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내분이 법원의 조정으로 봉합될지 추이 전개가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은 13일 오후 4시경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명칭사용금지청구 소송과 관련, 고등법원 서관 1901호 판사실에서 두 단체의 통합을 위한 조정을 진행했다 판사는 “(간선제)산의회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직선제로정관개정하고, 못하겠다면 그 결정을 알려 달라, 명칭 사용에 대한 본안소송을 판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사는 “(간선제 산의회 정관이) 직선제로 개정 되면, (직선제)산의회 회원총회 때 추인하고, 이후 양측이 선거인단을 구성해서 회장을 선출 하면 끝난다. 정관 개정 이후 진행에 대한 논의는 내년 1월15일 16시에 하겠다.”고 했다, 앞서 (간선제)산의회는 작년 2월 (직선제)산의회를 상대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라는 동일한 명칭을 사용하지 말라고 소송, 금년 7월 1심에서 패소했다. 현재 2심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고등법원 담당 판사가 13일 조정을 위해 양측을 불러 모았다. 13일 판사가 양측을 불러 주재한 조정 모임에는 (간선제)산의회에서 이충훈 회장, 신석중 변호사가 참석했고, (직선제)산의회에서 김동석 회장, 이동욱 비상대책위원장
2017-11-14 05:50
심부전 치료효과에 혁신적인 개선을 불러일으킨 노바티스의 ‘엔트레스토’가 실제 임상에서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 처방을 받은 독일 심부전 환자들의 리얼월드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12일 포스터 발표된 이 연구는, 엔트레스토의 대규모 3상 임상인 PARADIGM-HF 연구와 2017년 발표된 다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관찰된 심부전 증상 완화효과와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효과를 일관되게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3명의 독일 환자에서 엔스레스토 처방 후 12개월까지 관찰한 이번 연구 결과, 치료 전 기간에 걸쳐 대다수의 엔트레스토 치료 환자에서 심부전 증상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뉴욕심장학회등급(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트레스토 치료 전에는 증상이 악화 중이던 환자의 수가 더 많았지만,…
2017-11-14 05:40
대한간호협회가 13일 '간호사 장기자랑 논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라는 성명에서, 간호사들을 병원 행사에 강제 동원한 사건에 관련 기관의 진상 조사 및 처벌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최근 간호사들에게 병원행사 장기자랑에서 선정적인 옷차림을 강요해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전국 38만 간호사와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라면서, "간호사는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숭고한 사명을 부여받은 전문인이라는 사명감으로 환자 곁을 1년 365일 24시간 묵묵히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간호협회는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원치 않는 병원 장기자랑 행사에 간호사가 강제 동원되고 선정적인 옷차림까지 강요받은 것은 지금까지 가져왔던 모든 간호사의 소명의식과 자긍심을 한꺼번에 무너뜨린 중대한 사건임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말하며, "특히, 간호전문인이라는 소명의식으로 적절한 보상체계마저 없이 높은 근무 강도와 빈번한 초과근무, 그리고 교대근무 등을 견뎌온 간호사들을 부적절한 장기자랑 같은 병원 행사에 강제 동원해 온 것은 여성 전문직에 대한 비하이자 모독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
2017-11-13 21:28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9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 앞에서 사랑 ·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알뜰한 소비문화를 장려하고 어려운 환자 지원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교직원이 기증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했다. 수익금은 사회사업팀에 기부해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미영 간호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료제민의 창립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13 20:25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과 겨울이불을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부천성모병원은 이번 나눔행사를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원내에서 모금행사를 펼쳐 1,860여만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성가자선회의 오랜 후원사인 (주)한일에서 500여만 원에 달하는 쌀(20kg) 120포를 기부받고, 부천성모병원의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1,300여만 원을 추가 지원해, 총 3천 6백여만 원에 달하는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부천시 각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사와 연계하여 대상자를 추천받고, 관내 영세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와 연결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 및 선정해, 300여 가구에 각각 쌀 20kg, 겨울이불 1채를 전달했다.
