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5월 ‘고객사랑 음악회’가 1층 로비에서 1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병원을 왕래하는 고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줘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공연 행사로, 특히 이번 달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남대병원 사랑축제’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이날은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교양영어 교수와 함께하는 ‘기타 & 보이스’ 공연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 꿈에, 내가만일 등 국내가요와 As time goes by, Maria, Your Raise Me up 등 외국 팝송이 열창돼,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6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아름다운 연주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