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표적항암제가 암환자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 전에 미리 알수있는 최신 의료기술을 도입한다.서울아산병원은 “미국 하버드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가 최근 개발한 원천 기술 온코맵(Onco-map) 기술의 구체적인 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온코맵’은 조직검사로 채취한 세포 조직이나 혈액 등 소량의 암 환자 샘플 DNA를 분석해 암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들의 다양한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로써 특정 돌연변이를 지닌 암 환자를 선택적으로 잘 치료할 수 있는 표적항암제를 사전에 결정할 수 있다.이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은 올해 10월 완공 예정인 신연구관에 ‘아산-다나파버 암 유전체 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앞으로 다나파버 암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온코맵 기술, 즉 최첨단의 암 유전체 정보 분석 기술을 실질적으로 이전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병원에 따르면 온코맵 기술은 특정 환자에 가장 적합한 표적항암제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고가의 표적항암제를 사용하고도 환자 치료에 실패할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따라서 1회당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암 환자 개개인
2011-07-05 17:11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이 5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정치 회장은 선진 경영시스템과 프로세스 도입을 통해 업무 선진화는 물론, 지식경영과 투명경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무선인식전자테크(RFID) 시스템을 도입해 조달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하나로 된 의약품 전자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 국내 타 제약업체의 RFID 기술 도입을 촉진시킴으로써 제약과 IT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 대상은 각 부문에서 I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지식 정보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 경영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1-07-05 17:06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ICR 국제인증원(International Certification Registrar)으로부터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 업무에 관한 ‘ISO 9001’ 인증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2년 동안 'ISO 9001' 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진흥원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를 담당한 ICR 국제인증원은 감사운영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고, 업무 중 부적합 사항은 적절한 시정조치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전직원이 품질경영 실천의지가 높다는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이와 함께 5단계에 걸친 평가 시스템, 연구과제 특성에 따른 평가 단계 조정, 심사기준과 결과의 투명한 공개, 법규에 근거한 일관성 있는 운영 등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심사는 사후심사로, 인증을 받은 기관이 1년마다 인증조건 준수여부를 확인하는 심사이다. 진흥원 R&D진흥본부(본부장 선경) 관계자는 “연구자들이 믿고 연구과제를 신청 및 수
2011-07-05 17:00심장질환 MR 영상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 MR연구센터(센터장 박재형)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별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는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승협 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 미국 듀크대 Raymond Kim 교수가 참석했다. 박재형 센터장(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은 “서울대학교와 미국 듀크대학교가 협력하여 심혈관 MR 연구의 독자적인 역량과 기반을 갖춘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며 “이번 연구센터를 개소함으로써 MR 영상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심장 MR영상 진단법은 선천성, 후천성 심질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심근 경색 등 허혈성 심질환과 과거 진단이 어려웠던 침윤성 심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대-듀크대 심장혈관 MR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미국 듀크대 심장 MR 연구센터는 Raymond Kim교수가 심근경색에 대한 획기적인 MR 영상 기법인 DE-MR를 발표하는 등 새로운 MR영상기법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으며…
2011-07-05 15:51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4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1995년 준공한 이래로 단 한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점에 이번 표창을 받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독약품은 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위해 2004년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05년에는 공식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한,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물질 감축, 설비 개선 등 연간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장에 우수한 설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직원들이 산업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44회를 맞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재해예방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사의 산업재해예방을 촉진시키기 위해…
