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용기리 성제요양병원 장례식장 *발 인 7월 14일 *010-3809-1939
보령제약이 제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접수 받는다. 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5장)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모작은 10월 중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발표외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 10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보령제약에서 2005년 처음 제정했다.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로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았다.제9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 수상작품으로는 동아대학교병원 손춘의씨의 ‘삼일’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고.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지난 12일 직원 가족 100여명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자녀들 눈높이에서 부모의 직업을 이해하고 가족의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2014 PAMA Day를 진행했다.PAMA란 아빠 (papa), 엄마 (mama)가 자녀와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 영어 단어의 pharma와 발음이 유사해 제약회사를 연상시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사내행사는 신약 연구개발 등 제약회사의 중요한 역할을 어린 직원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기 위해 과학교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잘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과학실험을 재미있는 쇼 형식으로 보여주는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과 함께 부모와 자녀가 같이 참여하는 과학실험교실이 열렸다. 과학실험교실에서는 드라이아이스의 승화성 성질을 이용한 드라이아이스 달걀과 슬러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본사 사무실을 개방하고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가족사진 촬영,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행사도 열렸다.행사에 참가한 유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13일 제17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12일째를 맞아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충청남도 부여군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젊음과 패기로 20박 21일간 587.3km의 도전과 배움의 길을 떠난 144명의 참가 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자리였다.초청된 대원 가족 220여명은 오후 1시, 부여군에 위치한 장암초등학교에서 대원들과 상봉하여 수북정, 궁남지를 거쳐 부여중학교까지 총 12Km를 대원들과 함께 걸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궁남지에서 부여중학교까지 4km를 대원들과 함께 걸으며 대원들의 완주를 격려했다. 행진 후 부여중학교에서는 부모님과 대원이 함께 지난 11일간의 국토대장정 촬영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과 저녁 만찬을 가졌다.강신호 회장은 “오늘 대원들과 함께 걸으면서 어렵고 힘든 고비를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진정한 청년정신을 볼 수 있었다”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들이다“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부모님들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건강하게 걸어준 아들, 딸에게 격려 많이 해주시고 완주할 있도록 힘을 불어넣
CJ헬스케어 헛개컨디션과 컨디션헛개수가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컨디션&헛개수 서포터즈 3기 그린나이츠’를 모집하고, 지난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최종 선정된 22명의 그린나이츠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숙취와 갈증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라!’는 슬로건 하에 마케터로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치게 된다. 마케팅 실무자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헛개컨디션과 컨디션헛개수에 대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할 예정이다.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에는 온라인 개인명함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젝트 활동 완료 시에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우수 활동을 한 개인이나 팀에게는 특별 포상도 제공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의 넓은 시각과 감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서포터즈 그린나이츠의 참신한 발상과 마케팅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케미칼의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S(미로데나필)가 시판 후 조사(post market surveillance) 횟수 초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엠빅스S구강붕해필름50mg과 100mg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3개월과 과징금 1890만원을 부과했다.이는 시판 후 조사와 관련된 약사법 제32조에 의한 재심사 기간 중 실시한 조사 대상자수와 약사법 제47조 제2항 같은법 시행규칙 제44조 제4항에 따른 처분이다.SK케미칼의 엠빅스S는 경제적 이익의 범위,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제6조에 의한 사례보고서의 최소 개수를 초과했다.약사법 개정 이전에는 시판 후 조사 사례보고 개수를 신약 6년간 최소 3000건으로 제한해왔다. 개량신약은 4년간 최소 600건이었다.제약사는 시판 후 조사를 진행한 의사에게 건당 5만원 이하,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30만원 이하의 사례비를 지급할 수 있다. 식약처 조사 결과 엠빅스에스는 신약 PMS 건수 기준 3000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시판 후 조사와 관련한 제약업계의 요구에 지난 1일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규정이 일부 완화됐다. 연구목적이나 해외허가 등록 등 사례보고서가 필요한 경우 식약처 처장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수출이 예상 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대우증권 김현태 분석가는 당초 에소메졸 처방이 34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매출액은 11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미국 현지 처방이 저조한 점과 에소메졸의 보험등재가 예상보다 저조해, 의사 처방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에소메졸의 부진에도 한미약품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김현태 분석가는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비 8.0% 증가한 1,940억 원을 예상했다. 본사, 북경한미, 한미정밀화학 매출액은 각각 1505억원, 445억원, 248억원으로 추정했다.김현태 분석가는 “본사의 외형 성장은 낙소졸 등 신제품 효과에 따른 내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경한미는 주력제품인 소아용 정장제 마미아이 등의 매출 호조가 외형 증가를 견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9.0% 증가한 14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변경 전에는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49.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에소메졸의 미국 수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과 천식 흡입치료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GSK가 렐바 엘립타(플루티카손)에 이어 LABA+LAMA 복합제 아노르 엘립타(빌란테롤+우메클리디니움)까지 국내 허가를 받았다. GSK의 이번 국내 허가는 천식과 COPD 두 곳 모두를 향해 있다.기존 천식 흡입치료제 시장은 GSK의 세레타이드(플루티카손+살메테롤)와 아스타제네카의 심비코트(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 먼디파마의 플루티폼(플루티카손+포르모테롤)이 등이 있다. COPD 흡입치료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가 강세다.아노로 엘립타는 노바티스의 울티브로 브리즈헬러(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허가된 복합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도 LABA+LAMA 복합제를 개발 중이고,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티오트로피움(스피리바)+올로다테롤 복합제를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GSK 관계자는 “렐바 엘립타는 기존 COPD에 천식까지 적응증을 넓힌 흡입 치료제고, 아노로는 COPD에 집중한 복합제”라고 설명했다.