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부설 어린이병원학교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 맞아 4일 오전 9시 병원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가족 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에게 카네이션 달아드이기, 마술쇼, 부모 자녀간의 편지낭독, 병원 간호사들이 준비한 동시낭독, 사생대회, 풍선게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간에 공군부대 군악대와 의장대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연주와 퍼레이드를 준비, 어린이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 …
2005-05-03 11:00동아대학교의료원(원장 손성근)이 4일 오후 3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남성질환에 대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동아남성의학포럼 1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남성갱년기장애,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발기부전, 조루증, 비만, 노화방지 등 분야별 전문의가 상담과 진료를 실시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11:00동대문구의사회 원로회(회장 김영학)는 지난 1일 강화도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부부동반으로 참가한 원로회원들은 문화유적지인 강화도 역사관을 비롯해 고려궁지와 광성보 및 보문사 등을 돌아봤다 김영학 원로회장은 "참석한 회원들과 경만호 동대문구의사회장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 …
2005-05-03 10:00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3일 개원 5주년 기념일을 맞아 오전 8시3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이영혁 건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건양대학교와 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개원이후 5년을 돌아보고 고객이 인정하는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건양대병원 성장의 원동력된 교직원 중 병원 성장을 위한 우수제안자나 친절직원 등 모범이 되는 15명의 교직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해외연수(6월 예정)의 기회를 제공했다. 건양대병원 환자치료에 더없이 좋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2000년 개원한 건양대학교병원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 모두에서 빠른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순위 22위, 대전·충청지역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난 5년 동안 지역 의료계에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영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전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지난 의료기관평가 대전·충청권 1위라는 큰
2005-05-03 10:00아주대의료원은 2일 국내 주둔 중인 미군병원 의료진 3명을 외래 교수로 임명했다. 이날 외래교수로 임명된 3명의 미군 의료진은 미 용산병원 병원장과 부원장 및 오산병원 병원장 등으로 현재 국내의 미군병원을 책임지고 있는 책임자들이다. 외래교수로 임명된 이들은 환자의뢰 및 후송·최신 의료정보 교류·각종 학술행사 개최·재난 대비 대책마련 등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이날 임명된 미국 의료진들은 아주대학교병원과 미군병원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 및 강화하는데 견인착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그동안 아주대의료원은 개원 이후 121 미육군 의무사령부, 오산평택 51공군병원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10:00인석의료재단(이사장 김광태)은 1일 오전 10시 언양중학교에서 설립 20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인석의료재단은 ‘도전과 화합’ 을 주제로 재단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겸한 한마음 축제를 열고, 20년 장기근속자 7명에 대한 표창과 18년 동안 봉직하고 있는 언양보람병원 이은기 부원장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그리고 병원 입원환자와 무연고자, 저소득층환자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온정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보람봉사상’ 시상식도 열었다. 김광태 이사장은 기념사에 “개원 당시 열악한 여건 때문에 병원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20년이 지난 지금, 재단 산하 4개 병원으로 성장하는 한편 지역 의료발전에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재단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석의료재단은 지난 1985년 20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현재 600여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산하에 여성전문병원인 울산보람병원과 언양보람병원, 온산보람병원, 덕신보람병원 등 4개 병원이…
2005-05-03 09:00앞으로 의료, 교육, 법률 등 사회 각 분야에 민간 기업들이 자유롭게 진입, 소득계층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 등 각종 규제가 대폭 철폐될 전망이다. 2일 정부는 4월30일부터 5월1일까지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 재원배분회의를 개최, 05~09년 국가재원배분 우선순위와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재원배분 3대 중점과 12대 원칙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재원배분 3대 중점은 *교육, 의료, 주거 등 국민의 기본적 수요 충족 *R&D, 인적자원개발 등 미래성장 동력 확충 *국가안전, 위기관리 등에 대한 공공서비스 확대 등으로 정해졌다. 재원배분 12대 원칙에는 *국가의 역할과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재정역량 집중, 민간시장 진입제한 철폐 *무차별적 가격보조 보다는 꼭 필요한 계층에 대해 직접 지원 민간자본을 적극 활용, 공공서비스 조기공급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국무위원들은 영리법인들도 의료·보육·교육사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대해 변양균 기획예산처…
