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표 김정균)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 입은 어린이 구호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사단법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지난달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약 18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보령은 재난에 가장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어린이를 위해 지진 피해 구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시리아 지역 어린이들은 오랫동안 지속된 내전과 함께 이번 지진으로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재난 성금 모금에는 보령(구 보령제약)과 보령홀딩스,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함께 참여했으며, 피해 어린이의 심리치료 및 교육시설 재건을 비롯한 위생·보건·의료 등 각종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기부가 이뤄졌다. 유니세프는 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1946년 설립된 유엔기구이다. 현재 튀르키예 및 시리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 하에, 피해지역에 설치된 상설 사무소와 전문 인력을 통해 어린이 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령홀딩스 김은선 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됐
넥스아이는 아론티어와 ‘AI기반 항체 신약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경완 대표이사, 손진법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한 넥스아이의 주요 관계자들과 아론티어의 고준수 대표이사, 손인석 최고전략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아론티어가 개발한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인 AD3를 활용해 넥스아이가 개발하고 있는 항체 신약 개발 방식을 AI기술로 혁신하고, 더욱 효율적이고 정밀한 항체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은 빅데이터와 이를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다. 아론티어는 표적단백질 구조, 후보물질 탐색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아론티어가 보유한 AI 기반 해석 기술과 넥스아이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불응성 유도 인자 등의 데이터 및 전임상 연구 경험을 활용하면, 경쟁력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두 회사는 각각 보유한 기술력을 융합하여 항체신약 개발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AI
제약바이오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강좌가 개설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제약바이오산업계에 종사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인허가(RA)·보험약가 등의 기본교육(e-learning)을 지난 2일부터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번에 연구개발·인허가·보험약가 3개 과정을 신규로 추가했다. 먼저 연구개발 과정은 연구 기획부터 허가 자료까지 의약품 개발의 전주기를 이해하는 실무자를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은 ▲연구기초 ▲공정개발 ▲분석공정 개발 ▲기술이전 ▲임상 및 허가로 구성됐다. 인허가 과정은 약사법 등 관련 법령 뿐만 아니라 의약품 개발의 전주기, 제제연구, 비임상/임상시험, 동등성시험, 품질관리 등을 다루며 ▲기본개념 ▲규제 관련 법령 ▲비임상 및 임상시험 ▲허가 및 심사 ▲사후 관리로 짜여져 있다. 보험약가 과정은 건강보험정책 및 보험의약품 제도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필수적인 보험약가 정책들을 교육하며 ▲기본개념 ▲보험(신약) 등재 ▲약제 결정 등을 담고 있다. 협회는 개설 2주 만에 200여명의 교육생이 신청할 정도로 호응을
한국건선협회(대표 김성기)는 3월 15일에 손발농포성 건선을 대상으로 질병관리청에 희귀난치 질환 지정 신청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희귀난치 질환 지정 신청은 해당 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연구와 개발을 촉진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손발농포성 건선은 손과 발, 또는 손발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으로 농포 형성과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 질환은 국내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희귀 질환 중 하나이며, 완치되는 치료 방법이 없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손발농포성 건선을 가진 환자들은 평생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건선협회는 이번 지정 신청 제출을 계기로 손발농포성 건선을 가진 환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해 치료 방법의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의지를 밝혔다. 한국건선협회는 “국내 희귀 질환 농포성 건선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단체와 창구를 통해서 희귀 질환 지정을 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성모관 2층에 위치한 당뇨병센터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지정 현판식을 지난 3월 15일(수)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부천성모병원 당뇨병센터장 이성수 교수, 당뇨병센터 내분비내과 교수진, 대한당뇨병학회 위원이 참석했다. 당뇨병교육 인증병원이란 대한당뇨병학회의 표준화된 지침에 따라 당뇨병의 치료, 교육이 가능한 병원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 당뇨병 교육팀원이 3개 분야 이상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정기적인 당뇨병 교육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심사를 통해 지정하며, 5년마다 자격 요건을 재심사한다. 부천성모병원은 2001년 당뇨병교육 인증제도가 생기기도 이전인 2000년 국내 최초로 ‘당뇨학교’를 개설했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자가혈당측정법, 인슐린주사법 등을 교육시킴으로써 당뇨병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게 했다. 따라서 합병증 발생 위험도를 낮추는 근원적 접근을 통한 통합적 치료를 선도해 왔다. 