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톰(대표 형우진)이 YONSEI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의 해외 공동전시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5’(이하 'MEDICA')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휴톰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폐절제술 보조 솔루션 ‘RUS Lung’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US Lung’은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3D로 재구성해 폐의 해부학적 구조(폐엽, 기관지, 혈관 등)를 시각화하며, 폐절제술 전 수술 계획 수립과 수술 중 내비게이션 활용을 모두 지원하는 AI 솔루션이다. MEDICA 현장에서는 ‘RUS Lung’의 3D 시각화 기능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직접 시연하며, 폐암 수술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휴톰은 글로벌 AI 수술 플랫폼 시장 진출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형우진 휴톰 대표는 “RUS Lung은 의료진이 폐절제술 전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솔루션”이라며, “이번 MEDICA 참가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11월 6일(목) 2025 바이오헬스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진흥원은 바이오헬스산업을 둘러싼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해 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 및 정책에 연계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기술정책·산업진흥·생태계 조성·규제개선 등 기존 접수분야에 더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활용을 특별이슈로 추가해 아이디어를 제안받았으며, 총 2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창의성, 필요성,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우수과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정책 및 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정책의 실수요자인 국민의 아이디어가 정부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11월 10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난임질환 치료제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LIFE(Leading Innovations in Fertility Excellence with Ferring)’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정렬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내 난임전문의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난임 치료 전략과 임상사례를 공유했다. 먼저 부산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주종길 교수가 ‘한국 난임치료 시장의 현황과 변화(The evolution and current landscape of the Korean infertility market)’를 주제로 국내 난임치료 시장 현황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 출생률 저하와 여성의 고령 임신 증가로 보조생식기술(ART)의 중요성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국내 ART 시술 건수는 20만건을 넘어섰으며, 이 중 체외수정(IVF)이 약 83%를 차지했다. 특히 ART 치료를 받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함께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심장질환의 특수성과 위험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심부전, 부정맥, 판막질환, 폐고혈압 등 중증·난치성 심장질환은 장기적 관리와 다학제 협력이 필수적임에도, 급성기 중심의 현 제도에서는 실질적인 보장과 인프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치료체계 구축과 보장성 강화, 심장중환자실(CICU)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해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대한심부전학회 정책이사)와 정욱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장(대한심장학회 정책이사)이 각각 ‘심뇌혈관질환법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배장환 좋은삼성병원 심혈관중재연구소장,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 안
리메드가 차세대 리프팅 기술을 앞세워 에너지기반장비(EBD)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리메드는 지난 8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리메드 에스테틱 심포지엄 2025’를 개최하고, 신제품 리프팅 장비 ‘레프톤(REFTONE)’과 ‘V1’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및 시술 경험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피부과·에스테틱 전문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메이린의원 오욱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홍한빛 룩스웰의원 원장, 김학수 닥터베이직의원 원장, 박영진 오블리브의원 원장 등이 연자로 참여했다. 홍한빛 원장은 V1의 세로형 핸드피스 구조가 시술 정밀도를 향상시킨다고 발표했고, 김학수 원장은 충격파(AWT) 기반의 레프톤이 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Non-thermal Lifting(NTL)’ 원리를 소개했다. 박영진 원장은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시술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기존 열 기반 리프팅 장비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참석자는 “Non-thermal 기술에 대한 이해가 명확해지면서 도입 의사가 생겼다”고 말했다. 오욱 원장은 “레프톤은 피부 탄력 개선
성형외과라고 하면 대부분이 미용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성형외과의 또다른 한 축인 ‘재건’은 필수의료이면서도 여러모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 최근 천공지 피판에 대한 수가가 신설되면서 현장 의료진들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는 것이 현장의 체감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가 국제학술대회인 PRS KOREA 개최를 맞아 11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천공지 피판은 나뭇가지를 치듯 가지를 치는 작은 혈관을 이용해 재건하는 수술 기법이다. 아주 작은 혈관을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하게 혈관이 희생되지 않기 때문에 공여부 조직이나 기능 등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홍종원 홍보이사는 “천공지 피판은 굉장히 고난이도의 수술이자, 집중과 노력, 체력, 지구력을 요하는 수술”이라면서 “환자한테 굉장한 이점을 주는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천공지 피판은 10년 가까이 수가가 설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8월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일부가 개정되자, 천공지 이용 유리피판술 관련 수가가 신설되면서 비로소 기존 유리피판 수가 대비 약 30%의 가산이 이뤄지게 됐다. 이원재 이사장은 “수가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와 함께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2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인체이식형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상책임공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인체이식형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 공제 상품의 주요 특징, 신규(갱신) 가입 및 가입보고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제 운영 방식 △공제료 부과요율 △보상범위 △신규(갱신) 가입 △가입보고 △행정처분 △공제 민원 홈페이지 신설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제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민 협회장은 “배상첵임공제 사업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며, 현재 140여개 이상의 의료기기 업체가 가입해 안정적인 배상금 재원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협회와 식약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함께 민·관 협력체계로 운영하는 만큼, 더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공제에 가입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업계와 국민 모두가 공제 제도를 쉽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상책임공제 민원 전용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1월 10일(월) 오후 7시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3·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속 국립대학병원 역할 강화 방향과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 후 교육·연구 강화지원, 규제개선 등 세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지난 회의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임상·교육·연구 포괄적 육성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포괄적 육성방안의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소관부처 이관 후 교육·연구 위축 우려에 대한 현장 우려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관 후 교육·연구 강화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번 협의체와 별개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찾아가 교수진 등 구성원 대상으로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 후 지원 로드맵 설명과 함께, 신분변동 등 사실과 다른 현장 우려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지금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의 골든타임이다”라면서 “국립대학병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할 수 있는
