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활성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TV-CM을 선보였다.
새 광고는 최근 드라마 ‘내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이보영이 출연,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광고의 가장 큰 포인트는 CM song. 윤종신의 히트곡 ‘팥빙수’를 재미있게 개사해 ‘피로·피부 Song’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보영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가사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약간은 어눌하면서도 재미있는 표현을 연출함으로써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로야 내 피로야, 오지마 오지마. 피부야 내 피부야 사랑해 사랑해”라는 후렴구는, 친근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가 어우러지며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함축했다.
또, 베개를 들고 다니며 피로와 싸우고 활기차게 거리를 활보하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이보영의 모습을 통해, 피로와 피부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시리즈 제품으로, 2004년 발매된 후 아로나민 시리즈 중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중장년층의 남성 위주였던 기존 아로나민골드의 고객층을 여성과 젊은 층으로 확대하며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 전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은 올해로 발매 5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고객사랑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