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이다. 단일 장기 질환으로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치료 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아 급성기 뇌졸중 환자는 효과적인 치료와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부산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신경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각 1명을 전담의로 지정해 유기적인 협진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살피고,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대처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신경과 조한진 교수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체계적이고도 전문화된 치료를 제공해 증상을 개선시키고 합병증을 감소시키며 조기에 재활 치료까지 병행해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8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는 진료와 검사, 시술,
2020-11-02 10:49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SGLT-2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의 심혈관계 결과 연구(CVOT; Cardiovascular Outcome Trials)인 VERTIS-CV 임상 하위 분석 결과 전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을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 분석 연구는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을 동반한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스테글라트로의 안전성을 평가한 VERTIS-CV 임상 결과를 환자들의 심부전 병력과 심혈관 질환 보유 여부를 보정해 심부전 입원 위험 감소 결과를 평가했다. 2013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진행된 VERTIS-CV 임상에 참여한 총 8246명의 환자는 각각 스테글라트로군(n=5499)과 위약군(n=2747)에 무작위 배정됐다. 심부전 병력이 있는 환자는 총1958명(23.7%)으로, 이 중 박출률(EF, Ejection Fraction)이 45% 이하인 환자들은 478명(32%)으로 나타났다. VERTIS-CV의 1차 평가변수는 주요 심혈관계 사건(MACE;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발생으로 위약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하고자 했으며, 주요…
2020-11-02 10:41
셀트리온의 美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2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인 '샘피뉴트(Sampinute)'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이후 곧바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PE) 전문 도매유통사인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와 이번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는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에 대한 독점 유통 권한을 갖고 미국시장에 유통하게 된다. 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고, 휴대 가능한 전문 장비를 이용해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진단 항원키트로,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인 BBB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RT-PCR(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이는 등 코로나19 신속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의 민감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내 시장 수요가 높다는 판단 아래 지난 8월 샘피뉴
2020-11-02 10:30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30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2020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KASBP는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연구개발 학술 커뮤니티다. 미국 유수의 제약회사 종사자들과 60여개 학술기관에 소속된 교수∙연구원∙대학원생 등 학계 관계자, FDA∙NIH 등 정부기관 소속 공무원 등이 소속됐다.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대웅제약은 올해까지 열다섯 해 동안 KASBP 가을 심포지엄에 후원 및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 치료요법(New Therapeutic Modalities)’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30일 대웅제약에서는 전승호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한주미 임상개발센터장이 대웅제약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건과 신약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미(韓美)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대웅제약과 KASBP는 면역항암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래리 곽(Larry Kwak) 박사에게 ‘KASBP-대웅 Achievement Award’
2020-11-02 10:24
건양대병원은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확진 환자를 격리, 치료하기 위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국가지정 ‘충청·중앙3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단을 10월 28일부터 파견한다. 건양대병원 의료지원단은 전문의, 간호사, 방사선사 등 11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응급키트, 이동형 산소, 각종 약제 등도 함께 지원한다. 생활치료센터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담당의사가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의해 경증인 경우, 적절한 자가격리가 어려운 경우 등에 해당하는 환자가 입소한다. 건양대병원 의료지원단 파견은 보건복지부와 대전시의 협조요청에 의해 의료진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된 경찰인재개발원 내 생활관에 상주하며 아침, 저녁으로 환자들의 체온과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전반적인 치료업무를 맡는다. 감염에 대한 공포와 코로나19 종식 불투명, 가족들의 걱정과 외로움 등 여러 애로 사항이 있지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주저 없이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중학생 A군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소하는 날 정문에서 대기하던 부모님이 A군을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 사연, 3살 아이가 확
2020-11-02 10:2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셀리넥서’를 희귀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하고 ‘삼산화비소’에 대해 대상질환을 추가하는 한편, 중증 췌장염 치료제를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해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의약품에 대해 질환의 특성에 따라 허가 제출자료·기준 및 허가 조건 등을 따로 정하여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도록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희귀 의약품 지정 공고 주요 내용에 의하면 다발성 골수종,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셀리넥서(경구제)가 신규 지정됐다. 급성 전골수구성 백혈병에 사용되는 삼산화비소(주사제)는 재발 또는 불응성 환자에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새로 진단된 저위험 환자에서 트레티노인과 병용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중증 급성 췌장염에 사용되는 주사제 ‘SCM-AGH’는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식약처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희귀·난치질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2 10:14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센터가 전립선암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전립선암 진단 장비인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BioJet)’를 도입했다. ‘3D MRI‧초음파 융합 영상 장비’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영상과 전립선 자기공명영상(MRI)을 실시간으로 융합해 3차원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장비로, 전립선 조직 검사에 적용된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바늘이 들어가는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경직장 초음파 영상에 암 의심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MRI)을 덧입힌 정밀한 고화질 3차원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암 의심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 진단은 직장수지 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 검사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를 이용해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초음파만을 이용하는 조직검사의 경우, 전립선암과 정상 전립선 조직을 완전히 구분할 수 없어 조직 검사 정확도가 50%에 채 미치지 못하는 한계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첫 전립선 조직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3~6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2020-11-02 10:09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고난이도 ‘자매간 생체 간이식’에 성공했다. 