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이한구)은 1일자로 의약품 영업조직 확대·개편에 따라 병원영업1본부장에 박영준 실장(개인병원 총괄) 병원영업2본부장에 기호진 실장(종합병원 총괄)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춘택 분당서울대병원 내과과장·김희수 연세소아과 원장 빙부상. 1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제3호 분향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2-2072-2014.
한미약품은 마케팅 상무에 노용갑 前태준제약 전무를 영입했다. 신임 노 상무는 대웅제약, 한국MSM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정호 대한노인복지회 복지사업단장 모친상. 15일 서울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30-0297
굿모닝약품 공동대표에 강윤현(전 한국유나이티드 영업상무)씨가 취임했다. 이로써 굿모닝약품은 선후배지간인 강윤현-김광훈 씨의 공동대표 체제가 됐다. 제 2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동작구 대방동 미성빌딩) 이전식을 겸한 취임식에서 강윤현 공동대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82년 종근당, GSK, 유유, 안국약품 영업 및 마케팅 총괄본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굿모닝약품은 중소병원 주력 도매업소로, 김광훈씨가 2004년 1월 설립했다.
진필곤 메디컬옵저버 차장의 부친이 28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있을 예정이다. 연락처:016-356-2154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은 1일 오후 3시 의대 암연구동 2층 이건희홀에서 `근대의학의 상징 대한의원 고찰'을 주제로 병원역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덕준 보라매병원 원무과장의 모친이며 이윤호 서울의대 성형외과 교수의 빙모가 별세했다.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 2일 오전 9시, 02-3410-6912
서울의대동창회는 28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하권익 前 을지대병원장을 추대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는 김상인 임시의장의 사회로 회장추대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하권익 前을지대병원장을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하고 감사에는 이근식(유임), 홍영식(신임), 홍성태(신임) 등을 선출했다. 신임 하권익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전임 이길여 회장이 일궈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몸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언급하고 "젊은 동문의 참여 활성화와 학생 장학사업 등 생기있는 동문회 운영에 주력하겠다"며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하권익 회장은 *서울의대(63년졸) *성균관의대 교수(94~02년) *삼성서울병원장 *서울보훈병원장 *을지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4월1일부로 우리들병원 명예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삼익제약 이세영회장의 모친이 29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17호(02-3410-6917), 장지: 마석 모란공원, 발인(예정): 3월31일 09시.
장현규 교수(단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베체트병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인명대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인명대사전 '케임브리지 블루 북'에 동시 등재됐다. 장 교수는 류마티스 분야 저명학술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2004년호에 베체트병 유전자에 관한 논문을 3편 연속 게재했으며, 지난 5년 동안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20여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현재 장현규 교수는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A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등 국제학술지와 대한내과학회지, 대한류마티스학회지 등 국내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주의대 신경과학교실 방오영(方午榮) 교수가 최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인명 정보기관인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005년판 ‘21세기 세계 유명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김삼성 휴먼메디텍 이사 모친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3010-2265.
서울백병원 홍보실 전형우씨가 오는 19일(土) 오후 1시 서초동 천년부페 웨딩홀(T 532-5868)에서 봉인환씨의 외동딸 진희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