2005-05-03 07:00조선대학교병원은 아시아 지역에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보건복지부장관상’에 대한 시상식이 5월2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12월26일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긴급 의료, 구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쳤다. 이에 4월7일 제3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광주일보사,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07:00심각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돌입했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 ‘중소병원 활성화대책위원회’(위원장・권영욱 천안충무병원 이사장)는 3일 오전 병협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정책분야별로 중소병원 차원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권영욱 위원장은 이날 위원 전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근간인 중소병원들이 현재 불합리한 수가구조, 대형병원들의 과도한 병상 증설로 인한 인력난과 극심한 병상가동률로 인해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협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방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정부당국이 정책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책위원회는 그 동안 중소병원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병・의원 기능 재정립 및 개방병원제도 활성화 *외래 환자 본인부담금제도 개선 *병원외래 조제실 설치 *실거래가 상환제도 개선 *전문병원제도 도입 *대형병원의 병상증설 억제 *중소병원 지원 육성법 제정 *전공의 선발 기준을 확대 *중소병원 봉직의에 대한 연구비…
2005-05-03 06:56보훈병원이 대형 단독 품목들이 계속 낮은 예가로 유찰되자 아예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 구매리스트에서 탈락시켜 낙찰가를 올리려던 제약회사와 도매업소들이 낭패를 당하는 결과가 빚어졌다. 한국보훈의료관리공단은 그동안 사용해온 ‘암포젤엠’(일동제약), ‘가스모틴’(대웅제약), ‘스티렌’(동아제약), ‘메이액트정’(보령제약) 등 9품목(20억원 상당)을 입찰대상 구매리스트에서 삭제시키는 조치를 취해 해당 제약회사와 도매업소들에게 경고하고 나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병원측은 이들 제품들이 계속 유찰되자 예가를 올리기 보다는 아예 구매대상에서 제외 시키는 조치를 취해 일각에서는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병원측은 D.C를 소집,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가 가능여부를 확인한후 구매하지 않아도 환자진료에 차질이 없다는 판단아래 이들 품목을 입찰리스트에서 삭제 시킴으로써 관련 제약사 와 관련 도매업소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 보훈공단 구매 리스트에서 누락된 품목은 연간 소요량이 1억에서 3억5천여만원 등 사실상 대형 단독품목들로서 예정 구매량이 총 2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보
2005-05-03 06:55선택진료제 시행문제로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노조 등의 강한 반대에 부딪힌 제주대학교병원은 이 제도의 시행시기를 미룰 방침을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당초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선택진료제 시행을 오는7월 1일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도민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도외로 나가야 하는 도민들의 경제적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선택진료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2일 간부회의 열고 두 달간의 도민 홍보를 통해 충분한 이해를 도모한 후 7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같은 발표에 대해 과연 병원측이 도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택진료제를 시행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보건의료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민들의 의료비 부담 가중 등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민에 대한 홍보강화를 위해 시행시기만을 늦춘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문정태 기자 (hopem@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06:54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의 A형 간염 항체생성률이 5%에도 못 미친다는 연구 결과 발표로 A형 간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초등·중학생의 A형 간염백신 접종율이 14%에 불과하고 구체적 증상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시장조사전문기관 텔루스에 의뢰, 지난 3월 전국 6대 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1,000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에 대한 인식 및 태도와 A형 간염 백신의 접종 실태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A형 간염 예방백신 접종여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14.3%만이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형 간염 환자 3명 중 1명이 15세 이하인 현실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수준이다. 접종 시기를 살펴보면 대다수인 77.6%가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에 접종했고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 접종했다는 응답은 15.4%에 불과했다. 이는 A형 간염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2005-05-03 06:53[첨부화일]무피로신 단일제, 텔미사르탄 단일제 등 7개 성분 34품목의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제조업소 및 외국으로부터 7건의 안전성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무피로신 단일제 등 7개 성분 34품목의 허가사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허가사항이 변경된 성분은 무피로신단일제·무피로신칼슘단일제·염산아미오다론단일제·올란자핀단일제·이베사탄/히드로클로로치아짓복합제·텔미사르탄단일제 등 7개이다. 이에 따라 해당 업소는 1개월 이내에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행정조치 대상이 된다.변경지시에 이의가 있는 업소는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안전성 조치가 강화된 7개 성분의 주요 주의사항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피로신 단일제(외용, 연고)의 경우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폴리에칠렌글리콜을 함유하는 다른 연고제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신질환 환자(폴리에칠렌글리콜이 찢긴 상처 및 손상된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으며,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에는 투여하지 말 것을 신설했다. 또 이상반응으로 무피로신 또는 연고기제로 인해
2005-05-03 06:50
