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박영우 부회장이 복지부에 간호사 노동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는 간호 관련 수가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간호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종합대책과 지방 중소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지원책을 마련을 주문했다. 박영우 부회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산 장애요인으로 간호 관련 수가의 제도적 한계를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현재 간호관리료는 전체 건강보험 수가의 3%도 미치지 못하며 병원이 24시간 제공하는 입원서비스 대부분을 간호사가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의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라 할 수 있는 간호관리료는 입원료의 25%에 불과하다”며 “입원료는 의학관리료 40%, 병원관리료 35%, 간호관리료 25%로 구성돼 간호사의 노동가치는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경우 기존의 간호관리료에 정책가산비용을 추가한 간호간병료(구 포괄간호료)를 2015년 약 40% 인상했으나 간호관리료 제도 자체의 한계로 인해 지방 중소병원 유인책으로 작동하고 있
2016-07-21 06:00
지난해부터 경쟁 체제를 갖춘 COX-2 억제제 시장에서 '쎄레브렉스'가 독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쎄레브렉스'는 지난해 6월11일에 특허가 만료되면서 심평원 약제급여목록에 200mg 기준으로 제네릭이 86품목이 등재되기도 했다. 특허 만료 이후 제네릭 공습으로 '쎄레브렉스'의 원외처방액이 줄어드기는 했지만 제네릭 제품 중에서도 대형 품목으로 성장한 것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쎄레브렉스'의 올해 상반기 원외처방액은 214억6898만원을 기록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쟁 약물인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아셀렉스'가 17억318만원을, 한국MSD의 '알콕시아'는 11억5656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새롭게 개발된 신약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실적이 매우 저조했으며 '쎄레브렉스' 제네릭인 종근당의 '콕스비토'에도 미치지 못했다. 종근당의 '콕시브토'는 올해 상반기 18억9890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쎄레브렉스' 제네릭 중에서는 선두를 유지했다. 다른 제네릭 제품 중에 올해 상반기에 원외처방액이 10억원을 넘긴 것은 '콕시비토'가 유일하다. 특허 만료 이후 제네릭이 대거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품목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를 현행 약가
2016-07-21 05:50
대한개원의협의회 전 현 집행부간 법정 다툼이 세무·금융정보자료 등을 입증하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이 김일중 전 회장에게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1차 변론이 20일 서울지방법원 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장은 △재판 초두에 평의원회 감사 등에 보고했는데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나 △재판 말미에 세무·금융정보자료 등 근거자료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소송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원고 측 노만희 집행부 변호인은 금액 지출 근거가 없음을 밝혔다. 원고 측 변호인은 “대개협 계좌에서 인출된 금원이 있는데 이 금원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부분에 있어서 대개협이 가지고 있는 자료가 전혀 없다. 용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용처를 확인해서 부당하게 사용한 부분이 있으면 이에 대해 당연히 회수해야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원고 측 변호인은 “피고 측에서 출처를 밝혀주면 용의한데 밝혀주지 않으면 입금된 계좌들에서 실제로 금원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하려고 한다. 또 지출된 금원에 따라서 세무계산서나 관련 세무자료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당시 세무를 담당했던 세무사나 용산세무소 쪽에
2016-07-21 05:40
대한의사협회는 전화상담 시범사업을 의료정책발전협의체에서 정식 논의키로 했다. 20일 대한의사협회 브리핑 룸에 내려온 추무진 회장은 “전화상담 시범사업에 대해 공개 의견수렴 후 지난주상임이사회에서 토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추무진 회장은 “혹시나 회원들이 오해할까봐 저어된다.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무엇을 결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계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의협은 각 지역, 각 직능 그리고 대의원회 등 모든 의료계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추무진 회장은 “건정심에서 시범사업 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산하단체에 의견수렴을 한 사례는 거의 없다.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도 보고하고 의견을 들었다. 의견은 비슷했다.”고 전제했다. 추무진 회장은 “제일 중요한 것이 원격의료와 연관성이다. 이 사업에 있어서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우려와 반대 의견도 있어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우려 속에 의료정책발전협의체에서 아젠다로 논의키로 했다는 입장도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우려와 반대 입장도 나왔다. 그렇지만 이제는 협회가 공식적으로 의료정책발전협의
2016-07-20 18:09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제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허가된 한약(생약)제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건강연조엑스’ 등 주성분 30개에 대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추가로 제공되는 정보는 제약사나 개발자 등이 이미 허가·신고된 한약(생약)제제 주성분의 사용례 및 규격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제품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정보 추가로 661개 한약(생약)과 1399개의 주성분에 대한 기원 및 추출물 정보를 제공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제조업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약(생약)제제 정보를 최신화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6-07-20 15:00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환자 및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원내 도서관을 새롭게 개관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관하는 원내 도서관 정식 명칭은 ‘현대해상 마음心터’로, 해당 사업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현대해상화재보험이 후원한다. 