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22일 오전 9시경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현지조사대응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대응센터는 16개 시도지부의사회와 공조하여, 현지방문조사 등에 시달리는 회원들을 돕기 위해 포괄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전화는 국번 없이 1670-2844로 하면 된다.
2017-03-22 10:49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17일 오후 4시부터 반포 JW메리어트서울 미팅룸1에서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의료원 및 각 기관장과 핵심보직자, 전임교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Great KUMC 2025 Project 전략수립 킥오프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의 개식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의무부총장 인사말 △교원인사컨설팅결과발표 △의료원 진료부문 현황발표 △의료원 연구부문 현황발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이어졌다. 고려대의료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One & Best KUMC(하나 되고 으뜸 되는 고려대의료원)’을 만들고자 ▲통합진료 ▲교원인사제도개선 ▲건설 ▲책임경영 ▲연구관리체제 ▲연구투자의 여섯 가지 중점 분야별 태스크포스팀(TFT)을 각 기관별 교수들로 구성하고, 약 2~3개월간 논의를 거쳐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과거 의료원에서 각 기관 전체의 경영방침을 정하고 리드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각 기관 전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공유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섯 가지 각 분야는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거버넌스…
2017-03-22 10:49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0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제기된 성추행 사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바른 대처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내놨다. 최근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모 교수가 전공의들을 상습적으로 성희롱, 성추행 한 사건이 병원 노조에 의해 기사화된 바 있다. 투서의 내용은 가해 교수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수년 간 명백히 부적절하고 비윤리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아 왔다는 것이다. 대전협은 “지도교수가 지위를 이용해 여러 명의 전공의들을 수년에 걸쳐 성추행했다면 이는 성폭력특별법 제10조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으로 명백한 위법행위로 형사처벌의 대상”이라며 “또한 성희롱은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해 그 비위의 정도와 고의의 유무에 따라 최대 파면으로 엄중히 징계해야 할 사안이다. 다시 말해 그 내용에 따라 징계뿐 아니라 그에 적합한 사법적 절차 또한 진행돼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대학병원 내에서 전공의에 대한 교수의 지위는 절대적이다. 또한 전공의 업무시간의 대부분은 교수의 감독아래 이뤄지며, 그 중 대부분은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 가까운 거리에서 진행된다. 대전협은 “이러한 환경에서 전공의에 대한 교수의 성추행이 있었다면 그 피해 정도가 매
2017-03-22 10:47
대한의사협회가 22일 오전 9시에 '현지조사대응센터'를 가동하면서,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현지조사대응센터는▲복지부 공단 심평원 등의 현지조사 현지확인으로 중압감에 시달리는 회원을 돕기 위해▲16개 시도지부의사회 현지조사대응팀과 공조하여 시간을 버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현지조사대응센터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670-2844이다. 개소식 이후 기자실에 들른 임익강 센터장(의협 보험이사)는 회원들의 중압감 해소에 특히 방점을 두고 브리핑했다. 임 센터장은 “작년에 두분의 회원이 유명을 달리했다. 앞으로는 공단 등의 현지실사와 관련, 회원들이 중압감에 시달리는 고통이 있어선 안 된다. 이런 점에서 지난 2월5일 열린 전국의사임원워크숍에서 중앙회에 대응센터를 두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준비를 거쳐 오늘(2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너무 서두른 형식적 개소식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임 센터장은 “형식적 센터 개소식이라는 의구심이 있다. 이를 불식하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회원 실사 현장을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회원 입장에서 힘들어 하는 것을 중압감을 덜어드리는 게 기본지침이다.”라고 말했다. 조직은 상
2017-03-22 10:28
지난해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후 의료계에는 왓슨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병원들이 빅5에 대항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의료기관을 찾는 아픈 환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문제이다 보니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병원과 의사를 찾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 서울 빅5에 몰리던 암환자들이 처음 왓슨을 도입한 인천지역 병원으로 몰린다고 한다.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환자가 분산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부산대학교병원도 서울로 가는 부산지역 환자를 위해 왓슨을 도입했다고 한다. 지방병원의 신뢰도 높이기가 정착되면 고질적인 환자쏠림이라는 의료전달체계 왜곡 현상도 해결될 것이다. /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1차의료기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의원급의 신뢰도가 높아지면 의료전달체계의 왜곡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메디포뉴스는 지난 20일 이촌동 의협회관 회장 집무실에서 추무진 회장으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생각, 그리고 회무 수행과정에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불신임 문제 등 현안과 이슈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 별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었다. [편집자 주
2017-03-22 06:00