여의도성모병원 간 이식팀(간담췌외과 백광열, 김유미 교수, 소화기내과 조세현, 한준열 교수)은 지난 10월 8일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60대 여성에게 40대 여동생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 이식 후 3주 만인 지난 29일 퇴원했다. 특히 이번 간 기증자는 수혜자의 막내 여동생으로, 언니의 간암 치료를 위해 스스로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번 수술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자매간 생체간이식 성공 주인공은 A환자다. A환자는 작년 10월 B형 간염으로 소화기내과에 내원했다. 식도정맥류로 인한 출혈로 큰 고비를 넘긴 환자는 올해 4월 간암 판정을 받았다. 색전술 치료를 두 차례 시행했으나 기능이 저하됨을 발견하고 의료진은 즉시 간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백광열 교수는 환자의 3.7cm, 3.7cm, 3.8cm 등 총 3개의 종양을 포함한 간을 적출한 후 동생의 간우엽을 이식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최고조에 달한 당시 시행해야 하는 간 이식이기에 백 교수를 포함한 간이식팀 의료진은 더욱 신중을 기했다. 기증자와 수혜자에게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수혜자에게는 이식수술…
2020-11-02 10:0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대국민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11월 2일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하던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 등을대표홈페이지(www.nhis.or.kr)로 통합하고, 3개의 모바일앱 (M건강보험, 건강iN, 똑똑*건강UP)도 새로운 ‘The건강보험’앱으로 통합했다. 2020년 월평균 방문 수가 각각 422만 6705건, 278만 6034건, 257만 1419건인 대표 홈페이지, 사이버민원센터, 건강iN 홈페이지가 통합됨으로서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증가하고 월평균 방문 수는 약 1000만건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통합된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은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관련 콘텐츠와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관련 콘텐츠로는, ①혈압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②가족에게 정해진 시간에 복약시간을 알려주는 가족 복약 알람, ③영유아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영유아수첩, ④검진결과를 활용한 건강검진 로드맵과 건강 예측정보 등을 제공하고, 국민 편익을 위해, ①나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②여러 종류의 환급금을 한곳에서 신청, ③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위한 장기요
2020-11-02 09:5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하루새 100명 가까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6732명(해외유입 37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명으로 총 2만 4395명(91.26%)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8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0명, 서울 20명, 충남 11명, 대구 3명, 인천·전남 각 2명씩, 충북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단계에서 11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12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3만 6650명 중 258만 439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5524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02 09:45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지난 30일 ‘보구녀관(普救女館)’ 설립 1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구녀관은 국내 최초 여성 전문병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전신이다. 이대서울병원 4층 오혜숙홀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 겸 이화의료원 원목실장, 심현 이화의대 동창회장을 비롯해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과 김영주 이화여자대학교 보구녀관장 등 학교 및 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외된 사람의 친구였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유자였던 보구녀관을 지켜왔던 우리의 선배를 기억하는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도 ‘보구녀관의 정신’, ‘이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기관의로서의 역사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887년 10월 설립된 조선 최초의 여성 전문병원에 고종 황제는 ‘여성을 널리 구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보구녀관이란 이름을 하사했으며, 영어로는 ‘House for Many Sick Women’(많은 아픈 여성들을 위한 집)이
2020-11-02 09:36
명지병원이 지난 30일 장애인 고용 촉진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2020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온라인 문화 공감 대축제를 맞아 장애인 가족 복지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은 명지병원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확대를 위해 ‘명지위드’라는 자회사를 설립,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왔다. 특히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용 안정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업무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지위드를 통해 고용된 장애인들은 콜센터와 주차정산소, 의료정보팀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제몫을 담당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기여해왔다.특히 지난 2019년부터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실무 교육과정을 마친 장애인들을 지원받아 휠체어를 세척하거나 수리하는 일을 담당하는 ‘휠마스터’를 채용, 현장에서 큰 활약을 하도록 적극 지지하고 있다. 김진구 병원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커리어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에 힘써 왔다”며 “명지병원은 장애를 가진 직원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
2020-11-02 09:08
제주대학교병원은 10월 29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모범직원 표창, 병원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1월 1일 개원 19주년을 맞는 제주대병원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암·심뇌혈관질환등 각종 중증질환 치료 및 제주지역 유병률이 높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제주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대 암을 모두 잘 치료하는 병원으로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 5년 연속 1등급 획득,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다빈치 로봇 수술 300회 돌파 및 금년 6월 차세대 로봇 수술기인 ‘다빈치 X 로봇 수술 시스템’을 도입, 수면다원검사 1000례를 달성하는 등 진료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도내 의료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을 감당하는 병원의 역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2020-11-02 09:04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은 지난해 10월 30일 ‘CMC Digital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이래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선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7개 분야 7개년 전략 계획을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CMC는 산하 8개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6300여 병상 보유로 약 1500만 명 분량의 국내 최대 규모 민간 기관 의료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센터는 연구자들이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1월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네트워크 전문센터 구축 지원사업’ 일환으로 ‘정보분석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정보분석실은 민간 의료기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 중 맞춤형 연구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중 의료빅데이터와 유사한 개념이다. 정보분석실은 CMC 내부인뿐 아니라 외부 연구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들
