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21일 오후 4시 본관에서 '감염병센터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병동은 기존 본관 6층에 있던 음압병실(6병상)에 이어 새롭게 마련된 국가지정 음압병동으로 총 5개의 병상으로 구성돼 있다. 길병원은 기존의 음압병실과 새로운 음압병동을 갖춤으로써 신종호흡기 감염병 감염자로부터 병원 내 2차 감염 예방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개소한 병동에는 메르스, 사스, AI 등 호흡기격리를 필요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고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치료받게 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999년 인천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 2003년 여행자클리닉 개소 등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감염환자의 조기 발견과 보건안전 대응을 통해 감염병 분야에서 뛰어난 진료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과거 메르스부터 최근의 AI 확산까지 감염병은 늘 국민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지만 이를 수용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 국가지정 음압병동 개소를 계기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병 치료 의료기관으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2 17:24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13일 ‘서울시간호사회 감사운동 사례공모전’에 당선됐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간호사회 사업의 일환으로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간호사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 참가한 건국대병원의 흉부외과·성형외과 병동 간호사들은 ‘행복 나눔 Thank U project 72’라는 프로젝트로 하루에 5가지의 감사한 일을 감사노트에 작성했다. 또한, 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이 감사한 일을 작성한 열매로 감사트리를 만들어 병동에 게시했으며, 감사한 사람에게 100가지의 감사한 일을 편지로 전하는 활동 등 총 3가지 운동을 펼쳤다. 이용정 수간호사는 “병원 내에서 긍정 에너지를 확산시켜 간호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환자를 대하는 자세도 변화하게 된다”며 “아울러 내년에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고 말했다.
2016-12-22 16:4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이종격투기 단체인 ROAD FC로부터 소아암 환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ROAD FC는 지난 12월 10일 서울에서 개최된‘ROAD FC 035’대회를 소아암 환아 돕기 위한 자선대회로 기획하고 김보성 씨와 일본의 콘도 테츠오 선수의 경기에서 얻은 입장수익 전액을 병원에 기부했다. 경기 당시 김보성 씨는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에 대한 희망을 가졌으나 불의의 펀치에 오른쪽 눈을 맞아 실명을 우려한 심판의 경기 제지로 1라운드 기권패했다. 김 씨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다”며 환아들에게 미안해 했으며 완치의 희망을 놓지 말고 끝까지 힘내주길 당부하는 ‘의리’를 외쳐 화제가 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12월 22일 오전 11시 병원 본관 21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장 승기배 교수, ROAD FC 정문홍 대표, 김보성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달식 이후 20층에 위치한 어린이학교를 방문하여 환아 생일잔치 등 행사로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병동 어린이학교 지원금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
2016-12-22 15:55
독감 바이러스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수입약 공급 대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유일한 대체제(한미플루)를 보유한 한미약품이 치료제 공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한미플루는 전 제품군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어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고 제약선진국 수준의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수입약 대비 약효도 동일하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전국 병원에서 한미플루 처방이 급증하면서 약국가 주문이 폭증하고 있지만, 주문 후 하루 또는 이틀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의약품 유통라인을 최대치로 가동해 수입약 품귀현상을 해소하고 국민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2월 타미플루의 물질특허 만료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체약인 ‘한미플루’를 출시했다. 한미플루는 식약처로부터 자료제출의약품(개량신약에 준하는 의약품)으로 허가받아, 현재 용량과 제형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유통 중이다. 한편, 보건당국은 평년 대비 1개월 이상 빠른 지난 8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당국이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만기(생후) 2주부터 9
2016-12-22 15:34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의 매출이 국내외 마케팅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루사'는 1961년 발매된 이래 55년동안 간 기능 개선제 시장을 리드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일반의약품과 처방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이 500억원을 넘어섰다. 대웅제약은 최근 3년간 매출이 지속 상승해 2016년 역대 최대인 6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루사는 국내시장에서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우루사의 매출은 초기 500만원에 불과했지만 올해 6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반세기만에 1만배가 넘게 성장했다. 1986년 아시안게임의 공식간장약,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간장약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0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고, 2012년 업계 최초 정부 글로벌 기업육성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2015년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합영양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순항하고 있다. 우루사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태국, 파키스탄, 요르단, 몽고, 코스타리카, 조지아 등 12개 국가
