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ARB 계열 항고혈압제 시장에서 트윈스타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로는 한미약품과 보령제약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비스트 기준 항고혈압제 20개 1~7월 처방액은 총 3148억원으로 조사됐다. 전체 항고혈압제 시장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가 502억원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406억원을 기록한 노바티스의 엑스포지. 한미약품의 아모잘탄이 38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4위는 다이이찌산쿄의 세비카(294억원)였다. 5위는 보령제약의 카나브로 166억원을 기록했다.카나브는 ARB 계열 단일제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하면서 보령제약의 효자 품목으로 거듭나고 있다.대웅제약의 올메텍은 163억원으로 6위를 기록하면서 카나브를 바짝 쫓고 있다.▲7위는 유한양행 아타칸(136억원) ▲8위 노바티스 디오반(125억원) ▲9위 대웅제약 올메텍 플러스(112억원) ▲10위 MSD 코자(108억원)로 나타났다. 단일제 부문 1위 카나브단일제 부문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보령제약 카나브가 대웅제약 올메텍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카나브는 다국적 제약사가 주도했던 ARB 계열 단일제 시장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개발 신약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경주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유소년축구 대표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인정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5일 동안 진행된다. 총 11개국에서 21개팀이 출전했다. 우리 대표팀은 전국대회를 통해 선발된 화랑, 충무, 신라 등 3개팀이 나섰다.대회에 출전한 대표팀 선수들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26일 결승전에서는 화랑과 신라 우리 대표팀끼리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신라 팀은 준결승전에서 세계적인 명문팀 FC바르셀로나를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축구 꿈나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구급약품을 후원해 왔다”며 “미래의 태극전사로 자라날 꿈나무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관리센터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에 대해 65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접종하도록 권하는 결정을 내렸다.이는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을 포함한 폐렴구균 질환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프리베나13의 접종을 권고하는 내용이다.미국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이력이 없거나 접종 이력을 알 수 없는 65세 이상 성인은 PCV13(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 1회 접종 후 PPSV23(23가 폐렴구균 다당질백신) 접종할 것 ▲PCV13 접종 이력이 없고 과거 PPSV23을 1회 이상 접종한 65세 이상 성인은 PCV13 1회 추가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65세 이상 성인 PCV13 접종 권고안은 2018년 재평가 후 필요시 개정토록 했다.화이자제약 백신·글로벌의약품 개발부 루이스 호다 부사장(Dr. Luis Jodar)은 “미국예방접종자문위원회의 결정은 65세 이상 성인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독감 유행 시기에 앞서 프리베나13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 퇴직자들도 산하기관이나 이익단체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나 ‘관피아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4급 이상 퇴직자 재취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퇴직자 474명 중 30.4%에 해당하는 144명이 산하기관, 이익단체, 유관 사기업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결과 보건복지부 출신 재취업자 52명 중 10명이 기관장 직책을 맡고 있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경우 역대 원장 3명 모두 보건복지부 출신 인사였다.식품의약품안전처 퇴직자 92명의 경우 산하기관 재취업은 11명(12.0%), 타 기관 재취업은 81명(88.0%)으로 이익단체나 관련 사기업에 취업했다.산하기관 외 타 기관 재취업자는 대부분 고위 임원직을 맡았다. 공직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으로 식품·의약품분야 규제 문제를 해결하는 등 대외업무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의 비전문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실패와 방만경영, 조직혁신 저해 등이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김현숙 의원은 “복지부와 식약처 출신 임원들의 대외 활동으로 정부부처-산하기관-업계간 유착관계가 형
UCC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 우수작을 공개했다.지난 6월 시작한 ‘헛개차 꽐라 UCC 공모전’에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작품명 ‘헛괘촤’ 등 최종 우수작 3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숙취 등 자유주제로 출품한 UCC 중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CF에 등장한 코알라를 소재로 제작한 UCC 작품으로 최종 경합을 벌였다. 1등을 차지한 '곧보칵생들' 팀의 작품명 '헛괘촤'는 로토스코핑이란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술 많이 마신 다음날에도 광채피부를 자랑하는 선배, 술 마시고 들어와 해장국을 찾는 딸, 숙취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고통 등 술 마신 다음날의 다양한 상황들을 중독성 있는 멘트와 재밌는 반전으로 브랜드 속성을 유쾌하게 표현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플레이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중독성 있는 작품”, “코알라 탈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2등은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에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코알라가 ‘꽐라’가 됐다는 음모론(?)