2017-11-13 20:24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인 '2017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전국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마네킹 총 68대, 교육용 심장충격기 총 68대)와 자동심장충격기(7대)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기증한다. 5년째 열리는 이번 2017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행사에 전국의 61개 학교가 신청했고, 학생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율과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 운영 의지를 고려해 7개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경남보건고등학교(경상남도 함안군), 경민IT고등학교(경기도 의정부), 군산금강중학교(전라북도 군산시), 도개고등학교(경상북도 구미시), 민족사관고등학교(강원도 횡성군), 신광여자중학교(서울특별시 용산구), 양주중학교(경상남도 양산시)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13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의 신광여자중학교에 방문해 학생 96명(교육생 96명, 강사 18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자동심장충격기 1대와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9대, 심폐소생술 마네킹 9대를 기증했다. 대한심폐소생협회 기본소생술(B
2017-11-13 17:49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사1촌 결연 중인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일에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자누리골방문자센터를 방문해 마을 이장단,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면사무소, 서면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등리 이장단, 자등리 부녀회가 후원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공장 및 관계사 임직원들 1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 2,300포기는 해당 마을과 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본사, 세종시 공장, 연수원에 보급됐으며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북한 이탈 주민들과 불우이웃들에게도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마을로부터 구입해 각 식당에 공급하기도 했다. 강덕영 대표는 “추운 날씨임에도 좋은 취지를 가진 만큼 임직원들과 철원군 주민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와 화합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경영 이념인 ‘거목과 같은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2017-11-13 17:49
활동성결핵만 접근해서는 결핵 근절이 어려워, '잠복결핵'도 함께 접근해야 빠른 결핵감소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지난 8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결핵 관리 대책이 미흡한 점과 잠복결핵감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점을 지목했다. 이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심태선 고시이사(울산의대)가 '의료기관종사자 결핵관리: 잠복결핵감염 중심으로'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심태선 고시이사는 국내 결핵발생률은 최근 수년간 감소추세지만, 경제적 위상에 비하면 결핵발생률 · 유병률 · 사망률은 여전히 높다면서 특히 국민 25~33%가 '잠복결핵' 감염으로, 향후 결핵 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결핵감염 혹은 발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감염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면 잠복결핵 감염을 치료하는 원칙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위험군에는 최근 전염성 결핵환자 접촉자, 결핵발병의 고위험 조건을 가진 자(면역저하자 등), 의료종사자가 포함된다. 심태선 고시이사는 "활동성결핵은 빙산의 일각이다. 우리가 인지해왔던 활동성결핵은 수면에 보이는 조그만 덩어리일 뿐이며, 사실은 수면 아래…
2017-11-13 17:47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센터장 김선태)는 최근 국산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 기업 라메디텍과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실제적 효과 검증을 위한 객관적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임상시험 등에서 협력하게 됐다. 또 제품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제 제품 개발까지 협력하게 된다. 특히 라메디텍이 상용한 레이저 채혈기 ‘HandyRay’는 국내 유일의 식약처 허가를 받은 레이저 채혈기로 바늘을 이용한 기존 채혈기(란셋)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바늘형 란셋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바늘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2차 감염 및 환경문제도 없다. 김선태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레이저를 이용한 최소침습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혁신적인 레이저 기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메디텍은 삼성종합기술원 출신의 레이저 전문가 주축이 돼 2012년 설립된 강소기업이다.