2016-12-22 15:34
성분명 처방에 대한 정부와 약사회의 논의를 보면 약사의 밥그릇을 챙겨주기 위한 로비의 결과라는 의료계의 주장이 나왔다. 22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대한약사회에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강력한 반대를 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앞서대한약사회는 12월 20일 ‘처방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명분으로 성분명 처방 의무화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를 발표했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반박 성명에서 "국민 편의를 위한 일반약 판매 확대 및 처방, 조제약 배송 등의 문제가 정부와 약사회에서 다뤄지지도 않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시국이 어수선한 이 상황에서 정부와 약사가 사익 추구를 위한 밀실 행정을 한다면 큰 역풍을 맞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서울시의사회는 5가지의 반대 이유를 명시했다. 성명서에서 서울시의사회는 첫째 성분명 처방의 가장 큰 문제점인 약품 신뢰성 문제, 둘째 약품 구입의 불편함을 없애는 것은 약품 오남용 조장, 셋째 대한약사회의 성분명 처방 의무화 이유중의 하나인 ‘2016년도 건강보험제도 국민인식조사’의 신뢰성 문제, 넷째 약사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 노력 부
2016-12-22 15:09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소아암 환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오승환은 21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열린 소아암 환자를 위한 송년잔치에 참석해 소아암 환자와 가족 100여명과 ‘오승환에게 물어봐’, ‘오승환을 이겨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600만원 상당의 가방과 모자 등을 선물했다. 지난달 23일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윤홍섭)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재단의 첫 공식 활동이다. 올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승환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소아암 환자들과의 만남은 나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아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나 역시 아이들로부터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이번 송년잔치 외에도 메이크어위시재단과 세이브 하나당 기금 26만원을 적립해 기부하는 ‘Save랙 Wishes’ 기금을 통해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성취 비용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6-12-22 12:29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지난 5개월 여 동안 성북구 북정마을 주민 260여 가구를 대상을 전개한 의료 및 방문간호봉사 활동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 성북구청은 ‘따뜻한 북정마을 만들기’ 성과보고회를 12월 21일(수) 오전 10시 성북동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하고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 43개 기업 및 단체 가운데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5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따뜻한 북정마을 만들기’는 서울시와 성북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기업 및 단체 등이 협력해 추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북정마을은 노후주택이 64%,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빈곤율이 39%에 달하는 지역이다. 주택수리 제한 등으로 인해 방치된 가옥이 많지만 마을조직이 탄탄하게 구성됐다는 점에서 마을 살리기 사업 대상지로 서울시가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따뜻한 북정마을 만들기’를 통해 260여 가구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한봉사센터와 의료봉사를 지난 7월 23일과 9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또 지난 8월 20일과 9월 24일, 10월 8일과 22일, 11월 12일과 19일, 1
2016-12-22 12:29
한미약품(이관순 대표이사)의 고지혈증치료 복합제 '로수젯'이 출시 1년만에 200억대 매출(2016년1월~2016년11월, 유비스트 기준)을 달성했다. 로수젯은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처방액 23억, 처방량 220만정을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323개 주요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SCI급 저널인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MRS-ROZE(Multicenter Randomized Study of ROsuvastatin and eZEtimibe) 임상 결과가 등재되며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로수젯은 MRS-ROZE 임상을 통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복합제"라며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근거 중심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발매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한 전문의약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6-12-22 12:19
척추가 정상적인 형태를 보이지 않고 옆으로 휘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는 척추측만증 진료인원의 44.4%가 10대 청소년으로, 특히 성장기인 13~16세 사이에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일 ‘척추측만증’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진료정보(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척추측만증 진료인원은 11만 3000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진료비용은 16만2000원(총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매년 10만명 이상이 ‘척추측만증‘으로 진료 받고 있으나, 진료인원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5년 입원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391만원, 평균 입원일수는 15.0일이며, 외래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용은 약 8만원, 평균 내원일수는 3.4일인 것으로 분석됐다. 진료인원 중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대로, 2015년에는 전체 진료인원 중 44.4%(5만 848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10대, 20대 진료인원을 1세 연령단위로 나눠보면 성장기인 13세~16세 진료인원이 많았으며, 비교적
