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이 울산대학교병원과 손잡고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양 기관은 16일 울산대학교병원 별관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줄기세포 분리·배양 및 특성 분석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효능·안전성 검증 ▲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수행 ▲학술 교류 및 연구 인력 교환 ▲산출물 및 기술 관리 등 세포치료제 개발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정종섭 다림바이오텍 대표는 “태반·제대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는 높은 면역조절능력과 재생 촉진 능력은 물론, 치료제 개발에 유리한 안전성까지 갖춘 매력적인 소스”라며 “울산대학교병원의 임상 기반 연구와 다림바이오텍의 개발 역량이 결합해 실질적 치료기술 개발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의 중심에는 울산대학교병원 김정숙 교수(산부인과) 연구팀과 다림바이오텍 연구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체 태반 및 제대(臍帶)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가 있다.중간엽 줄기세포는 손상 조직 재생, 염증 완화, 면역 조절 등 탁월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는 15일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과 의료 장비의 안정적 운영과 상호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E헬스케어는 구미강동병원을 GE헬스케어 협력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reference site)으로 지정하고, 병원이 GE헬스케어 의료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우선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병원이 보유하거나 도입한 GE헬스케어 장비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최신 사용 기법과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한 장비 교육도 진행된다. 구미강동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 장비의 임상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 고객의 제품 및 서비스 관련 문의에 대한 의견 제공, 임상 사례 공유, 현장 방문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러한 교류를 통해 의료 장비 운영 경험과 임상적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장비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과 교류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진료 환경 개선과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17일, 중국 파트너사 베이징 노스랜드(Beijing Northland)와 탈모 유효성 평가 서비스에 대한 2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계약은 앞서 진행된 1차 협업의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체결된 것으로 에피바이오텍의 모발·두피 특화 유효성 평가 플랫폼과 전임상 모델의 신뢰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해외 바이오·제약사의 탈모 신약 및 재생의료 파이프라인에 대한 평가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피바이오텍은 항암제 유발 탈모 및 남성형 탈모 동물 모델, 인간 모낭 배양 모델, 단일세포 분석 기반 기전 검증 역량을 강점으로 국내외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C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베이징 노스랜드와의 2차 계약은 단발성 수주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해외 매출 구조의 출발점”이라며 “올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Oddity Tech’와 베이징 노스랜드 해외 매출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탈모 유효성 평가 및 공동개발 사업을 본격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피바이오텍은 탈모 특화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합성치사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의 신규 적응증인 재발·전이성 위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2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네수파립과 기존 화학항암제인 이리노테칸 병용요법을 통해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주요 상급병원을 중심으로 치료제가 부족한 3차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전이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IND 승인은 치료 대안이 매우 제한적인 진행성 위암 분야에서 네수파립의 임상적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환자 등록 및 투약 준비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임상시험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해 발간한 ‘GLOBOCAN 2022’에 따르면, 위암은 연간 96만 873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66만 175명이 사망해, 전 세계 32개 암종 가운데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5위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약 32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해 18위에 해당하는 난소암과 비교해 약 3배
휴온스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 GLP-1) 제제를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해 비만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치료제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HUC2-676는 노보노디스크제약이 개발해 국내에 출시한 ‘삭센다펜주(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한 제품이다. 금번 승인 받은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UC2-676과 ‘삭센다’를 각각 투여한 후, 약동학적 특성(PK)을 비교해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다. 휴온스는 2년 전부터 회사의 중점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GLP-1 수용체 작용제(이하 GLP-1RA) 기반의 비만치료제 개발을 추진해 왔다. 휴온스는 카트리지 타입형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생산기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삭센다, 위고비 등 최근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는 카트리지 타입 제품 생산에 특화된 생산 기술과 기계를 갖추고 있어 GLP-1RA 합성 펩타이드 개발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LP-1RA 기반의 비만치료제는 최근 건강관리 및 다이
