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되는 '커뮤니티 케어'의 일환으로서 퇴원한 노인환자 대상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 제공과 병원과 지역사회 간 연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1시 30분 건국대학교 의생명 연구동 지하 1층 강의실에서 '노인의료서비스의 현황과 미래' 테마로 '시니어친화병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날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이건세 교수가 '지역사회 기반 노인 건강관리서비스의 개발 및 적용' 주제로 발제했다. 이건세 교수는 "노인 문제와 관련해 최근 정부에서 높은 관심을 보인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도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를 강조하고, 노인 돌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이를 우리나라에 어떻게 도입할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면서,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과 관련한 친화병원 및 친화지역사회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외국에서도 제도적 접근이 각자 다르다. 영국처럼 국가 주도로 입원 · 시설을 제공하는 국가에서도 지역사회 · 병원 간 연대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굉장한 도전이 되고 있다."라면서, "커뮤니티 케어 시스템을 잘 정착시킨 캐나다처럼 우리나라도 병원과 지역사회를 연
2018-02-10 05:50
희귀질환인 연조직육종 치료에 40년 만에 등장한 신약이, 국내 허가 이후 단숨에 급여 출시까지 이어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릴리의 ‘라트루보(성분명 올라라투맙)’다. 연조직육종 치료제 중 최초의 단클론항체인 릴리의 ‘라트루보’는 혈소판-유래 성장인자 수용체 알파(PDGFR-α)와 선택적으로 결합해, 종양의 확산 및 전이에 작용하는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함으로써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녀 3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이후 11개월 만에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해 2월부터 적용됐다.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해서는 경제성 평가를 면제해 주는 국내 규정 덕분에 빠른 급여 획득이 가능했다. 연조직육종은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신체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는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희귀질환이다.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만큼 육종의 아형과 등급 또한 다양하지만, 유병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연조직육종의 국내 유병률은 0.5%로, 약 1,043명 정도가 이 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등록됐다. 연조직육종은 유형에 따라 예후가 갈리기는 하지만, 보통 4기 환자의…
2018-02-10 05:40
대한간암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2차 정기학술대회가 ‘Changing Faces of Liver Cancer Research and Practice’라는 주제로 9일 오전 8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480여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을 마쳤고, 총 44편이 초록이 접수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처음으로 심포지엄과 associates course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간암의 발생기전 ▲인공지능 활용 ▲새로운 표적 치료제 신약 ▲완치 후 재발에 대한 내용 등이 발표됐다. 심포지엄은 ▲Presidential Selection ▲Understanding and Preventing Hepatocarcinogenesis ▲How to Use New Systemic Agents for HCC ▲Management of Recurrent HCC after Curative Treatment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associates course는 ▲간암 환자의 초기 평가와 임상 적용 ▲간암 환자의 영상 진단과 병기 결정 ▲간암 치료법의 이해:치료 원리와 적응증 ▲간암 치료 후 평가와 관리 등 4개 세션으로 열렸다. 이밖에 Lunc
2018-02-10 05:30
지난 1일 내려진 치협 제30대 회장선거 무효 판결과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선거무효소송 항소 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했다. 지난 8일 저녁 중회의실에서 치협은 임시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선거무효소송 항소포기서 제출 ▲회장 직무대행 선출 ▲선거관리규정 개정 ▲선거관리 지원팀 구성 ▲공정선거관리 자문변호사 위촉 등 5개 안건을 의결했다고 9일 전했다. 항소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김철수 협회장과 안민호 · 김종훈 · 김영만 부회장 등 선출직 부회장 3명은 치협 임원 직위를 상실하게 됐다. 제30대 집행부는 "항소를 포기한 것은 선거무효소송으로 집행부의 정통성에 흠집이 발생했고 항소를 통해 계속 회무를 이끌어간다고 해도 상당 부분 회무동력의 상실이 불가피하다."라면서, "특히 중차대한 치과계 현안 사업의 차질은 물론이고 치협의 대외 신뢰도는 한없이 추락하는 등 결국 3만 회원의 피해로 돌아갈 수 있어 결단을 내린 것"이라는 입장을 비쳤다. 김철수 협회장은 "재선거를 통해 치협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힘 있는 치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소를 포기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치협은 김철수 협회장 업무를 대행할 회장 직무대행
2018-02-09 18:46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근 보건복지부가 경찰에 '감염관리 책임이 전공의에게도 있다'는 입장을 회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건당국의 꼬리자르기식 책임 전가를 두고 전공의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9일 오전, 전공의 업무 권한과 책임 범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는 공식 질의서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고, 전공의 업무 책임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대전협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당시 당직 전공의가 감염관리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돼 수사받고 있다. 경찰은 그 근거로 '상급종합병원에 감염위원회과 감염관리실이 있는 경우에도 개별과에 감염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복지부의 회신 내용을 내세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공의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복지부는 뒤늦게 '감염관리실이 있다고 해서 개별과에 감염관리 책임이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정도의 의견서만 제출했을 뿐이며, 전공의의 감염관리 책임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복지부의 원론적인 답변 때문에 해당 전공의는 과실치사라는 부당한 혐의로
