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테바는 지난 17일 기존의 편두통 예방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3b 임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FOCUS임상 연구에서는 기존의 예방 치료요법 중 2~4가지 계열의 치료제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838명의 만성 또는 삽화성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월별 및 분기별로 프레마네주맙 투여 후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했다. 이번 FOCUS 임상 연구의 전체 결과는 2019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에서 충분한 반응은 ▲최소 3개월 이상의 치료 후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환자가 약물을 견딜 수 없는 경우, ▲투여 금기인 경우, ▲약물이 환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로 정의되었다. 약물계열의 종류로는 베타차단제, 항경련제, 삼환계 항우울제, 칼슘 통로 차단제,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 오나보툴리눔톡신A 및 발프로산이 포함되었다. 연구 결과, 1차 평가변수로 설정한 총 12주 동안의 월 평균 편두통 일수는 위약군에서 0.6일 줄어든 반면, 월별 및 분기별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에서는 각각 4.1일, 3.7일로 통계적으로 유의
2018-12-21 15:29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바람직한 의료감정 기구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5시까지 이어진다. 의협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에 이어 정성균 의협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가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김기영 고려대학교 좋은의사연구소 연구교수가 ‘독일의료분쟁조정제도와 감정위원회 운영’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패널로 유석희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심사위원장,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김행영 의협 법제이사, 박대환 대검찰청 연구관, 민양기 의협 의무이사, 정용욱 차의과대학교 강남치과병원 산부인과교수가 참여한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국민들의 의료이용률이 늘어나고, 사람의 신체에 대한 침습적인 의료행위의 특수성에 의해 불가항력적인 사고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의료소송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의료감정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13년 1,232건에서 2017년 2,510건으로 두 배가 넘게 늘어난 것에 비해, ▲감정촉탁 의뢰사안에 대한 우편물 처리 행정절차, 감정인의 과다한 업무 등으로 신속한 감정 진행의 어려움, ▲심
2018-12-21 14:25
대한평의사회가 21일 성명서에서 “만관제(일차의료중심의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만관제 시범사업 시행 대가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포상을 챙기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이 복지부와 밀실협의 후 복지부 만관제 시범사업에 전격 참여한다고 발표했다는 주장이다. 평의사회는 “회원들 의견 수렴도 없이 갑자기 발표된 만관제 시범사업은 의료계가 반대하던 원격의료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주치의제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 의원급의 현실에도 전혀 맞지 않아 회원들의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그러자 박종혁 대변인은 만관제 시범사업 참여는 하지만 찬성하는 것은 아니라고 회원들이 이해하기 힘든 말을 하였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의협 대변인이 만관제 시범사업 공로자로 복지부로부터 포상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평의사회는 (박종혁 대변인의) 그런 대회원회 변명이 있었다. 이후 19일 의협 상임이사회에서는 박종혁 대변인이 회원들이 우려하는 복지부가 추진한 만관제 시범사업에 협조하여 ‘만성질환 관리 전문가로서 국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일차의료…
2018-12-21 11:10
치과의사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 품위 손상 ·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18일 저녁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제8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면허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시행을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주광역시 · 울산광역시 등 2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내년 3월부터 1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추진 경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전문평가제 시범사업'은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인이 비도덕적 진료행위 등에 대해 상호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제도로, 치협 30대 집행부의 중점 추진 현안 정책 중 하나이다. 치협은 그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수임사항인 자율징계권 확보를 목표로 정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면허제도 개선 관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현행법에 명시된 면허 관리 · 자율 규제를 실천해 전문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치협의 전문성 · 객관성 강화는 물론, 자율권 확보를 위해 필요한 조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민관협동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데 있다. 치협은 향후 보건복지부
2018-12-21 10:42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분야에서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인증을 갱신했다고 21일 밝혔다. GC녹십자지놈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산전 기형아 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NIPT)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를 이용한 유전성 유방암 검사(BRCA1, BRCA2), 기타 유전성 암 검사와 유전성 희귀질환 검사인 DES(Diagnostic Exome Sequencing)등과 같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분야에서 CA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CAP인증은 미국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CAP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환자에게 임상검사를 제공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사 및 평가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위해서는 검사의 정확도 테스트와 심사위원단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과해야 한다. CAP인증 이후 2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평가에서 GC녹십자지놈은 기존 검사는 물론, 취약 X증후군 검사(Fragile-X PCR), 윌슨병 선별검사 등의 신생아 선별검사를 추가로 갱신하며 품질관리 체계의
