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내 핵심 생산 거점을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셀트리온이 지난해 말 브랜치버그 시설 인수 완료 후 개최된 첫번째 공식 행사로, 해당 시설이 글로벌 생산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앤디 김(Andy Kim) 연방 뉴저지 상원의원, 토마스 킨 주니어(Thomas Kean Jr.) 연방 뉴저지 하원의원, 토마스 영(Thomas Young) 브랜치버그 타운십 시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외빈과 셀트리온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셀트리온의 미국 내 생산 거점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킨 하원의원은 ‘공장에 내걸어 줬으면 좋겠다’며 손수 가져온 성조기를 증정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향후 연구센터까지 포함한 종합 위탁개발생산(CDMO) 생산기지로 확장시켜, 송도 본사와 함께 셀트리온의 글로벌 성장의 큰 축을 맡게 할 것“이라며 해당…
2026-01-06 09:55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5일 오전 서울 신풍제약 본사와 안산 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경영 목표와 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풍제약은 올해 경영 목표를 “경쟁력 확보를 통한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로 설정했다. 시장변화에 맞춘 영업마케팅 전략 설정과 제품경쟁력 강화 및 적재적소의 투자를 통해 전년 대비 11% 증가한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흑자 경영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신제품 중심의 매출 성장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 ▲공장자동화 및 신규 생산설비 구축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 ▲신약 및 신제품 파이프라인의 체계적 관리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방안 수립 등 6가지의 핵심 경영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의약품 생산시설 개선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다. 오송공장 주사제 생산라인 신축, 안산공장 자동화 설비 도입 및 노후설비 정비 등에 3년간 600억원 이상 투자해 자체개발 의약품의 시장확대와 의약품
2026-01-06 09:52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KS, 이하 ‘리가켐바이오’)는 내년 1월 12일부터 15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의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리가켐바이오는 공식 초청 기업으로서 글로벌 빅파마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독자적인 ADC(항체-약물 결합체) 플랫폼 및 신약 후보물질들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참가의 핵심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 기반 파이프라인들이 연이어 글로벌 임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논의를 한층 더 심화하는 데 있다. 최근 리가켐바이오는 기술이전된 주요 파이프라인들의 임상 데이터가 잇따라 성공적으로 확인되면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HER2 표적 ADC인 ‘IKS014(LCB14)’의 글로벌 임상 1상에서의 우수한 효능 및 안전성, 그리고 현재 HER2 표적 ADC의 화두 중 하나인 ‘post-엔
2026-01-06 09:49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듀피젠트 프리필드주, 펜 200, 300밀리그램(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1월 1일부터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고시를 통해 듀피젠트는 고용량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장기지속형 흡입 베타2 작용제(ICS-LABA)와 장기지속형 무스카린 길항제(LAMA) 치료에도 조절이 어려운 12세 이상의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 환자 대상으로 급여가 인정됐다. 특히 ▲치료 12개월 전부터 혈중 호산구(EOS) 150cells/μL 이상 또는 호기산화질소(FeNO) 25ppb 이상이면서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요구되는 천식 급성 악화 4번 이상 발생 환자, 그리고 듀피젠트 프리필드주, 펜 300mg에 한해 ▲치료 6개월전부터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5mg/day 이상과 동등한 수준의 경구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지속적으로 투여한 환자에게 급여 적용된다. 아울러, 급여 개시일(2026.01.01) 이전부터 듀피젠트를 투여중인 천식 환자의 경우, 진료기록부 세부내역과 의사소견을 통해 약제 최초 투여시작 시점에 현행
2026-01-06 09:11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5일부터 환자 진료 편의를 높이는 ‘보이는 ARS 보라’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라’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진료 예약과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면형 자동응답 채널’이다. 기존 음성 ARS의 대기 및 단계 안내 부담을 줄이고 화면 중심의 직관적인 동선으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환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병원 업무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진료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도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진료 일정 확인, ▲예약 변경·취소, ▲병원 위치 안내 등 주요 서비스를 화면에서 간편하게 제공한다. 