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8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사환자 7만 940명 중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022명이다. 이 중 26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고, 13명은 사망해 1983명이 여전히 격리 중에 있다. 검사 환자 6만 8198명(확진환자 제외) 중 4만 416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475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지역 분포를 보면 대구에서 182명, 경북에서 49명이 추가됐다. 이밖에도 서울 6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등이었다. 전체 누적 확진환자의 86%는 대구(1314명), 경북(394명)에서 발생했다.
2020-02-28 11:26
국내 다제내성결핵 지침 개정안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베다퀼린(Bedaquiline)과 델라마니드(Delamanid) 등 관련 신약의 급여기준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 약은 모든 MDR-TB 환자의 치료에 급여적용하되, 허가사항 외 사용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결론이다.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는 ‘다제내성결핵 신약 사용 적정화 방안 마련(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 연구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기본 약제만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다제내성결핵(MDR-TB)의 경우에만 한정해 신약을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약사전심사제가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의 최근 지침에 의하면 모든 MDR-TB에서 신약 사용을 권고하고 있어, 국내 MDR-TB 환자에서 신약 사용의 적정화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는 2016년 9월부터 2019년 11월(39개월) 까지 신약사전심사를 신청한 814명의 MDR-TB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분석했다. MDR-TB 환자 814명 중의 첫 신청 신약은 ‘베다퀼린(Bdq)’, ‘델라마니드(Dlm)’, ‘두 약제 모두’가 각각 49.1%, 45.9%, 4.9%
2020-02-28 06:0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7일 16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6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 중 115명은 대구에서, 24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사망자도 1명(1443번째, 45년생 한국인 남성) 늘어 13명이 됐다. 의사환자는 오전 대비 8662명이 늘어 6만 6652명이 됐다. 이중 1727명은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3만 93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만 556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자), 65번째 환자(1970년생 여자)가 완치돼 지금까지 26명이 격리해제됐다.
2020-02-27 19:07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7일 코로나19의 확산이 심각해짐에 따라 재택근무, 시차출근제 등을 시행하며 임직원의 건강 지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와 시차출근제는 이번 주부터 시행하며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펴본 후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으로 직원 및 고객 안전을 고려해 전체 영업∙마케팅 본부는 재택근무, 개발과 관리 등 다른 본부들은 본부장의 재량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 사무실로 출근하는 직원을 위해서는 시차출근제를 시행해 대중교통이 혼잡한 시간은 피하도록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하도록 했으며 ▲하루 3번 전사 방역 작업 실시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 로비에 비치해 37.5도 이상 직원의 출입 제한 ▲사무실 근무 시 마스크 착용하도록 마스크 지원 ▲해외출장이나 회의 최소화 등 기존 대응 방향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전승호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임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나선다”며 “윤재승 전 회장에서부터 시작된 스마트워크로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된 만큼 재택근무 확대로 임직원들
2020-02-27 17:15
SK케미칼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와 은행잎과 실로스타졸 복합제 ‘리넥신’의 합계 누적 매출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넥신F는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로 혈액점도저하, 혈관확장, 혈류개선 등 ‘3대 혈액순환작용’으로 말초동맥 혈액순화를 개선시키며 리넥신은 항혈소판제인 실로스타졸과 은행잎 추출물 복합제로 만성동맥폐색증에 따른 허혈성 제증상의 개선 및 뇌경색 재발억제에 효과적이다. 기넥신F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4400억원을 달성하고 18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으며 리넥신도 누적 매출 68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며 기넥신F의 경우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 수출에 먼저 성공한 케이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넥신F는 국내 혈액순환개선제 최초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에 진출했는데 세계 최초로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를 개발한 독일에 역수출함으로 약효를 인정받기도 했다”라며 “이후 중동, EU, 터키로 진출해 우리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널
2020-02-27 17:07
