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5328명사망자 32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7364명(사망 3167명) 보고 아시아:중국 80270명(사망 2981)홍콩 101명(사망 2), 대만 42명(사망 1), 마카오 10명, 일본 284명(사망 6), 싱가포르 110명, 태국 43명(사망 1), 말레이시아 29명, 베트남 16명, 인도 5명, 필리핀 3명(사망 1), 캄보디아 1명, 네팔 1명, 러시아 3명, 스리랑카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파키스탄 5명, 인도네시아 2명 중동:이란 2336명(사망 77), 쿠웨이트 56명, 바레인 49명, 아랍에미리트 21명, 이라크 26명, 오만 12명, 레바논 13명, 이스라엘 10명, 이집트 2명, 알제리 5명, 카타르 8명, 요르단 1명, 튀니지 1명, 사우디 1명, 모로코 1명 아메리카:미국 91명(사망 6), 캐나다 27명, 브라질 2명, 멕시코 5명, 에콰도르 6명, 도미니카공화국 1명 유럽:이탈리아 2263명(사망 79), 독일 196명, 프랑스 212명(사망 4), 영국 51명, 스페인 114명, 오스트리아 18명, 크로아티아 9명, 핀란드 7명, 스웨덴 15명, 스위스 30명, 벨기에 8명, 덴마크 5명, 에스토
2020-03-04 16:49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액면분할에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액면분할은 오는 3월 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액면가격을 5대1로 분할하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액면분할의 목적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로 거래량 및 거래금액을 증가시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매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키고 주당 가격을 낮춰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확대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이다”라며 “실제로 주식의 거래 회전율은 2019년 기준 93%로 코스피시장 평균인 209% 대비 절반 정도로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평소 거래량이 적어 거래활성화에 제약이 많았지만 이번 액면 분할로 인해 매수와 매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도 높아지면 거래금액도 증가로 이어져 주가에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액면분할이 결정되면 보통주는 기존 1천337만1천362주에서 6천685만6천810주로, 우선주는 23만6천188주에서 118만940주로 늘어나며 분할 신주는 내달 8일 상장된다.
2020-03-04 16:34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에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격려 물품이 이어져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전주시 평화동 소재의 한 음식점이 병원 의료진을 격려하는 음료수와 빵 등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전북도청에서도 손소독제 40개 세트를 임직원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보내오기도 했다. 감염관리실에는 매일 고생한다는 고객들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의료진을 위한 음료와 제과 등을 기부한 업체에서는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당신을 응원합니다. 작은 나눔이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고 전달했다. 전북대병원에는 현재 전주와 군산에서 각각 발생한 환자 2명과 대구·경북에서 이송된 환자 3명 등 총 5명의 확진 환자가 국가지정격리병실에서 치료중이다. 전북대병원은 전담감염관리팀인 감염관리실을 주축으로 환자치료와 의심환자 검사를 비롯해 코로나 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방문객 전면 통제 △출입구 제한 및 손세정제 및 위생용품 비치 △발열감지기 도입 △선별진료소 운영 등 방역강화 활동을 진행하고
2020-03-04 16:26
서울대병원은 3일 오후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이하 SMICU)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중증환자를 긴급 이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코로나 확진 상태에서 위장관출혈로 인한 출혈성쇼크가 발생해 혈관조영술 또는 수술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음압격리병실로 전원하기로 결정이 됐다. 하지만 환자는 인공호흡기를 부착하고 승압제 등이 투여되는 상태로 이송 도중에 응급 상황 발생 위험도가 높아 일반구급차로는 만일의 상황에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 중증환자 이송 서비스팀이 음압격리 이송 장비에 환자를 싣고 인공호흡기‧중심정맥관‧동맥압 감시‧약물주입펌프를 설치했고 음압구급차를 이용해 이송하였다. 이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처치‧운전 담당 등으로 구성된 SMICU 이송팀이 담당했다. 응급의학과 홍기정 교수는 “코로나 확진이 된 중증응급환자로 이송 중에 안전한 감염관리와 전문적인 중환자가 동시에 요구되는 환자였다”라며 “앞으로도 SMICU에 구축된 장비와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 감염관리지침에 따라서 중증도의 코로나 폐
2020-03-04 16:26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중앙직무교육이 3월 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컨벤션센터(서대문구 홍은동)와 대구 노보텔엠베서더(중구 문화동)에서 개최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 742명을 조기 임용해 지역 의료기관이 환자 치료와 방역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환자치료 및 선별진료소 투입에 대비해 감염병 대응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후 9일부터 대구·경북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지)소에서 진료업무 등을 담당하는 의사로서, 원칙적으로는 4주간의 군사교육을 받고 중앙직무교육(2일) 후 시·도에 배치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과 의료인력 부족 현상이 극심함에 따라,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들은 군사교육을 사전에 받지 않고 긴급히 현장에 투입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새롭게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가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보건소 등 지역