기존 천식 흡입치료제들은 1일 2회 용법으로 치료제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렐바는 1일 1회 용법으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보건의료’라는 주제로 제5회 보건의료혁신세미나가 11일 JW 메리어드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렸다.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주요 보건당국 인사들과 제약·의료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국의 보건의료 정책, 산업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환영사에서 김춘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보건의료 산업은 글로벌 산업으로써 미래성장 동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산업은 R&D와 임상 등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부도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R&D 투자 확대,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한 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경영의 중심을 R&D에 둘 수 있도록 신약 개발을 위한 산업 전문인력을 유도하겠다”며 “전문인력을 위한 교육 인프라 개선과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특정 성장인자들이 인체 내 혈관 형성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파미셀은 ‘줄기세포의 성장인자를 이용한 허혈성 질환의 치료 기전’에 대한 연구 성과가 약리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Vascular Pharmacology’지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파미셀과 강원대 김영명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분비하는 성장인자 VEGF, MCP-1, IL-6가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한 실험관 실험과 동물시험에서 혈관형성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허혈 동물모델에서도 혈관형성 유도를 통해 궁극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심근경색, 중증하지허혈 등의 허혈성 질환에서 치료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줄기세포에 의한 혈관형성 유도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가 분비하는 성장인자가 혈관형성을 유도한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파미셀 김용만 박사는 “이번 논문 게재는 파미셀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치료 효과의 근거를 과학적으로 다시 한 번 검증하고 이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조만간 상업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부부사랑 캠페인’ 참가자 1844명을 대상으로 한 정맥순환장애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7명은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2개 이상 보유하고 있었다. 또 응답자 98%가 최소 1가지 이상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다. 정맥순환장애 인지율도 67%로, 증상 2개 이상 보유자 비율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가장 많이 겪는 증상은 ‘발,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가 55.2%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자주 붓는다’(55.2%), ‘아프다’(47.0%) 순이었다. 또 응답자 2명 중 1명은 위 3개 증상 중 1개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증상으로는 ‘가렵고 차다’(43.1%), ‘쥐나고 저린다’(37.9%), ‘하지정맥류’(33%), ‘치질’(19%) 등이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2.7개 증상)보다 여성(3.0개 증상)이 많은 증상을 경험하고 있었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상 경험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 이상이거나 여성의 경우 평균 3가지 이상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
BMS(Bristol-Myers Squibb)는 지난 7일 범 유전자형 NS5A 복제 복합체 억제제 다클라타스비르(daclatasvir, DCV)와 NS3/4A 프로테아제 억제제 아수나프레비르(asunaprevir, ASV)의 병합요법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다클라타스비르와 아수나프레비르 병합요법은 대상성 간경변 환자를 포함해 유전자형1형 만성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 환자 치료에 인터페론과 리바비린 없이 경구 약물로만 이뤄진 최초의 치료법이다. 일본에는 현재 약 120만 명의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약 70%가 유전자 1b형이다. 일본의 C형간염 환자는 상당수가 65세 이상 고령 환자로 질환 관련 각종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있다. 또 C형간염 표준 치료법인 인터페론 기반 요법에 대한 내약성이 떨어질 확률도 높다. 일본 히로시마대학 책임 연구자인 카주아키 차야마(Kazuaki Chayama) 교수는 “ “이번 다클라타스비르와 아수나프레비르 병합요법이 승인됨에 따라 대안이 없던 일본 C형간염 환자들에게 처음으로 의학적 니즈를 충족시키는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이 10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으로부터 감사대상을 수상했다.감사대상은 기업의 감사기능, 감사제도 정립과 투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제정, 시상해 오고 있다.부광약품은 정도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제약회사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감사위원회, 내부통제기준, 공정거래자율준수 제도 등을 강화하면서 기업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부광약품은 리베이트로 제약업계를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어느 때보다 차가운 시점에서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추구하고 있음을 널리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회사 측은 “앞으로도 투명경영과 열린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준법경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사내 윤리경영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윤리경영 핸드북은 2004년 최초 발간한 책자의 2014년 개정판이다. 임직원에게 윤리경영과 건전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발간됐다. 윤리경영 핸드북은 발간사를 포함해 윤리경영의 개념과 목적, 윤리규범의 이해, 행동준칙, 윤리규범 실천위원회 규정, 윤리상담센터와 비윤리행위 신고센터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딜레마 사례집’ 코너를 구성해 선물·금품 수수, 경조사, 회사자산보호, 정보보호, 공정거래 등에 대한 행동규범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맞게 2004년 책자의 기존 내용에서 윤리규범의 개정사항과 윤리경영의 방향, CP, 상담채널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 대웅제약은 윤리경영 오프라인 교육시 교재로 활용하고, 승진 시험시 핵심가치 과목에 윤리경영 관련 문항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퀴즈나 업무접목 등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이 윤리경영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은 지난 70여년간 주주, 임직원, 고객,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모든 경영활동에 원칙과
앞으로 의약품 임상 정보를 스마트폰을 볼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임상시험에 대한 개요, 진행현황 등의 정보를 다음 ‘임상시험 정보 일반용 모바일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웹은 의사 등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 간단한 검색어만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제작됐다.모바일웹 접속은 모바일 기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정보’로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m.mfds.go.kr/clinicaltrials)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모바일웹은 국내에서 실시되는 임상시험의 실시기관, 원개발사, 진행현황 등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일반인이 임상시험 관련 전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콘텐츠와 관련 법령도 제공한다.또 식약처는 의사 등 전문가에게 임상시험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전자민원창구(ezdrug.mfds.go.kr)의 ‘임상정보방’에 ‘임상시험 전문가용 메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임상시험 목적 ▲시험 대상의 선정·제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