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BPOM, 이하 식약처) 관계자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대웅제약의 연구시설과 공장을 둘러봤다. 방문단은 또 대웅제약에서 일하는 젊은 인도네시아 인재들과 긴 시간에 걸친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격려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처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20년간 인도네시아 제약바이오 산업의 동반자였다”며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먼저 인도네시아 식약처 방문단은 GMP인증을 받은 대웅제약의 세포공정센터를 둘러봤다. ▲무균 공정실 공간 설계 ▲환경 모니터링 방식 ▲세포 은행 운영 지견 등에 대해 상세히 논의하며 고도화된 세포공정센터를 살펴봤다. 대웅제약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품질시험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생산 공정도 함께 소개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 공장은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실사를 통과했고, 그 해 유럽의약품청(EMA)까지 연이어 통과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생산하는 오송 스마트공장은 브라질의 안비자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하기도 했다. 리즈카 안달루시아 식약처장은 “이번 대웅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5일(수) 오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인사돌과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치아 및 임플란트 건강, 잇몸 속부터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구강건강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잇몸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플란트는 치조골에 식립되는 인공치아로 꼼꼼히 관리하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해지면 인공치아가 탈락하기도 해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도 지속적인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아와 임플란트, 잇몸을 표현한 이미지 제작물을 통해‘잇몸 속 관리’를 강조하고, 건강한 잇몸이 치아와 임플란트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줌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잇몸 관리를 위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봉사단 15명과 친환경 소셜벤처 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이 협력해 초등학교 내 ‘교실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지난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는 탄소 중립 실현과 ESG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현장실습과 참여형 생물자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보건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 나아가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세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다케다제약의 책무(Imperatives) 중 하나인 환경보호 슬로건 ‘우리의 지구를 지킵시다(Protect Our Planet)’를 실천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맞춤형으로 연계해, 한국다케다제약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발걸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학생들에게 생물 다양성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멸종위기식물을 포함한 공기정화식물들을 각 교실에 기증했다. 조성된 식물들은 교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키는 것은 물론, 자연적인 가습 효과도 제공해 실내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하루’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부받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을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아름다운가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시기에도 꾸준히 이어져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올림푸스한국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기부 물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의 플로깅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3주간 본사를 비롯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및 지방 영업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1,775점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았다. 일부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아름다운하루라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현대인의 영양 요구를 고려해 설계한 프리미엄 복합 건강기능식품 ‘유한포텐업’을 출시했다. ‘유한포텐업’에는 비타민B군 5종이 최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40,000%가 함유돼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제공한다. 또한, 기억력과 혈행 개선을 위한 은행잎 추출물 500mg,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테아닌 1,500mg, 그리고 빠른 흡수의 글루콘산 마그네슘 150mg이 포함되어 있어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은 로얄젤리, 셀레늄,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과 아르기닌 2,000mg,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어 정신적, 신체적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한양행은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을 유한포텐업의 모델로 선정했다. 우상혁 선수는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유산균 제품의 모델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포텐업’은 정제와 액상형이 포함된 이중제형으로 하루 한 병 복용으로 간편하게 활력을 줄 수 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우상혁 선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최대의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및 보건의료 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링 형성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가 2024년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에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제약·바이오분야 국내외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투자 협력 등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연구개발 관계자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순천향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16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기술이전‧사업화 연계 촉진을 통한 시장가치 창출을 유도하여 실효성 있는 한국형 산‧학‧연 협력 롤모델을 제시해 오고 있는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리쥬란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제품라인을 소개하는 ‘아트 심포지엄(AR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 심포지엄은 리쥬란의 임상 공헌도가 높은 의료진들이 모여 미용의료 트렌드를 전망하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80명 이상의 에스테틱 의료진들이 참석해 리쥬란을 포함한 리쥬비엘, 리쥬메이트, JBP플라몬주, 리쥬더마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들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첫 날 연자로 나선 메이린청담의원 박현준 원장과 메이드영성형외과의원 박수연 원장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리쥬란 시술법을 소개하고 유사 제품과의 원료적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남오앤의원 오승민 원장은 ‘리쥬비엘’을 활용한 눈가 필러 시술 임상 결과를 공유하고 멍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광동병원통합웰니스센터의 김동환 원장이 일본산 태반을 원료로 하는 갱년기치료제 ‘JBP플라몬주’를 소개했다. 태반을 의약품 원료로 분류 및 관리하는 일본산 원료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임상적 효과를 토대로 ‘JBP플라몬주’의 미용 인사이트를 제시