2017-11-13 15:21
대한의원협회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제출 · 방문확인 및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에 대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회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사실을 지난 1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전했다. 의원협회는 자주 문제 되는 청구들과 문제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물론, 현지조사 과정에서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절차적인 권리 침해 사례 및 권리 보장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오랜 기간 자료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대한의원협회는 "허위 · 부당청구가 문제 되면 요양급여비용이 환수되는 것은 물론 업무정지 및 자격정지처분까지 동반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한 이유로 대한의원협회 외 다른 의료단체들 또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편이나 이메일 등의 수단으로 공지를 하고 있으나 단순한 공지만으로는 그 예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대한의원협회는 "현지조사 등에 대해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주 발생하는 다빈도 사례나 최근에 새로이 문제가 되는 사례 분석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라면서, "분석 결과를 대한의원협회 추계연수강좌 등을 통해 발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사례분석을 포함한…
2017-11-13 15:2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려하기 위해 실시한 '2017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경진대회'에서 간호부 심장계 중환자실과 신경계 중환자실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0일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진행된 이번 QI활동 경진대회는 한해 동안 병원에서 진행된 개선된 업무 프로세스와 향상된 의료의 질을 알리기 위한 자리로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진대회 결과 간호부 심장계중환자실과 신경계 중환자실이 공동 발표한 ‘중환자실 고객경험 기반 간호서비스 디자인을 통한 간호 신뢰 및 공감도 향상 활동’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중환자실을 경험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느끼는 문제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것이다. 특히 이번 개선발표에 참여한 심장계와 신경계 중환자실에서는 간호사들이 직접 중환자실 환자체험을 한 뒤 이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우선적으로 중환자의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의식있는 환자에게는 모든 간호 행위시 설명하도록 교육했다. 면회시간이 제한된 중환자실의 특수성을 감안, 보호
2017-11-13 15:21
문재인 케어 소요 재원이 환자본인부담금 및 의료이용증가율을 예상하지 않고 과소추계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의원협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B1 컨퍼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예산정책처 보고서는 문재인 케어로 인해 건강보험재정이 파탄 날 것임을 잘 입증해주고 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문 케어에 따른 건보재정 파탄을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성명을 발표한 대한의원협회 송한승 회장은서두에서 "정부는 지난 8월 9일 건강보험 보장률이 지난 10년간 60% 초반에서 정체되어 있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효과가 미흡한 것은 비급여의 풍선효과 때문이라며, 의학적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포함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시행해 건강보험 보장률 70%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건강보험료 인상을 과거 10년간의 평균인 3.2% 수준을 유지하면서 건강보험 누적적립금 21조 원 중 10조 원과 국고지원 확대, 지출관리 강화 등을 통해 30.6조 원의 소요재정을 충당한다면, 2022년까지 보장률 70%는 무난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밝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지난 8일 국회예산정책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재정추계' 보
2017-11-13 15:04
부당청구감지시스템이 한층 고도화되고 자율점검신고제도 등이 마련돼, 더욱 합리적인 제도로 개선 ·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2017년 보건의약전문 출입기자 워크숍'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조사실 김두식 실장이 발제를 맡고,심사평가원금년 제도 개선안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금년 개선된 주요 제도를 살펴보면 ▲빅데이터 활용 및 부당청구감지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부당유형을 상시 발굴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되는 등 부당청구관리체계가 개선됐다. ▲기존 현지조사에 '서면조사'를 도입했다. ▲가칭 자율점검신고제도로서 부당청구 예방제도가 마련됐고,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의료계 교육 · 홍보가 강화됐다. 김두식 실장은 "부당청구감지시스템에서 감지될 경우 요양기관에 다 통보해줄 예정이다. 요양기관이 스스로 점검해 자진 신고 후 반납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지조사 등 절차적 타당성이 제고됐다. 조사 대상 선정 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 · 운영하며, 사전 통지 · 구체적인 자료 요구 등 절차상 합리성이 제고됐다. 또한, 조사기관, 기관 수, 조사 방향 등이 홈페이지를…
2017-11-13 13:08
2017년 11월 10일(프랑스 현지시각),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 발표한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15년 기준)에 의하면, 한국의 보건의료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된 반면, 만성질환 관리는 다소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OECD는 보건의료의 질(Health Care Quality Indicators)”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회원국으로부터 핵심 지표를 수집․분석하고 있으며, 한국은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의 연구 협력을 통해 진료비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관련 통계를 산출하고, 그 결과를 OECD에 제출한다. ‘2017 한 눈에 보는 보건(Health at a Glance)’에 수록된 이번 분석 결과, 우리나라는 ▲급성기(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진료 및 외래 약제처방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고, ▲ 특히, 뇌졸중과 대장암(colorectal) 진료 성과가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일차의료 영역의 만성질환 관리 성과는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급성기 진료는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30일 치명률은 급성기 진료(acute care) 영역의 질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먼저, ‘15년…
