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는 G6PD 결핍증을 진단하는 바이오센서에 적용되는 기술 및 기기에 대해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G6PD 바이오센서는 체내에 포도당을 분해하는 효소의 일종인 G6PD의 활성도를 정량 진단하는 소형 바이오센서로, 비싼 고가의 장비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존 진단 방법과 달리 4분 이내에 현장에서 손쉽게 진단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엑세스바이오는 G6PD RDT(Rapid Diagnostics Test ; 신속진단키트) 및 바이오센서의 샘플 판매 국가 수를 2013년 18개국에서 2017년 70개국까지 확대시키며 G6PD 결핍 진단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G6PD 결핍증 환자들이 밀집된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적인 보건정책을 기반으로 스크리닝 프로그램 참여를 추진 중이며, 미개척된 G6PD 현장진단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엑세스바이오의 G6PD RDT 제품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현장 진단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은 바 있다”며 “바이오센서는 최근 아이티에서 진행된 임상실험에서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이며 제품의 유효
2017-12-22 10:21
고대 안암병원이 지난 20일 유광사홀에서 'The Bridge와 함께하는 고려대학교병원 판타스틱 To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병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The Bridge(단장 김예분)'가 주최하고, 대한영상의학의료봉사회가 후원해 이뤄졌다. 윤을식 고대 안암병원장은 "연말을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해준 더 브릿지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픔을 잠시 잊고 신나고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22 10:14
국내 연구팀이 우리나라 성인 남녀 20여만 명에 대한 빅데이터를 조사해 습성황반변성의 위험인자에 중년 남성들의 잦은 중증도 운동이 포함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성수 · 임형택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이 실시한 국가검진 결과자료를 토대로 성인 운동량과 황반변성발생 가능성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고 세브란스가 21일 전했다. 황반변성은 크게 습성과 건성으로 나뉜다. 건성황반변성이 상대적으로 흔하다. 황반변성 발생을 실명과 연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성황반변성이 발생했다고 실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건성 황반변성이 진행돼 습성황반변성으로 전환되면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시야 중심에 안 보이는 부분이 생겨 실명할 수 있다. 습성황반변성은 흔치 않은 희귀질환이다. 국내 발병률은 40세 이상 성인 1만 명당 연평균 3명 정도로 조사된다. 최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원인 규명과 예방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이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검진 코호트 자료를 이용해 45~79세의 성인남녀 211,960명을 대상으로 2002년에서 2003년 사이에 국가검진에서 사용하는 질문항목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가 검진 조사내용에는 대
2017-12-22 10:1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2일 건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을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이하 중개임상센터)로 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7개 병원을 중개임상센터로 지정해 지원 중이며, 이번 신규 선정에 따라 총 10개의 중개임상센터를 2023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중개임상센터는 병원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의료기기 개발을 전주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병원을 중심으로 한 국산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어왔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7개 중개임상센터에서 총 691건의 컨설팅, 92개 기관의 전임상‧임상시험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수동식정형용견인장치 등 22개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석사 11명, 박사 6명을 양성해 인적자원 개발에도 기여했다.”고 했다. 신규로 선정된 3개 기관은 각각 뉴실버세대 안‧이비인후‧두경부 의료기기(건양대), 의료정보 융합 자동화 의료기기(서울아산), 고령친화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기‧의료용품(양산부산대)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병원의 전문성과 현장수요, 기업의 연구개발 의지가 어우러져 우리 의료기기의 신뢰도를 높이고, 한 단계 더 도약
2017-12-22 10:00
국제약품(주)(대표이사 남태훈)은 알레르기성 비염 및 피부질환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타베온정10밀리그램(성분명 베포타스틴베실산염)’을 26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타베온정은 2세대 항히스타민인 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제로,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 개선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낮은 중추신경억제 부작용을 가진 안전성과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의 우수한 증상개선 효과와 가려움증 완화 효능을 보인다고 전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타베온정을 통해 오리지널과 동일한 품질의 베포타스틴 제제를 이전보다 낮은 약가로 환자에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항히스타민제제 오리지널 ‘타리온정’ 특허는 25일 만료된다.