기존 연구동 1층에 있던 ‘의학정보실’은 그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원내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7월20일(수)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도서관(본관 7층) 앞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안명옥 원장, 현대해상화재보험 신대순 상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허인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원내 도서관에는 약 1000여 권의 도서가 구비됐다. 도서관 이용은 원내 직원은 별도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고, 환자 및 보호자는 회원가입을 한 이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까지다.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원내 직원을 제외한 환자 및 보호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양식서를 작성해야 한다. 직접 대출‧반납이 기본이지만, 거동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서는 ‘병실 이동도서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원내 도서관을 조성함
2016-07-20 15: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9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소비자가 뽑은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 주관)에서 ‘보건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그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써, 지난 4월 후보 브랜드를 확정한 후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소비자투표(온라인, 문자, 1:1대면투표)와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보건복지서비스 부문’에서 87.7점(동일 부문 후보 브랜드별 평균점수는 56.2점)으로 1위를 차지해 대상이 확정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2008년 도입된 제도로써,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 생활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줘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도이다. 이번 올해의 브랜드대상 선정은 그동안 국민의 입장에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2016-07-20 15:00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20일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PI3K 저해제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 보령제약은 한국화학연이 출원한 PI3K 저해제 특허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가지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PI3K (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는 악성종양에서 과발현 돼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에 관여하는데, 보령제약은 앞으로 PI3K 저해제의 Best–in class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PI3K 억제제로 허가 받은 제품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자이델릭이 있으며, 재발한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재발한 여포형 림프종, 재발한 소림프구 림프종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기존 PI3K 저해제와 비교하여 효력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약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 비호지킨성으로 나누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속한다. 현재 국내 비호지킨성 림프종 연간 환자수는 약 4,100명으로 추정되
2016-07-20 12:43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17~2021년)과 제2차 방사선진흥계획(2017~2021년)이 오는 10월 공표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발맞춰 향후 5년간 방사선의학 RD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0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 구현, 방사선의학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제27차 방사선의학포럼을 개최했다. 그간 방사선 분야 RD는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기술역량과 산업생태계가 취약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RD재원 축소 위기, 일몰 사업 적용 등과 함께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대한 요청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날 포럼의 패널토론에서는 방사선 분야 RD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국연구재단 박홍준 원자력단장은 진흥계획 발표 전까지 각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 중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 단장은 “방사선 RD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는 항상 고민한 부분”이라며 “방사선 분야에 있어 진흥계획들의 발표를 앞둔 지금은 굉장히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창하게 말하면 4차 산업혁명을 방사선 의료계가 선도할
2016-07-20 12:1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언어교정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어린이병원 소아언어치료실이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언어교정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원활한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들의 한국어 구사능력 배양 및 언어교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은 전주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중 영유아기, 학동전기, 학동기 아동의 언어적 문제점을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가정에서 언어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점이 심각한 아동은 언어치료실에서 정기적인 언어교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워 조기검진을 받지 못하거나 언어장애를 알고도 치료를 받지 하고 있는 아동들이 정기적인 치료를 통해 언어능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사업대상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다문화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2014년도에 진료 및 음성언어평가 55건 음성언어치료 56건 등 111건의 사업을 수행했으며, 2015년에는 진료 및 음성언어평가 49건 음성언어치료 91건 등 총 140건으로 전년보다 26%나 사업이 증가했
