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은 9월 5일(수) 오후 2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귀의 날’을 맞이하여 난청에 관심있는 환우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강좌를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수술을 통한 난청의 치료에 대하여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와 이문철 청각사의 상세한 강의가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무료 귀검진 및 청력검사가 시행되고 강의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인원에게 보청기가 무료로 지급된다.
매년 진행되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귀의 날’ 건강강좌는 일반인들에게 귀건강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