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명처방의 시범사업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병협 역시 이 제도 추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15일 밝혔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15일 오후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실시계획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반대하고, 추진 저지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병협은 전 세계적으로 성분명처방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는 영국과 독일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지난 10년간 성분명처방을 시행한 영국의 경우 부작용이 많아 정책 자체를 접고 극히 제한된 품목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병협은 “성분명처방을 시행하고 있는 영국 등이 정책을 후퇴하게된 배경 등을 파악, 정부에 성분명처방에 대한 반대논거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성분명처방에 맞서 병원 내 약국을 설치하자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병협은 병원 내 약국 설치가 의사의 조제권 회복을 위한 전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등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병협은 “성분명처방은 참여정부가 내세운 공약중 하나란 명분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으나 의료계 반대
2007-06-17 05:50발기부전제 ‘비아그라’가 혈압약으로 시판된다. 식약청은 15일 화이자가 비아그라 주성분인 ‘구연산 실데나필’을 저함량으로 하는 ‘레바티오’를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했다.식약청이 레바티오를 18세 이상 폐동맥 고혈압 환자에사용하도록 승인한 것.레바티오는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도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로 허가받아 판매되고 있다.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구연산 실데나필’ 20㎎을 함유하고 있어 사실상 ‘저함량 비아그라’인 셈이다.
2007-06-16 16:10직장인 K씨(42)는 요즘 태반주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몇 달 전부터 일주일에 2차례씩 이 주사를 맞은 뒤로는 술 마신 다음 날 숙취가 말끔히 없어졌으며 늘 짓누르던 피로가 씻은 듯 사라졌다는 것. 권씨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맞고 싶을 정도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고 말했다. 태반 추출액의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으로 이뤄진 태반주사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최고의 피로회복제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태반주사의 임상시험 결과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데다 남용할 경우 비만, 신경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태반주사는 국산, 일본산, 유럽산 등 10여 종이다. 한때 안전성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태반추적이 가능한 인식표를 부착하는 데다 전수검사 방식으로 불량품을 가려내기 때문에 이같은 우려가 불식됐다고 알려져 일주일에 두번씩 맞는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다.비용은 회당 3만5천∼4만원이다. 태반주사는 현재 일부 병·의원에서 항노화, 성기능 회복, 피부재생, 화상, 통증, 심혈관 질환 및 아토피 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과장광고되면서 무분별
2007-06-16 15:55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회장 박종춘 교수)는 최근 6동 2층 회의실에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로 치료를 받고 있는 심00(여ㆍ20세ㆍ광주시 북구)님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 10명에게 성금 11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피부 및 관절과 여러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해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류마티스 질환의 일종인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를 치료받고 있는 심모씨는 "개인 파산선고를 이미 받은 상태라 치료비 걱정에 몸도 맘도 힘들었는데, 다소나마 의료비 지원을 받게 되어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7-06-16 14:00
한양대의료원(원장 최일용)은 최근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신래환자 유치 우수 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식’을 가졌다.최일용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수상한 개인과 부서에게는 일본 동경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직원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수의 폭과 기회, 상금의 액수도 증가 시키겠다”고 말했다.한양대의료원은 지난해 6월부터 금년 5월까지 신래환자를 유치한 원무직 직원 중에 개인 상위 10명과 부서 상위 10개를 선정해 개인에게는 동경 3박4일 여행권이나 부부 건강검진권을, 부서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특히 이번 동경 연수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동경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연수할 계획이다함영익 한양대학교병원 관리과장은 184명으로 개인 1위를 차지 했으며, 손성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원무과 주임은 70명으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인 수상자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함영익 관리과장, 이병윤 원무계장, 이충기 원무과장, 홍순하 원무계장, 박재우 총무과 직원, 송태하 회계과 계장, 황의경 영상의학과 주임, 백민석 간호부 직원, 천재익 총무과장, 백종목 영상의학과 기사장 등이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는 손성희 원무주
