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3일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원식을 통해, 중증ㆍ희귀난치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성 니콜라스 어린이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개원 행사에는 내ㆍ외빈과 교직원들을 포함하여 약 400명 가량이 참석하여 축하와 기대를 더했다. 어린이병원이 수호성인으로 삼은 성 니콜라스(Saint Nicholas)는 산타클로스 유래의 모델이 된 가톨릭 성인(聖人)으로, 3세기 동로마제국에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자비로운 선행을 실천했던 주교다. 크리스마스 밤에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는 산타클로스처럼, 마법 같은 치유의 경험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니콜라스 성인의 이름으로 명명했다. 환아들이 현재의 질병을 넘어 미래까지 건강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국내를 넘어, 아시아 소아청소년 의료 분야를 선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병원은 소아청소년센터 시절부터 축적해온 다학제 협진 및 교육 시스템과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소아암, ▲희귀·난치성 질환, ▲신생아·미숙아, ▲소아 중환자 진료와 같은 고난도 치료 역량을 입증하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아의료기관으로 성장을 가속화 한다. 그…
2025-12-23 18:29
현대약품이 인슐린 분비능을 개선시키는 새로운 계열(first in class)의 당뇨병 혁신신약 ‘HDNO-1605(HD-6277)(GPR40 Agonist)’의 2a상 임상시험 결과가 저명한 국제학술지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IF 8.5)’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병완 교수를 연구책임자로 해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실시됐다. 임상시험은 식이 및 운동요법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18~75세 2형 당뇨병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HDNO-1605(HD-6277) 50mg, 100mg 또는 위약(placebo)을 12주간 투여하고 기저치 대비 당화혈색소(HbA1c)변화를 평가했다. 그 결과, 투여 12주 후 HDNO-1605(HD-6277) 치료군의 평균 HbA1c는 위약군 대비 각각 0.73%, 0.85% 감소하여 유의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여러 국제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치료 목표인 HbA1c < 7%를 달성한 환자의 비율도 위약군보다 각각 32.72%, 19.05% 높은 것으로 확인돼 HDNO-1605(HD-6277)의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와
2025-12-23 18:21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노사합동으로 참여하는 SWD(Safety Walk Day) 점검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WD 점검 활동은 경영진, 노동조합, 안전보건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작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는 일명 ‘걷는 안전 점검’ 활동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작업 환경의 △잠재적 위험 요인 △근로자의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한 설비 및 작업 방식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거나 체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SWD 점검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노사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SWD 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개선 사항이 도출됐으며, 이 중 26건은 개선을 완료해 72%의 개선율을 달성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개선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아제약은 3개 사업장(△천안 △당진 △이천)을 대상으로 ISO14001 및 ISO45001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를 실시했다. 11월 17일 이천공장을 시작
2025-12-23 18:20
HLB그룹이 ‘Human Life Better(인류의 생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한다)’라는 경영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학동 사옥을 개소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HLB그룹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LB 학동 사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경영진과 계열사 대표이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학동 사옥은 연면적 9610.13㎡,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HLB를 비롯해 HLB생명과학,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글로벌 등 서울 소재 주요 계열사가 한 공간에 집결함으로써,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LB그룹은 지난해 2월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후 약 2년에 걸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그룹의 핵심 가치와 미래 비전을 공간 전반에 녹여냈다. 그룹 슬로건인 ‘Human Life Better’를 중심으로 ▲Create(창의) ▲Challenge(도전) ▲Collaborate(협업) ▲Concentrate(몰입) ▲Change(변화) ▲Communicate(소통) 등 6대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2025-12-23 18: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의 학술지 ‘HIRA Research(히라 리서치)’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5년 학술지 평가에서 ‘KCI(Korea Citation Index)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국내 학술지 및 게재 논문에 대한 각종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연구재단에서는 매년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일반학술지의 경우 신규평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하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고, 이후 등재후보학술지에 대한 계속평가 결과 85점 이상을 받아야 등재학술지로 선정된다. HIRA Research는 2021년 5월 창간 이후 학술적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 2023년에 ‘등재후보학술지’ 자격을 획득했고, 올해는 평가에서 95.94점을 받아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 따라 2025년 1월 이후 HIRA Research에 게재된 논문부터 소급 적용돼 등재학술지 논문으로 공식 인정된다. 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과 보건의료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된 HIRA Research 논문을 학술지 전용 누리집(www.hira-research.or.kr)에 공개하고 있다. 독