현재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가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혈당조절이 잘 안 되는 외래 및 입원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과 누리 소통망(SNS)에서 ‘어린이 키성장’, ‘아이키’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26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최근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누리 소통망에서 키성장 관련 부당광고로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또는 공동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해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누리 소통망까지 점검 대상을 확대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61건, 71.2%) ▲거짓·과장 광고(27건, 11.9%)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20건, 8.9%) ▲건강기능식품임에도 자율심의를 받지 않거나 사전에 심의받은 내용과 다른 광고(11건, 4.9%)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5건, 2.2.%) ▲소비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임상에서 지질개선 효과와 심혈관 사건 발생 억제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만성 혈액투석환자 대상 피타바스타틴 제제의 약효를 검증한 첫 연구로 최근 국제학술지 ‘혈액 정화(Blood Purification)’ 온라인판에 임상결과가 게재됐다.하마다 치에코 교수(준텐도대 의대 보건간호학부 신장내과)·오쿠다 마스미 교수(의료법인 쇼와카이 신센이케부쿠로 클리닉 신장내과)·토미노 야스히코(의료법인 쇼와카이 보보시 니시 신주쿠 클리닉 신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만성 혈액투석환자 848명을 대상으로 약 37개월간 임상을 진행했다.연구팀은 환자를 2개 그룹으로 나눠 426명에게 하루 1~4㎎의 피타바스타틴을 투여하고 대조군인 422명에게는 표준 식이요법을 진행했다.임상 결과 12개월 후부터 48개월까지 피타바스타틴 복용군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평균 108.4㎎/㎗였던 피타바스타틴 복용군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2개월 후 79.8㎎/㎗로 낮아진 반면 대조군의 수치는 109.0㎎/㎗에서 9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연결하는 터널 ‘워킹갤러리’에서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미디어아트 전(展)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역동적이고 산뜻한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하고 국내 신진 아티스트 그룹 TETTO_(테토)가 기획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All Vibes의 장유정, 김수희 작가와 김희대 작가가 협업해 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디지털화면 안에 화려한 색감의 잉크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강한 생명력과 희망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같은 기간 분당서울대병원 1층에 마련된 갤러리 SPACE-U에서는 ‘아름다운 동행’ 전(展)이 개최됐다. ‘아름다운 동행’ 전(展)에는 김자혜, 조희정, 백승아, 안희진, 엄준희, at_ke_y 작가 6인의 회화 작품 총 21점이 전시됐으며, 화려한 색채와 에너지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를 갖고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동제약 구준모 F&B영업본부장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고대경 영업2팀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제주사회복지협의회 고승화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인삼, 숙지황 등 엄선한 재료를 넣은 ‘광동 경옥진’과 100% 제주산 감귤로 만든 감귤농축액을 사용한 ‘탐라는 제주감귤’ 등 1억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구준모 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도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도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제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1억원 상당의 음료 제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 희망&나눔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15일 13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2년 매출액을 연결기준 163억원(전년대비 31% 증가), 별도기준 59억원(전년대비 57% 증가)으로 밝혔다. 영업손실의 경우 9.6% 감소했으며, 현금성 자산은 약 360억원 보유해 외형 성장은 물론 상장유지 조건 달성 및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라는 내실도 다졌다. 회사측은 지난해 H&B(Health&Beauty) 사업이 홈쇼핑에 진출하면서 판매채널을 확장했으며 자회사 비임상 CRO기업 크로엔이 수주확대를 통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 첫 흑자를 달성한 점이 전체 매출신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재무적 안정성 확보에 따라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 3상은 최근 전체 목표대상자의 80% 이상인 250명의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해 2분기 내 투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임상 1/2a상 IND 승인을 받은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는 상반기 내 첫 투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H&B 사업과 자회사를 기반으로 매년 꾸준한
㈜헬스바이옴(대표 김병찬)은 자사의 항암 치료제인 HB03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헬스바이옴이 개발 중인 절대혐기성 균주 중 하나인 아커먼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균주가 암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2020년 9월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 특허를 출원했고, 지난 3월 10일 항암치료제인 HB03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헬스바이옴이 개발중인 HB03은 ‘대장암’, ‘폐암’, ‘췌장암’, ‘흑색종’, ‘교모세포종’, ‘육종’ 등 다양한 암종에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우수한 항암 활성을 나타내는 치료제다. 헬스바이옴은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HB03의 후속 비임상 시험을 조속히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또, 현재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특허 등록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항암 치료제 개발 선도기업으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찬 헬스바이옴 대표는 “여러 암종에 걸쳐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단독 또는 화학항암제 및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에 대한 특허등록을 받은 점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하
