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앞장서기 위해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산병원은 24일 오후 4시 별관 대강당에서 ‘환자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승엽 의료질관리실장이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결과를 보고하고,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환자안전 개사가요제를 열어 신나는 축제한마당을 펼쳤다. 개사가요제에는 인기가요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안무와 가사로 교직원들 모두가 큰 박수와 응원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최우수상은 인공신장실팀이 수상했다. 이세엽 동산병원장은 “환자안전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사회적 인식의 성숙과 함께 병원에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모든 의료진들이 환자에게 위해한 요인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2015-09-25 11:12
우리나라 외과여의사 중 10%를 넘는 가톨릭의대 외과학 교실 여의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조현)은 24일(목) 저녁 7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522호에서 'Women in Surgery Symposium(외과 여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여성 교육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성으로 무장한 여성 지식인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며 남성 독점영역이었던 법조계, 경찰, 군인 등 전문 직종에서의 여성 비율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여성의 사회진출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눈에 띄게 늘어나는 여풍 현상은 의료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생의 경우 총 419명 중 여학생이 192명으로 전체 비율의 45.8%를 차지한다. 심지어 2014년도의 경우 남학생 44명, 여학생 49명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되는 현상을 보였다.특히 상대적으로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등의 남성주의 문화가 강한 외과 분야에도 여의사의 진출이 늘고 있다. 로봇수술이나 복강경 수술 등 흉터를 최소화하는 방식의 외과수술이 늘어남에 따라, 여의사의 섬세함과 꼼꼼함은 환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2015-09-25 10:56환자에게 가족간병 또는 간병인 고용과 같은 이중부담을 강제하는 것은 국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메르스 사태의 교훈과 과제 : 간호인력 확충의 필요성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주장했다.김 대표는 “입원진료는 의료법 등 관련법에서 강제하는 일정한 시설 및 자격기준을 갖춘 병원과 의료인이 책임져야 하는 전문적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을 환자나 가족구성원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이어 “사실상 간호행위와 같은 의료인의 담당업무를 간병인이나 환자가족에게 위임하는 일종의 무면허의료행위를 강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특히 “제도의 목적 달성 여부를 잣대로 해 적합한 규제와 페널티도 함께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또 “가족간병이라는 왜곡된 입원진료는 사실상 환자와 간호사간의 신뢰관계를 저해하는 요소였다”면서 “간호사의 근무환경 개선이나 지역 및 병원 간 임금 격차 등 해소해야 할 과제들이 있고 물론, 이러한 조건과 환경은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지만 이와 함께 전인간호의 가치를 중시하는 간호사의 인식 개선도 같이 병행되
2015-09-25 10:31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는 23일 오전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보은군 삼승면 노인대학 학생 65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바로알기’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보은군 삼승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강사로 나선 충북대병원 예방관리센터 김소영교수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해 11월 진료 취약지 사업의 일환으로 보은군과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보은군과 연계한 노인대학생(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체계적인 증상 인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보은군 관내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시 초동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사망률을 낮추고자 토털케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보은군에 있는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O/X퀴즈 및 심뇌혈관질환 교육용 리플렛과 소책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한편 24일에는 보은군 산외면 노인대학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외면사무소에서 순환기내과 배장환교수가 심근경색증 바로알고 대처하기에 대한 강의를 진
2015-09-25 09:4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제3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열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박성주) 주최로 지난 22일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의사와 약사 등 관련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조영제 부작용 발현과 premedication, 진통소염제 과민반응, 국내외 약물감시 현황 및 발전방향, 전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현황 총 네 개의 강의로 진행돼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을 주최한 전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2013년에 설립됐으며 의약품 이상사례를 수집하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하고 의약품 집중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이상사례를 경험한 전문적인 상담 업무를 수행하며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15-09-25 09:42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호흡기 결핵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동거인, 주변의 밀접 접촉자는 결핵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결핵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24일 강조했다.결핵균은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므로 오랜 시간 결핵환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이나 동거인의 경우, 결핵 감염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호흡기 결핵으로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이나 동거인 등 밀접접촉자가 결핵감염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전액 무료로 검진을 받으면 된다.올해 7월 1일부터는 무료 검진을 통해 진단 된 잠복결핵감염자(현재 일반진료와 동일한 본인 부담)의 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여 본인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15-09-25 09:31
