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8일 오후 7시 지하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환자들을 위한 ‘월드비트 비나리 소원성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팀’의 주체로 진행되며, 복을 빌어주는 전통문화를 토대로 들소리 광대들이 세상 모든사람들의 행복을 부르는 노래이자, 희망을 기원하는 ‘소원성취 콘서트’이다.
들소리는 1984년 창단, 활동을 시작한 전통 문화단체로,우리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공연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은 물론이고 일본을 비롯, 미주 유럽까지 그 활동범주를 넓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