초진 환자를 위한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환자가 입력한 증상 키워드 등을 바탕으로 진료과 및 의료진 정보를 안내하고 환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원경 병원장은 “이번 도입으로 환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6 09:0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는 6일, 비뇨기 로봇수술 7,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뇨의학과의 로봇수술은 2024년 5,000례 달성 이후 빠르게 증가하여 지난해 10월 7,000례를 넘어 현재 총 7,270례를 기록했다. 7천례 달성 시점의 질환별 분포는 ▲전립선 질환 3,488건(전립선암 3,278건)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신장암 2,270건(32%) ▲방광 질환 460건(7%) ▲신우·요관 질환 459건(6%) ▲기타 323건(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수술의 80% 정도가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고난도 중증 암 치료에 집중돼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이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비뇨기암 분야에서 서울성모병원 의료진들이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는 일찍부터 북미나 유럽에서 남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립선암이 국내에서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2009년 다빈치 S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고난도 비뇨기 암 수술에 로봇수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현재는 다빈치 Xi와 다빈치 SP 단일공…
2026-01-06 09:02
국립암센터는 지난 12월 27일 중국 시안국제의학센터와 암 예방·진단·치료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김열 대외협력실장, 문성호 양성자치료센터장을 비롯해 시안국제의학센터 유건신 주석, 사금 회장, 손문국 부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시안에서 열렸다. 시안국제의학센터는 중국 산시성 시안을 거점으로 의료·연구·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대형 의료그룹이다. 산하 핵심 의료기관인 시안국제의학중심병원은 종양 진료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 진료 체계를 갖춘 9,537 병상 규모의 초대형 종합병원으로 최근 암 진단과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과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8월 시안국제의학센터 회장단의 국립암센터 방문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국립암센터의 국가 암관리 정책 경험과 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문가 상호 방문 및 교류 ▲기초·임상·예방 분야 암 연구 협력 ▲공동 학술회의 및 심포지엄 개최 ▲학술자료·연구결과 등에 대한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체계
2026-01-06 08:5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채승윤 신장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임상현장 의사과학자 연구 멘토링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과 기초·융합 연구를 연계해 난치성 질환의 미해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연구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임상 경험이 풍부한 중견 연구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밀착형 연구 멘토링 체계를 통해 연구 역량과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채승윤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뇨병성 신장병증을 중심으로 한 신장 질환의 진행 기전과 대사 이상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환자 데이터와 기존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질환의 진행과 밀접하게 연관된 병태생리적 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향후 질환의 조기 예측과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신장 질환은 만성화될 경우 심혈관 질환, 투석 및 신장이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전략 개발의 중요성이 크다. 하지만 질환의 발생 기전과 진행 과정이 복합적인 만큼, 임상과 기초
2026-01-06 08:32
1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 예정인 HLB의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이 글로벌 임상2상에서 객관적 반응률(ORR) 47%를 기록하며, 현재 허가된 범(汎)-FGFR 억제제 대비 경쟁력 있는 임상 성과를 나타냈다. 임상적 가치가 높은 최종 임상 결과를 토대로 FDA 신약 승인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수행한 리라푸그라티닙 임상 2상 연구 초록이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을 통해 공개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치료 경험이 있는 FGFR2 융합·재배열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해당 논문은 오는 8~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SCO GI 2026에서 ‘구두 발표 세션(Oral Session)’에 채택돼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초록에 따르면, 1차 평가지표인 ORR은 독립평가위원회(IRC)가 고형종양 반응평가 기준(RECIST v1.1)에 따라 평가했으며 47%로 나타났다. 2차 평가지표인 반응지속기간 중앙값(mDOR)은 11.8개월(95% CI, 7.5–13.0)로 확인
2026-01-06 07:53
지난 2025년 4분기, 주요 제약바이오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이 115건으로 한 해 동안 500건에 가까운 임상시험이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분기에는 기존 임상시험보다는 1상이상 2상미만의 새롭게 시작된 연구들이 많아 향후 신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상이상 2상미만의 단계에서는 휴온스가 5건으로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HUC2-676 임상시험이 1건, HUC2-588 임상시험이 2건, HUC3-660 임상시험이 2건이었다. 한국얀센이 허가받은 임상시험은 약 4건으로 JNJ-61186372 임상시험이 2건, JNJ-89862175 임상시험과 JNJ-95437446 임상시험이 각각 1건씩 승인받았다. 그 중에서도 JNJ-61186372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아미반타맙+올로모라십 병용요법 ▲절제 불가능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서 아미반타맙+카프마티닙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으로 승인받았다. 2상이상 3상미만의 단계에서는 한국애브비가 승인받은 임상시험이 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 ABBV-400(텔리소투주맙) 임상시험은 총 2건이 승인된 가운데 ▲MET 증폭이 있는 국소 진