2017-12-22 10:00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는 12월 한 달간 기부 행사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은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사회공헌 캠페인 ‘러브투게더(love Together)’의 일환으로, 창립 이래 매년 2회씩 9년째 꾸준히 진행하는 기부 행사이다. 이 행사의 누적 기부액은 4억 4천만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8만 8천 팩에 달한다. 행사는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주문 건당 100원씩 자동으로 적립돼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수의나라수오미는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에 임직원 기부금을 더해 미혼모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한다. 이번 후원금 전달처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총 6개 기관이다. 기부 결과는 내달 중 당사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훈 ㈜호수의나라수오미 대표는 “나눔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시작한 ‘행복 나눔 100원의 기적’이 벌써 9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 행사는 소비자와 함께 소외 계층을
2017-12-22 10:00
고대 안암병원이 지난 20일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제5회 안전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62명의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자안전을 위한 위험관리활동(곽미정 적정진료관리팀 부팀장)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김은희 적정진료관리팀)에 대한 강의 후 조별토론을 시행했다. 조별토론에서는 '환자참여를 통한 환자 안전 향상 전략 구상'을 주제로 안전지킴이를 5조로 나누어 세부주제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했다. 윤을식 고대 안암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환자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부서별 안전지킴이를 임명해, 병원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환자와 관련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사전에 시설 및 프로세스를 개선해나가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7-12-22 09:17
국립중앙의료원이 법인화된 이후 취임한 3대 원장인 안명옥 원장 이임식을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이임식은 지난 3년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던 안명옥 원장의 주요 업적과 직원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꽃다발 증정, 격려 및 이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 원장은 지난 2014년 12월 22일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을 맡아 1,096일 동안 ▲미충족 필수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 강화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 및 자발적 혁신 문화 조성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보건의료사업 강화 ▲소외계층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 사업 확대 ▲통일 보건의료 준비 ▲국제 보건의료에서 역할 강화 ▲공공보건의료 인력 양성 추진 ▲현장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모델 구축 ▲원지동 시대, 최첨단 공공의료의 랜드마크 병원 설립 등 10대 중점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기관의 중심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특히,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치료
2017-12-22 09:16
안전성평가연구소는 22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 수여식에서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흡입독성연구센터장 이규홍 책임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첨단독성연구본부장 서정욱 책임연구원이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규홍 책임연구원은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원인 미상 폐손상 원인 물질의 흡입독성 동물실험을 통해 직접적 인과관계를 규명했고, 이를 통하여 가해기업의 유죄판정 및 피해자 구제근거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서정욱 책임연구원은 아직 국내에 확립되지 않은 약물 의존성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법을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수준으로 확립해 임시마약류 규제를 위한 신뢰성 있는 과학적 연구기반을 마련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수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은 2003년 첫 포상을 실시한 이후, 매해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2017-12-22 09:16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20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진정한 나눔 문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소중한 헌혈증을 기증해 주시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증해주신 헌혈증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본원에 지난 2011년부터 올해로 7회째 매년 꾸준히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는 기관으로 본원의 '사랑의 실천'과 맥을 같이하는 사회공헌을 해왔다. 기증된 헌혈증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선하여 쓰일 예정이다.
2017-12-22 09: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지난 21일 대구 · 경북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한 '대구 · 경북지역 보건의약단체 & HIRA DAEGU 소통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소통협의체'는 대구지원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대구 · 경북지역 의약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앞으로 대구 · 경북지역 9개 의약단체장과 대구지원장 및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주요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9개 의약단체 보험이사 및 대구지원 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에서는 소통협의체에서 제기된 현안에 대한 구체적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이번 소통협의체 발족식은 지리적인 여건 등을 고려해 대구지역 5개 의약단체와 먼저 실시했으며, 경북지역 의약단체는 내년 초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호균 대구지원장은 "의약단체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심사 · 평가 관련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심사 · 평가 기준에 대한 이견을 좁히는 등 의료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2 09:02
