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 알디액’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피부재생, 보호, 습윤 등의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 성분이며 음용해 체내 흡수될 경우 판토텐산(B5)으로 변환되는 성질을 지녀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비타민B1, B2, B3, B6, E 등 다양한 비타민군 보급으로 육체피로회복 및 신경통, 근육통, 피부염 등의 증상 완화효과를 준다. 회사 측은 “광동 알디액은 로열젤리와 비타민 복합처방이 특징인 제품이다”라며 “특히 로열젤리 50mg 함유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챙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액제로 출시돼 고형 영양제를 먹는 것에 부담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며 “광동 알디액은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성인기준 1일 1회 복용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을 드링크에 담아 임신, 수유기의 여성 및 노년층도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일상 중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이 광동 알디액 한 병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이 제품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있다. 다나큐아크림은 이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으로, 튜브형으로 출시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노출의 계절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일반의약품으로 이제 국내 약국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다나큐아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튜브당 용량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지난해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Contrave)’가 오는 6월 출시된다. 광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치료제 신약인 ‘콘트라브’의 품목허가가 최근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6월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콘트라브는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단일요법으로 사용되는 신약으로 이번 품목허가 승인과 함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미에서 콘트라브는 최근 출시된 3가지 비만 신약(큐시미아, 벨빅, 콘트라브) 가운데 가장 늦게 발매되었음에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진에게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콘트라브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허가를 받은 유일한 식욕억제 비만치료제로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갈증을 충족시킬 만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지난해 미국 바이오 제약기업 오렉시젠 테라퓨틱스(Orexigen Therapeutics)와 국내 판매권 독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국내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트라브는 부프로피
광동제약은 증상에 따라 선택 가능한 마시는 감기약 ‘굿엔 3종 시리즈(굿엔콜, 굿엔코, 굿엔코프)’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국내 출시된 마시는 액상 감기약 중 증상별 시리즈로 출시된 것은 광동제약의 ‘굿엔 3종 시리즈’가 처음이다. 특징으로 증상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한 것 외에 액제 타입으로 위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가 신속하여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도 복용 가능하여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굿엔 3종 시리즈는 증세별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굿엔콜’은 종합 감기약으로 감기 초기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굿엔코’는 코 감기약으로 페닐레프린염산염(USP) 성분을 함유해 콧물억제에 효과적이며 ‘굿엔코프’는 목 감기약으로 구아이페네신(KP) 성분이 포함돼 가래를 가라 앉힌다. 세가지 제품 모두 감기 증상 완화의 소염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KP) 성분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액상 감기약을 증상별 시리즈로 만든 제품으로 특히 초기 감기에 빠른 회복을 원하는 현대인의 니즈(Needs)를 고루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3병 포장 제품과 10병 포장 제품으로
광동제약은 1년에 4번 주사로 투여하는 폐경기 여성 대상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포스주’를 출시했다.‘이반포스주’는 주요 성분인 이반드론산나트륨 3.375mg(/3ml)을 함유하고 있어 뼈에서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막고 미네랄 밀도를 높여줌으로써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한다.이반드론산나트륨 함유 주사제는 높은 복약순응도와 처방지속성을 인정받아 지난 3년간 처방이 연평균 52%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예전에는 주사제의 경우 강력한 약효만큼 부작용이나 합병증도 뒤따르는 것으로 보고되곤 했으나 최근 안전성에서 더 우수한 주사제가 속속 출시되면서 치료패턴이 주사제 쪽으로 많이 기우는 추세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골다공증 환자들이 동일 성분의 기존 경구제에 대해 짧은 복용주기 및 공복 시 복용해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함께 낮은 복약순응도, 부작용 등을 호소해 왔다”며 “이에 반해 ‘이반포스주’는 1년에 4차례만 주사 투여하면서 상대적으로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소염진통제 ‘모니큐정’을 발매했다.모니큐정은 호흡기내 염증유발 물질을 형성하는 경로를 억제해 호흡기질환과 이비인후과질환의 치료와 통증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기존의 강력한 소염진통제인 ‘니메수리드(Nimesulide)’ 제제와 비교한 임상실험에서도 기관지 손상자극과 기침의 강도·빈도가 감소했으며 발작성 기침증상으로 인한 흉통을 제어하는데 있어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소염진통제들이 가지고 있는 위장장애와 부종에 대한 부작용도 거의 없어 안전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NSAIDs계 소염진통제 ‘모니큐정’의 발매를 통해 자사에서 판매 하고 있는 ‘에어낙’ ‘타리플’ ‘돌트람셋-세미정’ 등의 소염진통제들과 함께 판매 활성화를 이뤄 마켓쉐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이 고농도 순수 비타민C(Ascorbic acid 3g) 성분인 ‘아스코르빈산 3g’ 과립제를 발매했다.