2020-03-04 16:21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4일 배포자료를 통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에 편승해 치료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각종 주사제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부 양방병의원의 행태에 우려를 표하고, 정부당국의 보다 강도 높은 규제와 처벌을 촉구했다.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에 ‘코로나 주사’를 검색하면 다양한 주사제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를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병의원의 광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경기도의 모 의원에서는 코로나-19가 매일 확산되고 있는 요즘 자가면역 강화를 위해 티모신(호르몬주사) 또는 100배 이상 농도의 면역력 강화 비타민(정맥주사)이 필요한 때라며 마치 해당 주사가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의 모 의원에서도 ‘코로나 주사, 면역강화가 그 해답이다’라고 소개하고 ‘히시파겐시 주(코로나바이러스 복제 억제 효과)’를 비롯한 4가지 주사제로 구성된 면역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선전 중이다. 일부 의원들의 이처럼 도 넘은 행태는 언론을 통해서도 지적될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한 공중파 TV는 지난달 2월 12일 뉴스를 통해 ‘일부 병원들이 마늘주사,…
2020-03-04 16:20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일 수두백신 ‘배리셀라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리셀라주는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돼 수율〮생바이러스 함유량도 증가했으며 제품 안정성도 개선된 수두백신이다. 회사 측은 “배리셀라주는 생후 12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소아 대상으로 태국과 국내에서 진행된 다국가 임상 3상에서 대조약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해 유효성과 안정성이 확인됐다”며 “백신 품질 향상과 전반적인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정 수준 개선으로 생산성도 향상됐고 무균공정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유일하게 항생제 없이 수두백신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의 수두백신인 ‘수두박스’는 중남미와 아시아에 20년 동안 수출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입찰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미 확보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향상된 품질 등 제품력이 더해지면 시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배리셀라주를 통해 전 세계 23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수두백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수두 발병에
2020-03-04 16:20
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은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등록된 특허는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로 유럽의 경우 주요 국가별 진입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 개별 특허를 취득하게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사는 자가 면역세포 중 하나인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약물전달기술(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면역세포치료제 ‘크레아박스(CreaVax)’를 개발하고 있다”며 “수지상세포는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에게 암세포 같은 특정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며 항원(면역반응 유도 물질)에 따라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경준 대표는 “글로벌 특허전략으로 수지상세포 치료제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상업화와 기술이전과 같은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항암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JW크레아젠은 수지상세포
2020-03-04 15:46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진료 대응 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격상, 입원환자 전수에 대해 입원 전 RT-PCR 검사를 시행하는 등 좀 더 촘촘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나섰다. 명지병원은 그동안 안심외래진료, 선별진료소, 폐렴안심병실, 일반 진료 등의 다학제 4단계 진료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2일부터는 한 단계를 추가, 입원환자가 입원 예정일 하루 전에 안심외래를 방문, RT-PCR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판정을 받은 환자는 일반 병실로, 양성 환자에 대해서는 음압격리병실로 각각 입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입원 예정 환자는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 대기를 하게 되는데, 당일 긴급 입원 또는 지방 환자의 경우에는 별도로 분리된 입원선별병동(ASU: Admission Screening Unit)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입원 대기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의 폐렴안심병실이 폐렴감시병동(PSU: Pneumonia Survaillance Unit)으로 변경되면서 E2에서 E3병동으로 이동했다. 기존의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검사가 되어있지 않은 환자 중 폐렴 증상이 발견되면 폐렴감시병동(PSU)으로 전동 후 RT-P
2020-03-04 15:45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전문 기관과 함께 비만 및 치료에 대한 오해와 병적비만 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비만 예방과 치료에 큰 걸림돌이 되며 비만에 대한 이해와 치료에 대한 접근방법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음을 4일 밝혔다. 에티콘은 지난 20년 동안 기술 혁신, 주요 연구, 교육, 정책, 지지 활동 등을 후원하고 치료 장벽을 허물며 비만대사수술과 과학적 연구 및 치료 진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국에서 3년 동안 발생한 비만대사수술 관련 온라인 키워드 10만여개를 수집〮분석해 오는 6월 종합 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장기적 치료법으로 입증됐는데 체중 감량과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수면 무호흡증 등 여러 질환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에티콘은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인식수준을 진단하고 환자가 필요한 내용을 파악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개발함으로 병적비만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 받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병재 한국존슨앤드존슨메티칼 대표이사는 “2018년 보건복집 ‘국가…