대한의사협회 김태형 의무이사가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수가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간호조무사의 임금이 낮은 근본적인 원인은 저수가에 기인한 의료기관의 경영난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태형 의무이사는 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 열린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태형 이사는 우리나라의 열악한 의료현실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상당한 장해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보건의료 실태는 무한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신규장비 도입이나 시설개선, 병상 신·증축을 통한 외형적 규모확대 등 내부적 요인뿐만 아니라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건강보험 저수가 가격통제정책을 비롯한 규제 위주의 의료정책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1차 의료기관 및 중소병원의 몰락이 점차 가속화되고 의료기관의 경영난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기관에 고용된 간호조무사 인력의 인건비 상승은 환자의 의료비용으로 이전돼 국민 총의료비를 증가시키고 결국 환자의 적정진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의 책임을
2017-03-22 05:50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의 갈등 구조가 극에 달했다. 시행 4년째를 맞고 있는 현 제도에 대한 안전성과 사후관리 평가 시행을 주장하며 종국에는 안전상비의약품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 대한약사회의 단호한 입장과, 정부 측의 부실한 관리 정책은 인정하지만 2011~2012년에 걸쳐 만들어낸 제도를 전면 백지화하자는 대한약사회의 의견은 맞지 않다는 복지부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지난 21일 오전 10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회의원 최도자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에는 첨예한 갈등 구조를 보이는 사안인 만큼 다수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100여 명 이상의 참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전상비의약품제도란 지난 2012년 의약분업 이후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정부가 도입한 제도이다. 최근 정부 측이 안전상비의약품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기존 4가지 효능군 13개 제품에 대한 품목을 조정하여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2017-03-22 05:40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원격의료법이 21일 열린 복지위 법안소위에서는 논의되지 않았다. ICT 활용 의료로 명칭을 바꾸고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범위를 대폭 축소한 정부의 재검토안은 21~22일 양일간 열리는 복지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하지만 21일 법안소위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먼저 논의키로 해 원격의료를 담당하는 복지부 직원들은 국회를 떠나 법안소위 첫 날 원격의료 심사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 22일에도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 심사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원격의료 심사가 이뤄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한편 복지위 법안소위는 부과체계 개편과 원격의료법 등 상정된 안건이 민감사안이라는 이유로 이번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2017-03-21 17:33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최근 전국 최초로 연속 검사형 분자진단 장비인 DxN VERIS 자동분자진단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바이러스 PCR 검사는 일정한 수량의 검체를 한꺼번에 검사하는 방식이라 임상검사실에서 결과 보고까지 수일 이상 시간이 걸렸다. 그 때문에 양산부산대병원 간센터에서 만성 간염으로 진료받는 환자는 진료 예약일 1주전 채혈을 위해 내원하고, 결과 확인 및 진료를 위해 한번 더 병원에 방문해야만 했다. 하지만 본 장비를 도입하여 업무흐름을 변경하면 채혈 후 수 시간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DxN VERIS 자동분자진단시스템은 임의처리방식(random access)을 도입한 최초의 분자진단 장비이다. 임의처리방식이란 여러 검체를 모아서 검사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하나의 검체별로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결과보고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검사방법은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을 이용하며, 채혈 후 검체 도입부터 검사결과까지 한 장비에서 전자동으로 이루어지고, B형간염바이러스 DNA 검사의 경우 검체 장착 후 70분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사가 진행되는…
2017-03-21 15:17
전남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의 정명호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이 개발한 펩타이드 코팅 심장혈관 스텐트가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명호 교수팀은 지난 2014년 펩타이드 코팅 심장혈관 스텐트 개발을 시작해 2015년 말 개발완료와 동시에 미국에 특허 신청했으며, 신청한지 약 18개월 만에 특허등록하게 됐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펩타이드 코팅 심장혈관 스텐트는 병변 부위의 재내피화(내피세포 재생)를 강력 촉진시켜 염증 및 혈전유발 가능성 등을 최소화시킨 것으로 세계 처음으로 개발됐다. 이는 기존의 약물용출 심장혈관 스텐트가 스텐트 식립 부위에 혈관의 내피세포 재생이 지연됨에 따라 발생되는 염증 및 혈전유발의 문제점을 보완한 획기적인 것이다. 또 스텐트 코팅에 이용되는 펩타이드는 기존 스텐트에 사용되던 약물과의 병용 코팅이 가능한 물질이어서,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심혈관 스텐트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번 스텐트 특허등록은 전남대병원의 스텐트 연구 및 기술개발 수준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탁월함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심장혈관 스텐트는 국내에서 수입하는
2017-03-21 15:17