한국바이오협회는 AI 기반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바이오파운드리’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책보고서 ‘바이오파운드리 AI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AI-바이오 융합이 신약개발, 합성생물학, 바이오소재, 정밀의료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실험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설계·검증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파운드리가 미래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바이오파운드리가 차세대 바이오제조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AI가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분석 ▲AI 기반 균주·효소 설계 ▲배양 조건 자동 최적화 ▲로봇 자동화 ▲실험 예측 정확도 향상 등에 활용되며 반복 실험을 줄이고 개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주요국 사례 분석도 포함됐다.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주요국의 바이오파운드리 해외 사례를 통해 각국이 AI 기반 설계·자동화 기술을 국가 전략으로 적극 육성하며 바이오 제조 경쟁력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바이오파운드리 구축은 정부 주도로 본격화되고 있으나, 산업계의 실질적 활용과 연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바탕으로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다양한 기관의 노력을 모은 ‘2024 환자안전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 환류정보를 활용해 우수한 환자안전활동을 수행한 보건의료기관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24년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상작 7편을 올해 환자안전 정보제공지로 순차적으로 게시했으며, 이번 우수사례집은 해당 내용들의 모음집이다. 우수사례집에는 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과정, 성과가 담겨 있으며, 임상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침·기준, 전산시스템, 기록지 양식 등을 상세히 수록해 다른 기관들이 우수활동을 손쉽게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모든 의료기관들이 다른 의료기관에서 검증된 안전활동 사례를 참고함으로써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환자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주현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은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며, “
GLP-1에 대한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는 것은 단순히 월등한 체중감량 효과뿐만이 아니다. 체중감량은 물론 혈당조절, 간이나 신장, 심혈관 보호 등 전신적인 효과가 입증되며 본격적인 GLP-1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처럼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지며 다수의 제약사들도 GLP-1 후발주자 개발에 뛰어들었다. 다만 전문가는 향후 개발될 제품일수록 근감소증 및 정신건강 등 현재 GLP-1 계열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임상의학적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15일 공개한 제약∙바이오 산업 미래 혁신전략 리포트를 통해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가 이같이 말했다. GLP-1은 위 배출 시간을 지연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과정을 통해 체중감량을 유도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계 부작용이 종종 동반될 수 있다. 특히 권혁상 교수는 “탈수, 급성신장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이는 치료 순응도를 저하시켜 장기복용에 큰 장애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GLP-1의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또 다른 이슈는 우울감이나 극단적선택 충동 등 정신건강 영향이다. 이에 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2.16.(화) 13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일상에 안심을 성장에 힘을’이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했다. 새해는 국정과제 이행의 원년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본이 단단한 국민 안전’,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 ‘혁신과 함께하는 성장 견인’이라는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2026년 추진할 세 가지 전략과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AI 기반 식품 안전관리 혁신으로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오인 우려 광고와 불법 허위광고도 차단한다. 또한, AI를 활용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와 재활 지원 등 기본이 단단한 국민 안전을 만든다. 두 번째,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안심 일상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영양 관리 지원체계를 전국으로 확충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와 필수의료제품의 정부 직접 공급과 국산화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요자 중심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이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세 번째, 예비검토, 전담심사팀 운영 등 심사체계 혁신과 위해도 기반의 합리적 규제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의료제품 허가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올리핏’을 선보이며 에스테틱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최근 자체 생산 제품 ‘올리핏(성분명 Deoxycholic acid, 이하 DCA)’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핏(OLIFIT)은 턱 밑 지방 개선을 통해 턱 라인을 올리고, 개인에게 꼭 맞는 핏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명이다.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휴메딕스는 열처리 과정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원액 제조 공정법을 정립해 침전물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점이 올리핏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DCA는 지방세포를 되돌릴 수 없도록(비가역적) 파괴해 효과적인 지방 분해와 긴 유지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통한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방분해 주사제 출시를 계기로 휴메딕스는 과학적 근거와 기능성을 갖춘 제품군을 추가했다. 