2025-12-23 18:02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소장 신규환)가 지난 1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제5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여성의학사연구소가 공동으로 기획 및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예방의학의 발전과 예방의학자 양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본 심포지엄은 식민지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예방의학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다각적으로 고찰하고, 현대 보건의료의 주요 과제를 역사적 관점에서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편성범 의과대학장, 이은일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 기명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등 주요 인사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2022년 12월 개소한 고려대학교 여성의학사연구소는 여성의학사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최초의 기관으로, 인문학과 의학의 융합적 연구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료원의 역사적 발자취를 조명하고 있다. 기조강연으로는 천병철 고려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한국 예방의학의 발전과 그 주역들’을 발표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천병철 교수가 그간 소장해온 예방의학 역사 유물 기증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기증 유물은 주인호 교수의 미시간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외…
2025-12-23 17:43
부산대병원 약제부는 지난 22일 항암조제로봇 2호기 ‘보미봇’을 정식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부산 최초로 항암조제로봇 ‘키미봇’을 도입한 데 이어 2대 체제를 완성함으로써, 부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항암조제로봇 2대를 동시에 운영하는 의료기관이 됐다. 지난해 도입된 ‘키미봇’은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전체 항암제 조제 업무의 약 25%를 담당하고 있다. 무균 환경에서의 정밀 조제와 소수점 단위까지 정확한 용량 관리로 조제 오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에 가동되는 ‘보미봇’은 지난 9월 완공된 C동 항암조제실에 설치를 마쳤으며, 12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두 대의 로봇이 동시에 가동되면 조제 처리 용량이 확대되고 대기 시간이 단축돼 환자들은 보다 신속하게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대 체제 운영으로 한 대가 점검이나 유지보수 중이더라도 다른 한 대를 통해 연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업무 연속성이 크게 강화된다. 두 로봇 모두 미국약전(USP) 797·800 기준을 충족하는 무균 조제 환경과 안전 시스템을 갖춰, 항암제 조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
2025-12-23 17:2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알투비오주[에파네스옥토코그알파(혈액응고인자VIII-Fc-VWF-XTEN 융합단백, 유전자재조합)]’를 12월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성인 및 소아 혈우병 A 환자의 출혈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8인자 제제로, 기존 허가 의약품 대비 반감기를 연장한 주 1회 투여 가능한 지속형 치료제이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대상으로 지정하고 빠르게 심사・허가했으며, 성인 및 소아 선천성 혈우병 A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생존을 위협하거나 희귀질환 등 중대한 질환에 안전하고 효과 있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4:49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6년부터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 양성자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 C형간염은, 사회경제적 활동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에서 암종별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꼽히는 간암의 원인 질환 중 하나로, 질병 부담이 매우 높다.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으나 완치 가능한 치료제가 있어 초기 무증상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C형간염 치료제 사용 이후 우리나라의 C형간염 발생 신고는 지속 감소(’22년 8308건→’24년 6444건)하고 있다. 올해 56세 대상 C형간염 국가검진사업을 시행한 후 중간 점검한 결과, 다른 연령과 달리 특히 56세 환자 발견이 전년 대비 35% 증가해 조기 발견의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그동안 병·의원급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56세 국민에 한해 지원했던 진찰료,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까지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56세 국민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또한, 2025년에 국가검진 결과
2025-12-23 14:29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2건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 고형암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면역 억제 신호를 극복하는 신규 키메라 스위치 수용체 기술과 ▲ 유전자 발현 효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바이러스 벡터(Viral Vector) 기술로, 지씨셀의 차세대 플랫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특허는 ‘신규한 키메라 스위치 수용체 및 이의 용도(Novel Chimeric Switch Receptor and Uses Thereof)’로,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에 존재하는 면역 억제 신호를 오히려 면역세포 활성 신호로 전환하는 융합 단백질 기술이다. 이 기술은 면역세포 종류나 CAR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면역 억제 신호가 강한 환경에서도 면역세포의 항종양 활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씨셀 연구진은 새로운 조합의 키메라 스위치 수용체를 개발해, 혈액암 중심이었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고형암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해당 기술은 향후 CAR-T 또는 CAR-NK 치료제에 발현 방식