민간기업의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발족 후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투자와 제휴를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발족된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 발족 추진배경 및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이하 협의체) 바이오 대전환기, ICT, 디지털플랫폼, 융복합 기술분야 벤처·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투자, 제휴 촉진해 기술,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글로벌 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결성됐다. 이에 협의체는 앞으로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발굴, 투자, 성장지원, 제휴협력 촉진을 위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투자협의체 참여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구축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전국단위 대규모 발굴 및 투자/제휴를 촉진해 바이오헬스산업의 상생협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자간담회에서 조헌제 본부장은 기업이 단독적으로 나아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짚으며, 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의 추세는 인공지능, IT와의 접목인 만큼 협업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것.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원활히 진행되게 하도록 연구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3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이하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무국장, 재생의료정책과장,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 임상연구과제를 적합‧승인받은 부산제2항운병원장 등 재생의료기관 소속 연구자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 12월 20일(화)에 개최된 제1차 간담회에서 연구자들은 별도로 치료비를 부담하지 않는 환자(연구대상자)의 통상적인 진료 등 비용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했고, 인체세포등의 원료 수입 등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개진했다. 이에, 사무국은 관계기관들과의 협의를 통해 임상연구 요양급여 적용 절차를 명확히해 환자가 임상연구와 관련 없이 받아야 하는 진료·치료 등은 요양급여 적용이 가능하며, 항암제의 경우, 추가적인 심사를 거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공고한 표준요법에 한해 요양급여 적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해 연구자가 급여 신청을 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투여용 인체세포등을 제조할 때 필요한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연구사업단 신규사업 공모’에 사업단으로 지원했다. 환자-의사 공유 의사결정 연구사업단은 진료현장에서 의사와 환자가 다양한 진단·치료법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상호 전달하고 체계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의료적 의사결정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지원 사업이다. 미국에는 2010년에 이미 PCORI(Patient Centered Outcomes Research Institute)라는 별도 단체가 설립돼 R&D 사업과 보건의료 현장에서의 실증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함께하는 의사결정’ 임상연구에 작년 2월 기준, 총 128백만달러(한화 약 1600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협회는 한국형 PCORI를 구현해 보고자 김필수 법제위원장(본플러스병원장)을 사업단장으로 해 이번 사업에 지원한 것이다. 국내 임상현장에서 우선순위를 적용해 질환별·임상분과별로 임상 상황을 선별, 전문학회와 연계해 임상분과별 진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진료현장에서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급여화의 근거자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 성과로는 불필요한
젠큐릭스(대표 조상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로부터 회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COLO eDX)’ 연구 결과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젠큐릭스는 오는 4월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AACR에서 ‘COLO eDX’를 활용한 대장암 수술 상태 및 미세잔존암(MRD, Minimal Residual Disease) 여부와 재발 상관성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젠큐릭스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콜로이디엑스(COLO eDX)’ 검사법은 혈액 내 대장암 특이적 메틸화 DNA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대장암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법이다. 기존 분변을 시료로 하는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법은 낮은 편의성으로 시장성이 제한적인 반면 미량의 혈액만으로 조기에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어 그 활용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젠큐릭스 연구에서는 암의 조기진단뿐만 아니라 대장암 환자의 수술 후 재발 모니터링 검사로서의 사용 확대 기회를 확인하였다. 기존 미세잔존질환 측정 검사들은 NGS 기술로 개인별 검사 패널을 제작해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