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센터장 김현주 교수)와 한국희귀질환연맹(KARD)은 최근 ‘제9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조성 심포지엄’ 및 ‘한국희귀질환연맹(KARD) 총회’를 개최했다.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이 심포지엄은 해를 거듭하며 우리사회에 희귀질환의 특수한 상황을 알리고 치료의 지원뿐 아니라 희귀질환에 대한 다각적 이해를 증대시키고 의료, 복지, 특수교육 등 각 분야에서 지원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왔다.올해는 사회적 이슈인 ‘희귀질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수교육과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룬다. 1부에서는 ‘희귀질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주제로 △희귀질환 환자의 법적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 △희귀 난치병 질환자에 대한 정부 지원 방향(박현영 질병관리본부 희귀난치성질환센터 부센터장) △희귀질환의 연구지원 현황(김현주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장)
2008-06-03 12:50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오는 4일 오후 2시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한 생명연 전북분원(분원장 윤병대)을 개원하고 연구개발 업무에 들어간다.이날 개원행사는 기초기술연구회 유희열 이사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학·연·관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설립유공자 표창, 기술이전 협약식, 연구시설 투어와 식후 행사로 ‘닭․오리 시식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연 전북분원은 1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착공, 1만8522㎡ 부지에 연구동과 지원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초고속 탐색시스템(HTS: High-throughput Screening System) 등 국내 유일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신기능 바이오소재 발굴 및 기능개발 연구 등 생물소재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매스 자원을 고부가 가치화하는 생물전환기술의 개발 ▲미생물을 이용한 지역생물 산업 기술지원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기술 개발 등 원천기술연구와 산업화 기술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꾀할 방침이다.윤병대 전북분원장은 “최첨단 미래 선도형 핵심기술인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바이오 산업 및 지역 바이오 산업발전의 견
2008-06-03 11:54혁신신약과 난소암치료법 등 270개 연구과제가 2008년도 상반기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 신규과제가 최종·선정 발표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국민건강 증진, 선진국과의 보건의료 기술격차 해소 및 국내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접수된 1028개의 과제의 지원분야의 특성에 따라 서면·구두·현장평가 실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예비선정공고를 거쳐 270개 과제를 최종 선정, 총 36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신규과제는 서울대병원이 희귀질환사업단으로 선정돼 연간 약 20억원을 지원받게되며, 이를 통해 희귀질환 연구를 위한 기반확충과 진단·치료기술의 선진화가 기대된다.올해 처음 지원하는 면역백신개발사업은 소아용백신에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파상풍 톡소이드 접합백신개발, 성인용백신에 성인용 Td 백신개발 과제가 각각 선정, 수입에 의존하던 백신의 국산화를 통한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항암제 내성 난소암 치료법 및 심근재생 기술 등 단독중개연구과제의 지원이 대폭 확대됐고, 협동중개연구는 기초과학자(Ph.D)와 임상의학자(MD)의 협동연구로 단독중개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중개연구센터 진입을 목표로 하며 간암, 뇌졸중 치료법 등의
2008-06-03 11:00강북삼성병원이 심장센터를 확장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심장센터는 무엇보다 심장환자 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심장질환 환자가 관상동맥조영술을 당일 시행해 적응증이 되면 당일 퇴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센터 내에서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대기 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한 심장혈관 질환의 3차원 영상까지 얻을 수 있는 신형 심장혈관 조영기(지멘스 AXIOM ARTIS)를 추가로 운영해 심혈관 질환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했고 이 밖에도 혈관내 초음파 장비, 혈류속도 측정기 등 신형 심장질환 장비를 구비했다. 강진호 순환기내과 교수는 “유기적인 협진체계와 오랜 진단 경험을 갖춘 심장센터가 최신의 장비 도입과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08-06-03 10:45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최근 블록버스터 항혈소판제인 플라빅스정을 개량해 국산화에 성공한 개량신약‘프리그렐정’(성분명 :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제품인 플라빅스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60억불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전문의약품 매출기준으로 1위(약 1.100억원)를 차지한 초대형 품목이다.세계최초로 종근당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항혈소판제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게 돼 의료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의 ‘프리그렐정’은 오리지널 품목인 플라빅스의 주성분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의 염류를 새롭게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여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후 개량신약으로 허가 받은 것이다. 즉 염류(레지네이트)는 오리지널 제품과 다르나 주성분인‘클로피도그렐’은 동일하여 동일한 약리작용을 발현하는 것으로 임상결과 확인됐다.종근당 관계자는 “프리그렐정은 기존의 단순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만을 거쳐 허가 및 발매되었던 일반적인 제네릭과는 달리 전임상을 통한 독성시험, 단회 투여를 통한 약동학 및 약력학적 특성과 반복 투여를…
