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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동국대일산병원, 첫 신생아 ‘동국이’ 탄생

자연분만으로 간호사들 ‘동국이’로 별명 붙여

지난 7월 29일 양·한방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이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오픈한 동국대일산병원에서 첫 신생아가 탄생했다.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이석현)은 지난 13일 오후 2시 49분 병원을 개원한 후 첫 신생아인 ‘동국이’가 태어났다고 18일 밝혔다.
 
김성철, 권윤경 부부의 소중한 아들인 ‘동국이’는 아직 아기의 이름이 지어지지 않아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지어준 별명으로 ‘동국대일산병원의 첫번째 신생아’아는 의미가 담긴 이름이기도 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동국이’는 몸무게 3.346kg, 키 50cm으로 건강한 사내 아이다.
 
병원관계자는 “병원의 역사와 함께 동국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