두경부암 방사선조사 치료 후에도 음식섭취의 어려움과 음성장애가 나타나는 등의 기능장애에 대한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노종렬 교수는 이러한 기능장애의 원인이 두경부의 광범위한 방사선조사에 의해 타액을 분비하는 기능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되면서 나타다는 구강건조증(xerostomia)에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노 교수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지에 실린 ‘Xerostomia Following Radiotherapy of the Head and Neck Affects Vocal Function’ 논문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노 교수는 논문에서 두경부암으로 두경부에 광범위한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타액 기능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게 되고, 인간의 음성 발생에 중요한 성대 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암치료 후에도 음성장애를 갖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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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지난 1/4분기에 735억1100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4.7% 성장 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시에 의하면 영업이익은 108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5.1%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72억200만원으로 5% 증가했다. 순이익은 42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38억5600만원에 비해 9.1% 늘어났다. 동사의 이러한 실적은 작년 4/4분기와 비해 매출은 2.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9.9%, 경상이익은 246.5%, 순이익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수익구조가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06:41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주사제 처방률 공개와 관련, 의료기관들의 실명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서울시의사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심평원이 추진중인 주사제 처방률 공개와 관련 “의료계측은 주사제 사용에 대한 의학적 판단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주사제 사용량으로 의료기관을 구분 짓는 것은 아무런 의미 없는 일”이라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주사제 사용은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단순히 처방률에 대한 통계수치로 각 의료기관을 평가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는 소비자가 이러한 단순한 주사제 처방률 등으로 의료기관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면서 “주사제 사용의 올바른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하는 선에서 그쳐야 하며 나머지는 소비자의 선택과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심평원이 이번 ‘주사제 처방률’ 공개를 시작으로 현재 심평원이 평가항목에 포함시키고 있는 항생제 및 부신피질호르몬제·고가약 처방률, 제왕절개율, CT사용률…
2005-05-03 06:40의료영상 전문기업 인피니트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가 미국 내 의료 정보 제품 및 서비스(Healthcare Information Technology Products and Service)를 조사한 KLAS사의 리포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인피니트는 KLAS의 ‘KLAS BEST in 20’ 리포트에서 200병상 이하 지역 병원(Community Hospital)에 PACS를 공급하는 업체 14개를 평가한 부분에서 종합성적 2위라는 결과를 거두었다. 이번 리포트는 인피니트에 대해 Community Hospital(지역 병원)과 Imaging Center(전문방사선과병원)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 전략의 성공을 통해 현재 미국내에 80 여 개의 병원에 제품을 공급한 업체로 성장했다고 소개하고, 2000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 KLAS 리포트에 처음 포함될 만큼 빠르게 고객수가 늘었음은 물론 이번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 리포트는 의료 관련 전문 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KLAS에서 매년 2회 발표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직접 설문을 통한 평가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때
2005-05-03 06:333월결산 상장제약사인 동화약품은 지난 회기연도에 1379억61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동기의 1230억1200만원에 비해 12.2%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46억5100만원으로 전기의 109억5100만원 보다 33.8%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114억7200만원으로 전년의 96억600만원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74억24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여 59억4300만원의 전기에 비해 24.9% 증가했다. 동화약품측은 지난회기 경영실적과 관련, 주력제품인 ‘까스활명수’등을 비롯, 전문약인 ‘맥페란’, ‘파목클’, ‘심바틴’, ‘세파클러’ 등의 매출증가와 판매관리비 감소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06:33미국 FDA와 EU로 부터 초회 용량이 5mg으로 권장된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도 이에 맞게 변경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의하면 ‘크레스토’의 허가사항 가운데 초회 용량은 기존 10mg에서 5mg로 변경됐으며, 이는 아시아인에서 약물의 혈중 농도가 2배로 나타난 연구결과에 의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크레스토’ 10mg와 20mg만이 허가받아 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본사측과 협의을 통해 5mg의 국내 도입을 추진중에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3
2005-05-03 06:32대공협은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최근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위닝일레븐, 골프 등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대회를 개최해 공중보건의들간의 친목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중보건의협은 이달 15일까지 대공협 홈페이지 커뮤니티·취미란에서 종목별 커뮤니티에 가입, 참가신청을 받으며, 이후의 일정은 참가자들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잡히게 된다. 대공협 치과 황대율 회장은 “많은 공중보건 의사들이 오지에서 진료활동을 하면서 인터넷 게임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서 착안을 했다”면서 “게임을 통해 전국에 있는 의과·치과·한의과 공보의들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대율 회장은 또 “공보의들의 여건상 직접 만날 수가 없어 게임은 온라인 상에서 1:1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며, 4강전이나 결승전 정도만 한 곳에 모여 치룰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2005-05-03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