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영득 상임감사가 7일 오후 4시 달서구 월배초등학교 강당에서 '변화 한뼘, 희망 두뼘' 이란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영득 상임감사는 저서를 통해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살아오면서 체득한 나눔과 베풂을 아는 자만이 이 시대의 아픔을 치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우리 모두가 꿈꾸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사회로 가기 위한 변화 한 뼘의 새바람이 필요하며. 이런 변화가 도미노로 이어져 희망이 두 뼘 이상 뻗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 상임감사는 순수한 대구 토박이로 명덕초등, 대구중, 대륜고와 영남대 법대, 미국 로스쿨을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방부검찰단 초대단장, 공군법무감, 법무법인 충무 대표변호사를 역임하고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