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중국인 15명이 대구의료관광 팸투어로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 대도시권 여행사 및 에이전트사 임원으로 동산병원은 방문단을 위한 환영식을 갖고 병원 소개와 의료관광단을 위한 진료시스템을 설명했다.
한기환 동산병원장은 “112년 역사의 동산병원이 이제는 세계인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병원견학을 통해 미비한 점을 지적해 준다면 개선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중국 방문단은 환영식 행사 후 동산병원 국제의료센터를 견학하고, 방사선암치료기, PET-CT 등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봤으며, 암센터와 건강검진센터 등 특화 진료센터도 투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