을 제기한 ‘상준철영’팀의 ‘꽐라의 왕국’, 3등은 코알라 탈을 쓴 ‘꽐라’의 하루를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이 자체개발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유트로핀 20년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발간했다.출판 기념회는 26일 서울 웨스틴호텔에서 진행됐다. LG생명과학 임직원뿐 아니라 유트로핀 개발과 임상연구에 참여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교수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유트로핀 20년 역사의 발자취가 담긴 기념책자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유트로핀 개발단계의 역사와 그 의미 ▲2부는 출시 후 지속적인 성장호르몬 연구를 통해 국내 성장호르몬 연구에 기여한 성과 ▲3부는 유트로핀을 통해 왜소증을 극복하고 희망을 얻은 아이들의 감사 편지 등을 담아냈다. 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는 이날 발간사를 통해 “LG생명과학은 지난 기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저신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트로핀은 지난 93년 출시돼 EMEA허가를 받았다. 서방형제품(유트로핀 플러스)출시, 해외수출, 제제변형(유트로핀 에이큐)등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생명과학의 대표 제품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HIV 및 항진균제(HIV&Antifungal)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김지현 상무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지현 상무는 17년 이상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마케팅 전문가다.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할 예정이다.김 상무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Commercial Excellence팀 총괄, 아시아 지역 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를 지냈다. 호흡기·위장관(Respiratory/GI) 사업부에서 대표 치료제들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HSBC은행, 마텔 코리아, CJ 그룹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김지현 상무는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가 국내 마켓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국내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추석을 맞이해 관절보호대, 슬림워크 압박스타킹 특별할인행사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9월 12일까지 보령수앤수 쇼핑몰 (shop.isoonsoo.co.kr)에서 진행된다. 관절보호대와 압박스타킹인 슬림워크가 최대 30% 할인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쿠모프리 스마트브라세트’ 와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메조테라인 샤워세트’가 제공된다. 보령수앤수 관절보호대는 일본 관절 카테고리 부분 1위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사용이 편리하고 보호대 기능성이 높은 제품으로 명절 각종 집안일에 시달리는 주부나 등산, 골프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 등에게 좋다.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미용에만 신경 쓴 저가 단일압박제품과는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 부위별 단계압박을 주는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살려준다. 다리를 편안하게 관해준다. 미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일본과, 홍콩, 대만 등에서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보령수앤수의 이주연PM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실속 있고, 합리적으로 가족들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가 손을 잡고 약대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을 제공했다.지난 22일 유나이티드제약과 동덕여대 약학대학(학장 박광식)은 서울시 역삼동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약 산업 실무 실습 수료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동덕여대 약대 박광식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 실습의 주인공인 동덕여대 약대생 44명도 함께 했다.실습은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해 총 3주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영업지원본부, 글로벌개발본부, 제제중앙연구소, 생산본부 등을 돌며 해당 부서에서 교육을 받았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연구 개발 분야, 유나이티드제약의 공장이 있는 세종시에서 생산 및 품질 관리 분야 등 현장을 돌았다.학생들은 제약 산업에서 약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 유통, 허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실무를 접했다. 작년 첫 실무 실습 때 참여한 학생들 중 5명이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에서 심화 실무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회사의 희망 부서에 각각 배치돼 실제 업무를 통해 전문적인 과정을 밟고 있다.약학대학이 6년제로 개편되면서 실무 실습의 중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이지엔6-대학생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의 본선 평가와 시상식을 개최했다.대웅제약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이지엔6의 홈페이지를 통해 과 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광고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2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총 9개팀(44명)이 18: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쉽고 정확하게 EZ적인 3steps’, ‘LOVE MARK로 만드는 전략’, ‘최초의 영역 찾기 ‘생리통’, 그날의 쉼표 한 알’, ‘나를 아껴주는 시간’ 등 참신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심사에는 대웅제약 정종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명과 홍익대학교 박범순 교수(광고홍보학과장), 동국대학교 김효규 교수(광고홍보학과)가 참여했다. 1부 경쟁PT를 통해 9개의 본선 진출팀은 자신들의 전략을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각 부문별 당선작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나를 아껴주는 시간’이란 주제로 타겟의 감성적 속성 활용을 제안한 고홍마케터즈팀(고려대학교 약학과 최은철 외 4명)이 차지했다. 고려대학교
