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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2012년은 새로운 전통 확립과 화합의 해

건국대병원 시무식 함께 상급종합병원 첫 진료 시작

건국대학교병원이 2012년 시무식과 함께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 운영목표를 ‘새로운 전통 확립과 화합’으로 천명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올해 건국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의 원년으로 다른 시험대에 올라서 있으며 가장 시급한 과제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에 어울리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진료의 질은 더 높아져야 하고 교육과 연구도 더욱 박차를 가하여 의료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전통 확립을 위해 병원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올리고 환자들의 중증도를 향상시키며 협력병원을 확대하여 전국화를 시도할 것과 우리 건국대학교병원 가족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올해의 병원 운영 방침을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으로 첫 진료를 시작한 건국대병원양정현 의료원장이 첫 진료 접수 환자인 이 OO 씨 (30세) 씨를 만나 기념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

한편 시무식이 끝난 후 양정현 의료원장은 안양에서 진료의뢰서를 발급받아 외과 진료를 신청한 상급종합병원 첫 진료 접수 환자를 만나 쾌유를 빌며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