선진국의 경우 지방자치 응급의료가 활성화돼 있는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은 여전히 중앙집권적 응급의료체계를 고집하고 있어 갈 길이 아직 멀다는 지적이다. 지난 19일 오후 1시 LW 컨벤션홀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 '초일류 안전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의료 중장기 정책 개발' 공청회 1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신상도 교수가 '응급의료 거버넌스와 지방화 전략 구축' 주제로 발제했다. 신상도 교수는 "적정 시간 내에 중증응급환에게 필요한 적정 치료를 제공하는 게 응급의료이다. 즉, 사람, 시간, 지역 등 세 가지가 잘 맞춰지도록 하는 게 원칙이다. 응급의료체계는 고정된 체계가 아닌 지역적 조건을 고려한 시스템으로 구축돼야 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전국 응급실 이용자는 1천만여 명(10,343,985명)이며, 우리나라 응급의학전문의 배출 수는 160명으로 누적 수는 1,415명으로 조사됐다. 응급의료 수요와 공급 능력 향상은 응급의료 관련 거버넌스와 예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 교수는 "응급의료 거버넌스는 환자와 시민사회, 응급의료 단계별 제공자, 국가와 공공부문이 참여해 응급의료체계에 관한…
2017-12-22 06:00
보건복지부는 2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할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고, 앞서 18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8년도 5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두 안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단어가 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을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 이에 메디포뉴스는 현재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어디까지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발간하는 'BionINpro' 11월호에 실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 동향’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 실린 BRIC View 동향리포트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토대로 국∙내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이 어디까지 왔는지 소개한다. [편집자 주] ◆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FDA로부터 승인된 신약 아직 없다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려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다. 2016년과 2017년 사이 화이자와 IMB 왓슨, 사노피와 Genzyme-Recursion 등 다국적 제약사와 AI신약 벤처기업 사이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2017-12-22 05:50
시대가 변하면서 동네병의원도 이제는 투명해 졌고, 이런 변화를 감지한 대형회계세무법인이 동네병의원분야의 회계세무서비스 사업에 진출했다. 21일 이현회계법인‧이현세무법인과 대한밸런스의학회가 포스코센터에서 상호 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 이전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만식 이현세무법인 대표는 동네병의원이 이제는 투명성이 높아졌다고 했다. 안 대표는 “과거엔 원가를 부풀리거나, 성형외과의 경우 장부가 세모 네모로 표시된 암호가 있었거나, 근원적인 것이어야 할 금액이 통장에서 누락된 것을 빼 달라하는 경우가 있어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엔 동네병의원의 투명성이 높아져 이 분야에 진출하게 됐다. 실제로 모인공수정병원의 경우 세무조사 추징이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동네병의원 서비스 진출의 또 다른 이유는 이현의 사업전략이 수직화된 것도 이유다. 안 대표는 “게임회사가 한사람에게 큰 액수를 받아 큰 게 아니다. 세무와 회계 업무서비스 업계 또한 게임업계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이현 입장에서는 동네병의원의 조그만 분야의 사업이 메스화되면 대규모라는 장점이 있다. 동네병원과 의원의 관리 부담을 줄이는 전산자동화와 기장(북키핑)도 개발하고 해서 품질은 같으
2017-12-22 05:40
위암이 13.6%로 암발생 1위로 확인된 가운데,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7%로 꾸준히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1층 브리핑룸에서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5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을 발표했다. ◆ 위암 1위, 대장암 2위, 갑상선암 3위 순 2015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남자 11만 3335명, 여자 10만 1366명으로, 총 21만 4701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 암발생자 수는 2014년 발생자 수 21만 8954명 대비 4,253명(-1.9%)이 감소했다. 암종별로는 갑상선암 발생자 수가 19.5%(-6,050명) 감소해 발생자 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위암, 대장암이 2014년 발생자 수 대비 2.7%(-819명), 1.6%(-422명) 감소했다. 반면, 2014년 발생자 수 대비 유방암은 4.3%(798명), 전립선암은 3.5%(341명), 췌장암은 5.7%(340명) 증가했다. 2015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이어서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
2017-12-22 05:30
21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의학적 진실은 밝혀져야 하고, 전문인력은 보호돼야 하며, 공중보건행정 시스템은 개선돼야 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대목동병원 사건과 관련한 충분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 대책 수립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나섰다. 병의협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에 대한 현재까지의 객관적 진실은 3명의 혈액에서 같은 균이 동정됐고, 사망한 4명은 모두 며칠 전 같은 날 조제된 수액제를 투약받았으며, 병원 내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면서, "병원 내 감염의 원인에 대한 추정으로 의료진의 부주의를 먼저 의심하고, 이번 사고에서도 그런 추정을 기반으로 병원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임을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해당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이다. 심지어 문재인 정부에서는 우수병원 표창까지 해줬다. 따라서 병원 내 조제 과정의 문제로 감염사고가 생겼다면 해당 의료기관뿐 아니라 국민들 세금으로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한 평가기관의 잘못과 책임을 같이 따져야 한다."라면서, "만약 국가에서 정한 지침을 제대로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사고가 발생했다면 그건 잘못된 지침을 만든 보건복지부의 책임으로…
