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확보문제로 병원 인근에 있는 주택을 매입해 이용하고 있는 경희의료원은 앞으로 더 많은 주택을 매입해 임상연구센터를 만들고, 서울 인근에 거점병원을 설립키로 했다.
경희의료원은 내부공간을 최대로 활용하는 한편, 인근주택가를 매입하여 200여평 규모를 종합임상연구센터로 재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치과 일부과를 강남구 대치동에 신축할 거점병원에서 운영하는 것과 함께 서울역 근교에도 거점병원을 새로 만들 계획을 진행 중이다.
현재 경희의료원은 병원 옆에 있는 2층 주택을 매입해 의료원 홍보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뒤 주택도 매입해 한방병원 행정실로 이용하고 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