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정신건강의학과는 오는 22일 1시 30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2011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우울·조울병학회와 함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우울증의 예방을 위해 ‘몸이 아파도 우울증이라구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선별 검사와 교육 비디오 시청 및 강의, 전문의와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울증 선별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