“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는 21일 오전 11시 20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제10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여 올해로 10회째 열린 암 예방의날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의 생활습관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 행사에는 송성찬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장, 전상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 이상곤 진료부원장 및 암 관리사업협의체 관계자, 울산지역암센터 암예방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 예방 수칙 10계명을 선서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울산지역암센터 전상현 소장은 “암은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발생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수칙의 실천을 높여 암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암관리 사업과 암예방 홍보를 위해 공헌한 관계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됐다.…
2017-03-21 15:17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은 지난 20일자로 씹어 먹는 멀미약인 ‘키미테츄어블정’을 발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는 1984년 발매되어 멀미약의 대명사로 자리잡아 33년간 수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사용법에 대한 많은 광고와 홍보로 오남용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사용으로 소비자의 불만과 고발이 증가되어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 키미테의 전문의약품 분류로 많은 국민들의 멀미에 대한 불안감을 지켜주지 못했다. 이에 명문제약은 2년여의 연구 끝에 키미테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의 붙이는 멀미약에서 새로운 제형인 씹어먹는 경구제 멀미약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멀미로 인한 현기증,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의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승차, 승선 전 1회 1정을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 복용하면 된다. 특히, 본 제제는 아세틸콜린의 차단작용 및 히스타민, 세로토닌 길항작용을 하는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과 중이 미로의 흥분성 및 중이 전정기관-소뇌 전달체계의 신경전도를 억제하는 메클리진염산의 복합제로 멀미 예방 및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기존의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만을 주성분으로 하는…
2017-03-21 15:04
1998년 이후 에프킬라, 홈키파 등 외국 브랜드 중심이었던 국내 살충제 시장에 도전장을 낸 유한양행 살충제 브랜드 ‘해피홈’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가한다. 유한양행은 올해 해피홈의 론칭 2주년을 맞아 기존 FIK (Flying Insect Killer: 파리, 모기 등 날아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의 라인업을 보충하고 CIK (Crawling Insect Killer: 바퀴, 개미, 진드기 등 기어 다니는 해충 구제용) 제품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해피홈’은 외국 기업 제품들이 과점하고 있던 살충제 시장에 뒤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로, 출시 6개월 만에 시장 점유율을 7.8%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는 제약회사의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과 배우 오달수를 모델로 한 대규모 광고, 유통 패널의 판매망 확대 등에 기반한다. 일본 스미토모화학에서 개발한 살충 성분 메토플루투린이 함유된 신제품 ‘에어 넷’이 바로 그중 하나다. 에어 넷은 약한 바람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약효가 발휘되어 전기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 이에 모기가 자주 드나드는 베란다나 창문, 현관 등에 놓아두기만 하면 모기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CIK 제품 역시 2월부터 에어로졸
2017-03-21 14:51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이 이스라엘 Kitov (Kitov Pharmaceuticals Ltd.)와 골관절염 신규 복합제 'KIT-302(성분명: 세레콕시브+암로디핀)'의 국내 독점 판매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완제품을 도입·판매하는 기존의 라이센싱 계약과 달리 원 개발사의 제조 기술을 이전 받아 건일제약의 cGMP 제조 시설에서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게 된다. 특허 만료로 시장이 크게 확장된 '세레콕시브' 마켓에서 뚜렷한 차별점을 가진 제품을 국내 제조로 공급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해외에 공급하는 것도 원 개발사와 협의 중이다. 'KIT-302'는 세레콕시브와 암로디핀 복합제로 혈압 조절이 필요한 골관절염 환자들이 주요 처방 대상이다. 골관절염 질환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다수의 치료제를 한꺼번에 복용해야 하는 만큼 복합제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 및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세레콕시브를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장기 복용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고혈압 유발 가능성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일제약은 2019년 'KIT-302' 허가 및 발매를 목표로 하
2017-03-21 14:50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개풍경옥고가 남성 불임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개풍경옥고는 광동제약이 일본에 수출 중인 제품으로 허약체질, 육체피로, 병후 체력저하 등에 효과가 있는 원기회복용 보약이다. 1981년부터 일본으로 수출되어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500여 명의 약사들이 경옥고를 연구하는 ‘경옥회’라는 모임이 생길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광동제약은 이번 특허를 위해 지난 2011년 12월부터 1년간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오명숙 연구팀을 통해 개풍경옥고와 남성불임과의 연관성을 주제로 ‘개풍경옥고의 남성불임 개선 효능 생체내 실험’ 위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열스트레스와 항암요법을 활용한 불임 모델에서 개풍경옥고가 불임 개선에 미치는 효과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개풍경옥고를 투여한 실험군에게서 열스트레스 불임 모델에서는 고환무게 증가, 정자 운동성 개선, 정자수 증가를 확인했으며, 항암요법 불임 모델에서는 정자 운동성 증가, 세정관 괴사 개선이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풍경옥고의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남성불