앞으로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다층적인 우수성(Layered with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6일(화)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조산아가 일찍 출생한 교정기간을 고려해 외래 본인부담 경감기한 연장 및 차등 적용, ▲건강보험 부당청구 등에 대한 신고 포상금 지급기준 및 지급액 개선, ▲일반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추가 진료·검사의 본인부담 면제 기한 연장 및 ▲내년도 직장가입자 및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 반영 등 국민 편익을 증진하고 건강보험 제도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이른둥이 외래 본인부담률 경감기한의 연장 및 차등적용 기준 마련(안 별표2 제3호 하목) 동 개정 규정은 모든 조산아에 대해 일률적으로 출생일부터 5년이 되는 날까지의 외래진료에 대해 본인부담 경감을 적용하던 것을, 출생일부터 최대 5년 4개월까지로 경감 기한을 연장하고, 조산아가 일찍 출생한 교정기간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경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 이를 통해 이른둥이와 그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본인부담 경감 지원의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➋ 건강보험 부당청구 등에 대한 신고 포상금 지급기준·지급액 개선(안 별
아이진(대표 최석근)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개발 임상 1상 지원사업’에 한국비엠아이–아이진–메디치바이오-알엔에이진–마이크로유니 컨소시엄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mRNA 기반 COVID-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상 1상 지원사업에는 아이진 컨소시엄(과제 주관: 한국비엠아이)을 포함해 2개 연구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2025년 12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16개월간 자체 개발 중인 mRNA 코로나 백신의 임상 1상 완료와 임상 2상 IND 승인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 아이진 컨소시엄 관계자는 “‘아이진 컨소시엄이 자체 개발 중인 mRNA 코로나 백신은 mRNA 백신 생산 단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캡(Cap)과 변형 UTP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자가 증폭 효과로 인해 기존 mRNA 백신 대비 mRNA 투여 용량을 크게 낮출 수 있으므로, 향후 제품의 가격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현재까지도 70세 이상의 고령층에게는 코로나 감염이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사업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젠큐릭스는 위암 조기진단검사 스톰이디엑스(STOM eDX) 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스톰이디엑스는 젠큐릭스가 자체 발굴한 다중 메틸화 DNA 바이오마커를 혈액 시료에서 디지털 PCR 방식으로 검출하는 위암 보조진단용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이번 연구 논문 발표를 통해 그 임상적 성능이 처음 공개됐다. 이번 연구는 충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이상일 교수의 주도로 위암 환자 및 정상 대조군 총 100명의 혈액 시료를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 스톰이디엑스는 전체 위암 환자 기준 민감도 87%와 특이도 90%를 나타냈다. 특히, 1기 위암 환자군에서 82%의 민감도를 보여 초기 위암 단계에서도 높은 검출 성능이 확인되었다. 한편, 현재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암태아성항원 (CEA) 검사는, 조기 위암에서는 암태아성항원 수치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선별검사로서의 민감도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이상일 교수는 “위내시경 검사가 위암 진단의 표준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침습성과 부작용 등 검사 부담으로 인해 검진 수검률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51차 국제 추계학술대회’에 성황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약 130개 기업, 국내외 의료계 관계자 430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메시지인 ‘파트너십’, ‘프렌드십, ‘스킨십’을 컨셉으로 한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안면부 주름 개선에 특화된 ‘뉴라미스 스킨인핸서’, 안면 중앙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된 ‘뉴라미스 하트’ 등 히알루론산 필러 라인업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계열사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국내 최초 150kDa(킬로달톤) 비동물성 톡신 제제 ‘코어톡스’, 세계 최초 액상형 톡신 제제 ‘이노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콜산 성분의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 사전 홍보도 진행해 글로벌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뉴라미스’ 앰버서더인 배우 박형식이 메디톡스 부스를 방문해 학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박형식은 “메디톡스가 글로벌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앰버서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과 관련한 신규 생산기술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KLS-3021 개발 과정에서 확보해온 기존 특허와는 별도로 새롭게 추가된 권리로, 회사는 주요 국가에서도 해당 특허가 순차적으로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LS-3021은 고형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종양살상바이러스 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암세포 선택성을 강화한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PH-20, sPD1-Fc, IL-12 등 세 가지 치료 유전자를 탑재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의 종양 내 침투력 및 직접적인 암세포 사멸 효과와 항종양 면역 활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PH-20은 종양의 주요 세포외기질(ECM)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바이러스와 면역세포의 침투를 돕고, sPD1-Fc는 PD-L1/2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면역 회피를 억제한다. IL-12는 T세포와 NK세포 등의 항암 면역세포의 활성을 강화해 종양 제어 능력을 높인다. 이들 치료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KLS-3021의 항암 활성을 극대화하는 구조다. 이번에 일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