최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대학병원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되고, 국민 건강과 가장 밀접한 개원가마저 자가격리 및 폐쇄되는 등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감염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6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들을 돕기 위해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추진 및 대구지역 의료지원단 파견을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인 지원 성금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전국 각지에서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히포크라테스 선서 중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노라’는 내용이 있다. 정부에서 마스크 한 장조차 의료기관에 지원하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서 코로나19와 외로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 동료들을 돕기 위해 이렇게 회원들께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실천해주셔서 놀라움과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소중하게 마련된 성금으로 열악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협회가 나서겠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모금에 참여할 의사가…
2020-02-27 16:04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26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차세대 효소대체 희귀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과 GC녹십자 대표이사 허은철 사장 등 양사의 주요 R&D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미약품이 보유한 물질특허를 기반으로 유전성 희귀질환인 LSD(Lysosomal Storage Disease, 리소좀 축적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LSD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기술로 개발된 효소를 정맥 주사하는 방식인 ERT(Enzyme replacement therapy)로 치료해 왔는데 양사는 기존 1세대 치료제의 안정성, 반감기, 복용 편의성, 경제적 부담 등을 개선한 차세대 효소대체 혁신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양사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혁신신약 개발에 함께 나서는 것은 국내 상위 제약사가 혁신신약 후보물질 탐색에서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물적·인적자원 교류와 연구협력을 통해 R&D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라며 “자사의 독
2020-02-27 14:37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정석)는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약기업의 수출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27일 전했다. 협회는 오는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CPhI China’를 시작으로 7월의 태국 ‘CPhI SEA’, 8월 ‘CPhI Korea 2020’, 10월의 이탈리아 ‘CPhI Worldwide’, 11월의 일본 ‘Interphex Japan’ 등 전시회에 참가해 중소·중견 기업 및 벤처 기업의 전시 관련 업무 지원과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CPhI Korea는 수출 진흥 업무의 핵심 전시회인 만큼 수출상담회 연계와 제약산업 전문가 및 규제당국자의 초청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매년 해외 유명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을 구성함으로 국내 제약 기업의 홍보와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흥 의약품 시장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제약기업의 수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며 “수출 국가의 의약품 허가 규제는 우리 기업만의 노력으로 넘기가 힘들기 때문에 외국의 규제 문제도 발굴해 해결책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제약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수월하게 진출하도록 해외 정부기관…
2020-02-27 14:36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이하 화이자)은 오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 증가와 환자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개 희귀질환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희귀질환 환자들에 대한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 화이자는 캠페인 전반에 대한 기획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기부금을 마련하며 난치성질환연합회는 캠페인의 대내외 홍보, 복지사협회는 수혜자 선정 등 사업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홈페이지(www.kamsw.or.kr)에 신청서, 기초생활수급권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증명서, 희귀질환이 표기된 진단서 등을 제출하거나 환자가 내원하는 병원 내 사회복지실에서도 가능하고 자세한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 3월 10일부터 공지될 예정이다. 화이자 측은 “선착순으로 선발된 저소득 환자 200명의 교통비 영수증을 토대로 1인당 최대 50만원이 지원되며 수혜자는 5월 2
2020-02-27 13:30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 의료기관에서 확진 환자 치료에 매달리고 있는 의료진이 각종 용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본명 이지은, EDAM엔터테인먼트)가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3000벌(EN14126 획득 인증 4형식 보호복)을 기증했다. 아이유는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착용할 방호복 물량이 매우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아이유로부터 기증받은 방호복이 환자 진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치료현장으로 보낼 예정이다.