더블유닷에이아이(W.AI)는 자사의 AI 기반 초음파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W Expert’(모델명: WAIWEX-PR)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허가(D 제허 25-10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더블유닷에이아이는 AI 기반 유방 보형물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및 세계 최초로 제조 허가를 받은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W Expert’는 유방 보형물의 파열 등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가슴 보형물 수술 후 발생하는 역형성대세포 림프종과 연관된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초음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이 초음파 이미지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이 이를 자동 분석해 보형물 파열 여부와 거친 표면 타입 여부 및 재수술시 필요한 정보인 보형물의 삽입위치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진단을 보조한다. 또한 파열시 누출된 실리콘의 피막(보형물 삽입후 발생하는 콜라겐 성분의 막) 및 임파선 침범여부 진단을 보조한다. 제품은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 딥러닝 모델을 적용하고, 국제 의료영상 표준 DICOM 규격을 준수한다. 또한 AW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1일 불법 의료기기 유통을 근절하고 소비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비대면 유통환경 확대로 무허가 의료기기 수입과 온라인상 불법광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행법은 단속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온라인 불법광고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허가 의료기기 단속을 위해 관세청의 수입신고 자료가 필요하지만, 현행법상 이를 요청할 법적 근거가 없어 불법 의료기기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의료기기 광고 규제가 오프라인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통한 위법 광고 확산을 효과적으로 감시·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 이에 최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의료기기법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 첫 번째 개정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관세청장에게 수입신고된 의료기기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의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무허가 의료기기의 수입 실태를 신속히 파악하여 국민 건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개정안은 온라인 불법 의료기기 표시
동아에스티 관계사 메타비아(MetaVia)는 7일 개막한 미국간학회(AASLD,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s) 연례학술대회 The Liver Meeting 2025에서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의 임상 2a상 추가 분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이다.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지난해 12월 MASH 추정 환자 대상 임상 2a 시험을 완료했다. 이번에 발표된 추가 분석 결과는 Vanoglipel의 간 염증 및 대사 기능 개선을 통한 간 보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MASH 추정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위약군, Vanoglipel 50mg, 100mg 단독 투여군, Vanoglipel 100mg과 DPP-4 저해제 병용군으로 나눠 16주간 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아트맥콤비젤’ 및 ‘로수맥콤비젤’에 대한 다수의 등록 특허를 통해 제품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후발주자의 진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복합제인 ‘아트맥콤비젤연질캡슐’ 및 ‘로수맥콤비젤연질캡슐’은 관상동맥심질환(CHD) 고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스타틴 단일치료요법 시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적절히 조절되지만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IIb)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를 위해 2021년, 2023년에 각각 허가 받은 제품으로써,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과 방유성(Oilproof) 기제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1752700호(존속기간만료 2035년 8월 13일) 및 1950907호(존속기간만료 2036년 2월 5일)가 국내 특허 등록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특허 목록집에도 등재됐다. 이 외에도 미국, 일본 및 베트남 등에도 관련 특허가 등록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존속기간만료일까지 기술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의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지난 10일(미국 현지시간)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HL161’의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HL161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지난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기술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로 바토클리맙(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1)과 아이메로프루바트(이뮤노반트 코드명: IMVT-1402) 두 가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되고 있다. 차세대 FcRn 치료제 아이메로프루바트는 그레이브스병(GD),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D2T RA), 중증근무력증(MG),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CIDP), 쇼그렌증후군(SjD), 피부 홍반성 루푸스(CLE) 등 총 6개 자가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임상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6년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 등록임상 초기 데이터와 피부 홍반성 루푸스 개념입증(Proof-of-Concept) 임상 탑라인(Top-line) 결과, 2027년에는 난치성 류마티스관절염·그레이브스병·중증근무력증에 대한 등록임상 탑라인 결과를 순차적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KSP 2025)에서 연속 자동 포매(embedding) 시스템 ‘Tissue-Tek AutoTEC a120’을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Tissue-Tek AutoTEC a120’은 업계 최초 전자동 연속 포매(embedding) 시스템으로 병리 진단 과정 중 환자의 조직 샘플을 파라핀 블록으로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장비다. 포매는 환자에게 채취한 조직 샘플을 검사용 블록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뜻한다. 질병 진단의 정확성과 직결되는 현미경 분석을 위해 진단이 필요한 병변 조직의 정확한 방향이 유지되도록 블록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스템은 자동화 장치와 전용 소모품(Paraform Cassette)을 통해 조직 샘플의 정렬을 유지하면서 표준화된 블록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시간당 최대 120개의 조직 샘플 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처리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JW바이오사이언스는 관람객이 ‘Tissue-Tek AutoTEC a120’의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 관람객들은 실제로 제작된 블록을 통해 ‘Tissue-Te
대한의학회는 필수의료 현황조사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필수의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 포럼’을 오는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대한의사협회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의료계는 현재 정부가 의대입학 정원 확대의 명분으로 내세운 필수의료 확충정책이 정작 입학정원 확대 발표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는 필수의료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대한의학회는 이러한 비과학적이며 모순된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근거에 기반한 자료 확보와 아울러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추계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대한의학회는 2024년에 필수의료 정책연구 위원회를 구성했다. 필수의료 정책연구 위원회는 우선 필수의료를 주로 담당하는 4개 임상과(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의 이사장과 수련교육이사를 중심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고, 2024년 1차 년도에 중증, 응급, 고난이도 필수진료를 주로 담당하는 수련병원 중심의 필수의료 현황 파악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시행해 이 현황조사 결과를 담은 170여 쪽의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현황조서 정책연구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