2007-06-16 08:00한 개원의가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에 실시됐던 청구실사 경험을 공개해 실사경험이 없는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인미 우리집의원 원장은 지난 4월 열린 ‘2007년 개원 엑스포’에서 자신의 의원이 경험했던 실사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했다. 백 원장은 보건복지부 담당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선임자로 조사반이 편성되는데 이들을 통해 이뤄지는 조사 내용 및 방법으로는 *각종 자료 및 사실관계 확인 *요양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 등의 현황, 진료기록부, 조제기록부, 본인부담금수납대장, 요양급여비용(약제비용) 계산서 등 법정 보존의무 서류 등의 확인 등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국민건강보험관련 법령에 의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의 사실관계 확인 *확인내용의 설명 및 확인서 징구 *조사대상기간, 부당청구 내용 *관련자료 첨부 등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백 원장에 따르면 이같은 현지조사 결과 처리는 ‘부담금액 집계’ 및 ‘행정처분’으로 각각 이뤄지는데 ‘부당금액 집계’의 경우 정산심사와 행정처분내역 산출로 나눠진다. 정산심사는 현지조사 확인서를 근거로 조사대상기간 중 지급받은 진료 건 등에 대해 수진자별 정산심사를 의미하며, 행정처분내역 산출의 경우 총부담
2007-06-16 05:50전공의 폭력사건을 미흡하게 처리할 경우 해당 병원에 수련병원 취소처분을 내릴 수 있는 제도가 신설, 의료 현장의 폭력실태를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병원신임위원회와 대한병원협회는 15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병원폭력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의결했다.병협 전공의수련환경개선소위원회가 제안한 이 안들은 교수 또는 환자, 보호자의 폭언 및 폭언에 노출된 전공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권고안을 보면, 병원폭력과 관련 병원은 ▲예방교육 ▲상담 ▲신고접수 ▲조사 ▲QA활동에 나서야 한다.또한 ▲위원장(병원장 또는 부원장) ▲간사 ▲상담실 담당자 ▲교육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폭력방지위원회’를 구성해, 폭력사건을 접수·조사해야 한다.이와 함께 ‘병원폭력 방지를 위한 병원협회의 시행안’도 채택하며, 협회 차원의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병협은 폭력사건 신고를 위한 ‘전공의 병원폭력신고센터’를 협회 홈페이지 내에 새로 개설해 24시간 운영한다.또한 접수 건을 전담해 조사, 심의하는 ‘폭력방지조사위원회’를 신설한다. 폭력방지조사위는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수련환경개선소위원회 위원장) ▲사건별 조사위원(수련환경개선소위 위원 중 1인) ▲신고 접수자(
2007-06-16 05:40경만호 전 회장의 사퇴로 공석인 서울시의사회 회장 보궐선거가 내달 14일 치뤄진다.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는 지난 8일 긴급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29대 경만호 회장의 사퇴에 따른 신임회장 선출 일정을 결정했다.일정에 따르면 ‘제30대 서울시의사회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는 7월 14일 오후 4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이뤄진다.후보자 등록은 7월 4일 오후 4시 마감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 후보자 기호추첨이 진행한다.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선거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대의원회 이상구 부의장(법 및 회칙심의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위원으로 양우진 전문위원(법 및 회칙심의 분과위원)·이수현 전문위원(법 및 회칙심의 분과위원)·이관우 원장(전 법제이사)·박상호 원장(전 의무이사), 박용우 원장(전 섭외이사) 등 6명을 선임했다.
2007-06-16 05:30의약품 공급을 둘러싼 도매업계 갈등 파문으로 노바스크, 아마릴 등 일부 중요 의약품이 6월 중순경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가 약국가에 번지면서 일부 약국에서는 품절될 것으로 예상되는 약품 사재기에 나서는 등 개원가 및 약국가가 혼란을 겪고 있다.하지만 제약업체들은 직거래 도매업체의 제품 공급 물량을 늘릴 방침이어서 의약품 중단 사태는 단지 기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쥴릭과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을 거래하고 있는 한독약품은 쥴릭의 공급 물량을 줄이는 대신 태전약품, 백제약품 등의 공급 물량을 늘릴 방침이다.한독약품 관계자는 “현재 아마릴 공급은 쥴릭에 65%, 태전, 백제 등 직거래 도매상에 35% 정도 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번 쥴릭 파문으로 직거래 도매상을 활용해 아마릴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일부 언론에서 중요 의약품 품절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한 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며 “의약품 품절로 환자들이 곤란을 겪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독약품과 같이 노보노디스크제약,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제약 등 17개사도 직거래 도매상 거래를 확대할 것으로 보여 의약품 품절이라
2007-06-16 05:20의료계가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대한 반대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은 15일 오전 앰버서더호텔에서 긴급조찬모임을 열어 의료계 최대현안인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 문제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문제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재확인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폐지 문제에 대해 양 단체는 “보장성 강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충분한 재원 확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환자에 대한 부담을 증가시키는 것은 마치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꼴과 같다”며 정률제 시행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김성덕 의협 직무대행은 “진정한 보장성 강화는 일차의료기관의 단순질병 보장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액제 폐지는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의료기관의 문턱을 높여 건강보험의 재정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한시적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이에 따라 의협과 개원의협 양 단체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가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고,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이라는 현재의 요건을…
