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7월 12일부로 한국릴리로부터 경구용 항혈소판제인 에피언트(성분명: 프라수그렐)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릴리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에피언트의 공동 판촉을 진행해 왔으며, 양사 간의 합의에 따라 올해 1월부터 한국다이이찌산쿄 단독으로 에피언트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양사 본사 간의 MOU 체결로 허가권 이관을 예고한 바 있으며, 7월 12일부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에피언트의 품목허가권을 양도받고, 영업, 마케팅에 이어 유통까지 맡을 예정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대표는 “에피언트의 허가권 양수는 그 동안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영역에서 쌓아온 역량을 더욱 결집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피언트의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을 의료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피언트는 혈소판 표면의 아데노신 이인산(ADP)수용체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혈소판의 활성과 응집을 억제하는 경구용 항혈소판제다.
2016-07-13 09:28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원장 변훈석)과 함께 정부 RD 특허기술동향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특허기술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진흥원은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EU에서 출원된 인공지능 관련 공개 특허(총 3215건, 보건의료 분야 825건, 비보건의료 분야 2390건)를 분석해 기술동향과 현황분석, 핵심기술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신규 투자분야를 발굴하고자 했다. 인공지능은 1950년대 후반부터 연구가 시작된 이후 수십 년간 발전과 정체를 반복해 왔으며, 이러한 흐름은 보건의료 분야의 특허 출원 건수에서도 동일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2000년대에 출원 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1980년대부터 지식과 정보를 컴퓨터에 학습시키는 일명 ‘머신러닝’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 일본, EU에서의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 특허출원 건수를 살펴보면, 미국은 자국 국적 출원의 최고 점유(73%)와 함께 다른 지역에서도 타국 국적 출원의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관련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
2016-07-13 09:19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산모초음파 15회 중 7회까지만 급여한다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이의를 제기했다. 12일 산의회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현장의 산부인과의사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오는 10월 산모초음파 급여화 전면 시행을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대위는 이러한 정책을 만들 때 개원가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했다. 우리나라 출산의 90%이상이 개원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분만의 4.2%와 임신관리의 1.42%가 이루어지고 있다. 비대위는 “이러한 현실에서 일부 개원의 대표가 산부인과의사들의 입장을 정하는 회의에 참석하였다고 하나 복지부와 학회 일부 교수 중심의 일방적인 논의 결정구조에서 정작 분만을 담당하는 개원가 회원들은 일방 통보받는 수준으로 진행된 것이 현실이다. 사실상 일방적인 산모초음파 급여화 논의가 당사자인 개원 산부인과의사들의 의견 수렴 없이 졸속으로 진행하며 일방적으로 전면시행이 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산모초음파 횟수를 제한한 것도 지적했다. 비대위는 “현재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산모가 보통 외래진료를 15회 정도 방문하게 된다. 그런데…
2016-07-13 09:19
한국BMS제약(대표이사: 박혜선)은 성인 HIV-1 감염 치료제인 에보타즈(성분명 아타자나비르 300mg, 코비시스타트 150mg)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지난 6월 1일자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에보타즈는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계열인 아타자나비르(ATV)와 CYP3A 저해제인 코비시스타트(COBI)를 함유한 고정 용량 복합제로 지난 2015년 11월 12일자로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과 치료 경험이 있는 성인의 HIV-1 감염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에보타즈는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 병용해 1일 1회 1정을 식사와 함께 투여한다. 에보타즈는 코비시스타트(COBI)를 약동학 강화제로 사용하는 PI 계열 약제 가운데 기존 치료제와 직접 비교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아타자나비르(ATV)와 코비시스타트(COBI)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144주간의 장기간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에보타즈 허가의 배경이 된 이 임상시험은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HIV-1 감염 환자 총 692명을 대상으로 아타자나비르(ATV)와 코비시스타트(COBI), 아타자나비르(ATV)와 리토나비르(RTV)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
2016-07-13 09:19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11일 건국대병원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올해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올해 공연은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전국 8개 병원에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는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다. 공연을 맡은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테마곡, 영화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특히 올해는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가수 천단비의 공연을 추가로 기획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종근당 관계자는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2011년부터 6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관객들의 호응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컨텐츠로 공연의 수준을 높이고 방문하는 병원수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매년 전국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4부터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그랜드 오페라단, 노블아트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를 통한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2016-07-13 08:58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이 이스라엘 뉴림과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딜리(성분명: 멜라토닌)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으로 건일제약은 국내 허가 및 판매 활동에 관한 모든 권리를 갖게 되었으며, 2017년 하반기 제품 판매에 돌입하게 된다. 