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센터는 2005년 8월 30일 심혈관촬영실을 개소한 이래 지속적으로 검사 건수가 증가돼 6년 만에 10,000례를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재웅 심장센터 소장은 “심혈관촬영실은 지난 2010년 6월 심장센터를 오픈하고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심장전문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단일 검사 장비로 6년만에 심혈관촬영 10,000례와 그 중에 2,000례가 넘는 심혈관 중재 시술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