2008-06-03 10:44유방암 환자 상당수에서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피로와 우울 증상에 시달리고 있어 치료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김수현·윤영호 연구팀은 2004년~2005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1933명의 유방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연구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유방암 생존자의 3명 중 2명은(66.1%) 의사의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피로가 지속되고, 4명 중 한명은(24.9%) 우울이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그간의 암생존자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경제적 손실을 산출한 결과, 피로로 인한 직장인의 업무 장애 및 실직, 전업주부의 가사 수행의 장애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총 2086억원~274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남자는 약 1264억원~1736억원/년이고 여자 약 822억원~1009억원/년이다.이번 연구결과는 서구에서 발표된 유방암 생존자의 피로도(34%~56%)와 우울 발생 빈도(3%~22%)와 비교할 때, 국내 유방암 생존자의 피로와 우울 수준이 더 심각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다.이는 암환자의 피로 혹은 우울은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기능 및 역
2008-06-03 10:35서울아산병원이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장례비용을 지원한다.병원은 최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박건춘 병원장, 송파구 김영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장례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고인유족이 있는 자 및 기타 생활여건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추천된 자에게 빈소사용료(35평기준)의 60%를 할인해준다.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고인유족이 없는 자에게는 식음료 비용을 제외한 빈소사용료, 안치료, 염습비 등의 장례식장 비용을 지원한다.박건춘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8-06-03 10:3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4일 오전 10시 영남이공대학 평생교육원에서 ‘고객 향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윤지성 교수(내분비·대사내과)는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2008-06-03 10:25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2일 개교3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평생건강 사업단(단장: 공인덕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평생건강 사업단은 유전체 코호트 연구, 심혈관 및 대사질환 연구, 항노화 연구, 라이프스타일 의학연구 등의 연구를 통해 평생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 연장, 질병 예방,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공인덕 교수의 ‘평생건강사업단의 소개’에 이어 지선하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한국인 난치성 대사증후군 진단 및 치료 신기술 개발 산학연 클러스터’와 이혜리 교수(연세의대 가정의학)의 ‘Anti-Aging(노화 방지)’ 등의 주제강연이 펼쳐졌다.
2008-06-03 10:22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율리 교수팀은 섭식장애에 관한 올바른 치료와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08 국제 섭식장애학회 총회’에서 ‘임상장학상’을 수상했다서구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섭식장애에 대한 이해가 미미하고 전문적인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상황.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은 그동안 펼쳐온 노력의 성과로 이번 국제 섭식장애학회 치료분야에서 수상해 국내 의료기관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최근 서구 선진국들에서는 섭식장애로부터 여성과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사회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이 병과 치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가족은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막막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섭식장애는 정신과적인 문제 이외에도 심장, 근육, 뼈, 신장 등의 주요 장기손상을 비롯한 신체적 합병증을 동반한다. 따라서 상담치료, 심리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족 치료, 약물치료와 함께 신체적인 합병증에 대한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의 다각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현재 국내 3차 의료기관중 체계적인 치료팀이 구성된 전문적인 치료기관으
2008-06-03 10:18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은 수인성 전염병, 식중독 등 여름철 감염예방을 위해 병원내 전 시설에 대해 총점검에 들어갔다. 내원고객들이 매일 사용하고 있는 정수기는 매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으며, 정수기 필터는 필터교체 유지관리를 위해 정수기 회사에 위탁 관리해 정해진 주기에 교체하고 있다. 또한 월 1회 이상 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의뢰하여 정수기에 대한 세균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하절기(7월~8월) 정수기 수질검사(중금속 등 10개 항목)도 외부기관에 의뢰해 음용수 수질기준을 점검하고 있다.또한, 병원의 냉방장치에 사용되는 냉각수의 청결상태가 불량할 때 저수지의 탱크나 냉각탑에 서식하다가 분출돼 호흡기를 통해 전염돼 냉방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균의 사전 예방을 위해 냉각탑 관리나 에어컨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냉각탑 관리는 주 1회 이상 냉각탑의 냉각수 교체와 레지오넬라균 예방약품을 투입하고 있으며, 월 1회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레지오넬라균의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에어컨 관리도 에어컨 응결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수시 점검을 하고 있으며, 물받이 필터는 월 1회 이상 청소함으로써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전남대병원은 지
