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속형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인 ‘AG-B1512’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인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2년간 총 17억 6천만 원의 연구비 중 10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아, 내년까지 선진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 ‘AG-B1512’는 이미 동물 실험 결과에서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대비 반감기가 20~40배까지 향상되고, 성장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촉진되는 surrogate marker인 IGF-1 (human insulin-like growth factor-1)의 수준이 단회 투여 후 20일까지 유지되는 것이 확인되어 임상에서 월 1회 혹은 2회 투여만으로도 매일 투여하는 1세대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수준의 효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비 지원은 AG-B1512가 차세대 성장호르몬 결핍치료제로서 혁신성과 향후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성공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글로벌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9-04 09:37
CJ헬스케어의 첫 신약이 될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이 국내 허가 절차를 밟고 본격적인 신약 출시 준비에 나선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달 31일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신약인 ‘테고프라잔(코드명: CJ-12420)'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한 '테고프라잔'은 P-CAB (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라는 새로운 계열의 위산 분비 억제제다. '테고프라잔'은 빠른 약효발현과 지속적인 위산 분비 억제, 식사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 낮은 약물상호작용 및 약효변동성 등의 장점을 가진 약물로, 현재 국내 3,500억 원 규모시장을 형성한 역류성 식도염 1차 치료제인 PPI (Proton Pump Inhibitor)를 대체할 차별화된 의약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테고프라잔'은 지난 2015년에 중국 굴지의 소화기 전문 제약사인 뤄신社와 1,000억 원의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 및 시장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약 3조 원 규모의 거대시장인 중국 항궤양 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지난 30년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을…
2017-09-04 09:37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센트룸이 국내 시장에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센트룸 젠더와 센트룸 프로를 선보인 이후 첫 TV 광고 <테일러(tailor, 재단사)> 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센트룸 신규 광고는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의 특징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내 몸에 꼭 맞는 맞춤옷을 제작하는 ‘테일러 샵(tailor shop, 양복점)’을 배경으로 했다. 성별, 연령별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고려해 멀티 비타민 미네랄을 선보인 센트룸은 고객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꼭 맞는 옷을 제작하는 재단사로 표현된다. 실제 광고 영상에서는 재단사가 남녀 모델로 등장한 배우 하석진과 서지혜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이어 성별에 따라 필요로 하는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보여줌으로써 성별 연령별 맞춤형 멀티 비타민 미네랄 센트룸 젠더의 과학적 조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센트룸 젠더는 성별, 연령에 따라 상이한 영양 요구량을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성인을 위한 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실버 세대를 위한 센트룸 실버 포 맨 센트룸 실버 포 우먼으로 구성돼 있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
2017-09-04 09:36
“추무진 회장께서 회원의 권익을 위해 장관도 만나고 대통령도 만나야 한다. 투쟁보다 그게 우선이다. 오는 9월16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정하면 모두 힘을 모아 따라야 한다.” 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이 전문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사안과 관련,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의사 희생을 요구하는 전면급여 정책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대통령을 직접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신문엔 안 나도 회원 분위기를 전하려면 대통령도 장관도 만나야지 지금은 투쟁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오히려 국민에게 이익집단으로 매도당할 수밖에 없다. 회원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뒤에서 해야 한다. 그런데 투쟁이냐 협상이냐에 매달려 있다. 그렇게 해서 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투쟁과 협상이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할 수 있는 게 있다.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언론에 노출하지 않고, 의협 회장이 할 수 있는 게 있다. 그렇게 역량을 키워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 거는 단합이고, 임총의 결정을 따르는 거라고 강조했다. 김
2017-09-04 06:00
국내 보건산업에도 4차 산업혁명 물결이 도래하며 빅데이터 활용과 AI 접목에 대한 기대와 우려 등 논의가 한창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관련 산업기술 수준 대비 규제나 정책의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8월 3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생명윤리정책을 말한다’라는 주제하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건의료정보의 공익적 활용과 정보 주체 보호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첨예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날 토론회의 패널로 참여한 김경화 변호사(법무법인 민후)는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과 수행방안에 대해 주장하며, “한국의 경우 GDP 대비 의료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나라”라고 포문을 열었다. 매년 GDP의 성장율은 3~5%가 증가하는 반면, 경상의료비의 증가율은 매년 2배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저성장 경제와 고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GDP 대비 의료경상비 증가는 피할 수 없는 현실로 국가에 큰 부담이 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많은 선진국들이 GDP 대비 의료비 비중을 낮추기 위해 핵심 방안으로 헬스케어 데이터의 공유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2017-09-04 05:50