2020-02-27 13:29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1595명확진환자 격리해제 24명사망자 12명검사진행 21097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0024명(사망 2758명) 보고 아시아:중국 78064명(사망 2715)홍콩 91명(사망 2), 대만 32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40명, 싱가포르 93명, 일본 186명(사망 3),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중동:이란 139명(사망 19), 레바논 2명, 쿠웨이트 26명, 아랍에미리트 13명, 이스라엘 2명, 이집트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바레인 26명, 오만 4명, 이라크 5명 아메리카:미국 53명, 캐나다 11명, 브라질 1명 유럽:프랑스 14명(사망 1), 독일 18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400명(사망 12), 영국 13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7명, 스위스 1명, 오스트리아 2명, 크로아티아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호주 23명 아프리카:알제리 1명 기타:일본 크루즈 691명(사망 4)-WHO 수치 변경으로 695에서 691로 조정 [출처=질병관리본부]
2020-02-27 10:33
현대약품은 지난 26일 천안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주주총회 진행 전 코로나19 여파를 인식해 자체 방역작업을 철저히 실시했으며 참석자들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한 뒤 주주총회가 진행됐다. 주주총회에서 현대약품은 ▲재무제표 승인의 건 ▲대표이사 선임(김영학, 이상준)의 건 ▲정관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켜 김영학 대표이사, 이상준 대표이사가 재 선임됐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영업 보고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대약품 전 임직원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134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전 임직원이 사업구조 혁신활동에 동참한 결과로 처방 1천억을 돌파하는 등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2020회기 경영 전략인 ‘정면돌파!! 1500억’을 발표하며 추진될 전략으로 ▲전부문 생산성 10% 향상 ▲신약, 개량신약 글로벌 임상 진행 및 이익에 기여하는 신제품 확보 ▲인재육성 및 고객만족 1등 기업 실현 등을 내세웠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꾸준한 R&D 투자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02-27 10:33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334명 추가됐다. 방대본이 확진 환자 발생현황을 집계해 하루 두 번 정례브리핑을 시작한 1월 3일 이후로 가장 많이 증가한 숫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7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 중 307명이 대구 환자다. 이는 대구신천지교회 유증상 신도들 약 1300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전일부터 이날까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이르면 금일 모두 나올 예정이다. 다른 지역 증가세는 크지 않았다. 대구와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던 경북의 신규 확진환자는 4명에 그쳤고, 서울이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한편 지금까지 의사환자는 5만 7990명에 이른다. 확진환자는 1595명, 음성 판정은 3만 5298명이 받았다. 현재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인 환자는 1559명이고, 완치돼 격리해제된 이는 24명, 사망자는 12명이다. 2만 109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0-02-27 10:29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정환)과 ‘제약 실무실습 교육 및 R&D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약학 실무교육을 위한 교육환경 및 인적자원의 제공, 교육프로그램 개발, 개량신약의 공동개발 등 양측의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협약식에는 남봉길 회장과 한정환 학장 외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학교육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제약실무실습 교육과 R&D상호협력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 측은 “약학전공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제약산업 실습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본 협약으로 학생들은 우리 한국팜비오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우수인재 확보와 개량신약 공동개발 등 R&D분야에 도움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봉길 회장은 “약대 6년제 실시에 따라 약학전공 학생들은 약학 실무교육을 위해 제약산업 현장실습이 중요하게 됐다”며 “약대생들이 제약산업 현장에서 충분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2-27 09:27
현행 행위별수가제로는 응급의료에 대한 적정 보상을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심평원에서 나왔다. 예방가능사망의 감소와 국민건강 향상이라는 사회안전망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는 수가체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연구부 임지혜 부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HIRA 정책동향 14권 1호(1~2월)’의 ‘응급의료 수가 개선 현황 및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일반적으로 의료수가는 각 행위별로 인건비, 재료비, 관리비, 제세공과금 등을 배분한 원가에 근거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산정이 어렵고, 의료기관의 규모, 소재지역, 설립형태, 인력 및 인적 구성원의 특성에 따른 인건비 수준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즉 행위별수가는 각 의료행위별 의료자원 투입량에 만족할 만한 수준의 보상은 불가능하다. 특히 응급의료서비스는 일반 의료서비스와 다른 특성이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수가에서 야간(공휴)과 응급, 만1세(만6세) 미만 소아와 응급 등 가산을 적용하고 있지만 응급의료서비스의 특징은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실시된 응급의료수가체계 개선 관련 연구에서도 동일
