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류마티즘연구소 소장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내년 8월 31일까지.
연구소 개소 이래 면역제어 연구부장을 맡아온 유 소장은 1982년 한양의대 졸업, 동 대학원 의학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 지난 1992년부터 한양의대 내과학교실에 부임한 이래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1997~2002년)을 역임했다.
유 소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 난치성 염증성 관절염의 치료분야 연구로 해외 SCI 논문 42 편, 국내 논문 157편, 2002년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상, 2005년 유럽 류마티스학회 최우수 논문상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모델인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미국 코넬의대 등에서 연수했다.
유대현 소장은 취임사에서 “설립 10년을 넘긴 류마티즘연구소가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할 시기”라며 “기초 면역학과 임상분야의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류마티스 질환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구진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에 있으며, 연구부간의 협력은 물론이고 타 연구기관과도 활발한 협력과 교류로 국내 류마티즘 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