건일제약은 2014년 55세 이상 성인의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서카딘(서방형 멜라토닌 성분)을 발매해 수면의 양에 집중되었던 기존 치료법을 수면의 질로 바꾼 바 있다. 서카딜리는 서카딘의 소아청소년용 버전으로, 멜라토닌 2mg으로 이루어진 서카딘과 달리 멜라토닌 5mg으로 이루어져 있다. 성인에 비해 소아청소년에서 멜라토닌 대사가 빠름을 확인한 임상결과에 근거한 것으로, 용량이 커진 반면 정제의 크기는 오히려 2~3mm로 매우 작아져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소아청소년이 복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국내의 경우 발달장애 소아청소년 환자의 50~75%가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나, 이들에 사용하기 적합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된 수면장애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건일제약은 서카딜리가 자폐증 및 신경발달장애를 포함한 전반적 발달장애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의 새로운 대안이 될
2016-07-13 08:58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은 지난 11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후원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고 나눔의 정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설치된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도네이션월(Donation Wall) 제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도네이션월은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컨셉에 맞추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블록 형태로 옥스포드사와 협업으로 탄생한 세상에 없던 국내 최초 블록형태의 도네이션월이다.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박만일 회장은 “블록형태의 도네이션월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안정적으로 쌓아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환중 병원장은 “어린이병원후원회가 발족된 지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는 것은 기꺼운 마음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없기를 희망한다.” 고 전하였다. 이번 제막식에는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박만일 회장, 김병국 부회장, 박동섭 감사, (재)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존슨 회장, 옥스포드
2016-07-13 08:5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자동차보험 위탁심사를 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본지를 비롯한 출입기자협의회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심사센터 김숙자 센터장을 만나 차세대 심사시스템 개발 등 심평원의 자동차보험 심사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최근 차세대 자동차보험 심사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차세대 심사시스템 개발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차세대 심사시스템은 보건의료 미래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심사시스템이다. C/S기반에서 Web 기반으로 전환해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BPR을 통한 심사효율화 등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 해 심사화면을 재구성하는 등 심사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사기 예방 등 자보 특성에 맞는 심사체계 도입으로 적정진료 유도 및 건전한 자동차보험 의료문화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보험사기 예방 및 기왕증 심사, 비급여 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제공가능 정보 공유 및 의료기관·보험회사 간 실시간 업무연계 플랫폼 등을 마련해 효율적이고 가치창출적인 자료 활용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개인정보가 담긴 내용은 보험회사들이 제공받을 수 없겠지만 연간 교통사고를 수십번 당하는 환자가 얼마나 있
2016-07-13 06:00
방학 중인 서남의대 예과 및 본과1,2학년 학생 155명이 12일 오후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 집결했다. 학생들은 침묵시위를 하면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 권리를 원했다. / 서남학원 설립자 이홍화 씨의 경영부실 이후 관선 서남대학교 임시이사회는 2013년 전주예수병원을 서남의대 정상화 우선협상대사자로 선정한바 있다. 그런데 전주예수병원이 의학교육평가원 인증평가를 통과 못할 것으로 판단한 관선 서남대학교 임시이사회는 2015년 명지병원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바꾼바 있다. 하지만 명지병원도 재정기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 6월경 전주예수병원이 다시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 그런데 서남의대생들은 전주예수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반복되는 임시방편보다는 폐교 후 편입이라는 근본적 해결책을 가장 원하고 있다. 서남의대 재학생회 강선구 회장(본과 2학년)을 만났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 재학생들이 불안해 할 것 같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당장 2학기 때 어떻게 사정이 바뀔지 모르니까 그렇다. 그래서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빨리 결정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지난해 전주예수병원에서 명지병원으로…
2016-07-13 05:50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 중에서 실제 상업화가 되는 확률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ioin인 공개한 BIO Justin Burns 등은 'Clinical Development Success Rates 2006~2015'에 따르면 신약 후보물질이 상품화될 확률이 극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Biomedtracker 데이터베이스로부터 1103 회사의 7455 개발 프로그램에서 9985건의 임상 및 규제 단계 전환의 총 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모든 개발된 후보물질의 임상 1상부터 최종 승인까지의 전반적인 승인 가능성은 9.8%이고, 종양을 제외한 적응증에 대해서는 11.9%였다. 희귀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신약개발 프로그램 및 선택을 위한 바이오마커를 사용한 프로그램은 전체 대비 개발 각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희귀 질환은 임상 1상 76.0%, 임상 2상 50.6%, 임상 3상 73.6%, 신약승인신청 89.2%였으며 선택 바이오마커는 임상 1상 76.7%, 임상 2상 46.7%, 임상 3상 76.5%, 신약 승인신청 94.5%였다. 만성 고유병율 질환에 대한 신
