탈 계약까지 성사시키는 등 서유럽 지역에서까지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신흥 시장과 선진 시장 모두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루마니아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들은 유럽권 진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 유럽 의료진단 시장 확장의 중요한 발판”이라며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접근 전략으로 큰 규모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킬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인접 국가 및 유럽 전역
분산형 임상시험 등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연구의 현황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18일 ST CENTER(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스마트임상시험신기술개발연구사업단(단장 백선우, 이하 ‘사업단’)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는 ‘연구성과 확산과 지속 가능한 미래전략’을 주제로 사업단에서 추진중인 4개 중점 연구개발과제의 1단계(‘23~’25년)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2단계 추진 방향 및 나아가 후속사업 기획 방향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산형임상시험 시범사업에 대한 진행 현황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2부에서는 ‘AI-Driven Clinical Trials’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AI 기반 임상시험 생태계 구축 필요성과 향후 협력 방향성을 공유한다. 재단 박인석 이사장은 “디지털과 AI 기반으로 변화하는 임상시험 환경 속에서 사업단과 연구진은 의미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재단도 이러한 혁신이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메디컬에이아이(대표 권준명)가 유럽에서 스마트워치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AI)을 시연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지난달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ESC Digital & AI Summit 2025에서 메디컬에이아이는 스마트워치로 측정한 심전도를 분석하는 AI 솔루션의 현장 시연을 비롯해, 1건의 구술 발표 및 2건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구술 발표는 경쟁 심사를 거쳐 소수의 연구자에게만 발표 기회를 제공한 세션으로, 메디컬에이아이의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기술은 그 혁신성을 인정받고 채택됐다. ESC Digital & AI Summit 2025는 세계적 권위의 유럽심장학회가 심장질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인공지능(AI) 도입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컬에이아이는 심부전, 심근경색, 대동맥판막협착증 등을 확인하는 기술을 소개하며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애플 역시 애플워치와 관련된 연구를 발표하며 심장질환 관련 디지털 헬스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메디컬에이아이의 현장 시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사장 배한준)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엘리델크림(Elidel Cream)’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본사에서 열린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과 한국메나리니 배한준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리델크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메나리니가 도입한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로, 경증~중등도 아토피 피부염의 2차치료제로서 단기 치료 또는 간헐적 장기치료에 쓰이는 외용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 수는 2024년 약 100만명에 달한다. 소아·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 옵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메나리니는 2026년 1월 1일부터 엘리델크림의 국내 수입공급을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국내 홍보·마케팅 및 종합병원, 병·의원 등 의료기관 대상 유통·판매 및 영업 활동을 수행한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치료 접근성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기미치료제
경동제약이 블록버스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착수하며 바이오의약품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지난 9월 경동제약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 및 분석기업 프로티움사이언스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가 첫 번째 파이프라인이다. 듀피젠트(Dupixent)는 사노피와 리제네론이 공동 개발한 인터루킨-4 수용체(IL-4Rα) 표적 항체 치료제다.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이후 천식, 부비동염, 결정성 가려움 발진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도 사용 승인을 받았다. 사노피 실적자료에 따르면 듀피젠트의 올해 2분기 글로벌 매출은 38억 3200만유로(약 6조 604억원)로 전년동기대비 15.6%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73억 1200만유로(약 11조 8000억원)로 전년대비 19.1% 늘었으며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3년 새 2배 이상 성장했다. 듀피젠트는 2030년 전후로 주요 특허가 만료될 예정으로 연간 치료비 부담이 높은 약물 특성상 바이오시밀러 진입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최근 용인시 기흥구에 전임상 연구용 시료를 생산할 ‘ADC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주요 ADC 개발사 및 바이오벤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경보제약의 ADC 연구센터는 약 885평(전용면적) 규모로 전임상 시험을 위한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부터 국내 최초 완제품(DP, Drug Product) 생산라인까지 전주기 ADC CDMO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026년 초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 아산에 약 855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ADC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2027년 말부터 임상 1, 2, 3상을 위한 시료와 ADC 완제품까지 생산 가능하게 돼 전임상 연구부터 상업화까지 ADC 의약품의 원스톱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경보제약은 ADC 연구센터에서 ADC 공정개발과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 확대(Scale-up), 전임상 시료 제조를 통해 ADC 플랫폼을 체계화하고, 고객사로의 기술 이전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DS 파일럿 생산설비는 일회용 방식(Single-use)과 다회용 방식(Multi-use) 시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이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집계 기준 2025년 10월 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점유율 2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리바로젯의 지난 10월 매출은 99억 9000만원으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점유율 8.6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1년 10월 출시한 리바로젯은 출시 약 2년(27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2023년 12월 2제 복합제 시장 3위(점유율 7.65%)로 올라섰으며 올해 1월 점유율 8.05%에서 기존 2위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와의 격차를 줄여왔다. JW중외제약의 피타바스타틴 단일제 ‘리바로’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바로는 2023년 6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 가장 최근인 2025년 10월에도 월 매출 78억 2000만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바로는 올해 누적 매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