2008-06-03 09:49한국릴리(대표 홍유석)는 차세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 (Byetta, 성분명 엑세나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한국릴리에 따르면, 바이에타는 힐라 몬스터 도마뱀의 타액 성분인 엑센딘 (Exendin)-4를 합성해 만든 당뇨병 치료제로 최초의 인크레틴 유사체로 인크레틴 계열 호르몬인 GLP (glucagon likepeptide;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과 유사한 작용을 통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효과를 보여준다. GLP-1은 사람의 장 내벽에 존재하는 세포로부터 생성되는 천연 호르몬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수치에 상응하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며 음식물 흡수를 조절하고 포만감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인슐린 분비량의 약 3분의 2는 인크레틴에 의한 것임이 생리학적으로 확인되었으며 당뇨병 환자에서는 GLP-1 호르몬이 정상인보다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에타는 엑센딘-4가 인체의 GLP-1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면서도 반감기가 훨씬 더 길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바이에타는 글라진 등 인슐린과 비교하여 혈당 감소 효과는 동등하나, 체중을 증가시키는 인슐린과는 달리 지속적인 체중 감량
2008-06-03 09:48VGX 인터내셔널(이하 VGX인터)의 미국현지법인은 지난 3일, 바이오 CMO(위탁사업) 사업의 확장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VGX파마수티컬스(이하 VGX파마)의 플라스미드 생산공장을 포함한 플라스미드 CMO 사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VGX인터는 바이오 플라스미드 CMO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VGX 인터 미국현지법인의 텍사스 공장 인수를 통해 VGX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DNA치료제 관련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특허기술, 마케팅 전반에 대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미국 휴스턴 공장은 500리터 규모의 cGMP 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플라스미드 제조 기술력은 지난 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현재 텍사스 공장의 시설과 기술을 통해 생산되는 플라스미드는 세계 각 바이오 및 제약기업이 개발 중인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용으로 판매, 공급되고 있으며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최근 텍사스 공장에서 생산한 임상용 플라스미드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 유전자 치료제 개발 컨소시엄에 다년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바이오 신약개발업기업인 뉴클레오닉스(Nucleoni
2008-06-03 09:46녹십자(대표 許在會)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진통소염제 ‘탁센’(TAK-SEN)의 매출이 5월말 기준, 출시 6개월 만에 1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탁센’의 고성장 비결은 네오졸(NEOSOL)특허공법.녹십자에 따르면,탁센은 네오졸 특허공법을 이용, 기존 정제타입의 진통제보다 신속한 체내 흡수 및 효과를 발현해 NSAIDs 진통제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또한 의약분업 이후 대부분의 국내제약사들이 OTC 시장 개척보다는 ETC 영업에 더욱 치중하면서 약국 직거래 축소와 더불어 신제품 출시에도 소극적이었던 탓에 약국 매출에도 적잖은 타격을 주었지만 녹십자는 몇 년간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꾸준히 OTC 신제품을 출시해 8천여 개 직거래 약국을 유지하기 위해 MR 수를 오히려 늘려 왔다. 약국가에서는 ‘어려울 때 함께 했던 녹십자’라는 인식이 짙게 깔려 있어 ‘탁센’ 매출 성장의 보이지 않은 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녹십자 김경조 마케팅 이사는 “탁센은 기존 동일성분의 진통제보다 위장장애가 적고 함량 균일성이 높으며 생체이용률이 높다는 특징과 함께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정성으로 경쟁제품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재
2008-06-03 08:562012년까지 해외환자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한 진흥원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 등의 예상 목표를 담은 구체적 내용을 발표해 괸심을 끌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원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12년 해외환자 10만명을 유치할 경우 의료에서 총 37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93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는 목표다.진흥원 해외산업센터가 발표한 ‘해외환자유치 경제적효과’와 관련된 계획은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의 해외환자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진료수입과, 총유발효과, 관광수입, 고용창출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예상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진흥원의 이번 목표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08년 환자 수 3만명으로 이를 통한 진료수입은 총 1121억800만원이 발생한다는 것. 진료수입의 예상금액은 환자 수에 07년 해외환자 1인당 평균 진료액 370만원을 곱한 금액이다.진료수입에 생산유발계수 1.754를 곱한 총유발효과는 1966억3800만원이었고, 국내 입국 해외환자의 평균 항공료와 숙박료를 더한 값이다. 진흥원은 또, 해외환자 3만명을 유치할 경우 103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한다고 예상했다.이 같은 계산을 통해 진흥원은 2012
2008-06-03 05:50말기암환자의 통증관리 등을 포함한 완화의료 등을 제공하는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의 지정기준 및 절차 등을 규정한 ‘말기암환자 전문의료기관 지정기준’ 제정안이 입안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2일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 지정기준’을 공고9제2008 - 165호)하고 오는 6월 1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새로 제정될 지정기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에 다른 병동 또는 건물과 구별되는 말기암환자의 입원 등을 위한 별도의 병동 또는 건물 설치․운영(안 제2조제1호)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의 시설․장비 및 인력기준(안 제2조제1호 별표) ▲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 지정 절차(안 제3조부터 제5조까지) 등의 기준 제정이다.이중 시설․장비 및 인력기준은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병원 및 의원의 의사 인력기준과 동일하게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인에 대해 1인 이상의 의사를 두도록 했고 △말기암환자에 대한 신체적 간호 이외에 정신적․정서적 간호의 요구도가 매우 높은 점을 고려하여 의료법에 따른 종합병원․병원 및 의원의 간호사 인력기준 보다 높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3인에 대해 2인을 두도록 했다.