녹십자헬스케어(대표 이찬형)가 지난 23일부터 교보핫트랙스 광화문점 내 모바일헬스케어기기 5종을 입점하고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게 됐다. 녹십자헬스케어는 사용자 물 음용량 측정 스마트컵 ‘워터클(Watercle)’을 비롯 피트니스 밴드 워키디(Walkie+D)시리즈 3종(오리지날, 밴드, 커피)과 ‘스마트 X바이크’를 입점하고 제품 시연과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교보핫트랙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 X바이크’는 게임과 바이크를 결합해 운동에 오락성을 가미한 신개념 인도어(Indoor) 바이크로 페달을 굴려 게임 속 캐릭터 속도를 조정하고, 바이크 손잡이에 장착된 조이스틱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등 실제 게임을 즐기듯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연동되는 게임은 아스팔트8 등 주로 레이싱,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으로 실제 스마트폰 게임시장에서 다운로드 수 1000만 건 이상 되는 상위랭킹 게임을 지원한다. 녹십자헬스케어 이찬형 대표는 “모바일헬스케어 기기의 주목적은 사용자의 생활습관을 개선시키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사용자 경험이 가장 중요한 모바일헬스케어 기기의 특성상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교보핫트랙
2015-09-25 08:51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주 1회 투여 DPP-4 억제제 오마리글립틴이 임상 3상 시험의 1차 평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i임상 시험 결과, 오마리글립틴은 기저치로부터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에 있어 1일 1회 투여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대비 비열등성을 나타냈으며,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는 오마리글립틴 투여 군과 자누비아 투여 군 모두에서 유사했다. 직접 비교 임상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고 있는 1일 1회 투여 DPP-4 억제제 자누비아 100mg의 투여 대비 주 1회 투여 오마리글립틴 25mg 투여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임상 시험 결과는 제 51회 유럽당뇨병학회 연례 학술 회의을 통해 발표됐다.MSD의 당뇨병 및 내분비학 임상 연구 겸임 부사장인 샘 앵겔 박사(Sam Angel, M.D.)는 “제 2형 당뇨병은 전 세계 약 3억 8천 7백만 명이 앓고 있는 만성 질환이자 진행성 질환으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개별화된 혈당 목표 수치 달성 및 다각화된 치료 옵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목표 혈당 수치에 도달하
2015-09-25 08:37
한국소비자원은 작년 2월 의약품의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의사에게 물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지난 9월9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사건은 다이어트약 복용 후 급성 녹내장 발생에 따른 환자의 손해배상 요구 건이었다.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작년 2월17일 “피신청인(의사)은 신청인(환자)에게 설명의무 미흡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함이 상당하다.”고 결정했다.이에 대해 의료계는 약물부작용 설명의무는 복약지도료를 받는 약사에게 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지난 22일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부당함에 대한 공문을 통한 문제제기는) 의협이 해야 할 언론플레이라고 밝혔다.노환규 전 회장은 ‘약에 대한 부작용의 설명책임이 약사가 아닌 의사에게 있다는 한국소비자보호원께 드립니다.’라는 공문을 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문에는 △약을 의사가 판매하도록 해주십시요 △약에 대한 설명에 대한 대가로 지급받는 복약지도료가 약사가 아닌 의사에게 지급되도록 해주십시오 △앞의 두 가지가 해결된다면 한국소비자보호원의 주장에 적극 동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에 대한 설명이 약사의 업무가 아니라 의사의 업무라면, 약사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요.(참
2015-09-25 05:55
건강보험공단이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재추진 중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공단은 도입을 통해 보험증 도용을 방지하고 종이보험증 발급비용을 줄여 건보재정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위한 소요비용이 4800억원에 달해 비용 대비 효과성이 현격히 부족하고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크다며 반대하고 있다. 전자건강보험증 도입 논란의 핵심이 무엇인지 살펴봤다.[편집자 주] 공단은 지난 2001년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을 시작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전자건강보험증 도입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의료기관들이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공단은 최근 재추진에 나서 지난 4월 전자건강보험증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행방안을 마련한 후, 공청회 등을 거쳐 법령 개정을 추진해,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공단에서 가입자의 자격변동 시마다 발급하고 있는 종이로 된 건강보험증은 진료를 받을 때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에 제출해 건강보험 가입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표로서 공단은 종이 건강보험증 제작에 한 해 57억원이…