“동아제약 약 처방을 늘리기 위한 리베이트 강의였다면 처방량이 늘어야 하는데 오히려 줄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1단독 재판부(재판관 송영복)는 25일 동아제약으로부터 동영상강의료 명목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 89명에 대한 20차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법정에서는 피고인 3명에 대한 심문이 진행됐다. 피고인 2명은 리베이트 목적이 아닌 순수한 강의라고 주장했고, 1명은 리베이트 소지가 있었음을 인정했다.피고인 심문 전에 진행된 증거 자료 제출 과정에서 A원장 변호인은 동영상 촬영 이후 처방 현황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A원장 변호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A원장의 경우 동영상 촬영 이후 동아제약 약 처방량이 감소했다”며 “리베이트 강의라면 처방량이 늘어야 하는데 오히려 줄었다”며 리베이트가 아닌 동영상 강의료라는 점을 강조했다.변호인은 “다수의 동영상이 지명이 제공한 자료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심 가는 면이 있지만 어떤 태도로 강의를 만들었는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피고인 심문에 나온 B원장은 “처음 동아제약 영업사원 P씨가 동영상 제작을 제의했을 때는 거절했지만, P씨가 특정 제약사가 아닌 다수의 제약사를 상대로 하는 합법적인 사업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잇몸치료제 잇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TV 광고 캠페인에서는 잇몸에 직접 작용하는 잇치의 특성을 ‘잇치걸’이 안무와 음악을 통해 보여준다.잇치걸은 트로트 풍의 흥겨운 CM송에 맞춰 잇몸을 직접 마사지하듯이 손으로 주무르고, 닦는 춤동작을 반복하면서 잇치의 효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몸을 마사지하는 ‘잇치걸’의 우아한 춤동작은 귀에 감기는 트로트 풍의 CM송과 절묘하게 어울려 소비자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잇치는 2011년 출시 후,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라는 스마트한 잇몸치료제의 컨셉과 차별화 된 광고 전략으로 잇몸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3년 만에 연간 판매수량 100만개를 넘어 8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00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www.khealth.or.kr)은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4일부터 청소년 자살예방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2’를 연재한다.이번 웹툰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삼성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이다. 총 16회에 걸쳐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웹툰 썬데이 상담소 시즌2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을 ‘청소년 우울’로 보고 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상황과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썬데이 상담소 시즌2에 참여하는 인기 작가 마인드 C와 김명현은 같은 문제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외협력팀은 “시즌1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다시 한 번 청소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제와 메시지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즌 2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과 진정한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썬데이 상담소 시즌2는 24일 첫 연재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에 네이버 웹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31일부터 9월 3일까지는 청소년의 실제 고민으로 구성한 ‘스토리 이벤트’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 2년간 자사의 DTaP-IPV 콤보백신인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로 활동한 박민하 양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인판릭스-IPV는 자사의 DTaP백신인 '인판릭스'(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인 '폴리오릭스'를 합쳐, 주사 하나로 총 4가지 질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을 동시에 예방하는 콤보백신이다.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면 총 9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콤보백신으로 접종하면 총 5회로 접종횟수가 절반가량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박민하 양은 활동기간 동안 인판릭스-IPV를 알리고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박민하 양은 “지난 2년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많은 동생들이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맞고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K 백신사업부 윤영준 본부장은 “민하 양의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 이지미와 잘 어울려 인판릭스-IPV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접종 편의성을 높인 인판릭스-IPV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13호실(26일부터 특실) *발인 8월 27일 *02-265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