2007-06-16 05:00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 외래팀에 근무 중인 한 직원이 자신의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병원에서 치료중인 백혈병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미단의 주인공은 영남대병원 외래팀 유병국 씨.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면서 생활사진 작가이기도 한 그는 틈틈이 촬영한 본인의 순수 사진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고, 그 판매수익금 300만원을 백혈병 환자 치료를 위해 전액 기부한 것. 유 씨의 기부금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영남대병원에 장기간 입원을 했고, 현재에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최승필(남, 17세, 포항시 오천읍 소재) 군과 문혜림(여, 8세, 수성구 중동 소재) 양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2007-06-15 18:51식약청에서는 2009년 3월부터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적용을 의무화하기로 하고 최근CTD-Q(의약품 국제공통서식작성 가이드라인-품질)를 제정하여 공개하였으며, CTD-Q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을 해설서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 또한, 식약청은 2008년 3월에는 ‘비임상 및 임상에 대한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가이드라인’과 통합해서 고시형태로 공식적인 약사법령으로서 규정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이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RA전문연구회(회장 이용진)에서는, 이러한 정부(식약청) 방침에 협조함은 물론, 제약업계에 이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GMP-EYE 김세중 대표와 함께 ICH Q-Topics의 20 여 개 가이드라인에 대한 영·한 대역 자료집을 발간하여, 국내 제약업계에 참고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ICH-CTD(Common Technical Document) 가이드라인에는, 많은 부분이 ICH-Q Topics 가이드라인의 해당 부분을 참고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CTD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이 자료집이 필수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특히, 본 자료집에는 최근 ICH-Q Topic으로 정식 채택된 Q10-제약 품질시스템(st
2007-06-15 18:18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는 지난 6월 14일 퇴임직원 62명을 안양공장으로 초청해 공장투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1960~80년대 생산직에 근무하며 동화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퇴임직원들에게 추억을 되살려주고, 회사의 발전상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장현황 설명 및 신약개발 등 동화의 비전에 대한 소개가 있은 후 까스활명수 생산라인 견학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용호 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화약품의 근대사를 책임졌던 퇴임직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현재의 동화는 없었을 것이다”고 치하하고, “최첨단 시설인 충주 cGMP 신공장의 성공적인 건설을 통해 국내최장수 기업인 동화의 110년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여 여러분과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참석자 중 1969년부터 1978년까지 근무한 유성옥(55)씨는 “퇴직한지 30여년만에 안양공장을 둘러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오랜만에 함께 근무하던 선, 후배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며, “예전 근무하던 시절과 달리 전공정이 자동화된 공장시설을 둘러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고, 한편으로 매우 자랑스럽다”며 소감
2007-06-15 18:14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로 류마티스관절염(RA:Rheumatoid Arthritis)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더 오래 일할 수 있고, 결근 일수도 적으며, 업무 성과도 더 뛰어나다는 여러 획기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애보트는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류마티즘 콩그레스(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 annual congress)에서 이 같은 효과를 입증하는 3건의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고 현지시각으로 15일 밝혔다. ‘근로장애 예방(PROWD, PRevention of Work Disability)’으로 불리는 획기적인 임상연구는 휴미라로 치료한 RA 환자들이 더 오래 근무나 가사일을 지속하도록 해 준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연구는 위약군을 통제한 항-TNF 연구로서는 최초로 이 같은 사실을 증명했다. 연구는 56주 간 휴미라와 메토트렉세이트(MTX)를 병용한 환자와 MTX 단독 투여 환자를 비교한 결과, MTX 단독 치료군의 많은 환자들이 실직 혹은 실직 위기에 처한 것을 보여줬다.또 두 번째 연구에서는 휴미라와 MTX 병용 치료를 조기에 받을 경우 2 년 후 근무나 가사 활동에
2007-06-15 17:35복지부 예산부족으로 올 중 시행이 보류됐던 ‘6세 미만 아동 무상예방접종 사업’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민주노동당은 18일 국회 브리핑룸에서 작년 8월 국회에서 개정된 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무상예방접종 사업의 연내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번 기자회견은 법개정에 따라 올 7월부터 전면 시행돼야 할 민간 병의원에서의 만6세 이하 아동들의 예방접종비용 무상지원사업이 복지부에서 예산을 배정하지 않아 실시가 불투명해지자 마련됐다.특히 안산시와 수원시 등 몇몇 지방의회에서 자치단체 자체사업비만으로 예산을 마련해 접종대상을 약간 축소하면서 올해부터 실시하도록 확정한 사례가 있어 긴급히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자회견에는 법개정의 주역이었던 현애자 의원을 비롯 민주노동당의 홍연아 안산시의원, 윤경선 수원시의원, 오현숙 전주시의원, 송영주 경기도의원 등과 이동영 관악구의원, 김학서 남양주시의원, 황순식 과천시의원 등 다수의 지방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15호에서 ‘무상예방접종 연내 실시를 위한 긴급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민주노동당 최은희 정책연구원의 ‘무상예방접종의…
2007-06-15 16:31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가 15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그러나 이날 회의는 한나라당 의원의 전원 불참으로 무산, 결국 변 내정자는 어떤 발언도 하지 못한 채 발걸음을 돌렸다.한편 복지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서 복지부장관 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며, 변 내정자의 임명에 동의 의사를 밝혔다.