2011-07-05 15:47바이엘 헬스케어는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미 FDA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1만2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제인 에녹사파린과 자렐토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한 RECORD 1,2,3,4 임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3상 연구 결과, 자렐토는 에녹사파린과 직접 비교했을 때는 물론 자렐토 연장 요법(5주)과 에녹사파린 단기 요법(2주)에 이은 위약 요법을 비교했을 때 모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엘 헬스케어에 따르면 자렐토는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에게서 폐색전증(PE)을 유발할 수 있는 심부정맥혈전증(DVT) 예방 제제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승인을 받은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다. 고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경우 10 mg을 35일간 1일 1회,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는 같은 용량과 용법을 12일간 복용한다.RECORD 임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하버-UCLA 메디컬 센터 정형학과 루이스 교수는 “1일 1회 복용 요법의 자렐토 승인은 미국에서 환자들이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자렐토가 1일 1회 복용하는
2011-07-05 15:46한올바이오파마가 다발성 경화증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인 인터페론 베타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인터페론 베타는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되는 치료 단백질로 2010년 기준 65억 달러(약 6조7천억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특허를 취득한 한올의 인터페론 베타(HL-144)는 한올의 단백질 개량기술(ResisteinTM technology)을 이용해 분자 개량한 바이오베터로 조직분포율과 체내 안정성이 높아 1~2주에 1회 주사하는 지속형 주사제 및 경구투여제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량된 물질이다.한올은 이번에 미국특허를 취득한 인터페론베타(HL-144)외에도 2009년과 2010년에 각각 C형간염 치료제인 인터페론알파(HL-143)와 경구형 성장호르몬(HL-032)의 미국특허를 취득한 바 있어 모두 3개의 치료 단백질 신물질 미국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2011-07-05 15:38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조인성, 최치원 공동위원장)는 지난 1일 서울 안암동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2011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무연고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적용되는 수급권자로서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아동을 입소시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아동시설이며,80여명의 인원이 생활하고 있다. 조인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단체 관계자 40여명은 지적장애 및 뇌병변 장애 아동들을 위해 내과·소아청소년과·치과 등의 의료봉 사와 함께 청소, 식사보조, 말벗 등의 일반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X-ray 검사와 혈액검사를 실시하여 장애아동들의 건강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김치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증했으며, 의사협회에서 비누 1000개와 칫솔세트 100개를 기증했다. 조인성 공동위원장(의협 대외협력이사)은 “이번 승가원 방문은 처음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장애 아동들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 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공헌
2011-07-05 14:40중견탤런트 故 박주아 씨 유족들과 환자단체들이 박 씨의 사망이 의료사고가 아니라는 세브란스병원의 공식 발표에 대해 의료사고 3종세트라며 성토하고 나섰다.박 씨의 유족들과 환자단체들은 5일 '故 박주아님 사망에 대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입장에 대한 유족측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유족들은 성명을 통해 세브란스측이 로봇수술을 환자측이 선택했고, 로봇수술시 발생한 십이지장 천공도 신속하게 응급수술을 했으며, 신속히 재삽관후 산소공급를 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면서 로봇수술과 응급수술 그리고 중환자실 관리 모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의료사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뻔뻔하다고 성토했다. 유족들은 "백배 사죄해도 될까 말까인데 유족들의 가슴에 두 번씩이나 비수를 꽂는 잔인한 행동을 마다하지 않는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우리는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아시아 최고의 로봇수술 전문병원, 한국 최초의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병원이라는 명성에 타격을 입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도 의료사고 사실을 부인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형사고발을 선택한 것"이라며 병원측에 객관적 실체진실 규명을 요구하지 않고 경찰, 검찰에 요구한…
2011-07-05 14:02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관절기능 개선효과를 입증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콘드라케어’(120캡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콘드라케어는 복합 식물소재 유니베스틴케이 황금등 복합물을 주원료로 사용, 임상 및 기초연구 자료를 통해 식약청으로부터 효능효과를 개별인정받은 제품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주성분인 황금등 복합물은 특허받은 새로운 복합성분으로 생약성분인 황금뿌리추출물과 아선약추출물로 구성됐다. 이 성분은 동물실험 결과 관절염치료제 인도메타신(Indomethacin) 보다 부종억제 효과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항염 작용, 연골보호 작용 등으로 관절 기능을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에서 139명의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글루코사민 보다 관절염 치료 효과가 높다고 입증되었다. 해당 임상연구는 3개월간 이중맹검 방법으로 실시됐다. 콘드라케어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2회 2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콘드라케어는 새로운 성분의 식약청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임상연구를 통해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며, “기존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글루코사민을…