2017-03-21 14:50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이 국내에 상륙한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엔도알파는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수술실 통합 시스템으로, 의료 기기 및 장비 사용,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 터치 패널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 터치 패널로 복잡하고 다양한 수술장비들을 쉽고 정확하게 제어 올림푸스 엔도알파는 간단한 터치 패널 조작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정확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수술용 의료기기부터 조명, 무영등, 수술대 등의 장비까지 한 자리에서 조정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동선을 줄여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 시킨다. 의료진과 의료기기 간의 접촉을 줄임으로써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터치 패널에는 의료기기의 설정 값, 조명 밝기 등의 수술환경을 집도의 및 술기 별로 저장해 놓은 후 한 번의
2017-03-21 14:49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발매한 제품은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 ‘지큐랩 베베’,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으로, 고객의 필요와 편의를 고려하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는 장에 주로 분포하는 비피더스균(비피도박테리움)을 중심으로 구성된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비피더스균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균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을 감안해 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큐랩 베베’는 유아를 위하여 설계한 제품으로,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중심으로, 부원료인 초유분말과 DHA 등을 추가했다. 또한 유아에게 먹이기 편하도록 스틱형 포장에 딸기맛의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인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중심으로, 부원료인 초유분말, 비타민 B와 C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은 기존의 ‘지큐랩 키즈’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
2017-03-21 14:49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조영제 전문회사를 새로 설립해, 전문성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은 21일 공시에서 물적분할을 통한 조영제 사업부문의 분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동국제약’이며, 신설 회사의 이름은 ‘동국생명과학(가칭)’이다. 이번 회사 분할 안건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4월 28일에 개최되며, 분할기일은 5월 1일이 될 예정이다. 신설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독립적인 경영을 통한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조영제를 사용하는 진단장비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함으로써 관련 전문분야로 특화해, 매출과 수익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조영제사업 부문은 지난해 400억 원대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진단장비까지 더해져 5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자체 생산 설비와 인프라 구축 후에는 진단 의약품 및 장비 전문기업으로서 IPO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당사의 조영제 관련 매출의 30% 이상이 해외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글로벌 조영제 시장은 인구 확대 및 진단수요 증가로 국내시장보다 견조한…
2017-03-21 14:48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혈관손상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 치료제인 신제품 '레티움정'을 4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레티움정'을 주요 관심품목으로 선정하여 전사적인 움직임을 통해 기존 국제약품의 대표품목인 타겐에프 연질캡슐을 잇는 차세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레티움정'은 '도베실산칼슘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서, 모세혈관 취약성 개선과 혈액과 혈관기능 정상화를 통해 당뇨병성 망막병증 및 모세혈관장애의 안과질환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항진된 모세혈관 파열과 투과장애를 수반하는 혈관손상, 혈전후 증후군, 말초울혈성부종, 정맥기능부전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당뇨병 합병증으로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합병증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으로, 세계 각국의 실명 원인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당뇨병 경력이 30년 또는 그 이상되는 환자의 약 90%에서 발생되며, 15년 전후일 경우에는 발병율이 약 60~70%에 이르는 유병률이 높은 질환군으로서 시야 흐림이나 시력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레티움정'은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과 질환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보험약가를 자
2017-03-21 14:46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3월 20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최근 리모델링을 끝낸 본관 7층 32병상을 전용병상으로 운영하며 소화기내과, 혈종내과 등 급성기 내과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간호사 18명, 간호조무사 5명, 간병지원인력 1명 등 총 24명의 간호인력을 확보해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용병동 전 병상에는 ▲전동침대 ▲낙상방지 감지센서매트 ▲낙상감지시계 등을 설치했고, 전 병실에 화장실, 샤워실, 목욕 의자, 휴게실, 각종 안내문 등을 갖춰 환자들이 보호자 없이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 준비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와 간병을 제공하는 병동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황인자 간호국장은 “우리 간호인력은 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준 높은 간호간병서비스를 통해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등 구리남양주 지역의 거점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보호자의 간병으로 인한 경제
2017-03-2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