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경인방송·희망배달본부·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수술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경인방송과 함께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수술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으며, 언제나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희망배달본부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힘을 모아 더 많은 혜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보
다 더 밝은 행복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ARS(060-701-0900)를 개설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1통화를 통해 2000원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