2018-02-09 18:4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정부의 건강보험 비급여의 급여화 계획과 관련하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일조하면서 의료기기산업 성장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보험위원회 산하에 예비급여 TFT를 구성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복지부 연차별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안에 대해 업계 애로사항 및 의견을 신속 수집하고 개선안을 제안하면서 의료기기산업 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보험위원회 예비급여 TFT는 본격적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하여 지난 7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회원사 10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비급여의 급여화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여 ▲비급여 급여화 추진계획(안), ▲예비급여제도, ▲정부의 산업계 요청사항, ▲보험위원회 예비급여TF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산업계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의료기기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하여 비급여의 급여화에 따른 보험 가격산정 시, ▲적정 상한금액 산정, ▲신개발·혁신 의료기기 특성 반영 등 합리적인 가격산정 방안 마련, ▲급여화 대상 검토 시 산업계 의견 반영, ▲합리적인 급여기준 마련 필요 등…
2018-02-09 17:26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대전캠퍼스는 9일 오전 11시 일현의학관 지천홀에서 제 50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성회 을지학원 이사장,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장남식 의과대학 후원회장, 송병두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석·박사 104명, 학사 190명 등 총 294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홍성희 총장은 “작은 노력이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며 “사회라는 더 큰 도전의 마당에 나가서도 세상을 배우고 익히며, 꾸준함을 지켜가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을지대학교는 지난해 취업률 조사에서 대전캠퍼스 86.8%, 성남캠퍼스 79.4%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은 물론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간호사 국가시험 16년 연속 100%합격,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7년 연속 100%합격, 안경사 국가시험 3년연속 100% 합격, 임상병리학과 국가시험 100%합격을 기록하는 등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로 전문 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18-02-09 14:41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전국 5개 백병원을 순회하며 '교수개발세미나'를 개최했다. 9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1월 29일 상계백병원(85명)을 시작으로 30일 서울백병원(46명), 31일 부산백병원과 의과대학(49명), 2월 5일 일산백병원(70명), 7일 해운대백병원(95명)에서 345명의 인제의대 교수를 대상으로 좋은 의사(Good Doctor)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종태 인제의대 학장은 '의학교육의 방향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주제로 학생중심·문제 기반학습 방법과 함께 '바람직한 어려움'을 활용한 교육방법 등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병두 인제대 의약부총장은 임상추론 능력 향상 방법으로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대조하는 '유추적 추론' 방법 ▲개념 간의 인과적 관계, 시스템 작동 원리를 적용한 인과적 추론 방법 ▲스키마를 이용한 귀납(전향적)추론 연습 ▲학생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학습 지도(메타인지) 유도 ▲학생 개개인에게 인지적인 피드백 제공 등의 방법을 설명했다. 그 밖에 세미나에서는 최석진 인제대 교무부학장 '2018년도 의과대학 주요 규정'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성희롱·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을 진
2018-02-09 14:31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는 의료기관이나 기업 등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 여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사이버 침해 증가에 대비하는 조직 전반의 체계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의료정보시스템(EMR, OCS) 및 홈페이지 서비스 운영 등 13개 분야 104개 통제항목에 대해 해당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18년 1월 25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3년간이다. 최초 심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한 후에는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체계가 적절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점검받게 된다. 윤성수 병원장은 “영남대병원이 ISMS 인증을 받아 환자정보 등 병원 내 주요 정보를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병원의 정보보호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개인정보 유출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대학병원임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2-09 14:30