대한의사협회는 8월 31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건보 보장성 강화 대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의료수가의 적정화가 동반 검토돼야 한다고 한데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2일 의협은 “적정수가 언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문대통령 발언과 관련, 박능후 장관이 ‘의료수가 산정 방식을 의료장비와 시설 중심에서 의료인의 가치 중심으로 바꾸는 수가체계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고무적으로 본다.”고 밝혔다.앞으로 보장성 강화 시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협은 “대통령과 장관의 발언은 저수가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와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풀이되며, 향후 보장성 강화 정책을 의료계와 함께 풀어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평했다.의협은 “우리나라 의료기관들이 고질적 저수가 구조에서 정상적인 의료를 수행할 수 없었던 폐단을 정부가 사실상 인정하고, 의료인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수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우리나라가 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다고도 지적했다. 의협은 “그간 대한민국 보건의료는 OECD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의료기기 투자율이 높은 반
2017-09-04 05:40
“오늘은 특별히 대장암 예방 캠페인 ‘DREAM project’ 선포식을 했다.”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박창영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위대장내시경학회가 추진하는 대장암 예방 캠페인 명칭은 ‘DREAM project’다. 예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의 영문 앞글자를 모아서 표기했다. 즉, ▲Diet 건강한 식습관 ▲Regular exercise 규칙적 운동 ▲Endoscopic examination 좋은 식생활 습관을 가능한 빨리 시작하고, 50세 이상에선 대장내시경 검사를 가능한 빨리 시작 ▲Maintain healthy lifestyle and body weight 건강한 생활습관과 적정 몸무게를 평생 유지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대장암 발생 국가다. 이제는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빨리 탈피해야한다.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위암과 위내시경 관계에서 그 동안 경험했듯이 대장암은 위암보다 예방이 쉽다. 내시경만 하면. 용종을 발견하고 그걸 완전 절제가 가능하다. 대장암 예방이 가능하다.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전제했다. 박 회장은 “암 예방을 통한 국민…
2017-09-04 05:3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궤양, (K25)’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1년 133만 8천 명에서 2016년 99만 9천명으로 연평균 5.7% 감소하였다고 3일 밝혔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1년 61만 9천 명에서 2016년 46만 7천 명으로 연평균 5.5%, 여성은 2011년 72만 명에서 2016년 53만 2천 명으로 연평균 5.9% 감소하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서정훈 교수는 최근 6년간 위궤양 진료환자가 감소하는 이유에 대해 “위궤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 감염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NSAID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수준 향상으로 위생상태가 호전되어 헬리코박터 균에 감염된 인구수가 점차 감소하는 것이 위궤양 환자가 줄어드는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하였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환자 구성비를 살펴보면, 50대(24만 6천 명, 24.6%)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60대(20만 7천명, 20.7%), 40대(18만 8천 명, 18.8%) 순으로 나타났다. 성
2017-09-04 05:2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원무과 정진숙 사원과 간호부 양혜라 간호사 등 2명이 ‘2017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포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은 교육 전 분야에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및 교육 분야 직원들 중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2명의 표창자들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원무과 정진숙 씨는 원무과에 근무하면서 병원 내원객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에게 친절과 봉사의 자세로 직무에 충실하고 자신의 맡은 사명과 헌신으로 임하는 직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10여 년의 원무과 근무경력을 통해 다양한 업무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역량을 키워왔으며 외래 수납창구에 근무하면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 및 내원객에게 적극적으로 친절한 자세로 응대해 고객만족 서비스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간호부 양혜라 간호사는 전문적인 간호지식을 바탕으로 간호 실무에
2017-09-04 05:10
문재인 케어는 보장성 강화가 아니라 의료비 통제가 핵심이라는 게 의료계의 시각이다. 서울시의사회가 1일 당산동 회관에서 개최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토론회’에서 ‘젊은 의사들의 의견’을 주제로 발표한 기동훈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기동훈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어떤 정책을 시행할 때는 유관단체의 의견 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케어 발표는 일방적이었다. 건강보험 재정 추계도 정부가 유리하도록 말이 바뀌어서 신뢰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기 비대위원장은 “그간 정부는 비급여의 급여화를 지속해 왔다. 이미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3.3조원을 투입 중이고, 문재인 케어로 신규 7.4조 밖에 지출하지 않는다. (문제점은) 7조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자체가 불가능 하다. 결국 의료비 통제가 핵심이다.”라고 지적했다. 기 비대위원장은 “정부는 통제 시점이라 생각하고 3,800개 비급여를 통제하려고 생각한다. 이 예산 밖 다른 비급여는 불법이라 생각할 것이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적정수가를 문재인 대통령이 9일과 31일 두차례 이야기 했다. 그런데 적정수가 논의는 부재하고,