GE헬스케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발표한 인공지능(AI) 지원 의료기기 승인 기기 중 72개 제품이 510(k) (시판전 신고) 허가 또는 승인을 획득하며, 3년 연속 등록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2022년과 2023년에도 FDA가 업데이트한 목록에서 최다 등재를 기록했다. GE헬스케어는 ‘정밀 의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정밀 의료는 첨단 의료 영상, AI, 분자 진단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합해 개별 환자에 맞춤화 된 진단, 치료,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환자 치료 효과를 내기 위한 포괄적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인 데이터 과잉, 의료진 번아웃, 운영 효율 저하 등을 해소하고, 의료진이 보다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E헬스케어 CTO 타하 카스-하우트 박사는 “GE헬스케어는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한계를 넘어 헬스케어의 미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125년 이상 의료 기술을 선도해 온 전문성과 독보적인 역량을 활용해 의료진이 직면한 큰 과제를 해결하기 위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임직원들의 심혈관 건강 증진을 위한 ‘제3회 언블락드 APMA 챌린지(Unblocked APMA Challenge, 이하 언블락드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심혈관 건강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 심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노바티스의 글로벌 이니셔티브 ‘언블락드 무브먼트(Unblocked Movement)’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바티스는 언블락드 무브먼트를 통해 심혈관 건강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기(Unblocked) 위해 환자 단체, 의료 전문가 및 정부를 비롯한 의료 시스템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사망 원인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기준 주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한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약 80%는 예방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높은 비율을 보인다. 세계심장연합(WHF)은 한 주에 약 150분의 중등도 운동을 통해서 심혈관 위험의 30%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언블락드 챌린지’는 활발한 신체 활동을 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말초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뇌∙말초혈관 치료에 있어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을 학술적으로 조명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 좌장은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과 대한치매학회 최성혜 이사장(인하대학교병원)이 맡았으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재혁 교수는 첫 번째 강연에서 ‘The role of TANAMIN in the Treatment Peripheral Artery Disease’를 주제로 뇌∙말초혈관 질환에 있어 타나민 정의 역할과 장점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 강성훈 교수는 ‘How to manage Mild Cognitive Impairment with EGb 761’을 주제로 타나민 정의 유효성분 EGb 761을 이용한 경도인지 장애 관리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표준화한 은행엽 건조엑스 오리지널인 EGb761을 유효
GC지놈(대표 기창석)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 참가해 새로운 AI 액체생검 플랫폼 임상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ASCO 2024는 세계 3대 종양(암)학회 중 하나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해당 학회에 참여한 GC지놈은 6월 1일(현지시각), 자사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기술을 사용한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관계사인 지니스 헬스(Genece Health Inc.)와 공동연구한 성과를 공개했다. 발표 주제는 멀티모달 딥러닝 AI 플랫폼을 통한 비침습적 대장암 검출(Non-invasive colorectal cancer detection using multimodal deep learning ensemble classifier)로, 멀티모달 딥러닝 AI 모델을 이용하여 액체생검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장암(colorectal cancer, CRC)과 진행샘종(advanced adenoma, AA)을 높은 성능으로 검출하는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소개했다. GC지놈은 이번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5월 28일(미국 동부 표준시) 자사의 항PD-1 치료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KEYNOTE-522 3상 임상시험에서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평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키트루다는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전 보조요법(선행항암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요법 및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단독으로 사용됐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가 실시한 사전 지정 중간 분석에서 키트루다는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생존율 개선을 입증했다. 키트루다의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에 보고된 연구와 일관됐으며, 새로운 안전성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는 곧 열릴 학회에서 발표되고 규제 당국과 공유될 예정이다. MSD의 귀르셀 악탄 글로벌 임상 개발 담당 부사장은 “면역항암제 기반 요법이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게서 항암화학요법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첫 사례로(2024년 6월 현재 기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이사 김명진)가 와인문화와 다양한 미식생활을 소개하기 위해 와인나라(대표이사 이권휴)과 손을 잡았다. 5일 키메디가 와인나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키메디 회원은 6월 6일부터 와인나라가 운영하는 음식료업장 7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메디 회원(키메디 홈페이지 로그인 화면)은 이벤트 대상 가게에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요금 결제 시 결제액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경우 와인을 포함한 주류대금은 제외된다. 또 1인 1잔 이상의 와인을 주문할 경우 와인나라가 수입하는 와인에 한해 3병까지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대상 음식료업장은 △SAV Seoul △TERRENO Seoul △CLUB CORAVIN △MOOD seoul △MOWa △EDLS △E.O.D pub이다. SAV Seoul에서는 도심 한 가운데에 자리잡은 지하 꺄브 터널을 지나 프렌치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국내 유일 스페니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TERRENO Seoul은 자연주의 메뉴가 함께하는 모던 네추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CLUB CORAVIN은 5대 샤또 와인들 외에도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국내 대표 서치펌 벤처피플(대표 임용진)·커리어플랫폼 잡인덱스(대표 최보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사 채용 플랫폼 키매치를 통한 헤드헌팅 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세 회사는 그동안 각자 자신의 사업분야에서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이익의 증진 및 바이오 헬스산업 내 HR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인구직 헤드헌팅 서비스 제공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 △기타 캠페인 활동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병원들의 초빙 공고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키매치 플랫폼 내에서 인재 채용을 원하는 병원과 일하기 좋은 병원을 찾는 의사 상호 간에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진 키메디 대표는 “국내 최고 서치펌 벤처피플과 커리어 플랫폼 잡인덱스와 함께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용진 벤처피플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콘텐츠 플랫폼인 키메디와 24년간 헤드헌팅 노하우를 쌓아온 벤처피플이 협력해, 의사 초빙 시 정보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아시아 지역의 핵심 의약품 시장인 일본에서 판매 1년만에 두 자릿수 점유율 달성에 성공했다. 4월 IQVIA 및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해 1월 일본에 출시된 이후 1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베그젤마가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딛고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베그젤마는 지난해 1월에 출시돼 일본에서 판매 중인 총 4개의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출시 시점이 가장 늦다. 하지만 제품 경쟁력과 현지 의약품 유통 시스템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전략에 힘입어 출시된 지 불과 1년 만에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2위를 차지했다. 후발주자라도 제품 경쟁력과 노련한 전략이 뒷받침된다면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결과로 증명한 셈이다. 셀트리온은 일본 현지 법인과 유통 파트너사가 제품을 각각 판매하는 코프로모션(co-promotion) 전략을 운영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판매사별로 강점을 지니고 있는 유통 채널에 각각 집중한 결과, 판매망을 보다 탄탄하게 형성하며 2배 이상의 세일즈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