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23일 제191차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2년 회무 및 회계를 결산, 지부 대의원 총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을 소회하고 그동안 성원해 준 이사진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참석한 자문위원을 소개한 데 이어 임기를 마친 분회장과 신임, 연임 분회장, 그리고 3년간 수고한 지부 집행부를 일일이 소개하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신상신고 지부 연회비의 동결을 결정하고, 5천9백여만원이 2013년 일반회계 이월금을 보고했다.
201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5억 6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새롭게 구성 운영되는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 편성한 사업계획과 5억6천여만원 상당의 예산안에 대해 심의 승인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 총회시 각종 표창수상자 선정현황 및 재고의약품 반품사업 결과보고가 이어졌고 카드수수료 문제, 팜뱅크 사업 등 약사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요청하는 이사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경기도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2월16일(토) 18시30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