2025-12-23 14:18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하이카디 플랫폼은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하이카디는 지난 2020년 웨어러블 기기 최초로 ‘심전도 침상감시(E6544)’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5년 이상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RWE(Real-World Evidence, 실제 임상근거)를 축적해 왔다. 이렇게 축적된 RWE는 하이카디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EX871 수가를 획득했다.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는 부정맥 발생 위험이 높아 실시간 감시 또는 치료 효과에 대한 연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다. ‘심전도 침상감시(E6544)’는 침상에 누워…
2025-12-23 14:07
한미약품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7년 연속 유지하며 국내 제약업계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2025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 및 포럼’에서 ‘AAA’ 평가증을 공식 수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2007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CP를 도입한 이후 2020년 처음으로 ‘A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2027년까지 7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수여식 이후 진행된 모범사례 발표에서는 한미약품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CP 운영 전략과 주요 성과가 공유되며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운영방침 ▲최고경영진의 지원 ▲교육훈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효과성 평가 등 7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성과는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준법 의지와 정기 교육, 리스크 기반 사전 점검 등 체계적인 CP 운영이 결
2025-12-23 13:57
프로메디우스(대표이사 배현진)는 자사가 개발한 흉부 X-ray 기반 골다공증 선별 AI 소프트웨어 Osteo Signal(오스테오 시그널)이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 의료기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은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임상 현장에서 조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오스테오 시그널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평가 유예 기간 동안 비급여로 시행될 수 있다. 오스테오 시그널 AI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을 통해 입력된 흉부 X-ray를 분석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높음 또는 낮음으로 선별해서 의료진의 종합적 판단을 돕는다. 프로메디우스 배현진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은 이미 촬영한 흉부 X-ray를 AI가 분석해 골다공증을 선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료진과 잠재 환자 모두에게 의미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의료기관과 함께 임상 근거를 잘 확보해 노년층의 뼈 건강을 한 박자 빨리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 예방의료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3:47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2025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HealthX 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메라키플레이스(공동 대표 선재원, 손웅래)와 그린리본(대표 김규리)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개인 맞춤형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한 헬스케어에서의 자기주도성 강화’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헬스케어를 위한 핀테크 분야를 중점적으로 모집했다.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이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기술 혁신성, 구현 가능성, 활용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를 넘어 대면 진료 예약과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나만의 닥터’를 운영 중이다.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선정된 그린리본은 의료·보험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보험금 청구 및 데이터 활용 솔루션을 통해 의료 접근성과 정
2025-12-23 13:42
BD코리아(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유세포분석기 BD FACSDiscover™ A8(팩스디스커버 A8)이 연세대학교와 한림대학교에 잇따라 설치되며 국내 연구기관 중심의 보급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스펙트럼 기반 유세포 분석과 실시간 단일세포 이미지를 하나의 장비에서 통합 구현한 분석 체계가 국내 연구환경에 최초로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연구 현장에서는 단백질 발현량뿐 아니라 세포 구조, 형태 변화, 단백질 위치 등 세포 내부의 공간적·물리적 정보를 함께 확인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BD FACSDiscover™ A8은 BD의 두 가지 혁신 기술인 BD SpectralFX™와 BD CellView™ Image Technology를 하나의 장비에 처음으로 통합한 플랫폼으로, 한 번의 분석에서 스펙트럼 데이터와 세포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D FACSDiscover™ A8에 적용된 BD SpectralFX™ 기술은 5개 레이저와 78개의 형광 검출기를 기반으로 최대 40개 이상의 컬러 패널 구성을 지원해 복잡한 세포 분석의 효율을 높