2015-09-25 05:50종근당이 공격적인 R&D 투자를 지속하면서 당분간 실적은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R&D 투자확대로 인해 당분간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종근당은 2014년부터 R&D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2010년 240여명이었던 연구·개발 인력은 올해 485명으로 증가했다. 매출 대비 R&D 비용은 지난해 13.7%에서 올해는15%로 올릴 계획이다.기대되는 주요 R&D 프로젝트는 미국 Zafgen사에서 개발 중인 프레드윌리 증후군 치료제 ‘벨로라닙(고도비만도 임상 중)’과 류마티스관절염 CKD-506,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19가 개발에 성공할 때 상업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2016년에는 벨로라닙의 임상 중간결과 발표와 CKD-506 전임상 완료, 네스프(2세대 EPO) 시밀러 일본 임상 3상 시작 등 신약가치 증대에 중요한 이벤트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연구개발비로 종근당은 747억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 및 연구인력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 444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2%p 하락한 7.8%로 이익
2015-09-25 05:50
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로봇 재활치료에 앞장서기로 해 주목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015년 재활로봇 보급사업 활용기관으로 선정되며 23일(수) 재활로봇을 이용한 본격적인 환자치료와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재활로봇 보급사업은 치료용 또는 일상 생활보조용 국산 재활로봇을 병원, 보조기구센터, 장애인등에게 시범 보급해 재활로봇 시장 창출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의 선도적 시행을 통해 재활로봇치료의 발전과 환자들의 치료효과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재활로봇 활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일산병원을 포함해 전국 3개 의료기관에 지원된 재활로봇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행재활 로봇으로 기존 복잡한 구조의 외골격 보행재활 로봇과 달리 환자들에게 쉽게 적용시킬 수 있어 치료 준비시간을 단축시키는 큰 장점이 있다.또한 일반 보행훈련은 물론 계단 및 경사 보행훈련 등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실생활에 가까운 재활훈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일산병원은 뇌졸중, 척수손상 등의 질환으로 재활치료가 필요
2015-09-24 19:38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유망 중소기업들에 베트남 공장(Korea United Pharm.Int’l Jsc)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방문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류해필 경영고문의 안내로 이뤄졌으며,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K-wave Product Festival 2015)’에 참가한 업체 중 베트남 진출에 관심 있는 15개 업체가 참여했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인 호치민 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 채널 발굴 및 수출 지원을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청년기업 16개사를 포함해 우수 중소기업 46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현지 유통망 진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힐세리온(대표 류정준)을 포함한 15개 업체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베트남 공장을 견학한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월 중소기업청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브라보 스타트업’ 행사에서 창업 기업인 힐세리온과 동반 성장을 위해 1사 1사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힐세리온은 유나이티드제약과 전담 멘토(류해필 고문)의 도움으로 베트남 꽝찌(Quang Tri) 성 보건
2015-09-24 16:57
국정감사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천연물신약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하겠다는 손명세 심평원장의 발언이 나왔다.천연물신약에 대한 논란은 임상시험 규정과 약가산정 등에 대해 전국의사총연합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불거졌다.특히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면서 천연물신약의 안전성 문제가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천연물신약은 ‘신약이 아니라 자료제출 의약품’이라고 김재원 의원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감사원이 천연물신약 평가 기준 및 약가산정 기준 등에 대해 자료를 공개하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천연물신약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자칫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시판허가를 받고 보험급여가 이뤄지고 있는 약물에 대한 재평가를 진행하겠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약품으로 인식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심평원이 천연물신약에 대한 재평가 작업을 진행한다면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한 정확한 공개가 필요할 것이다.천연물신약의 평가기준과 진행과정이 공개되지 않는다면 자칫 정부에서 제약산업을 비호하고 있다는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국민들이 오해를 하게 되면 이는 자칫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리베이트로…
2015-09-24 16:0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퇴치에 공헌한 간호사 두 명이 대한신장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인공신장실 조명숙, 장소형 간호사가 지난 19일(토)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제35차 대한신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대한신장학회는 지난 6월 강동경희대병원 인공신장실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시 있었던 입원 격리 조치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인공신장실 근무가 가능한 간호사 26명을 파견한 바 있다. 이에 대한신장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파견 근무를 지원했던 모든 간호사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공로상을 받은 조명숙, 장소형 간호사는 "인공신장실에 근무하며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이 있다면 당연한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09-24 15:36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우수 제약시설에 대한 시민견학 특별프로젝트로 기획한 ‘국민과 함께 하는 2015 한국제약산업 오픈하우스’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월29일 충북 음성의 (주)한독 의약박물관 및 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24일 경기 용인의 동아ST 연구소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주부와 중·고등학생 등 496명이 국내 제약기업들의 연구소와 공장 등을 견학했다. 