2026-01-06 06:00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2026년 시무식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의 행복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는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임직원들의 치열한 태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와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R&D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 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는 1만3천여 병상에 공급되며 국내 스마트 의료 환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
2026-01-05 17:56
부광약품이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부광약품은 한국유니온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개입찰을 통해 최종인수자로 선정됐다. 매각 주간사는 원진회계법인이 진행했다. 인수 금액은 300억원이다. 다만 최종 인수금액은 회생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최종 인수를 위한 투자잔금 납입결정이 있을 경우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토킹호스는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을 경우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이번 계약으로 부광약품은 기존 내용고형제 외에 항생제, 주사제 등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전문의약품 중심 만성질환 치료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로 공장의 생산능력을 보강하게 됐다”며 “이번 인수로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 능력은 30%가량 증가할 것이며,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약품 보다 2배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액상주사제 생산시설을 보
2026-01-05 17:50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R&D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용인 연구소에는 신약 개발 및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회사 동아제약 연구 조직 및 ADC(항체-약물 접합체) 개발 전문기업 앱티스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앱티스 대표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동아제약 연구소장 및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과 동아제약 연구소장의 R&D 주요 전략과 연구과제 발표, 임직원 간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사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그룹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곳, 용인 연구단지에서 처음으로 시무식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대표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자체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신약의 연구개발을 위해서 1971년 생산부서 내 연구과 조직을 시작으로 2011년 용인에 최신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완공하는 등 지난 50여년 동안 R
2026-01-05 17:47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비약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시대적 변곡점 속에서 AI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것”이라며, “AI 융합 기술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신약개발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I로 창출된 수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고, 그 혁신의 결과가 다시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제약업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1-05 17:4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의문을 제기한 의계측에 대해 “한의약 문외한들의 악의적 폄훼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한의약 난임치료는 학술적·임상적 전문성과 성공률에서 이미 검증이 끝난 만큼, 정부는 하루빨리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 난임치료는 △정부가 발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라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학술·임상논문을 통해 전문성이 검증됐으며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와 7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 정부가 발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라 진행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여성 난임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르면 난소예비력 저하 여성의 경우 한약 치료의 근거 수준은 B/Moderate 등급, 근거가 충분한 중등도 이상의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해당 지침에 따르면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 대해서도 침은 A/High, 전침, 뜸, 한약은 모두 B/moderate 등급을 받아 모두 충분한 근거를 가진, 난임 부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치료법임을 이미 보건복지부가 확인한 바…
2026-01-05 17:40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 1대를 추가 도입해 총 3대의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운용하며 인천 최대 규모의 로봇수술센터로서 환자 맞춤형 최소침습 치료를 확대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30일 다빈치SP 추가 설치를 완료해 다빈치Xi 모델 1대, 다빈치SP 모델 2대를 운용하게 됐다. 지난 2일에는 새 수술기를 활용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수술은 천골질고정술이었으며 로봇수술부센터장을 맡고 있는 산부인과 추성필 교수가 집도했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다빈치SP 추가 도입은 환자 중심의 최소침습 치료 수요 증가와 함께 진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는 높은 정밀성을 자랑하며, 절개 범위를 최소화해 수술 후 통증과 회복 시간을 단축시킨다.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원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가 도입이 이루어졌다. 인하대병원은 이를 통해 중증질환 환자에 대한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고위험 환자, 복합질환 동반 환자 등 진료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에서 정밀한 술기 구현과 표준화된 수술 시스