2017-12-21 18:33
이번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과 관련해 의료계 내부 자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됐다. 21일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지난 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미숙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병원감염 감시체계 강화하고 의료기관 퇴출 기전 마련해야 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이와 같이 지적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던 신생아 4명이 1시간 20여 분 사이에 모두 사망한 이번 사건은 근본적으로 환자안전을 위협하는 왜곡된 관리체계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되며, 원인 규명에 따른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신생아 사망 보고 등에 있어 병원의 대응방식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했다. 이대목동병원이 신생아 4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사망한 상황에서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보건소에 신생아 사망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건은 병원이 아닌 신생아 보호자가 경찰서에 직접 사망사실을 신고한 것에서 촉발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사건 발생일 16일 밤 11시경에 병원이 아닌 보호자가 경찰서에 신고했고, 보건소 신고도 병원이 아닌 경찰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새벽 1시경 경찰은 관련 사건에…
2017-12-21 18:33
서울대학교병원은 21일 “8년 전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베트남 선천성심장병 아이와 아이의 부모가 8년이 지난 최근 수술을 해준 한국 의사를 만났다.”며 사연을 밝혔다. 8년 만이었다. 한국 의사를 본 베트남 여성은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주변에서 달래고,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했지만 그녀는 울음을 멈출 수 없었다. “우리 아이, 가족의 운명을 바꿔주신 분이세요. 건강하게 자란 아이와 교수님을 다시 뵙게 되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꿕흥(남 · 9세)은 태어난 지 6개월이 되었을 때, 선천성심장병의 일종인 ‘팔로4징증’을 진단받았다. 다양한 기형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는 선천성 심장병이다. 당시 베트남 의료수준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해, 제대로 된 치료 한 번 못했던 꿕흥은 한국선의복지재단을 통해 한국을 찾게 되었다. 한국선의복지재단은 개발도상국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무료 수술 사업을 하고 있다. 꿕흥은 2009년 5월 6일 흉부외과 곽재건 교수(당시 부천세종병원)에게 수술을 받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건강해진 아이를 품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꿕흥의 부모는 “한국에서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몸이 아픈 아이를 돌봐줄 수
2017-12-21 17:2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어린이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 환우를 위해 지난 20일 어린이병원 1층 현관에서 키즈오페라 ‘안녕~ 딸국!’ 공연을 진행했다.소아환우와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딸국질 리듬을 형상화한 주인공과 함께 복식호흡과 기초발성, 돌림노래, 즉흥랩 등을 자연스럽게 참여하면서 음악을 통한 치유의 장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21일에는 본관 현관 1층에서 ‘전북대학교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가 열렸다. 평생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수료 중인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는 50여명의 평생교육원 수료생들이 참가해 민요와 우클렐레, 성악, 색소폰, 하모니카, 합창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환우와 내방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번 공연 외에도 지난 18일부터 본관 2층 복도 전시공간에서 수료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환우와 내방객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 본관에서 호흡기전문질환센터를 잇는 복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사진전 ‘
2017-12-21 17:16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이 21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해 회관 신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억원의 회관신축기금을 기부 약정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이외의 의료계 단체들 중 회관신축기금을 약정한 단체로는 대한병원협회가 최초다. 이날 기부 약정식에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추무진 회장, 김건상 회관신축추진위원장, 김숙희 기금관리분과위원장, 김록권 상근부회장이, 대한병원협회에서 홍정용 회장, 박용주 상근부회장이 함께 했다. 홍정용 병협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회관신축을 돕기 위해 최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2017~2019년도까지 연도별로 각 1억원씩 3회로 분할해 총 3억원을 기탁하기로 의결했다"며, "의협회관을 성공적으로 신축하여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병원협회도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대한병원협회에서 2명의 위원이 회관신축추진위원회에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의견 개진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3억원이라는 거금의 회관신축기금까지 약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약정금액은 대한병원협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을 신축하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회관신축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2017-12-2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