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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세브란스병원 내년 5월말 개원 마지막 점검

연세의료원, 새병원 운영계획 종합발표회

연세의료원은 내년 5월말 개원 예정인 1,000 병상 규모의 새세브란스병원 개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새병원은 내부 시설 공사의 마무리 작업과 동시에 주요 임상과별 장비 설치 등을 남겨놓고 있는 등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의대 102호 강의실에서 김성규 병원장, 박창일 새병원개원사업본부장 등 보직자들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운영방안 종합발표회를 갖고 새병원 개원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김원호 병원 기획관리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영양팀과 의무기록팀을 비롯한 17개 부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성규 병원장은 “부서들간의 업무조율은 마치 운동경기에서 팀웍을 다지는 것과 같다”며 서로의 업무를 이해해 보완과 조정을 통해 새병원을 위해 조화로운 업무진행을 주문했다.
 
 
 김영수 기자 (youngsu.kim@medifonews.com)
 200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