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은 최근 대덕구청소년수련관과 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이에 등록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의료분야 외에도 청소년의 복리증진 등 지원가능한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규성 대전산재병원장은 “이제 초등학교 5·6학년인 청소년의 건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양 기
관이 상호 협력해 건강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이 올바른 품성과 인생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