2017-09-02 06:00
전체 갑상선암 환자 중 약 5% 이하에서만 나타나는 방사성 요오드 불응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분화갑상선암 환자에 최근 새로운 치료옵션이 보험 급여를 적용 받으며 환자들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한국에자이는 지난 1일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갑상선암의 퍼스트 치료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렌비마의 급여 출시 소식을 알렸다. 렌비마는 수술이 불가한 방사성 요오드 불응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분화갑상선암에서 기존 표적항암제와 동일한 1차 요법 치료제로서 지난 8월 24일부터 보험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렌비마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혈관내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VEGFR) 1-3 및 섬유아세포증식인자수용체(FGFR) 1-4, 혈소판유래성장인자수용체(PDGFR-α), RET유전자, KIT 유전자를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 키나아제 억제제다.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전달하는 주변 혈관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의 갑상선암 환자 3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렌비마의 무작위 3상 임상인 ‘SELECT’ 임상에 따르면, 렌비마 투여군의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은 18.3개월로 위약 투여군(3.6개월)
2017-09-02 05:50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7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일 발표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8가지이다. ◆내시경 귀수술 기존의 귀 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은 수술현미경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나 수술 후 병변(병으로 인한 생체변화)이 남아있거나, 재발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동 기술은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진주종, 전도성 난청 및 혼합형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을 통해 수술울 수행하여 기존의 현미경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경피적 대동맥류내 Multilayer Flow Modulator 삽입술 대동맥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이 파열 될 위험이 있어서 제거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동맥류절제술, 혈관 내 스텐트-이식(s
2017-09-01 19:29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새로운 방사선 암치료기를 새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이 보유한 2대의 방사선 암치료기 중 노후된 1대를 교체한 것이다. 새로 도입한 장비는 일렉타veraHD(사진)로 4차원 초정밀 방사선 암치료기다. 방사선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장비로 가장 최신의 치료기다.기기 명칭에서 versa는 ‘다재다능(versatility)’함을 의미한다.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를 비롯해 영상추적 방사선치료(image-guided radiotherapy, IGRT), 체부정위 방사선치료(stereotactic body radiotherapy, SBRT)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가장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구현한다.일반 방사선 암치료기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분당 2,200MU의 고선량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시간도 매우 짧고, 치료 중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함으로써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아무리 암의 모양이 복잡하고 정상조직과 인접해 있어도 정상조직에 방사선이 노출되는 것을 막고, 꼭 필요한 부위에만 최적의 방사선량을 조사한다.특히 첨단의 실시간 영상추적기능(4D cone-beam CT, Intra Fraction Im
2017-09-01 19:26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비타민C 영양제인 '일동비타민씨정1000mg'을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것으로, 알약 크기를 줄여 복약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제품명 및 기타 설명 문구 등에 대한 가독성도 고려하였다. '일동비타민씨정1000mg'은 육체피로 및 체력저하 시의 비타민C 보충을 비롯해 비타민C 부족으로 인한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 잇몸출혈 및 비출혈(코피) 등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비타민C(아스코로브산 1,000mg) 제제다. '일동비타민씨정1000mg'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09-01 14:56
연세암병원이 글로벌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연세암병원‘조병철ㆍ김혜련ㆍ홍민희’ 교수팀(종양내과)과 유한-연세 폐암연구소 ‘표경호’ 박사팀은 노바티스(Novartis)사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중개연구 허브(Hub)센터'로 첫 지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노바티스의 중개연구 허브센터 지정에 따라 연세암병원은 폐암 항암 신약물질에 대한 인체 독성여부 검증을 비롯한 치료효과를 살피기 위한 전 임상연구(동물실험연구 및 세포연구) 단계부터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전 임상 단계를 통과한 폐암 신약물질에 대한 국내 및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환자 대상의 임상연구 계획을 수립하고 그 연구진행을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조병철 교수는 “이제껏 국내 병원들이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임상연구에만 참여하던 경험에서 벗어나 신약 개발의 첫 단계인 전임상연구부터 주도적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중개연구센터 지정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항암제를 비롯한 신약 후보물질의 선정과 필요한 전 임상연구에 있어 글로벌 제약사들은 미국, 그중에서도 동부지역 유명 대학연구소와 부속병원에 대부분 맡겨왔다. 노바티스가 이례적으로 연세암병원을 아태지역
2017-09-01 14:56