서울아산병원은 “의생명과학과 김헌식 교수와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팀이 만성부비동염에 걸린 쥐에게서 세포의 자가포식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처음 밝혀내면서, 자가포식 기능의 손상이 만성부비동염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9일 밝혔다. 자가포식은 영양소가 결핍된 세포가 자신의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불필요한 세포성분을 제거해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연구진은 여러 형태의 골수세포 중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가 자가포식 기능 결핍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자가포식 기능이 결핍된 대식세포가 없어지면 염증장애가 50%정도 현저히 완화되는 것을 관찰했다. 부비동염은 매우 다양한 예후를 갖는 만성질환으로, 수술로 완치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나 상당수의 부비동염은 재발성향이 매우 강하여 반복적인 수술에도 완치가 어려워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항염증 치료제를 빈번히 사용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연구로 재발이 빈번한 난치성 만성부비동염의 발병기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더불어 만성부비동염에서 골수성 면역세포의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가능해졌다. 또한 천식 등과 같이 자가포식이 관여된 다른 호흡기질환의 치료법 개발에도 적용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2018-02-09 14:15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산부인과 노현진 교수가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자궁내막암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노현진 교수는 작년 12월 40·50대 자궁내막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단일공 수술과 형광림프절 관찰시스템을 통해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도 모두 빠른 시일 내 퇴원하며 안정적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자궁내막암 수술의 경우 암이 진행된 1기 이상일 때는 복강경수술이나 로봇을 이용해 복부에 3~4개의 구멍을 뚫는 다공 수술법을 이용한다. 단일공 수술은 배꼽에 2.5cm 내외의 한곳만 절제를 해 흉터가 적고 입원기간 및 회복이 짧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단일공 수술은 하나의 구멍으로 수술을 하는 만큼 숙련된 수술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 또한 부인암 환자 수술은 암세포 전이를 막기 위해 수술부위의 림프절을 막거나 제거를 한다. 기존 수술법으로는 많은 부위의 림프절을 제거하여 손상이 되어 후유증으로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현진 교수는 최신 형광림프절 관찰 시스템(Firefly fluorescence imaging system)을 함께 사용해…
2018-02-09 14:04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이 2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한부모 가정에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7일 병원장실에서 이근 병원장, 김우경 봉사단장(대외부원장) 및 부평구, 남구 등 구청 한부모 지원 담당자들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인천 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판매하는 생필품 선물세트로 쌀과 잡곡, 건어물, 소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구성품으로 채워졌다. 기부품들은 남구, 부평구, 서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각 20가구, 총 60가구에 설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개원 60주년을 맞은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 지역에 사각지대 없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월에도 홀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한 바 있다. 3월에는 쌀 나눔, 4월에는 새터민,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계획 중이다. 지원되는 물품들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1000원 미만을 기부하고, 병원에서도 동참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각 구청, 지역 사회 단체 등을 통해 필요 물품과 지원 방식 등을 상의해 결정하고 있다. 이근
2018-02-09 13:56
인하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446개 응급의료기관 중 종합성적 전국 1위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전국 446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적시성 ▲ 기능성 ▲ 공공성의 7개 영역을 조사하며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37개 평가 지표 중 특히 안전관리, 환자 전원의 안전성, 응급실 환자 만족도, 응급시설 운영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재난 대비 및 대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올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인하대병원은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신속한 조치 및 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 내에서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 장비, 인력 모든 면에 있어 인프라를 강화한 바 있다. 인하대
2018-02-09 13:51
기본적인 생명윤리조차 갖추지 못한 의대생의 국가고시 응시를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지난 8일 수학 과정에서 성폭행 및 생명윤리 위반 등 중징계를 받은 경우에 국가시험의 응시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최도자 의원실이 전했다(아래 별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폭행 및 성폭행 사건, 해마다 증가하는 카데바 인증사진 사건 등으로 의사 윤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무색하게 하는 의대생에 대해 '의사 될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이들에 대한 마땅한 제재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현행법상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가 되고자 하는 자는 수학 과정에서 중대한 범죄 및 비윤리적 행위를 저지른다고 할지라도 퇴학처분을 받지 않는다면 국가시험 등에 응시하고 의사가 되는 것을 제한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최 의원은 대학 · 전문대학원 · 학교에서의 수학과정 및 병원에서의 수련과정 중 성폭행 등 성범죄와 생명윤리 위반 등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중대한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경우 최대 3회의 범위에서 국가고시의 응시를 제한할 수 있도록 법안을
2018-02-09 13:51