2020-03-04 14:37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오는 13일부터 응급실 옆 제5주차장을 폐쇄하고 16일부터 철거를 시작한다. 제5주차장은 그동안 응급 환자와 외래 환자에게 큰 주차편의를 제공해왔던 주차용적 158대 규모의 주차타워다. 이번 주차타워 철거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새 병원 착공과 도로 확장(2→4차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하지만 적지 않은 주차용적의 감소는 환자들의 주차불편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병원은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새 병원 부지를 착공 직전까지 환자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발렛파킹 서비스 규모도 61대에서 110대로 늘리기로 했다. 그밖에 다른 2곳의 주차타워(제1, 제2주차장)에는 이면주차를 허용함으로써 부족한 주차용적을 보충하고, 각 층에는 유도직원도 둬 주차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주차장 철거로 환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다”면서, “지역사회의 자부심이 되는 최고의 새 병원 건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 14:00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여성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천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 미혼모 가족의 자립을 돕는 CSR 브랜드 ‘헬로우 헬시 맘(Hellow! Healthy Mom)’의 일환으로 임신∙출산∙양육 과정 중 경제적인 자립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보증금과 월세 등의 주거비 ▲본인 및 자녀 위한 긴급 의료비 ▲양육 물품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활용될 계획이다. 머시론 PM 김혜빈 차장은 “엄마 혼자서도 아이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머시론은 모든 여성의 다양한 선택과 건강한 삶을 지지하는 브랜드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 어려움 해결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지원을 위해 2019년 5월 CSR 브랜드 ‘Hellow(헬로우)’를 론칭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의…
2020-03-04 11:0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받았다. ‘국민안심병원B’는 일반 국민들과 호흡기질환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감염관리 강화 ∎면회 제한 ∎의료진 방호 ∎선별진료소 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 충족 여부를 확인,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이다. 일반 환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의 불안없이 보다 안전하게 병원 내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발열 또는 기침, 가래, 목 아픔, 인후통 등의 증상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병원 밖 따로 개설된 안심진료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도록 한 감염예방 대책이다. 병원은 감염증이 발병한 시점부터 이미 일반 환자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심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기 위해 안심진료소를 운영해 왔다. 현재 병원 별관 2층에 300평 규모의 안심진료소로 확장해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혈액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진료를 보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관련 없는 일반 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위해…
2020-03-04 11:02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훨씬 높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4일 코로나19와 관련 당뇨인을 위한 코로나 19에 대한 예방지침을 공지했다. 학회는 “극히 제한된 의료 자원을 고려할 때, 사망 위험이 높은 기저질환을 앓는 경우 진단 및 치료에 조기에 접근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대표적인 면역저하 기저질환인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서는 심각한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의사협회 공식 학술지 (The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중국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보면, 4만 4672명의 환자에서 전체적으로 2.3%의 사망률을 보였지만, 70대에서는 8.0%, 80대 이상에서는 14.8%의 사망률을 보였고, 당뇨병이 있는 경우 7.3%로 사망률이 높았다. 학회는 “당뇨병, 특히 70세 이상의 당뇨인에서는 의심 증상이 발견됐을 때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을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입원의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져야 함을 제언드린다”며 “이미 지역감염을 넘어 전국적인 전파가 의심되는 상황에,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령의 당
2020-03-04 10:4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의 사망자도 32명이 돼 2015년 메르스 사망자 38명에 근접해 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일 0시부터 4일 0시까지 확진자 51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수는 5328명이라고 밝혔다. 4일 0시 기준 총 의사환자는 13만 6707명으로, 이중 53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명은 격리해제, 32명은 사망(0.6%)해 현재 5255명이 격리 중에 있다. 검사 결과 10만 296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8414명이 검사 중에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하루새 405명이 늘어 4006명이 됐고, 경북은 89명 늘어 774명이 됐다. 대구·경북 확진자 수는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의 89.7%를 차지하고 있다.