2016-12-22 12:0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영)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2층 한벽루 홀에서 강명재 병원장과 이봉영 노조 지부장 홍수정 노조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노동조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전북대병원노동조합이 지난 10월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이봉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노동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우리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로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2 11:36
정유년의 희망찬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7년은 우리나라 제약산업계가 글로벌 신약개발의 미션을 가지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한지 벌써 31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때만 하여도 우리나라는 물질특허의 도입으로 제약 산업계가 쓰나미 몰려오는 듯한 공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한데 뭉쳐 글로벌 선진 제약회사의 시찰에 나섰습니다. 시찰중에 집채만한 빅컴퓨터로 신약을 디자인하고 임상에 참여한 임상실험 대상자가 방별로 나누어 공동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참 신기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적은 연구인력과 예산으로 도저히 실행할 수 없는 신약연구를 겁 없이 시작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연구 테마별로 기업이 합쳐서 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기업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아 중도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신약의 후보물질을 가지고 수백개의 연구단계를 거칠 때마다 그 결과를 논의할 만한 신약 전문가가 없었으며, 중도에 중단해야할 후보물질임에도 무리하게 끝까지 연구를 진행해 놓고 시판에서 문제가 되는 사례를 여러 번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그 동안 27개의 신약이 탄생되었습니다. 요즈음 우리 나라는 글로벌 제약기업
2016-12-22 11:16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침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매일 새로운 시작을 거듭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한 해도 KRPIA와 글로벌제약사들은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아직 극복되지 못한 암, 희귀ž난치성 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 신약개발과 신약의 국내 공급에도 애쓰고 있습니다. 한국경제가 뚜렷한 저성장 기조를 띠면서 차세대 먹거리 산업에 대한 논의가 뜨겁습니다. 무엇보다도, 제약업계가 전략적인 협업을 통해 제약산업이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약산업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건강한 산업구조를 조성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사와 글로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16년에는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으로 되어 기존 관행에 대한 변화와 사회적 공감이 있었습니다. 윤리적인 경영을 통한 공정한 거래관행 정착으로 제약업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 정치적인 논란과 함께 보건의
2016-12-22 11:1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올해 의약품 규제 선진국 모임인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멕시코·페루 등 중남미 국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리나라 의약품이 해외로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의약품 안전관리 규제 시스템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선데 따른 것으로 미국, 유럽 등과 대등한 국제적 지위 확보함으로써 향후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시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의약품 분야 성과는 ▲ICH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 ▲우리나라 백신 국제기구 납품 시 현장실사 면제 ▲페루·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 수출장벽 완화 ▲한·중·일 협력 강화 등이다. 미국, 유럽위원회(EC), 일본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의약품 규제분야 국제협의체인 ICH에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함으로써 의약품 허가·심사, 사후관리 체계 등 의약품 규제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CH 가입으로 국제 의약품 시장에서 일부 허가요건 면제, 허가기간 단축, 조달 참여등급 상향 등 ‘ICH 회원국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WHO와 백신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
2016-12-22 11:12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20일 어린이병동에서 광장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 뜨개질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 뜨개질’ 모임을 운영해 손뜨개질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광장종합사회복지관은 어린이병동에 입원한 환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모자와 목도리, 조끼, 컵홀더, 손수건 등의 뜨개질 물품을 전달했다. 조윤정 사회복지사(광장종합사회복지관)는 “어르신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물품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환아에게도 전해져 뜻깊은 성탄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6-12-22 10:27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엘코리아의 '바이엘아스피린정500mg'에 대해 회수 폐기 명령을 내렸다. 회수 이유는 장기안정성, 용출률 등 안정성 시험 기준 일탈이다. 회수 제품의 제조번호는 'CM36489[2018-11-17]'이다.
