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4월부터 1층 이산대강당에서 ‘이비인후과 건강교실’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비인후과(과장 김용대)가 주관하는 이 교실에서는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귀와 목, 코에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모든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테마별로 올바르게 제공하게 된다.
오는 13일 오후 3시, 배창훈 교수(이비인후과)는 ‘난청과 보청기’를 주제로 한 강좌로 ‘제1회 교실’ 스타트를 끊는다.
김용대 과장은 “관련 질환 시민공개건강강좌와 의료상담을 지속 실시해 지역민 건강 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