2020-11-02 08:58
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이 지난 8월 파업부터 의대생 국시 문제, 최근 범투위 구성까지 현 의협 집행부가 의료계 전체 의견을 아우르지 못하고 있다고 쓴소리를 날렸다. 특히 김 회장은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차기 의협 회장선거에 본인이 출마할 시 공약으로 세울 내용을 언급하는 한편,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해 향후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0년 제26차 대한개원의협의회 추계연수교육 온라인 학술세미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개협 김동석 회장은 의대생 국시 문제와 의정협의체 전망, 대개협 범투위 참여, 차기 회장선거 출마 여부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동석 회장은 “가장 시급한 의료계 현안은 의대생 국시 응시문제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하다”며 “의협은 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지난 의사 파업은 개원의가 앞장서서 이끌어야 했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전임의, 의대교수 위주로 진행됐다”며 “이 과정에서 의협이 주도적인 역할을 못했다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개원의 파업 참여가 적었던 것은 의협 집행부가 반대하는 세력을 포용하지…
2020-11-02 06:00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다. 또 의사나 간호사의 의료종사자들과 방역관리자 등 재난대응인력의 소진(번아웃)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통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 마련에 집중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0월 30일에서 31일 이틀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Integration and Convergence in Psychiatry’를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정신의학적 접근과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사업부 심민영 부장은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역할을 소개하며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국가 재난 정신건강 컨트롤타워가 된다는 목표를 갖고 국민 재난 트라우마 회복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처음에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다가 지금은 전 국민 심층상담을 하고 있고, 위기대응의 표준화와 데이터 축적을 위해 MH
2020-11-02 05:50
많은 제약사들이 질병과 치료제 관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보호자의 정서를 케어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지난 10월 제약사들이 질환과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JW중외제약은 사내 행사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인식 제고를 위한 학술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암 환우 자녀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제공했다. 동국제약은 ‘가을 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사실은 갱년기 증상일 수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고, 삼양바이오팜USA는 먼 미국에서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신약 개발 가속화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 ◆JW중외제약, 이상지질혈증에는 ‘리바로’ JW중외제약은 지난 15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의 새로운 학술 마케팅 전략을 내부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리바로의 재발견, RED(레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RED’는 ‘RE-Discovery’의 줄임말로, 심혈관질환 예방에 당 대사 혜택까지 갖춘 리바로에 대한 시장의 인식 제고를 의미하며,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빨간색 넥타이, 손수건 등을 통해 동질감을…
2020-11-02 05:40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하루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발생한 가운데 격리 환자는 18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1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6635명(해외유입 377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으로 총 2만 4357명(91.44%)이 격리해제 돼, 현재 181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6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5명, 경기 36명 등 수도권에서만 81명이 발생했다. 그밖에 충남 9명, 강원·전남 각 3명씩, 대구·경남 각 2명씩, 충북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단계에서 9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 12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3만 630명 중 257만 915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4838명이 검사 중에 있다.
2020-11-01 09:5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격리 환자는 다시 17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3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6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6511명(해외유입 37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4명으로 총 2만 4311명(91.70%)이 격리해제돼, 현재 173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4명(치명률 1.75%)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51명, 경기 23명, 대구 9명, 충남 4명, 인천·세종 각 3명씩, 부산 2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25명, 지역사회단계에서 6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 26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262만 4492명 중 257만 2303명이 음성판정으로 받았고, 현재 2만 5678명이 검사 중에 있다.
2020-10-31 18:48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뇌혈관질환자들이 평소 갖고 있던 위험성이 더 커지며 공공보건의료체계 내 심뇌혈관질환센터 관리의 중요성이 증가했다. 그와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비만, 아토피, 천식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업무가 기존 보건복지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이관되면서 질병관리청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졌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만성질환 영역에서의 업무를 어떻게 하면 잘 펼쳐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새롭게 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발전 의지의 목소리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개선점이 제시됐다. 30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서성환홀에서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이 주관하는 제14차 만성질환관리(NCD) 포럼이 ‘코로나19 시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질병관리청 만성질환예방과 하진 과장은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에 따른 앞으로의 개선점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먼저, 하진 과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해 “정부가 나름 고혈압에 관심 가지고 사전예방적 차원에서보다 더 인식을 달리하기 시작하면서 과거 대비 스스로가 관리해나가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2020-10-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