2016-07-20 11:59
대한신경과의사회가 서울시와 한의사가 진행하는 치매사업에 대해 △주민감사청구 △국민신문고 접수 등 실질적이고도 강경한 대응을 하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지난 7월8일 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어르신에 대한 무료 건강상담과 치매, 우울예방 관리를 위해 종로,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동작구 등 10개 자치구와 지역 내 한의원 150개소가 참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사전·사후 스크리닝 검사(치매MMSE, 우울증GDS) 후 대상자별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한바 있다. 20일 대한신경과의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법제이사(정오건 변호사)를 비롯한 여러 임원들과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총명침, 한약과립제 투여 등 과학적 근거가 불충분하고 치료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의료행위를 자행하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그 적합성과 위해성 여부를 묻는 ‘주민감사청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고밝혔다. 신경과의사회는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신문고에 예산낭비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경과의사회는 “주민감사청구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소송으로 갈 것임을 밝
2016-07-20 11:54
한약진흥재단(원장 신흥묵)은 19일 오전 11시 한국한의학연구원 구암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과 한의약산업 관련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의약산업 관련 ▲공동 과제 발굴 및 협력 수행 ▲상호 전문 인력 및 정보 교류 확대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약제제 제형현대화사업을 비롯해 천연물 물질은행 사업과 한방바이오소재 구축사업, 한의약침약제 규격 표준화사업, 한의신약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흥묵 원장은 “한약진흥재단은 이번 한국한의학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 연구프로젝트 발굴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창조경제 모델 발굴과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혜정 원장은 “한의학을 미래선진의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2016-07-20 11:3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인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 이하 네트워크)는 비만‧영양 문제를 바른 식생활‧식습관 교육과 건강증진 사업으로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19일 건보공단 원주 본사에서 장미승 급여상임이사와 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바른 식생활․식문화 확산 및 비만․영양사업 등 상생협력을 위한 내용 등이 담겼다. 주요내용은 ▲건보공단 인프라를 활용한 찾아가는 맞춤형 식생활교육 수요자 발굴․지원 ▲비만위험에 대한 시전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콘텐츠 발굴․제공 ▲비만영양사업을 위한 식생활개선 운영 프로그램 지원 ▲고령자,다문화가정,보육원등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식생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표준 공통 식생활교육 교재 개발․보급 등이다. 양 기관은 우선적으로 건보공단 지역본부‧지사와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수요자 중심의 비만‧영양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비만‧영양 문제의 사전예방을 달성, 성인병 예방 및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가 기대
2016-07-20 11:37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5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오민은 18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의 눈둘레근(orbicularis)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 내지 중증의 외안각 주름(눈가주름)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멀츠는 눈가 외측 주름 치료에서 제오민의 효능과 안전성을 살펴보기 위해 위약과 비교한 전향적, 무작위, 이중 맹검의 국제적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중등도 내지 중증의 대칭성 눈가 외측 주름이 있는 28세~60세의 남여 환자 111명을 대상으로 한 본 임상에서는 제오민과 대조약물인 생리식염수를 투여 받은 그룹을 무작위 배정해 양쪽 눈 부위에 동일한 용량을 3 또는 4회 투여했다. 임상연구에서 제오민의 주름개선 최대효과는 주사 후 14일에 나타났고, 눈가 주름 개선 효과는 최대 12주간까지 지속됐다. 22주에 걸쳐 진행된 안전성 평가에서도 제오민이 눈주위 주름에 대해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이상반응을 경험한 피험자는 제오민군에서는 13명(15.7%)와 위약군에서는 4명(14.3%)인 것으로 관찰됐다. 임상 기간 중 실험실적 연구
2016-07-20 11:37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야외활동이 잦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보다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바캉스 상비약’을 추천했다. ‘바캉스 상비약’에는 습윤드레싱제 ‘이지덤’, 진통제 ‘이지엔6’, 감기약 ‘씨콜드’, 소화제 ‘베아제’가 포함된다. ‘이지덤’은 여행시 아이들의 예기치 못한 사고발생시 생기는 타박상과 상처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습윤밴드로, 삼출물(진물) 흡수력이 높고, 상처에 밀착해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빠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 식물 성분인 펙틴을 주성분으로 해 알러지 반응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덤은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폼’을 비롯해 얼굴의 작은 상처에 사용하는 ‘이지덤뷰티’, 발 상처에 효과적인 ‘이지덤풋’ 3가지 크기의 혼합밴드 ‘이지덤 액티브’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대웅제약은 여름 휴가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작스러운 두통이 찾아오거나 수상레포츠 등 부상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는 ‘이지엔6’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지엔6’는 액상형 연질캡슐로 되어있어 흡수가 빠르고 몸에 부담이 적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중에서도 위장관 이상반응이 적어 안전한 편이다.…