2007-06-15 16:1015일 예정된 국회 복지위 법안소위 1차 회의가 한나라당의 전원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다.특히 한나라당의 불참은 14일 열린우리당 간사로 선임된 장복심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강기정, 무소속)는 15일 오후 2시 제268회 국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회의 시작시간 30여 분을 넘긴 뒤에도 강 위원장, 열린우리당 장향숙·양승조 의원만 참석했을 뿐, 한나라당 의원은 찾아 볼 수 없었다.법안소위 1차 회의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4명 이상이 참석, 무난하게 개회할 것으로 예상됐다.강기정 위원장은 “오전 10시 30분 경 법안소위 김병호 의원과 통화하니, 김 의원은 부득이 하게, 안명옥 의원은 병가로 불참하지만 고경화 의원은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강기정 의원의 뒤를 이어 여당 간사로 선임된 장복심 의원이 한나라당에 불참을 요청해 회의 개최가 무산됐다.강 위원장은 “장 의원이 불참을 요청하는 자필 쪽지를 회람 시키고, 한나라당 김충환 간사가 고경화 의원에게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고 의원의 불참배경을 설명했다.이처럼 열린우리당의 요청
2007-06-15 15:59제3차 아시아지역 보건계정 전문가회의(The 3rd Joint OECD/Korea RCHSP-APNHAN Meeting of Health Account Experts)가 18~2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는 OECD의 대표적 보건지표의 하나인 국민의료비가 OECD 기준에 따라 OECD 비회원인 아시아지역에서도 국제간 비교 가능한 형태로 생산되도록 정보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아시아 지역 14개국 25명, 국제기국 6개기구 9명 및 미국 Brandeis대학 2명의 보건계정 전문가 등 총 36명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 합의된 2006년 보건계정 공동협력방안과 관련해 진행된 7개 국가의 그린 페이퍼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며, 2007년 그린 페이퍼 프로젝트 사업 대상국도 선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시아 각국의 보건계정 자료생산 진척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보건지표 확대 등 아시아 국가간 보건분야 협력강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2007-06-15 15:05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8개 시민단체는 쉐링사의 ‘다이안느35’와 관련해 지난 13일 기자회견과 관련 식약청과 한국쉐링이 입장을 밝힌 바에 대해 “더 이상 어설픈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건약은 이미 올해 3월 독일본사 쉐링, 한국쉐링, 식약청에 다이안느 35의 허가사항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며 쉐링은 이에 대하여 아무런 답변도, 조치도 내놓지 않았고 수수방관 하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고 비난했다.또한 식약청은 다이안느35가 적법한 절차로 허가됐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식약청과 쉐링 모두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에 대해 더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덧붙였다.건약이 식약청과 한국쉐링의 입장 발표에 대한 반박 자료는 아래와 같다. 첫째, 쉐링측은 식약청으로부터 ‘여드름이 있는 여성을 위한 피임약’으로 승인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작용을 은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외 다른 용도로 사용 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을 명기했으므로 책임을 다 한 것이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쉐링이 다이안느35를 ‘피임약’으로 승인을 받았던 것 자체가 이 약물의 위험성을 은폐한 것이다. 이 약
2007-06-15 15:00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해외 여행객 중 집단 설사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05년과 06년도에 비해 해외 여행객 설사환자가 6배가 증가했으며, 특히 5월 이후부터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로는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를 다녀온 단체 관광객들 중에서 발생 신고가 많았으며, 음식종류별로는 해산물이 약 40%로 가장 많았다.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 국가 등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에게 끓인 물과 익힌 음식섭취 등 전염병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하는 한편 외교통상부에 해당 국가 보건당국에 설사환자 예방관리 조치 강화를 요청토록 했다.
2007-06-1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