2017-11-13 12:00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실제 기증 시점의 유가족 동의율을 제고하기 위해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바이럴 영상(제작 크리스피 스튜디오)은 예비기증자가 본인의 기증의사를 가족에게 밝힘으로써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서약에 대한 가족의 반응과 지지를 얻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가족 간(모녀 부녀 모자) 젠가 게임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부모님께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질문에 자녀가 기증희망서약을 고백하고 실제 기증 시점에 유가족 1명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대화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질병관리본부는 기증서약자들의 기증의사 유지 및 실기증률 제고를 위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Talk&Share(톡앤쉐어) 바이럴 영상은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14일부터 3주간 매주 1개씩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 홈페이지,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및 삼성화재 옥외전광판을 통해 볼 수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질병관리본부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 공유 이벤트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2017-11-13 12:00
지난 20년간 전체 유방암 중 조기 유방암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유방암 수술 환자 10명 중 8명은 여성의 상징인 가슴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아산병원 유방암센터는 최근 단일 의료기관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수술 3만 례를 달성하고,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1995년에는 전체 유방암 환자 중 조기 유방암(0기 및 1기)환자 비율이 37.8%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는 57.8%로 약 1.5배 증가해 진행성 유방암 및 말기 유방암을 합한 비율을 넘어섰다. 조기 발견 및 치료법의 발달로 암 덩어리만 떼어내고 남은 가슴은 보존하는 ‘유방보존술(부분절제술)’의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1995년에는 10명 중 1명만이 유방보존술을 받았지만, 2014년에는 3명중 2명이 유방보존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유방보존술은 암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0기 또는 1기 조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시행됐다. 하지만 최근 수술 전 항암치료 등 치료법의 발달로 암의 크기를 줄여서 제거해야 하는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어 그 비율이 증가한 것이다. 유방…
2017-11-13 11:47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한다고 13일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용각산쿨 광고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박스와 깜찍한 동작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하며,"배우 박진주가 직접 녹음한 리듬감 있는 비트박스와 랩은 ‘목 속 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흥겹게 전달할 뿐 아니라,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번 용각산쿨 비트박스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환절기와 겨울철에 가래∙기침 등으로 목이 불편할 때, 입이나 코에 손이 많이 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강우량이 적고 난방연료 사용 등으로 미세먼지가 봄철 못지않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중국이 난방을 시작하면서 그로 인해 유발되는 미세먼지가 북서계절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진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용각산쿨을 복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 없이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용각산쿨은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는 약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희석이 될 뿐 아니라, 위로 바로 넘어
2017-11-13 11:40
유한양행이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 포커스’의 TV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광고에 이어 브랜드 모델인 이세돌 9단과 공신닷컴 설립자 강성태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제품의 차별적 성분인 ‘벤포티아민’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비자 좌담회’라는 소재로 제작되었다. 광고모델인 이세돌, 강성태와 남녀 청중들이 피로누적 및 집중력저하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메가트루 포커스에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비타민 B1 성분으로, ‘티아민디설피드’ 위주의 기존 비타민 대비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율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체내흡수율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B군 외에도 비타민A, C,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을 보강했다. 실내 위주의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 하루 권장량과 생약성분 로얄젤리까지 함유해 여타 비타민들과 차별화를 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피로는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활력은 오래가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피로누적으로 인한 집중력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의
2017-11-13 11:39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59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영업이익률 21.4%), 당기 순이익 15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 60%, 101.4%, 131.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8억원, 영업이익 19억원(영업이익률 33%),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9%, 419.4%, 367.1% 증가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HU014주)’가 3분기에도 매출 20억원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이 호재로 작용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휴톡스’는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고 자회사인 휴온스와 독점판매권을 체결했으며, 올해 8월 유럽, 러시아, 브라질 등의 다국적 제약사와 1,000억원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어 올해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관련 전시회 ‘CPhI Worldwide 2017’에 참가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수출 계약 및 MOU협의를 완료하는 등 가시 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2017-11-13 11:39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환자 및 가족을 위한 가을 야외음악회를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완화의료병동 옥상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음악치료사와 음악치료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악기연주와 노래 등을 선보이며, 완화의료병동에 입원 환자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이날 음악회에서는 귀에 익은 대중가요를 비롯해 팝송, 트로트,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대균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환기,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야외 음악회를 개회했다”며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1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