‘아스코르빈산 3g’은 대한비타민연구회산하 KAVITA㈜에서 생산하며, 세계적으로 품질이 인증된 영국 DSM社의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비타민C는 생체내 중요한 보조인자로서 만성질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감염질환, 면역질환에 도움을 주고, 최근에는 암 치료의 보조요법으로도 각광 받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비타민C를 매일 일정량 복용하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인 성인병 발생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C는 수용성으로서 초과 섭취된 용량은 배설되므로 남녀노소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광동제약은 ‘아스코르빈산 3g’의 발매와 더불어, 이전 발매된 ‘뷰타민주’(Ascorbig acid 10g)와 함께 국내 에치칼 시장에서의 비타민 C 제제의 Market Share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동제약이 근이완제 Tizanidine HCl 1mg 성분의 ‘티자리드정(TIZARID Tab)’을 발매한다.‘티자리드정’은 근골격계 질환의 근육연축과 신경계 질환에 의한 경직성마비에 사용되는 약물로 한번에 1~2mg을 1일 3회 복용한다.이 제품은 중추성 알파아드레날린성 약제로서 척수개재신경의 시냅스전막(Presynaptic membrane)에서 신경전달물질인 neurotransmitter 분비를 억제함으로 알파운동 뉴론의 활성화를 억제해 경직을 감소시킨다. 특히 근육경직은 감소시키지만 근력은 저하시키지 않는 점이 기존의 약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또한 다시납시스성(Polysynaptic) 척수반사를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근육의 긴장을 낮추고 경련을 줄임으로써 강직에 수반되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이 같은 중추신경계의 근긴장 완화효과는 뇌졸중환자에서 가장 현저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부외상에 수반되는 뇌손상후성 강직과 척수손상이나 다발성경화증 환자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칼팩턴트(Calfactant)’성분의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이하 RDS)치료제가 나왔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미국 오니(Ony)사가 개발한 신생아 RDS 치료제 ‘인파서프(Infasurf)주’를 도입,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광동제약에 따르면, ‘인파서프 주’는 소와 돼지의 폐를 갈아서 만든 기존의 신생아 RDS 치료제와는 달리, 송아지의 폐에서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Calfactant: 칼팩턴트)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또한 ‘인파서프 주’는 미국 FDA승인을 득한 제품으로서, 신생아 RDS에 대한 예방 및 치료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RDS치료의 주요 물질인 SP-B(계면활성단백질-B)의 함량이 기존 치료제보다 높아 짧은 시간에 약효가 발현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인파서프 주’는 유효 단백질의 높은 함량으로 인해, 투여 횟수가 적으며, 투여 간격이 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면서 “제형이 분말이 아닌 액제로 되어있어 제품 사용시 다시 녹여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으며 투여 전 가온 및 재 분산이 불필요해 사용시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
성장발육기 어린이를 위한 츄어블정 타입의 일반의약품이 출시 되었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성장부진 증상에 효능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을 어린이가 거부감이 없이 복용하기 쉽게 츄어블정(씹어먹는 정제)으로 개발한 ‘광동 하이점프’를 출시하였다.성장기의 어린이들이 편식을 하거나 밥을 잘 안 먹게 되면 영양불균형, 성장부진,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마련인데, 입이 짧은 어린이가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광동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기존 혼합비타민 위주로 구성된 일반 어린이영양제와 달리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 외에 필수아미노산과 활성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어 까탈스러운 아이들의 입맛을 돋구고 밥을 잘 먹도록 도와 어린이 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모양과 여러가지 맛이 나는 씹어먹는 정제로 아이들이 복용하기 쉽고 자일리톨을 함유하여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하이점프 츄어블정’은 성장부진에 대한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성장 필수 아미노산을 강화, 기존 혼합비타민제 위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 어린이성장제 시장에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항혈소판제 ‘프로빅 정(성분명: 클로피도그렐)을 발매했다.‘프로빅 정’은 동맥혈관 내피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직경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이나 혈관의 노화, 섬유화 현상으로 혈관의 탄력이 줄어들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 증상을 개선시켜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에 의한 돌연사 발생률을 낮춰준다.또한 ‘프로빅 정’은 음식과 관계없이 하루 한번 한 알씩 복용하며 복용 후 2시간 후부터 혈소판응집 억제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3~7일 안에 거의 정상상태로 유지된다.현재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은 적절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약물로 치료를 받으면 예방 및 생명연장이 가능하다.
광동제약이 최근 비만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성분인 시부트라민 제제인 ‘시부펙스(Sibutramine 8.37mg/12.55mg)’를 출시했다.‘시부펙스’는 대뇌 식욕중추에서 포만감을 유도하는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의재흡수를 억제(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재흡수 억제제, SNRI; Serotonin 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하여 식욕억제와 포만감을 유발하고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에너지 소모도 증가시키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욕억제제이다.특히 기존 시부트라민 제품에 비해 경제적인 약가로서 비만 환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부펙스’는 현재 판매하는 광동제약의 비만치료제인 아디펙스(Phentermine HCl 37.5mg), 아트라진(Phedimetrazine tartrate 35mg), 마자놀(Mazindol 1mg), 에피온(Diethylpropion HCl 25mg)과 연계하여 비만제품군의 영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의사 선생님들의 처방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