2008-06-03 05:40오는 5일부터 진단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등록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 심사조정대상으로 분류돼 불이익을 받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부터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사용한 진료비심사청구건에 대해, 전산작업을 실시, 오는 4일까지 마무리한다. 심평원은 이번 전산작업을 통해 진단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가 심평원에 등록되어 있지 아니한 요양기관인 경우에는 ‘심사조정대상’임을 심사조정내역서에 예고했다.따라서 총 3개월의 예고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5일 접수분부터는 미등록장비 관련 진료비에 심사조정을 하게 된다. 요양기관은 의료장비별 구비서류를 재점검하고 미등록ㆍ착오 등록된 경우에는 정리 등록하거나, 요양급여비용 심사(조정)내역서에 표기된 조정예고 내용을 확인해야만 한다.심평원 의료장비팀 관계자는 “장비현황 신고없이 산정된 영상진단검사는 6월 접수분부터 심사조정 대상이다. 전산매체청구기관으로 공동이용 계약 또는 특정내역 기재란에 특정내역구분과 특정내역 등을 정확히 기재해 청구해야 한다”며,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및 특수의료장비를 이용한 영상진단검사에 대해서는 검사기관의 정기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아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2008-06-03 05:30최근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함께 판매하는 공동판촉(코마케팅)이 눈에띄게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에게 혹시 '양면 면도날'의 위험부담이 있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우선 급증하고 있는 공동 판촉은 제네릭 경쟁이 난무하는 국내 시장에서 차별화된 신약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영업망을 갖추지 못한 다국적 제약사는 국내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공동판촉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그 대표적인 예로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을 대웅제약 단독으로 판매하다가 시장이 커지자 다이이찌산쿄가 계약방식을 라이센스-인에서 코프로모션으로 전환해 국내 진출을 꾀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또한, 한국릴리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대웅제약과 코마케팅 계약을 한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ㆍ안착하자 계약이 만료된 지난해부터 단독 판매를 하고 있다. 이처럼, 공동판촉은 국내 제약사 단독으로 판매하는 라이센스-인 방식과는 달리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가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시장 확대 후 다국적 제약사가 단독으로 판매하기가 더욱 수월해져 품목 회수의 우려가 커진 것이 문제다.공동판촉의 긍정적인 면은 두회사의 장점을 잘
2008-06-03 05:20골다공증 진단 및 약제투여의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수준으로 강화한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08'이 발표됐다.대한골대사학회(회장 박형무, 중앙의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20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진단기준 및 약물치료지침, 검사기준 등이 변경된 진단 및 치료지침을 발간했다.1년만에 개정된 이번 진료지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골다공증 치료 약제의 투여 기준 강화. 과거 T-값이 -2.0이하(골절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 -1.5부터(위험인자가 1개 이상인 경우)였던 것을 WHO 기준인 일괄 -2.5 이하로 개정함으로써 이 부문의 후진성을 극복하고자 했다.또 WHO가 제시한 10년내 대퇴골 골절 위험도 3% 이상이나 주요 골다공증 골절 위험도 20% 이상을 추가해 국내 역학 자료가 제시될 때까지 참조할 것을 권고했다.생화학적 골표지자 검사 부분에선 기존 오스테오칼신과 골흡수 표지자인 데옥시피리디놀린 중 한 가지만 보험급여로 인정됐던 것이 지난달 1일 이후 골다공증 약물치료 시작 전 1회나 약물치료 3~6개월 후 효과 판정 실시시 골흡수 표지자검사와 골형성표지자검사를 각 1종씩 인정하는 것으로 변경, 이를 반영했다. 이번 치료지침은 최신의
2008-06-03 05:10보건복지가족부가 내놓은 '의약품 임의비급여' 개선안의 의견수렵을 둘러싸고 의약계의 개선 긴요성 제기와 일부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의견을 놓고 복지부가 신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추이 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복지부는 최근 의학적 근거가 있어도 국민건강보험법상 해당 의약품의 사용이 금지돼 있는 이른바 ‘임의비급여’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허가초과 사용약제 비급여 승인에 관한 기준 제정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마쳤다.이는 지난해 여의도성모병원에서 다수의 임의비급여가 적발된 바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으로 작용했기 때문.하지만 복지부가 마련한 개선안이 너무 의료기관에게만 유리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시민사회단체 등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개선안에 따르면 비급여 승인 신청이 가능한 요양기관을 약사법령에 따라 지정된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하고 해당 요양기관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사전승인을 거쳐 신청하도록 했다.특히 요양기관내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사전승인이 있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종 승인 이전이라도 비급여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바로 이점을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문제시하고 있다.반면 의료계에서는 급여체계를 포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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