지금까지 ▲한독 의약박물관·공장(음성) ▲일동제약 공장(안성) ▲충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서울) ▲동아ST 공장(천안)·연구소(용인) ▲비씨월드제약 연구소(성남) ▲유한양행 공장(오창) ▲휴온스 공장(제천)·중앙연구소(안산) ▲ 보령제약 연구소·공장(안산) ▲한미약품 연구센터(화성) ▲삼진제약 공장(화성) ▲JW중외제약 공장(당진) 등 12개사의 관련 시설 들이 각 1~2회씩 시민들을 맞았다. 제약산업 오픈하우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되고 ▲한독 의약박물관·음성공장(10/1) ▲ 종근당 천안공장(10/2)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10/6) ▲한화제약(10/7) ▲명인제약 팔탄공장(10/8)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10/12) ▲유유제약 제천공장(10
2015-09-24 15:29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으로부터 이필리무맙 투여 후 진행이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의 치료에 대해 국민건강보험(NHS) 급여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영국에서 치료 혁신성을 인정 받아, 예후가 심각한 질환에 있어 해결되지 않는 의학적 요구를 충족하는 치료제에 대해 빠른 승인을 내리고자 도입된 조기접근제도(EAMS)를 통해 올해 3월 허가를 받았다. 허가 이후 6개월 만에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NICE)으로부터 급여 권고안이 승인된 것으로 허가와 급여 모두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치료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빠른 허가와 보험 등재가 이루어지고 있다.한국 MSD 항암사업부 김지윤 상무는 “이번 영국 NICE의 결정은 키트루다TM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치료 혁신성에 기반하여 그간 환자들에게 뛰어난 치료제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MSD의 노력이 반영된 것 같아 기쁘다”며 “국내 환자들에게도 키트
2015-09-24 15:14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은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과 9월 21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장기기증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의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업무를 위임받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한국장기기증원이 전국 뇌사장기기증자 관리를 위한 일원화된 체계를 갖추는데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장기기증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장기구득기관으로 뇌사자 발생 시 장기기증에 관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기이식 및 뇌사판정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도적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와 장기기증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하종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장기기증원은 기증자 중심의 뇌사장기기증관리 전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오병희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에서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병원 중 최초로 한국장기기증원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뇌사장기기증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2015-09-24 13:58전립선암 로봇수술 시행 후 발기력 복원까지의 기간을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되어 주목된다.전립선암 로봇수술 시행 후 발기력 복원까지의 기간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은 환자의 나이, 수술 전 발기력 점수 그리고 신경보존술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강성구 교수(사진)는 기존에 신경 보존 술식을 표현하는 “예스 or 노 (All or None)” 표시방식이 최신 트렌드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착안했다.전립선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플로리다 대학 파텔 교수 (Vipul R. Patel, Director of Global Robotics Institute) 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경보존정도를 5개의 등급으로 구분해 발기력 복원까지의 기간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발기력 복원까지의 기간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환자의 나이, 술전 발기력 점수, 신경 보존의 등급.이번에 개발된 모델을 통해 해당 3가지 요소를 공식화해 자동으로 발기력 복원까지의 예측 기간을 얻게 되는 것으로 환자와의 수술 전후 면담에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구 교수는 “암의 완전 절제, 요실금 회복, 발기력 복원은 전립선암 로봇수술 진행 후 꼭 잡아야하는…
2015-09-24 13:56
서울아산병원은 소아비뇨기과 김건석 ․송상훈 교수팀이 최근 ‘방광요관역류’ 소아환자에서 로봇을 이용한 역류교정 수술을 시행해 합병증 없이 완치시켰다고 24일 밝혔다.로봇을 이용한 역류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 후 방광에 자극이 적고 혈뇨(피가 섞인 소변) 발생이 없으며 진통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빠른 회복을 보였다.방광요관역류란, 정상에서는 방광으로 모인 소변이 요관을 타고 거꾸로 올라가지 못하는 구조를 갖고 있지만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 쪽으로 거꾸로 올라가 요로감염을 유발하거나 신장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는 질환이다.지금까지는 역류 방지를 위해 개복수술 방법이 많이 사용됐으며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법도 적용되고 있는데, 로봇을 이용한 역류교정 수술은 10배까지 확대된 3차원적 시야를 통해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 역류교정 로봇수술을 받은 9세 소아를 포함한 3명의 환자들 모두 수술 다음날부터 통증점수 2점 이하(0~10)로 통증을 거의 호소하지 않아 진통제도 필요 없었다.김건석 교수는 “아픈 소아들의 고통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하는 복강경이나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이 앞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2015-09-2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