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달려라병원(병원장: 이성우, 박재범, 손보경)은 오는 28일(토) 오후 2시 달려라병원 원내에서,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어머니들과 자녀가 함께하는 ‘해피 런, 해피 맘(Happy Run, Happy Mom)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수고하셨습니다, 해피 맘! 헬스&뷰티 클래스’라는 컨셉 하에, 1부는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전문의와 함께 무릎 건강 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무릎 쫙, 당당한 무릎 관리 배우기’ 시간, 2부는 전문 뷰티 메이크업 강사를 초청해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는 '엄마도 여자다! 메이크업 노하우' 시간, 마지막으로 백화점 상품권(1명), MRI 촬영 상품권(1명), 도수치료권(3명), 영화예매권(3명) 등 각종 경품 추첨을 위한 '해피타임 해피드로우'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해 강동구 지역 어머니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1부에서는, 여성 주부들이 남성에 비해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 조직이 약하기 때문에, 평상시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집안일을 하면서 무릎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는 질환 정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무릎 건강 관리법에 대해 배워볼 예정이다.
사전 접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925-1460), 홈페이지(http://www.hospitalrun.co.kr), 블로그(http://blog.naver.com/hospitalrun2), 카페(http://cafe.naver.com/hospitalrun)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초청 당첨자는 9월 23일 홈페이지 및 별도 유선 연락을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달려라병원 손보경 병원장은 “추석 명절 과도한 집안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머니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초청 이벤트를 통해, 무릎 관절 건강도 지키고 '여자'로서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달려라병원은 환자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초청 이벤트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달려라병원은 9월 한 달 간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 원내 1층에 위치한 카페 음료이용권 쿠폰 2장을 제공한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 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