2016-07-13 05:40
1가구 1주택자가 주거목적으로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한 경우의 대출 금액은 건보료 산정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 법안에는 납부의무자의 자격 변동 시 납입 고지 전 사전 통보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보험료를 산정할 때 실제 거주목적으로 전용면적이 국민주택 규모인 주택을 구입한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도 주택구입자금대출금까지 포함된 주택구입가액을 보험료 산정지표로 활용하는 등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또한 건보료 납부의무자의 가입유형 변동에 따른 납부 연계 가능 여부와 사전고지 안내 절차가 없다. 아울러 사전고지를 함에 있어서도 납부의무자의 확인을 받지 않고 납부고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신 의원은 “이 법안은 건보료 산정 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주거전용면적이 ‘주택법’ 상의 국민주택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을 구입한 1가구 1주택자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구입금액 중 금융권으로부터 주택구입자금대출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주택구입금액에 한해 건보료 재산 산정지표로 활용토록 하기 위함”이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또 공단이 납입고지 시…
2016-07-12 17:17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전남 순천)이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11일 재발의 했다. 법안은 국립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해 의료 취약지에서 장기간 복무할 공공보건 인력을 양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대부분의 의사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진료해 농어촌 및 도서벽지 주민에 대한 의료 서비스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의사들이 군 의료기관이나 지방 보건소, 정부 각 부처 산하병원 등 공공의료 분야에 근무를 기피하고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염병에 대응할 역학조사관 자리를 채우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등 우리나라 공공의료체계 최전선이 무너지고 있다”며 “실제 대부분 군 지역인 의료취약지에는 인구 10만명당 의사수가 3.58명으로 전국 평균 15.89명과 비교해 20%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구와 군을 비교해도, 전공의는 11.5배, 산부인과는 19.9배, 소아청소년과는 15.1배 등의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법안에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나 경찰대처럼 재학 중 학비를 전액 국고에서 지원하고, 공공보건의료 기관에서 10년간 복무를 조건으로 의사면허를 부여하
2016-07-12 17:16
서남대 의대 재학생 155명이 12일 오후2시 서울 이촌동 의사협회에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3시부터 의협 앞마당에서 교육권 보장을 촉구하는 침묵 집회를 가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실효성 없는 서남의대 정상화 방안은 학생들에게 피해만 초래한다.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재학생들은 ▲교육부는 이 사태 책임져라 2학기 수업진행 안된다!!, ▲어른들의 헛된 꿈에 꿈나무 시들시들, ▲뭣이 중한지 모르는 교육부 가장 중한 학습권 어디로!, ▲무용지물 임시이사회 즉각 물러나라, ▲교육책임 회피하는 교육부는 재고하라!, ▲참을 만큼 참았다! 더 이상 미루지 말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시간 정도 침묵시위 했다. 당초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앞마당 침묵시위는 무더운 날씨로 여학생 1명이 쓰러지고, 3~4명이 탈진을 호소해 4시가 넘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자진 해산 후 인근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2016-07-12 17:14
서남의대 재학생들은 학교 정상화 방안 중 구재단이 제시한 폐교 후 편입을 가장 선호한다는 입장이다. 서남의대 학생회는 12일 오후 2시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상화 계획서’ 3가지 중 가장 선호하는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서남의 재학생 대표인 강선구 회장(본과 2학년)은 “3개의 정상화 계획서 중 당신(재학생)이 지지하는 계획서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예수병원이 3%로 가장 적었다. 명지병원은 10%였다. 구재단이 제시한 폐교 후 편입이 90%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 3가지 정상화계획서는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올라가 있다. 이에 대한 서남의대 재학생들의 선호도를 학생회가 복수응답 방식으로 물었는데 폐교 후 편입이 가장 높았다. 지난 2013년부터 서남의대 재학생들을 교육했던 예수병원은 2015년 경 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평가를 통과하기 힘들다고 판단돼, 그해 명지병원이 재정기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된바 있다. 명지병원은 그동안 서남의대생들을 교육해 왔다. 그런데 재정기여자였던 명지병원이 금년 6월 서남학원 임시이사회에서 우선협상자 지위에서 탈락됐고, 전주예수병원이 다시…
2016-07-12 15:44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제약은 12일 세계 2위의 다국적 제약사인 스위스 산도즈에 자사의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스마트 필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제약은 산도즈에 스마트 필름 특허권 라이선스와 산도즈가 베트남, 홍콩, 필리핀, 타이완 등 동남아 4개국에 수출하는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 10mg, 20mg, 50mg, 100mg’ 등 4개 제품을 생산, 공급하게 된다. 