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의 일행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으나 끝내 숨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 회장이 휴가기간 중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