2026-01-05 17:19
전북대학교병원은 5일 병원 본관에서 운영위원과 보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도약의 해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양종철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이 지닌 활력과 희망의 기운이 병원 가족 여러분의 한 해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양 병원장은 “지난해 우리는 의정 갈등이라는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의료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역사를 이어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 신뢰받는 우리의 병원’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한 단계 더 실현해 나가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확보된 국가 예산과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의료환경 개선 △첨단 의료장비 도입 △미래 의료를 견인할 핵심 전략사업 추진 △지역 필수의료체계 강화 등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료·연구·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
2026-01-05 11:56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2일 열린 2026년 신년교례회를 통해 의료원 차원의 중장기 비전과 함께, 산하 각 병원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한 병원별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 발표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병원별 역량 분석을 토대로, 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대구동산병원·경주동산병원이 수행해야 할 기능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권역 내 의료전달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의료원은 각 병원의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해, 중증·응급의료부터 지역 일상 진료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미래형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구·경북 권역 중증질환 완결형 의료전달체계의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 심뇌혈관질환, 암, 고위험 산모·신생아 등 필수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고난도 수술과 중증 환자 진료 역량을 고도화하고, 스마트 병원 기반의 진료 효율화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권역 내 중증 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책임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동산병원은 ‘대학병원급 전문 진료를 선도하는 병원’을
2026-01-05 11:52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가 경찰청과 함께 2026년 중점 회무 중 하나로 아동 실종 예방 및 실종 아동 찾기로 정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회원 병원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사전등록 홍보 병원을 모집중이다. 5일 현재 참여 신청을 한 소아청소년병원은 69곳으로 집계됐다. 소청병협은 우선, 모집된 회원병원들이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종예방 사전등록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실종예방 사전등록제’는 아동의 지문·사진·신체정보·보호자 연락처를 사전에 등록해 두면 실종 시 경찰이 즉시 신원을 확인, 보호자에게 신속히 인계할 수 있는 제도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회장은 “앞으로 경찰청과 협업해 아동 실종 예방과 찾기 운동 및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며 “참여 신청을 한 회원병원은 경찰청이 제공한 홍보 포스터와 브로슈어를 각 병원 접수 창구·대기실 등에 비치한 후 내원 환아 보호자 등에게도 이를 적극 알리는데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최 회장은 “소아청소년 전문의는 아픈 환아를 최일선에서 지켜 보고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2026-01-05 11:42
고액 의료비가 드는 희귀·중증난치질환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산정특례 본인부담을 경감하고 저소득 희귀질환자에게 건강보험 본인부담분을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 또한, 희귀질환 치료제를 신속 등재하기 위해 급여 적정성 평가와 협상에 걸리는 기간을 현행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하고, 치료제 부족의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정부가 직접 공급하는 긴급도입과 주문제조 품목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 정은경)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희귀·중증난치질환 지원 강화방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1월 5일(월) 발표했다.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은 ▴완치가 어려워 고액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희소한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제를 구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또한 장기간 유병과정으로 진행돼 의료 뿐 아니라 간병, 돌봄, 재활 등 의료와 복지의 연계도 중요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면과제인 의료비 부담, 치료제 접근성 문제를 조속히 완화하고 의료-복지가 연계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에 착수한다. 고액 의료비 부담 낮춘다 먼저, 산정특례 지원을 강화한다. 희귀, 중증난치질환의
2026-01-0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