2011-07-05 13:55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마리아르노)는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와 함께 인슐린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 스타 캠페인’을 7월부터 전개한다. ‘그린 스타 캠페인’은 다 사용한 인슐린 펜을 병·의원에서 수거하는 행사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올바른 인슐린 치료법과 인슐린 펜 사용법을 교육하고, 주사바늘, 인슐린 펜 등 의료기기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10여 곳의 의료기관(병원 30 곳, 의원 80 곳)에 비치된 인슐린 펜 전용 수거함을 통해 다 사용한 인슐린 펜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펜 수거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올바른 인슐린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인슐린 펜 사용법에 대한 교육자료와 교육용 주사바늘을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9월10일까지 2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병·의원 리스트 및 세부 일정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홈페이지(www.sanofi-aventis.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거된 인슐린 펜은 정크아트(Junk Art) 예술가를 통해 당뇨병 극복의 희망메시지를 담은 재활용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될 예
2011-07-05 13:55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뇌, 중개연구 등을 주제로 4개 세션 총 15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의생명연구원 20년사’ 출판 기념식을 비롯한 의생명연구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주는 전시회가 함께 진행됐다.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노경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초대소장과 역대소장,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의생명연구원은 탁월한 연구 인력과 시설, 국제적인 수준의 임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정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은 "20주년을 맞은 의생명연구원은 그간의 노력과 탁월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학 발전을 이끌며 희귀, 난치성 질환 극복 등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갈 연구중심 병원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1년 5월 14일 설립되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대학교병원…
2011-07-05 13:17머크 세로노가 유럽의약청(EMA)에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인 ‘레비프’의 적응증 확대를 신청했다. 머크 세로노는 최근 EMA에 MS 초기 증상인 독립적인 탈수초화를 경험한 환자나 MS 발병 고위험 환자까지도 처방할 수 있도록 레비프의 적응증 확대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 4월 미국신경학회(ANN)에 발표된 REFLEX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REFLEX 연구는 임상적으로 첫 탈수초 증상을 보이며,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초기 MS 증상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연구는 환자군에 레비프의 두가지 승인 용법/용량인 44 mcg를 1주 3회, 44mcg를 1주 1회 투여했을 때 MS 진단척도인 ‘McDonald MS(2005) 2단계로 질환이 진행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지연효과 여부를 위약과 대조 평가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레비프 치료군은 McDonald MS (2005) 단계로의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켜 두 용량 모두 1차 평가 변수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머크 세로노의 연구개발 부문 대표인 베른하트 커쉬바움 박사는 “이번 적응증 확대 신청은 다발성경화증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REFLEX1 임상 결과에 따른 것
2011-07-05 11:37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4일, KRX국민행복재단-GSK제약과 함께 다문화가족 간질환(간염) 검진과 예방․치료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000명을 대상으로 간질환 검진과 예방․치료사업과 관련, 중앙대병원은 3개월간 병원의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전담 의료진을 배치시켜 간질환 검진과 치료를 담당한다.아울러 KRX국민행복재단은 사업추진과 검진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GSK제약은 간질환 치료약과 A형 예방백신을 1년간 무상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중앙대병원 김경도 부원장은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한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이들의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다문화가정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1-07-05 11:36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부천시의사회와 개원 10주년 기념 ‘제6회 부천시의사회 합동 학술대회’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제헌 부천시의사회 회장은 “의료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지역의사회의 학술대회가 더욱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홍대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440여개 병원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화답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세형·박성규 혈액종양내과 교수, 신미용 소아청소년과 교수, 장안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성기범 신경과 교수, 임수빈 신경외과 교수, 추은주 감염내과 교수 및 보건복지부 박인성 보건의료정책과 과장이 총 4부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발표를 진행해 부천시 의사들과 함께 토론의 장을 이어나갔다. 한편, 부천시 의사 약 400여명이 참여했다.