2018-12-21 10:05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폐이식팀(팀장 조우현)이 지난 2018년 12월 20일 50번째 폐이식 환자가 퇴원했다. 최단기간 5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폐이식은 1996년 처음 시행된 이후 수도권 단 3개의 대학병원에서 50례 이상의 폐이식을 달성하였을 뿐이다. 이번 양산부산대병원의 폐이식 50례 시행은 지방 대학병원으로 최초의 쾌거이다.”라고 전했다. 폐이식은 다른 이식에 비해 수술 및 환자 관리가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발전이 늦어 현재에도 연간 단 90례의 폐이식 만 시행됐다. 대부분의 병원이 50례를 달성하는 데 10년에서 20년이 소요되었다는 고려한다면 양산부산대병원이 2012년 처음 폐이식을 시행 후 단 6년 만에 50례를 달성하였다는 것은 큰 임상 성과를 낳은 것이라는 주장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최근 3년간 국내 시행된 폐이식 중 약 15%의 폐이식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행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거주 환자 중 폐이식을 시행 받은 환자의 64%가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시행되었다는 것은 양산부산대병원 폐이식 프로그램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말기 폐부전 질환 환자에게 수도권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의료를 제공하고
2018-12-21 09:56
지난 30년간 감염병 치료에 사용되어 온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s)계 항생제'가 대동맥박리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미 FDA의 안전성서한이 20일(현지시각) 발표됐다. 현재 FDA 허가를 받은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는 ▲목시플록사신, ▲목시플록사신 주사제, ▲시프로플록사신, ▲시프로플록사신 지속정, ▲제미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오플록사신 등이 있다. FDA는 ▲말초 동맥경화성 혈관 질환, ▲고혈압, ▲마르판 증후군(Marfan syndrome) 및 엘러스-단로스 증후군(Ehlers-Danlos syndrome)과 같은 특정 유전인자를 가졌거나, ▲노인 환자와 같이 대동맥류 또는 대동맥류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며, 다른 치료법이 없는 경우에서만 해당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하는 모든 환자에서 대동맥류와 연관된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적인 치료 조치를 취해야 하며, 환자가 대동맥류나 박리가 의심되면 바로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018-12-21 09:52
의료소송에 노출돼 있으면서도 그동안 충분한 법률적 보호를 받지 못했던 전공의를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지원된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지난 19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에서 로펌고우와 전공의 피의료소송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공의 회원에게 실질적인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최근 피교육자인 전공의가 수련 중 의료소송에 휘말리며 책임을 떠맡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전공의가 소송 대응방법을 알지 못하며, 수련병원 측으로부터 최소한의 법적 보호조차도 받지 못하고 있다. 대전협이 지난달 시행한 법적 지원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08명 중 92.71%(471명)가 의료소송이나 분쟁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른다고 답했으며 △92.91%(472명)는 수련병원에서 의료소송 관련 사전 안내 · 대처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에 대전협은 의료소송 · 분쟁에 대한 법률자문 ·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대전협은 "로펌고우는 의료행정소송 · 병원경영 관련 자문 등 의료 관련 법 영역에서 자문 능력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면
2018-12-21 09:51
그간 운영됐던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이하 협의체)'가 19일 3차 회의를 끝으로 해산됐다. 이에 협의체가 해왔던 업무 중에서 심사제도에 관한 업무협의를 앞으로 구성되는 TRC(Top Review Committee)가 맡게 됐다. 협의체 회의는 지난 9월19일 1차, 지난 10월5일 2차, 그리고 12월19일 3차로 진행됐다. 협의체 회의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공급자단체와 시민단체 환자단체, 그리고 간사 역할을 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등이 참석했다.사실상 1차 회의는 아젠다 공유였고, 2차 회의 때 시범사업 대상, TRC 등 굵직한 아젠다가 제안됐다. 이후 3차가 열리기 전까지 두달이 넘는 기간 동안 1분과 2분과 자문위원회가 활동했다. 1분과는 4차례 회의를 통해 당초 10개 시범사업을 7개로 줄였다. 이 과정에서 전문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분과는 2차례 회의를 통해 전문가심사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협의체 3차 회의에서는 TRC를 구성키로 한 것이다. 3차 회의를 끝으로 1분과와 2분과도 해산됐다. 다만 자문위원회는 계속 활동하면서 지
2018-12-21 06:00
아카데믹 메디슨(Academic Medicine, 학문적 의학) 차원의 접근은 진료에만 매몰된 국내 의료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케어 · 홈케어 구축에도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연계를 골자로 하는 커뮤니티 케어의 성패가 대학병원 주도의 교육 · 연구 · 진료에 걸려있는 셈이다.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서울 임상공중보건 컨퍼런스'에서 서울대병원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이하 권 단장)이 '의료와 복지의 연계 속에서의 대학병원의 역할: 공공과 민간의 구분을 넘어서' 주제로 발제했다.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는 케어가 필요한 주인이 자기 집 · 그룹홈에 거주하면서 개개인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자아실현 ·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이다. 케어는 좁은 의미의 돌봄뿐 아니라 주거 · 복지 · 보건의료 서비스를 포괄한다. 현 사회보장 서비스는 크게 보건 · 복지 · 의료 · 요양 분야로 구분되며 △보건 · 복지는 발굴 · 신청주의 △의료는 전 국민의 선택 △요양은 신청주의로 서비스 제공이 이뤄진다. 의료의 경우 전국 인프라를 구축하여 언제 어디에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