신약 임상시험 대상자의 건강상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9일 임상시험을 실시하려는 자에게 피해 발생 보전을 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권미혁 의원실이 전했다(아래 별첨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임상시험은 신약 개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2002년 임상시험계획 승인제도 도입, 2004년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원, 2007년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발족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국내 임상시험 규모는 크게 확대됐다. 임상시험은 2004년 136건에서 2016년 628건으로 4.6배나 급증했다. 임상시험 참여자는 2015년 기준 누적 인원 10만 5037명에서, 2016년 기준 누적 인원 11만 3769명으로 증가했다. 임상시험 규모가 커지면서 부작용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 임상시험 중 발생하는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 반응 현황은 2013년 147건, 2014년 227건, 2015년 238건, 2016년 309건 등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 과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임상시험 대상자의 건강상 피
2018-02-09 13:45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의료기관 인증을 취소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사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정춘숙 의원실이 전했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는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조사 후 일정 수준 달성 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즉, 의료기관에 환자안전 ·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 ·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현행 의료법상 의료기관 인증 취소는 ▲부정한 방법으로 인증받은 경우, ▲의료기관 개설허가가 취소되거나 폐쇄 명령을 받은 경우, ▲의료기관의 종별변경 등 인증 또는 조건부인증의 전제나 근거가 되는 중대한 사실이 변경된 경우로 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연속적인 사망 등 심각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인증의 유효기간까지 계속해서 인증 의료기관으로 인정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신생아 4명이…
2018-02-09 13:23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11회 가산콘서트’를 8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임직원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동제약은 2016년부터 실력파 뮤지션을 초대해 본사와 평택 생산본부를 오가며 가산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11회 공연의 초대 가수인 ‘디에스’는 정통 클래식부터 유명 팝 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이다. 멤버 중 바리톤 박정훈 등은 JTBC <팬텀싱어> 시즌1 본선까지 진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하나린 역시 뛰어난 가창력을 통해 국립합창단 단원을 역임하는 등 국내 크로스오버 팝페라 장르의 대표적인 여성 싱어로 꼽힌다. 광동제약은 공연 실황을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dong4U) 라이브로도 중계해 콘서트를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콘서트는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은 행사”라며, “앞
2018-02-09 13:1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제약사, 도매상, 병‧의원, 약국 등 마약류취급자가 오는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마약류의약품 취급내역을 의무적으로 보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또한 사회적으로 오남용이 심각하거나 불법 유출되는 사례가 많았던 향정신성성의약품 ‘프로포폴’ 23품목을 ‘중점관리품목’ 마약류로 신규 지정‧공고했다. 이번 개정 주요 내용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취급보고 의무화 일괄 시행 ▲마약류의약품을 ‘중점관리품목’과 ‘일반관리품목’으로 구분‧관리 ▲품목별로 마약류의약품 취급내역 보고 시점 합리적 조정 등이다. 마약류취급자는 올해 5월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모든 마약류의약품(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 마약류 등)의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취급 전 과정을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마약류의약품을 ‘일련번호’ 정보를 기반으로 세부 취급내역까지 추적하는 ‘중점관리품목’과 ‘수량’ 정보를 중심으로 관리하는 ‘일반관리품목’으로 구분‧관리한다고 전했다. ‘중점관리품목’의 경우 취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전산시스템으로 취급내역을 보고해야 하며,
2018-02-09 13:1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지난 8일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중구 소재 자모원을 방문해 설 명절 나눔행사를 실천했다고 전했다. 인천 자모원은 인천시 중구 경동에 1999년 6월 설립된 미혼모 쉼터로서,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힘든 상황을 겪는 임산부들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인천지원 직원들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자모원 주변 청소와 물품창고 정리정돈을 시행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청소기를 전달했다.김수인 인천지원장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며, 소외계층 이웃들에 꾸준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도록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2-09 12:3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금년 3월부터 11월 말까지 주말을 이용해 원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 장애인 세대 등을 대상으로 이불 등의 세탁물을 세탁에서 건조까지 가능한 이동 세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전했다. 이동빨래차는 드럼세탁기 4대 및 자가발전 장치 및 물탱크 등을 탑재한 2.5t 차량으로 주차 공간 및 급 · 배수가 가능한 장소인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세탁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공단 빨래봉사단은 지난해 원주시민과 포항지진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이동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해 세탁물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동빨래차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마을에서는 이장이나 마을 관계자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경영지원실 사회공헌팀(033-736-1625~9)으로 신청하면 세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8-02-09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