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개원 80주년과 국내 사립대학병원 최초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 가입을 맞아 8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서 EBS ‘명의’ 출연 교수 특별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건강강좌는 오는 30일 심장혈관내과 황흥곤 교수의 ‘심장혈관질환은 예방이 최선’, 9월 28일 신경과 한설희 교수의 ‘치매’, 10월 25일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의 ‘자궁암’, 11월 30일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의 ‘어깨관절 통증’ 순으로 열린다.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중 EBS ‘명의’에 출연한 교수진은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 등 2011년 8월 현재까지 총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