2025-12-23 13:30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보건복지부가 ‘2025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해 한의약으로 난임을 극복한 성과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정작 보건복지부장관은 한의학 난임치료의 유효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자가당착에 빠진 보건복지부장관은 즉각 사죄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한의난임사업 지원을 즉각 추진해야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이 재임 중인 지난 9월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5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해 2024년 한의난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와 단체,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날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한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한의난임사업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전라남도는 최우수상, 광주광역시와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한의난임사업 운영 및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는 ‘정부에서는 난임부부의 전반적인 건강 회복
2025-12-23 13:25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대표 Elizabeth Lee 이정현)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를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2026년 1월부터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가 보는 세상은 본다는 것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본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앰배서더로 활동할 코르티스는 ‘선 밖에 색칠하다(CORTIS, 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딴 5인조 그룹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코르티스는 특유의 에너지와 신뢰감으로 진정성과 모험의 가치를 전달하며, 콘택트렌즈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캠페인 공식 티저 영상은 12월 23일 공개됐으며, 본 캠페인은 2026년 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큐브의 대표 제품인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는 하이드라럭스(HydraLuxe)™ 기술을 적용해 눈물막과 조화를 이루며,
2025-12-23 11:57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 병동전담약사 TFT(팀장 최경숙)는 최근 ‘병동전담약사 표준업무 모델’을 발간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병동전담약사는 입원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위해 담당 병동의 의약품 관련 포괄적 업무를 전담하는 약사를 말한다. 병원약사회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시행에 따른 약사 역할 확립 및 임상업무 확대에 따른 전문약사의 참여를 고려해 병동전담약사의 합법적 업무 범위, 적정 전문 인력 및 배치 기준 제안을 목표로, 2025년부터 ‘병동전담약사 TFT’를 구성·운영해 왔다. 이번에 발간된 ‘병동전담약사 표준업무 모델’은 병동전담약사 운영을 위한 표준 사항을 정의하고, 전문 분야별 표준 서식, 절차 등을 제시함으로써, 병동전담약사의 역량 강화 및 참여 의료기관 확대에 기여하고, 병동전담약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표준업무 모델에는 제1절 내과계 병동부터 제7절 중환자 영역까지 병동전담약사의 기본 업무와 업무별 세부 내용, 타임테이블, 실제 업무 사례가 수록돼 있으며, 병동전담약사의 정의와 운영 필요성, 관련 용어 정의 등도 함께 담았다. 정경주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영국
2025-12-23 11:34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내분비내과 의료진이 토론과 논의를 이어가는 학회형 프로그램 ‘4D 심포지엄(Diabetes Debate & Discussion symposium with Daewoong)’에서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초기 치료 전략과 약제 선택 기준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은 ‘4D 심포지엄’은 전달식 강의 중심의 학술행사와 달리,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 교수진과 개원의가 함께 참여해 최신 근거와 현장 진료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진료 현장에서 자주 부딪히는 문제를 더 현실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병원 교수 및 개원의 등 내분비내과 전문의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김성래·김신곤·조영민·정인경 교수 등 국내 당뇨병 분야 전문가가 좌장단으로 참여해 주요 세션을 이끌었다. ◆ 개정된 진료지침, 고위험군에 맞춘 치료 전략 제시 이번 프로그램에서 의료진의 관심은 올해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을 실제 처방에 적용하는 방법에 모아졌다. 진료지침은 의료진이 치료를 시작하고 약제를 선택할 때 참고하는 기준으로, 이번
2025-12-23 11:27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공동중앙위원장 김병기·한영섭, 이하 사공협)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대려도에서 제46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사공협 신규 회원 단체로 가입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공협은 설립 취지가 직역간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있고, 명확한 결격사유가 없는 만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신규 회원 단체로 합류, 회원 단체가 기존 14개에서 15개로 늘었다. 이에 따라 사공협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2026년은 사공협 창립 20주년으로 이를 기념하여 진료버스를 구입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사공협은 “이를 통해 즉각적인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봉사활동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사공협의 사회공헌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공협은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내년 5월 22일 앰베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15개 단체장의 참여를 요청하고 사공협의 과거를 되돌아 보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
2025-12-2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