2016-07-20 11:37
영남대병원(병원장 정태은)은 18일 오후 4시에 작년 국내 메르스 발병과 관련해 병원 내 외래에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을 가상으로 설정한 '신종 감염병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메르스 의심환자의 발생을 확인하고 해당 환자의 즉각 격리조치, 노출공간에 환자 유출입 차단, 접촉자에 대한 조사, 격리 음압텐트로 환자 이송, 체류장소 소독, 앰블런스 이송 및 소독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가 함께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민관이 함께했다. 오후 3시부터 음압텐트 및 감염관리관련 장비 견학과 체험을 시작으로, 4시에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의심환자 발생과 함께 시작된 모의훈련은 병원장의 코드발령 선포 즉시 해당외래를 차단했다. 의료진, 감염관리팀, 각 부서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이 보호복을 착용하고 대응에 나섰다. 또 진료과 및 검사실 등 각 부서 지원시스템이 비상 대기상태에 돌입하고 보건소를 비롯해 질병관리본부 등 국가 협력기관 지원시스템도 연결됐다. 이어 의심환자 이송,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의심환자 접촉자 명단 작성, 이동통로 통제 및 소독 등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펼쳐 병원 내 내원객 및 환경에 대한 노출을 차단하
2016-07-20 09:30
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환자의 체액에 노출되어 감염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원인불명의 발열과 출혈을 보이는 환자 진료 시 환자의 체액에 노출되지 않도록 의료진의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지침 권고안을 배포하고 SFTS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의료진에게 당부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관련 Q A 등 아래 별첨) SFTS는 4-11월 참진드기(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 소화기증상 (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SFTS 진료지침 권고안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일부 SFTS 환자들의 신고, 역학조사 및 의무기록 자료수집․분석(79%)에 근거한 임상소견과 진료방안 등을 수록했다. 환자진료 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의료진에 대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표준주의지침과 감염관리주의지침을 준수를 권고 하고 있다. SFTS는 2013년 국내에 첫 발생사례 확인 된 이후 ‘13년 36명
2016-07-20 09:30머크는 유럽 종양내과학회(ESMO)의 제 18회 세계위장암학회(WCGC)에서 중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자, 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대한 항-EGFR 항체를 평가한 첫 번째 전향적 임상 시험인 3상 TAILOR 연구 데이터를 소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비툭스(세툭시맙) + FOLFOX 병용요법으로 치료하였을 경우에 FOLFOX를 단독으로 치료했을 경우보다 무진행 생존률(PFS; 1차 지표)과 전체 생존기간(OS), 그리고 최고 전체 반응률(bORR) 등의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특히, FOLFOX를 단독으로 치료 받은 사람들에 비해 얼비툭스와 FOLFOX를 병용해 치료 받은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61.1%의 최고 전체 반응률을 보였으며 31%의 질병진행 위험률 감소, 24%의 사망 위험률 감소를 보였다. 루시아노 로제티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글로벌 RD 사장은 “머크에 있어 얼비툭스는 대장암의 치료 기준으로서 전략적으로 우선순위 제품이다. 우리의 포부는 세계적으로 환자들이 약물을 선택할 수 있는 허용범위가 넓었으면 하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TAILOR 연구 결과가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2016-07-20 09:29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의 발전방향에 대해 건강보험 약품비의 거시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제도적 장치로 기능해야 한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약업계는 특정지표를 목표로 설정할 경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의지가 오히려 현실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일 오후 2시 원주 본부 다목적실에서 ‘약가협상 1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최상은 교수는 약가협상의 발전방향에 대해 “건강보험 약품비의 거시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제도적 장치로 기능해야 한다”며 “개별 제품, 제품군, 성분군, 효능군, 공급자단체 단위의 다양한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상한가 협상뿐만 아니라 환급 등의 다양한 형태의 협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는 “약품비 변동 상황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분석이 있어야 한다. 협상대상 선정 등에 대한 책임과 권한도 강화돼야 한다”며 “등재 후 재협상기능 역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어 “사용량-약가연동제에 국한하지 않고, 시장 변동에 따른 약품비 관리가 필요하거나 협상시 참조하는 대체약 및 외국약 가격들의 변동이 있다면 재협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2016-07-20 06:00
내과 등 관련학회들이 모여 성추행 다툼을 줄이기 위한 지침을 지난 6월경 만들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수면내시경 중 의사가 환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내과학회 등에서는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수면내시경 성추행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박수헌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는 “지침은 1달 보름 전에 만들었다. 성추행 문제들이 불거지니까 가능한 한 다툼을 줄여야 되겠다는 취지에서 지침을 만든 거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 6월 통영경찰서는 수면내시경 검사를 마친 뒤 여성 환자들에게 마취제를 주사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모 의원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고의적인 간호인력의 퇴거로 유발됐고, 동 의료기관의 의료인의 고발로 처벌됐다. 금년 초에 모 방송에서는 서울의 유명 건강검진센터에서 수면내시경 중 의사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도 같은 의료인의 고발로 처벌됐다. 수면내시경 검사 시 성범죄 발생 위험은 매우 낮다. 하지만 수면 유도제 투여로 인해 피검자는 인지능력 상실과 항거불능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2016-07-20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