2020-02-27 06:00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치과병·의원에서 긴급하게 필요로 하고 있는 덴탈 마스크 공급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협은 26일 오전 7시 팔레스호텔에서 김철수 협회장, 나승목 부회장, 조영식 총무이사 등 치협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응팀’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마스크, 글로브 등 1차 방역용품 공급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치협은 최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인중인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 조치 시행에 따른 공적영역 등에 대한 공급량 조사에 대해, 의료기관용 덴탈 마스크의 경우 치과병·의원 1만 7000여곳 기준 1~2주분 300만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난 25일 회신했다고 밝혔다. 치협은 이 방안이 최종 확정돼 시행될 경우를 대비해 전국 시도지부에 공문 및 문자 등을 보내 소속 회원들의 진료용 마스크 수요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마스크 공급지연에 대비하기 위해 치협 차원에서 민간 업체를 통해 비상용 마스크를 확보하는 것도 동시에 진행키로 했다. 정부는 지난 26일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
2020-02-27 05:35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주1회 투여하는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지난해 4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 점유율 30%를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루리시티는 지난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치료 단계별로 혈당 강화 효과와 안전성을 가진 당뇨병 주사 치료제이다. 트루리시티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9% 증가한 약 375억원으로 100억원 이상 성장했다. 매출액 기준 시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약 5% 성장한 28.6%이며 기저 인슐린을 제외한 GLP-1 유사체 시장은 84.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시장조사기관 IMS헬스 데이터에 따르면 트루리시티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한 약 102억원으로 전체 당뇨병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30.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출시 이래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30%를 넘어섰다”며 “인슐린 글라진 대비 저혈당의 위험을 줄이고 체중 감소에 대한 연구 결과도 보유해 효과적인 제2형 당뇨병의
2020-02-27 05: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누적 확진환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6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의사환자는 7시간만에 7426명 급증, 총 5만 3553명이 됐다. 누적 확진환자는 1261명이며, 2명이 완치(37번, 51번)돼 총 24명이 격리해제 됐고, 1225명이 격리 중에 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환자는 12명이다. 26일 사망한 114번 환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와 관련된 46년생 한국인 남성으로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에 있다. 검사 결과 3만 15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716명은 검사 중이거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 확진 환자 115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북이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33명, 경남 9명, 부산 8명, 경기 8명 등으로 집계됐다.
2020-02-26 17:24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은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연 매출이 전년대비 19% 성장한 4494억원으로 지난 2016년 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매출인 4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7% 증가한 72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회사인 ‘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1% 성장한 3650억원, 영업이익은 7%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으며 ‘휴메딕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21% 성장한 786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133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여줬다. 또한 감염관리 전문업체 ‘휴온스메디케어’는 점안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 등의 호조로 2019년 매출액 전년대비 42% 성장한 349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63억원을 달성해 지주사 성장에 힘을 보탰다. 회사 측은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대표 엄기안)’와 ‘휴메딕스(대표 김진환)’의 내실 경영 강화로 각 사의 주력 사업부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리즈톡스’, ‘하이히알원스’ 등 신제품이 성과를 내면서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휴온스의 경우 수탁사업이 점안제 증설 라인의 향상된 생산성으로 수탁 매출이 13% 성장하고 웰빙의약품과…
2020-02-26 16:50
강원대병원(원장 이승준)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비호흡기질환과 분리 운영해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병원이 지정된다. 이승원 원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병원의 선제적 조치가 효과를 거두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며 “도민의 근심을 안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심병원으로 지정된 91개 의료기관을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A유형(55개소, 60.4%)과 호흡기 전용 외래, 입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B유형(36개소, 39.6%) 기관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강원대병원은 B유형에 포함됐다.
2020-02-2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