2020-03-04 10:32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의료기관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호 서울시립대교수)는 3일 ‘코로나19 관련,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를 추진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요양급여비용 선지급 특례 지원 대상은 대구·경북 소재 요양기관 5947개소 중 지원을 신청하는 기관으로, 신청·접수는 공단 본부 및 지사에서 가능하다. 선지급 금액은 해당 의료기관의 2019년 3~4월 2개월간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의 한 달 평균금액으로 2020년 3월과 4월에 2회에 걸쳐 코로나19 환자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병관리기관 등 지원이 시급한 기관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에 따르면 지급은 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후 의료기관의 경영이 정상화되는 상황을 감안해 일정기간동안 매월 균등 상계 처리된다.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에도 7~8월 선 지급 특례가 실시되고 이후 4개월(9~12월)간 균등 정산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대구·경북지역 일선 의료기관의 환자 감소에 따른 단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지원이 시급해 조속히…
2020-03-04 10: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함께 코로나19가 확산되는 현재 상황과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비상상황에 한시적 적용하기 위해 ‘마스크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개정∙권고한다고 3일 밝혔다. 본 권고사항은 지난 2월 12일 발표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의 개정된 내용으로 지역사회 일반인에게 적용되며 향후 전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원칙으로는 코로나19 행동 수칙 준수, 휴대폰을 포함한 개인물품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 확보, 실내 환기 같은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이 있다. 보건용 마스크(KF94 이상) 착용은 코로나19 의심자를 돌볼 때 필요하며 KF80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의료기관 방문, 호흡기 증상 발생,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 건강취약계층 및 기저질환자 등이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2m 이내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등이 해당된다. 마스크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착용 전 손 씻기, 틈 없도록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에 수건 혹은 휴지 덧대지 말기, 착용 시 마스크 만지지 않기 등이 있으며 재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염 우려 적은 장소에서 사용했을 때 동일인에 한해 환
2020-03-04 09:44
서울의 상급종합병원들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울대병원은 기존 진료량을 줄여 인력·병실을 확보, 대구·경북 환자 치료를 위한 병동을 운영하고,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의료인력을 직접 파견했다. 서울대병원은 4일부터 기존 병상 약 50개를 위기대응병동으로 바꿔 대구·경북에서 수술과 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받아 치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기존 진료량을 30% 감축해 의료진과 병실을 확보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가면서 대구·경북 지역은 의료기관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현재 상황에서 큰 문제 중 하나는 암‧심혈관계 질환 등 중증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감염보다 훨씬 더 위급하고 치료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입원 순서에서 뒤처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정승용 진료부원장은 “대학병원의 본연의 역할은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다. 감염병으로 인한 위기상황은 맞지만 정작 치료가 급한 환자를 외면할 수는 없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주말동안 기존 병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관련기관과 협의해 환자를 이송 받을 계획이다. 위기대응중환자실 10병상과 외과계 위기대
2020-03-04 06:01
제약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중 확진자가 2705명(3월 3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구에 대한 응원과 지원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보건용 마스크 3만장을 대구시청에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7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보령홀딩스는 마스크 3만장과 비접촉식체온계 300개를 대구 의료진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대구지역에 4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는 대구 지역에 손소독제 1만개를 전달했다. ◇국제약품, 보건용 마스크 3만장 지원 및 생산 증대로 마스크 부족 현상 해소 나서 국제약품은 자체 생산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지원에 나섰다. 공적판매 물량의 수급생산량과 밀려드는 주문량에도 불구하고 생산시간 연장을 통해 마스크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대구시청에는 보건용 마스크(KF94) 3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민이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는 지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2020-03-04 05:54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2일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대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경북 지역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청 도지사실에 열린 면담에서 최대집 회장은 “지난 2015년 메르스사태 때 마련된 지침이 적용되고 있으나 현재의 상황과 맞지 않아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정부가 뒤늦게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으나, 그에 따른 조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협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는 지역에 의료 물품과 인력이 최우선적으로 지원되고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약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개해 감염원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증 환자에 대한 집중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증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이원화된 의료체계가 정립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장유석 경상북도의사회장은 “의협이 지원해 준 의료지원 인력을 경북의 필요한 지역에 적절하게 배치하는 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대집 회장은 면담 후 경상북도에 방호복 300
2020-03-0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