2018-12-21 05:50
2018년 한 해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발사르탄 사태가 문제 제품의 리콜 및 영향 평가가 완료되며 한고비를 넘기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주 원인으로 알려진 발암 유발물질 NDMA 및 NDEA가 단순히 ‘발사르탄’뿐만이 아닌 해당 원료의약품 제조사가 생산한 ‘로사르탄’에서도 발견되며, 고혈압 치료나 심부전 치료에 쓰이는 ‘사르탄’ 제제의 원료 제조 공정에서 NDMA 및 NDEA 등의 불순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 색출과 원료의약품 수입 및 사르탄 제제의 완제의약품에서의 불순물 평가 방안이 다음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든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 대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수거·검사를 완료한 이후, 발사르탄 복용 환자에 대한 추가 발암 가능성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19일 발표한 바 있다. 평가 결과, 복용 환자 10만 명 중 약 0.5명에서 생애 동안 평균 암발생률에 더하여 추가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계산되어, 위해 우려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그에 더해 식약처는 화하이 사가 제조한 다른 사르탄 계열 의약품에서의 NDMA와 NDEA 검사를 단계적
2018-12-21 05:40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추진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하 만관제 사업)과 관련하여 의료계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만성질환자 비대면 모니터링이 원격의료의 도화선으로 작용할 것이며 젊은 의사의 진입을 막는 주치의제가 될 것이라고 크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다수 의원급에서는 적용할 수 없는 간호사 코디네이터 모형이기 때문에, 환자가 전송한 혈압 · 혈당 등의 생체정보를 해석하고 환자에게 맞춤형 상담 · 교육을 시행하는 케어 코디네이터 업무를 간호조무사가 수행할 경우 무면허 의료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이에 커뮤니티케어간호조무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일 케어 코디네이터 업무에 간호조무사가 배제된 상황에 유감을 표명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케어 코디네이터에 핵심 간호 인력인 간호조무사를 조속히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커뮤니티케어간호조무사협의회는 커뮤니티 케어에서 간호조무사가 핵심 인력으로 자리하고자 금년 11월 협회 LPN홀에서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주도로 발족됐다. 협의회는 금번 만관제 사업의 한 축인 케어 코디네이터 업무에 일차의료기관에서 대부분의 간호 업무를 담당하는 간호조무사가 배제된 데 대해 우려를 표출했다. 2017년
2018-12-20 17:07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가 PA 불법 의료행위 및 불법 근로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20일 경기도의사회는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의 상급종합병원 2곳 불법 PA 고발로) 대학병원에서 만연되고 있는 불법 대리시술, 대리진단, 대리 수술에 대한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불법 PA 의료행위 근절 노력에 나선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의 노력에 지지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의사회는 무자격자 PA의 대리수술, 대리진단, 대리시술 등에 대한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사 회원들에 대한 부당 노동력착취 근절을 위한 불법 근로행위 신고센터(법정근로시간 미준수,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를 운용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 내 PA에 의한 위법적인 의료행위나 의사 근로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는 경기도의사회 내 PA 불법의료행위, 불법 근로행위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경기도의사회 불법의료, 부당 노동행위 신고처 전화는 031-255-1397, 팩스는 031-244-4339, 이메일은 ggkma@ggkma.org 이다. (아래 별첨 : 경기도의사회 불법행위신고서) 경기도의사회는 “접수되는 불법의료행위 및 의사 회원에 대한 부당노동
2018-12-20 13:32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12월14일 그랜드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3층 칼라룸에서 정밀의료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AI기반 정밀의료 서비스(닥터앤서)의 국내 병원 보급·확산 및 ICT기반 정밀의료 신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병원·의료산업 관련 신규 사업 지원과 세미나, 컨퍼런스 등 인식 제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기간 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심포지엄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을 보고 놀랐다”며 “그만큼 병원계가 정보통신과 AI에 관심 많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와 AI를 어떻게 접목시켜 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지가 우리의 숙제”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병원의료산업이 미래를 선도하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많은 기회 제공을 당부했다.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내년부터 AI를 기반한 정밀의료 서비스가 시범적으로 운영되는데, 이런 시도들이 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우리가 선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 진료 데이터 등이
2018-12-20 13:13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제9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2개 병원 건강강좌에 참석한 384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다수가 일상에서 아침 시간에 관절이 굳고 뻣뻣한 ‘강직’ 증상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대 젊은 층에서는 관절 강직이 나타나도 그냥 참는 경우가 많아, 증상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약 2명 중 1명은 매일 ‘아침강직’ 증상 경험, 손 관절 강직 빈도 가장 높아 류마티스관절염은 인체 내 관절을 싸고 있는 얇은 막(활막)에 지속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발병 1~2년 이내에 대부분의 관절 조직이 파괴되며, 관절은 한 번 손상 및 변형되면 회복이 어렵다. 따라서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실제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 관절 강직을 실제 환자들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2018-12-20 12:23