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 31일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병원 약사역할’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약사의 의료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조윤숙 약제부장은 개회사에서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병원약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의료진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환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화된 병원시스템에 맞춰 병원약사의 역할변화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약사의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병원약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발표를 맡은 서울대병원 임정미 약사는 “병원약사는 앞으로 임상 중재역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상담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될 것이다”며, “환자참여를 통한 단체상담·교육 등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정미 한국임상약학회장은 “산업의 발달로 앞으로 단순조제와 같은 일은 로봇에 의해 대체될 것이다”며, “병원약사는 임상상황에서의 적합한 약물처방을 판단하고 환자 약물 순응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고 강조했다.두 번째
2017-09-01 11:29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전문 개발업체인 드리옴이 9월 보행 분석 장치(모델명 PA3017)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보행 분석 장치는 키넥트를 이용하여 x-ray 촬영을 하지 않고 광학으로 자세 분석 및 체형 분석 그리고 동작 분석이 가능한 제품이다. 2초 이내에 척추 및 골반의 문제점을 파악해 주며 보폭, 보간, 운동 각, 보행 주기, 보행 속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결과는 E-mail을 통해 전송이 가능하여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벼운 복장을 한 상태에서는 탈의할 필요가 없이 손쉽게 검사할 수 있으며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소아 및 임산부 등 방사선 노출이 힘든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척추측만증 유무를 구분할 수 있어 학생 검진용으로도 적합하다. PA3017은 현재 특허 출원 중으로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으며 국내 병의원 및 한방병원을 통해 먼저 출시된다. 드리옴은 아직 국내 출시전임에도 이미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에 9월 GMV 2017(킨텍스) 및 10월 IP Expo(London) 등의 전시를 통하여 출시와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PA3017은 현직 신경외과 전문의가 대
2017-09-01 11:12
필립스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7 국제가전박람회(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에 참가, 소비자의 보다 능동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 다양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IFA에서 소개하는 디지털 헬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인 ‘필립스 헬스스위트(Philips HealthSuite)’ 와 연동돼, 수면·육아·실내 공기 관리·구강 건강·여성 뷰티 등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소비자가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도록 기여한다. 필립스 헬스 앤 웰니스 사업 책임자(Business Leader Health & Wellness)이자 퍼스널 헬스 부문 최고 경영자(Chief Business Leader of the Personal Health)로 임명된 에그버트 반 아트(Egbert van Ach)는 “필립스는 전문 헬스케어 영역의 선진 기술력과 소비자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올해 IFA에서 선보이는 솔루션은 사용자의 건강에 대한 관여도를 높여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임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 필립
2017-09-01 11:08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31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료인력 확보에 대한 별도의 시책을 구축하고 의료취약지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담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김상훈 김승희 김명연 윤한홍 성일종 함진규 김순례 송희경 이완영 의원 등과 함께 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국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설립·운영할 수 있고, 이러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수익성이 낮아 민간 의료기관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전문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전공의 수급으로 해결하고 있고, 전공의 대부분의 인력이 서울 소재 대형병원이나 유명 대학병원을 선호하여 공공보건의료 기관에서는 적정수의 전공의 확보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는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수립 시 의료취약지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이에 대한 별도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 되었다. 강석진 의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의료취약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2017-09-01 09:43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시체관리 및 예의에 대한 의무 위반 시의 과태료 상한을 기존 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시신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간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등 보건복지부 소관 22개 법안이 8월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시체관리 및 예의에 대한 의무위반에 대한 과태료 상한을 기존 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여, 시체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아니한 의료인의 비윤리적 행동을 사전방지하고 불법행위에 상응하는 제재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치매관리법’ 일부 개정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후견지원 사업차원에서 치매환자에 대한 성년후견제 이용 및 활동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치매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강화한다. 치매환자에 대해 후견인을 선임할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력으로 후견인 선임이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후견심판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후견사무의 수행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게 함으로써 성년후견제 이용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으로 아동
2017-09-0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