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NMC) 갤러리 스칸디아(관장 황세희)는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山의 소리―신종섭展’을 개최한다.
이번 신종섭展은 색채가 불러오는 신비한 산의 정령을 표현한 ‘산의 소리’ 시리즈를 비롯하여 총 30여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으로, 청색과 붉은 색 중심의 선명한 색채 이미지와 간명한 형태미를 통
해 환상적인 이미지와 신비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특징이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1일 오후 6시에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