CJ헬스케어가 신약기술 및 제품수출로 베트남 1위 제약기업들과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9일 베트남 호치민 시에 소재한 Vimedimex Medi Pharma 본사에서 Vimedimex Medi Pharma(대표 Cuong, 이하 ‘비메디멕스사’)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받으며, 비메디멕스사에 베트남 시장에 대한 케이캡정의 독점 판매권을 제공한다. 베트남 시장에서 케이캡정의 출시 시기는 2021년으로 예상되며, CJ헬스케어는 출시 후 10년에 걸쳐 비메디멕스사에 완제품을 공급한다. CJ헬스케어와 계약을 체결한 비메디멕스사는 지난 해 원화 기준 약 8,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베트남 제약 유통 전문 1위 업체로, 198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PPI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기준: IQVIA)를 차지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케이캡정의 기술을 2015년 중국 소화기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뤄신 사에 이전하며 약 1.6조원 규모의 중국 항궤양제 시장에 진출한 것에 이어
2018-12-20 11:05
서울대학교 4개 병원 · 서울대의대 · 대한공공의학회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 외 2곳에서 '1st Seoul Clinical Public Health Conference(제1차 서울 임상공중보건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커뮤니티 케어와 대학병원의 역할' 주제로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강철환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 센터장 △윤희상 마산의료원장이 각각 발제에 나서며 △김성철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무관 △김영선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부단장 △신성식 중앙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오후에는 3개 장소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1에는 △'다시 찾아온 메르스: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후변화시대의 공중보건 대응 전략' △'한국 사회의 중증 정신질환과 커뮤니티 케어' 주제로 세션별 발표 · 토론이 이뤄진다. 오후2에는 △'지역 공공의료사업 협력 사례' △'결핵환자 치료에서의 정신건강 문제와 개입' △'커뮤니티 케어에서 2차병원의 역할 모색' 주제로 발표 · 토론이 예정돼 있다. 서울대병원김연수진료부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대병원은 국민에게 의료
2018-12-20 11:04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뉴질랜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포함) 및 우크라이나 수출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1,200만 달러 가량으로 현지 허가절차를 거쳐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현지 파트너사가 해당 국가에서의 허가 및 판매를 맡게 된다. 대웅제약은 견고한 판매 및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해당 국가에서의 나보타 발매를 가속화하고 현지 시장에 빠르게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뉴질랜드 파트너사인 ‘더글라스(Douglas Pharmaceuticals)’는 현지 로컬 제약 1위 회사로 우수한 마케팅 역량과 탄탄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의약품 허가 경험을 기반으로 나보타의 뉴질랜드 진출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 파트너사인 ‘루미네라(Luminera Derm., Ltd)’는 이스라엘 로컬 제약사 파낙시아(Panaxia)의 계열사이자 다수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미용 전문회사로, 피부미용 분야에 특화된 사업 경험을 가지
2018-12-20 10:34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20일 “EGFR 엑손20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MD앤더슨이 진행한 연구자 임상 2상 중간결과를 토대로 포지오티닙에 대한 BTD(혁신치료제 지정)를 FDA에 신청했으나, 지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조 터전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스펙트럼 2상(ZENITH20)을 토대로 가장 빠른 허가승인 절차를 FDA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지오티닙에 관한 우리의 개발 일정과 프로그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스펙트럼은 이번 임상2상 결과를 토대로 곧바로 시판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항암신약 등 치료제가 절실한 분야에서는 임상 2상 결과만으로도 시판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연구를 위한 환자 등록은 내년 1분기에 완료하고, 중간 결과는 내년 하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2018-12-20 10:11
한국콜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해 업계 안팎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신규 인력 충원을 꺼리는 ‘고용절벽’ 시대에 중견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채용 규모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초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부문에서도 매년 꾸준한 채용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0명을 채용했다. 한국콜마는 청년 채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콜마 이영주 세종 공장장이 1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그동안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해 회사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이는 평소 ‘인재경영’을 강조해온 윤동한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윤동한 회장은 “끊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유기농 경영’이 한국콜마의 첫 번째 경영 원칙”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조금
2018-12-2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