2016-12-22 09:44
서울의대 동창회(회장: 홍정용)는 20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함춘송년의 밤’ 행사에서 기창석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서울의대 1994졸)와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서울의대 1996졸)에게 ‘함춘학술상’을, 정진호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서울의대 1984졸)에게 ‘함춘동아의학상’을 수여했다. 기창석 교수는 ‘비전형 싱글턴-멀턴 증후군을 일으키는 RIG-1 단백질 합성 DDX58 유전자 규명’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심혈관 석회화와 선천 녹내장, 골격계 이상 및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이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법을 이용해 DDX58 유전자 변이가 질환의 원인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임수 교수는 ‘혈압 상승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10년 전향적 연구를 중심으로’라는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심근경색, 협심증, 중풍 등의 대표적 위험인자인 고혈압이 당뇨병 발생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그간 많은 연구를 통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혈압이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반대로 고혈압을
2016-12-22 09:19
계명대 동산병원은 영아의 신장을 성인에게 이식하는 고난도 수술을 성공했다.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저산소증으로 뇌사에 빠진 체중 3kg의 영아의 양측 신장을 성인에게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신생아의 신장 크기는 약 5cm(좌5.5/우5.8)로 성인 평균 신장 10~12cm에 비해 절반 크기에도 못 미친다. 이번 성공은 국내에서 시행된 신장이식 중 가장 작은 체중의 기증자로부터 시행되었다. 체중이 작을수록 혈관이 가늘고 요관도 충분한 길이를 확보할 수 없어 수술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실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이식수술은 지난 11월 4일 동산병원 이식혈관외과 김형태, 박의준 교수가 5시간에 걸쳐 시행했다. 만성신부전으로 복막투석을 해 오던 수혜자는 이식 후 최근(12월 9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동산병원 김형태 교수는 “일찍이 국내 뇌사자 신장이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다양한 고난도 수술을 시행해 왔기에 그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수술은 이식대기자에 비해 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기증자 연령층이 확대되어 더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동산병원은 1982년 첫 신장
2016-12-22 09:1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로부로부터 동물시설 및 실험동물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 International, 이하 AAALAC)는 자발적인 평가 및 인증 프로그램을 통하여 과학 분야에서 동물의 인도적인 취급을 장려하는 최고의 국제기관이다. AAALAC는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전북대병원의 동물실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동물 사육 및 관리 환경 등을 평가했고 최근 전북대병원이 완전인증을 획득하였음을 알려왔다. AAALAC의 이번 완전인증은 전북대병원 실험동물실의 시설과 실험관리 프로그램 등이 더 이상의 보완 사항 없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뜻한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실험동물이 인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증명돼 동물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게 됐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완전인증을 계기로 실험 동물관리의 질을 계속
2016-12-22 09:12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월 22일(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hi.kohi.or.kr)를 통해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6.23 시행)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된 “제1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의료 통역능력 검정시험은 5개 언어 총 138명이 응시하여 1차 필기시험(10월 29일)와 2차 구술시험(12월 10일)으로 치러졌으며, 최종 50명의 합격자(합격률 36.2%)를 냈다. 언어별로는 영어 16명, 중국어 12명, 일본어 12명, 러시아어 7명, 아랍어 3명이다. 이번 시험은 통역 언어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 및 제반 의료지식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2차례(1차 필기, 2차 구술)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발급된다. 앞으로 인증서를 받은 의료 통역사들이 병원에서 의료인과 환자 간 진료에 대한 전문 의료통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환자의 진료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
2016-12-22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