2011-07-05 10:33인하대병원은 폐암센터 류정선 교수팀이 보건산업진흥원 R&D 사업 중점연구부분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류교수팀은 ‘DNA 손상 반응 경로 유전자를 이용한 폐암 맞춤치료 모델 개발’이라는 연구 과제로 선정됐다.류교수는 “차세대염기서열 분석법을 이용하여 DNA 손상반응 경로에 관여하는 모든 유전자에 대한 총체적 탐색해 세포독성 항암화학치료의 효과를 가늠할 수 있는 유전자를 발굴, 맞춤치료 모델을 개발, 현재 불량한 폐암환자 생존의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2011-07-05 09:47보건복지부는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한다고 5일 밝혔다. 추가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서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경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제주한라병원(제주) 등이다.그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없었던 충남과 제주지역에 각각 1개소, 상대적으로 인구규모가 크고 응급환자수가 많은 서울(1개소)과 경기(2개소) 지역에 3개소씩을 지정한 것.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16개소에서 5개소가 늘어나 모두 21개소가 됐으며, 5개소 추가 지정을 통해 응급환자를 위한 중환자병상 100병상, 입원병상 150병상이 늘게 돼 응급환자에 대한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응급의료기관은 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진료를 제공하고, 대형 재해 등이 발생한 경우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등 법률이 정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서울·경기 지역의 계획대비 부족분 3개소(서울 2개소, 경기 1개소)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추가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총 8개소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이 완료되면 응급환자를 위한 중환자 병상 160
2011-07-05 09:34“박주아님 관련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발생 가능하고, 있을 수 있는 합병증이라고 할지라도 완치를 기대하고 치료를 의뢰한 고인과 유가족들은 물론이고,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자 했던 의료진의 바람과 노력이 헛되이 된 데 대해 그 안타까운 심정은 이루 표현할 수 없다”세브란스병원은 고 박주아씨와 관련해 이 같이 밝히며 각 핵심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다음은 병원측의 공식입장이다.▲진단서 논란과 관련, 이는 유족들이 외과 쪽 사망진단서 외에 보험금 청구를 위해 신우암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비뇨기과 사망진단서를 요구해 발급된 것이다.▲암 수술관련 부분은 타 병원(국립암센터)에서 신우암 진단을 받고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받아 본원에 1월 내원했으며, 요관경 검사를 통해 신우 중부와 하부에 종양이 발견되는 등 예상과 달리 암이 많이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빨리 받는 것이 좋겠다고 권했으나 환자는 스케줄 때문에 당장 수술이 어렵다고 해 우선적으로 암이 발견된 요관 등에 항암제치료(마이토마이신)를 한 바 있다.환자 측은 4월 초가 되서야 수술을 요청했고, 수술방법으로 로봇수술을 선택했다. 수술 당일 방광경 검사로 이미 방광까지 암이
2011-07-05 09:28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심장웰니스센터를 열고 진료에 들어갔다.심장웰니스센터는 심혈관 질환자들의 예방과 진단, 치료, 심장능률증진 등 A~Z까지 책임지는 Total Care 개념을 도입했다.설준희 센터장은 “(심장질환자의)신체 디자인과 심폐기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개개인의 체형과 심폐능력에 맞는 개별적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운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고 운동처방을 통해 안전하게 심폐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07-05 09:12“인건비 추가 부담 등 의료기관 경영에 타격이 커진 만큼 토요일까지 휴일가산제를 확대 시행하는 등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일부터 주 40시간제가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에 이 같은 제도개선을 촉구했다.현행 근로기준법 제50조(근로시간) 및 제56조(연장·야간 및 휴일 근로)에 의거, 1주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연장근로와 야간근로 또는 휴일근로에 대해서는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하도록 규정돼 있다. 즉, 주 40시간제가 이달부터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된 것. 이와 관련해 의협은 “의료기관의 경우 토요일까지 진료를 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근로자가 주 40시간 이상을 근무하고,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근로자 수가 대부분 5인 이상”이라며 “주 40시간제 확대 시행으로 인해 다수의 의료기관들이 현실적으로 인건비 직접 상승 등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특히 경영 악화로 인해 붕괴 위기인 의원급 의료기관은 경영유지 비용 증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의협은 그동안 국무총리실…
2011-07-05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