서울제약은 이번 산도즈와의 계약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기 부전 치료제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제약은 이들 4개 국가 이외에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포함된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해서도 추가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1조5000억원 규모의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해서도 산도스측을 비롯한 다국적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지난 5월과 6월에 일본과 캐나다에서 고함량 실네나필 필름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며 “유럽과 미국에서도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에 해외 진출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07-12 15:44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복합제 개량신약인 칸데암로정을 지난 달 24일에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칸데암로정(성분명 칸데사르탄실렉세틸/암로디핀베실산염)은 ARB계열인 칸데사르탄과 CCB계열인 암로디핀 조합의 국내 최초 복합제로 국내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통해 우수한 혈압강하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9월 약가 고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칸데암로정은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의 국내 최초의 복합 개량신약으로 국내 20여개 종합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하여 단일요법대비 우수한 혈압강하효과 및 목표혈압 달성율을 입증 받았으며, 안전성 또한 우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칸데암로정은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각각의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 있어서 3상 임상(2건)을 통해 유의성 있는 혈압강하효과를 입증 받았으므로, 칸데사르탄(ARB계) 또는 암로디핀(CCB계) 단일제로 조절되지 않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본 칸데사탄정으로 혈압조절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칸데사르탄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대상으로만 임상(1건)이 진행되어 칸데사르탄으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만 대
2016-07-12 15:44
"질환을 완치하는 것이 아닌 환자가 꿈을 가지고 원하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센터장인 장혁재 교수는 지난 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8회 PHA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치료에 있어 정서적인 접근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폐동맥고혈압은 완치가 불가능한 희귀난치 질환이다. 전체 환자의 80%가 여성이며 평균 발병연령은 30~40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호흡곤란, 가슴통증, 다리부종, 실신 등을 들수 있다. 장 교수는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3년 생존율은 아직도 50% 가량에 불과해 환자들은 사회적, 감성적 역할 등에서 낮은 삶의 질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들은 치료옵션, 질환에 대한 정확한 설명, 질환의 진행 정도, 여행가능 여부 등의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서도 "환자들에게 폐동맥고혈압에 대한 정보를 의료인이 제공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장 교수는 "폐동맥고혈압 진단을 받게되면 환자들은 우울증을 경험하게 된다"며 "진단받은 환자의 절반 가량만이 우울증 관련 약물을 복용하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의 정서작 안정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2016-07-12 15:07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산업계에서 처음으로 의료기기개발에 공로가 큰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의료기기산업 대상’을 제정하고, 7월 12일 제3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롯데호텔, 서울 소공동 소재)에서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기기산업 대상’은 국산 의료기기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보건의료인을 발굴하여 포상·격려함으로써 의료기기개발 및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한 의료기기 7대 강국의 진입을 목표로 올해 신설됐다. 금년 첫 수상자로 선정된 황성오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1997년부터 자동심폐소생술 장치를 개발, 9개의 국내외 관련 특허를 획득하고 자동심폐소생술 장치를 상용화했다. 이를 통해 응급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환자치료에 크게 기여했다. 황성오 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의료기기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아이디어가 더해져 개발된다는 점을 알게 됐으며, 더 많은 의료인들이 의료기기개발에 관심을 가진다면 새롭고 우수한 의료기기가 환자치료에 쓰여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기기산업 대상의 제정과 임상의사으로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의료인들이 의료기기 개발에
2016-07-12 15:07
앞으로 병원에서 수술 참여 의사의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수술 의사가 변경될 경우에는 환자나 대리인에게 변경 사유를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담당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가 수술을 대신하는 유령수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수술 동의서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서는 참여 의료진 항목을 신설하여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주치의(집도의)의 실명과 전문, 진료 과목을 기재토록 했다. 환자의 상태,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부득이 하게 주치의가 변경될 경우, 수술 시행 전에 환자나 대리인에게 구체적인 변경 사유를 설명하고 서면 동의를 얻도록 했다. 또한, 수술 시행 도중 미리 설명하고 동의를 얻을 수 없을 정도로 긴급하게 주치의를 변경하거나, 수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수술 범위가 추가되는 경우에는 사후에라도 사유와 수술 시행결과를 설명토록 했다. 환자에게 의사가 수술, 시술 등의 효과와 부작용 등을 설명했음을 확인하고, 해당 의료 행위에 환자 동의를 구하는 조항도 시정했다. 의사의 설명 확인 내용에 ‘주치의 변경 가능성과 사유’, ‘수술 방법의 변경 또는 수술 범위의 추가 가능성’을 추가했다. 또한, 복잡하게 구성된 설명사항
2016-07-12 15:06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 성장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성장과 성조숙증'을 주제로 김혜순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특별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혜순 교수는 "성조숙증인 아이는 신체적으로 성숙해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일찍 성장이 시작되고 일찍 성장이 끝나기 때문에 되레 성인이 됐을 때 최종 키가 작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성조숙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02-2650-5216)로 문의하면 된다.
2016-07-1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